먼닉/방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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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022년
2.1. 5월 8일: 비역사 멀티
2.2. 9월 4일: 중점&연구 2배 멀티
2.3. 9월 10일: 비동맹 영국 5강 멀티
2.4. 9월 11일: 랜덤 강화 멀티
2.5. 9월 12일: 바닐라 멀티
2.6. 9월 17일: 바닐라 멀티
2.7. 9월 18일: 바닐라 멀티
2.8. 11월 19일: 바닐라 멀티
2.9. 11월 20일: 바닐라 멀티
2.10. 11월 27일: 중점 2배 멀티
2.11. 12월 9일: 중점 2배 멀티
2.11.1. 상편
2.11.2. 하편
3. 2023년



1. 개요[편집]


먼닉의 방송 내용[1]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2. 2022년[편집]



2.1. 5월 8일: 비역사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스웨덴,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헝가리,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루마니아, 터키,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아시아 마이너
중국, 만주국, 이라크, 영국령 인도, 필리핀
기타 마이너
호주, 페루, 멕시코
결과
독일 진영 승리(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소련→제3의 로마)
5월 8일 비역사 멀티.


2.2. 9월 4일: 중점&연구 2배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스웨덴, 네덜란드, 벨기에, 체코, 폴란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헝가리,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루마니아, 터키,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아시아 마이너
중국, 만주국, 아프간, 영국령 인도, 필리핀
기타 마이너
호주, 페루, 캐나다, 멕시코
결과
독일, 일본 진영 승리(독일, 이탈리아, 폴란드→폴란드 베르몬트 왕국, 유고슬라비아) & (일본, 만주국)


2.3. 9월 10일: 비동맹 영국 5강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헝가리, 터키,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 스웨덴, 덴마크,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스위스, 그리스, 유고슬라비아
아시아 마이너
중국, 중국 공산당, 광서군벌, 만주국, 이란
기타 마이너
호주, 캐나다, 페루, 멕시코, 캐나다
결과
이탈리아 진영 승리 (이탈리아, 헝가리→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폴란드→폴란드 베르몬트 왕국, 루마니아)

추석 연휴 첫날 멀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사망를 계기로 비동맹을 전제로 한 영국 5강 멀티가 시작되었다. 독일은 빅토리아 여제 미션을 받고 히틀러 축출을 간 뒤 영독동맹을 맺고, 독일이 축출을 간 틈을 타 헝가리는 오헝 루트를 타나 체코한테 털릴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오헝 살리기 연대라는 폴란드-루마니아의 방역선이 등장해 체코를 역으로 털어버리고, 폴란드-루마니아-오헝의 방역선은 이탈리아와 함께 유고를 밀어버리기로 한다. 그러나 유고가 죽기 직전 코뮌에 들어가 방역선이 늘 그렇듯이 밀리려고 하는데... 이탈리아가 방역선에 가입한다. 추축의 리더 노릇인 독일이 축출을 간 터라 마땅한 동맹이 없던 이탈리아는 방역선과 함께 소련을 역으로 밀어버린다.

한편, 중국은 공산당을 통수치고 초반에 산서와 서북삼마를 다 삼킨 뒤, 유저 광서를 밀어 버리려하나 광서는 일본세력에 들어가서 존버를 타기 시작한다. 광서는 핵심주 중점을 찍어 일본이 점령하는 중국 영토마다 족족 인력을 뽑아내며 중일전쟁은 양면전선으로 치닫는다. 그러나 광서의 돌발행동이 펼쳐지는데, 세력에서 추방해달라고 일본에게 부탁해서 추방했더니, 군사통행권을 빼앗아 일본 사단 40개가 그대로 증발하는 참사가 벌어진 것. 일본은 야마가 돈 나머지 빡종해 버린다.

유럽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로, 소련의 항복도가 80%를 넘기려 할 시점에서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는데, 미국이 코뮌에 들어가는 중점(사악한 동맹)을 찍고, 소련의 항복도가 80%가 넘어간 시점에서 소련을 디시전으로 합병한다. 여기까지만 했으면 방역선이 미국 좋은 일 한 셈이지만, 문제는 이 상태에서 미국이 유저가 나간 상태의 소련을 다시 해방시킨 것. 방역선은 기껏 밀어놓은 소련을 다시 처음부터 밀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이 상태에서 먼닉은 극대노하여 소련, 일본, 광서를 굴라그로 밀어버리고 미국을 밴하고 만다. 주인공이라고 여겨졌던 영국은 정작 독일과 동맹을 맺고 프랑스를 엘랑시키는 것 외에는 활약 전무.

이후 일반 2배 멀티를 진행하였으나 게임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방종.


2.4. 9월 11일: 랜덤 강화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헝가리, 터키,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 스웨덴,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그리스, 유고슬라비아, 불가리아
아시아 마이너
중국, 중국 공산당, 광서군벌, 시암, 아프간
기타 마이너
아르헨티나, 호주, 멕시코, 캐나다
강화된 AI
브라질, 이라크, 만주국, 스위스
결과
무승부(서버 터짐)

총 14개국(유저가 있는 나라는 10개국) 강화로 진행된 랜덤강화 멀티. 이 때 모드 설정은 5강이 되면 포위가 되어도 보급이 되는 수준의 초강력 버프가 주어졌다. 초반부터 코뮌에 들어간 유저 불가리아를 잘못 쳐 루마니아가 망한 가운데, 불가리아, 유고, 소련이 루마니아 땅을 갈라먹는다. 네덜란드는 중점으로 파시를 가지 않고 내전을 냄으로서 동인도 제도를 뱉어버리고, 2강 이탈리아는 5강 그리스를 치나 국룰 그라드 라인에서 그리스가 저항한다. 그런데...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상륙을 허용하여 승점지역을 너무 많이 내준 그리스는 지중해 섬들이 따이자 협정으로 끌려오고 만다.

포르투갈-브라질은 카를로스파를 간 스페인과 동맹을 맺고 네덜란드가 뱉은 인도네시아와 유저 아르헨티나를 먹는다. 내전을 내서 파시를 간 호주도 인도네시아에 집적거리려고 선전포고를 하지만, 상륙이 늦어진 탓에 처음에는 뉴기니섬만을 획득한다. 그러나 기어코 호주는 인도네시아를 다 먹는데, 체코가 무지성 오헝을 간 헝가리를 찢어버리나 5강 헝가리에 발목잡힌 사이, 미국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고 상륙하지만, 함대를 나눠놓은 탓에 일본 함대에 찢긴다. 그럼에도 본토가 너무 많이 밀린 탓에 일본은 항복당해 중국과 미국에 분할점령 되고, 한국은 독립한다.

중일전쟁에서 이긴 중국과 중국 공산당 그리고 광서군벌은 아프간과 호주를 국공합작에 초대한 후 터키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전세계가 연합(영국-프랑스), 추축(독일-이탈리아-폴란드-터키), 코뮌(소련-루마니아-유고), 국공합작(중국-아프간-호주), 이베리아 왕립연합(스페인-포르투갈) 등으로 나뉜 가운데 미국은 어느 편에도 들어가지 않고 39년까지 전쟁이 터지지 않는 지리멸렬한 게임이 지속된다. 39년 4월에야 연합-추축전이 시작되고, 시작하자마자 프랑스의 지중해 함대는 이탈리아에게 터져나간다. 이윽고 추축-코뮌 전쟁이 터지고, 게임이 완전히 개판이 되려 할 무렵...

게임이 터진다.


2.5. 9월 12일: 바닐라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체코, 루마니아, 스위스, 그리스, 스웨덴, 폴란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포르투갈, 스페인, 터키, 네덜란드, 벨기에, 아일랜드,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아시아 마이너
중국, 중국 공산당, 만주국, 이라크, 영국령 인도
기타 마이너
페루, 멕시코, 캐나다
결과
독일, 일본 진영 승리, 연합 패배(미합중국, 프랑스→프랑스 코뮌, 영국→대영제국, 이탈리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그리스, 스위스, 네덜란드→레오 벨기쿠스, 스페인→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범세계방위위원회, 이라크), 미국 생존 (독일국→유럽연합, 폴란드→폴란드 베르몬트 왕국, 헝가리→대헝가리, 터키→오스만 제국) & (중국 공산당→중화인민공화국, 일본),

연휴 마지막날, 이틀 연속으로 게임이 외적 내적으로 터져 될대로 대라 식으로 바닐라 멀티가 시작되었다. 시작부터 독일이 첫 중점으로 히틀러 축출을 찍어 망 분위기가 잡힌 가운데, 심지어 독일이 카이저라이히 복원 루트를 가는 독일도 아니고 민주 독일을 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방 분위기는 더 개판이 난다. 해볼 테면 해보라는 듯 먼닉이 독일이 유럽연합을 만들면 인정해주겠다며 플래그를 세우는 와중 헝가리는 독일이 축출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웬일로 오헝 재건 루트인 균형잡힌 예산안 대신 경제 개입으로 방향을 틀고, 체코유저가 인터넷 문제로 아웃되는 바람에 그나마 민주로 틀은 독일이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진다.

중국 공산당은 언제나처럼 산서군벌을 밀려고 하나, 일본 의용군이 들어오는 바람에 방해를 받는다. 힘겹게 산서를 민 중공은 서북삼마마저 밀려고 하는데... 여기서 서북삼마가 중국의 군벌 예속화로 인해 같은 세력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민 탓에 중일전쟁과 동시에 국공내전이 발생한다. 중공 유저는 방금 전의 의용군 보낸 일본에게 세력 가입을 요청하고, 그대로 대동아공영권에 들어가 버린다. 그리고 만주국은 주장을 찍어 일본의 뒤를 쳐버린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항복.

헝가리가 트리아농 조약을 거부해 루마니아가 헝가리를 치나, 이미 헝가리에 독보를 박은 독일은 이에 참전한다. 오스트리아도 괴뢰국했다가 국민투표로 먹고 멀티 초반부터 독일의 편에 붙으려 들던 폴란드까지 자기 세력에 가입시켜 아군으로 만든 독일은 루마니아를 침과 동시에 AI체코가 루마니아 세력에 들어오자 둘을 함께 치는데... 이탈리아가 발칸 협상국에 참여한다. 덤으로 유고슬라비아는 루마니아를 버리고 세력에서 탈주한 다음 독일에게 붙어버린다. 그러나 루마니아는 폴란드의 기병부대를 간과하는 실수를 범해 광속으로 남하한 폴란드의 기병에 북부를 날려먹으며 순식간에 항복해 버리고, AI체코도 주데텐란트 요새화가 완전히 진행되지 않았는데 헝가리, 독일, 폴란드로 사방이 포위된 상황에서 독일에게 남부가 돌파당하며 망한다. 루마니아는 폴란드와 헝가리에게 땅을 왕창 뜯긴 뒤 괴뢰국으로 간신히 명을 보전하면서 이탈리아 혼자 독일과 싸우게 될 판에 처한다. 이대로 이탈리아가 독일에게 발리나 했는데... 파시로 갈아탄 프랑스가 이탈리아 편으로 참전함과 동시에 마지노선에서 밀고 들어온다. 독일 입장에서는 헝가리 한번 살려서 자기 편으로 삼으려다 열강 둘을 상대하게 된 억울한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는 마켄젠의 핵심영토 공방업으로 버티던 독일의 병력에 막히다 말박이 왕을 간 폴란드의 기병과 독일군의 합공에 속절없이 밀려 역시나 엘랑당해버리고, 시간차를 맞춰 벨기에, 룩셈을 잡고 들어온 파시 네덜란드 출신 베네룩스도 곧이어 포위당하고 독일의 기갑에 밀리기 시작한다. 영국은 뒤늦게 엘랑당한 프랑스의 뒤를 봐주려 참전하여 베네룩스와 이탈리아에 병력을 지원하나 기관총+기관총+기관총+기관총 기갑+화염방사전차 지원중대라는 화력쩌는 대보병 특화 편제를 편성한 독일 기갑의 압도적인 힘 앞에 베네룩스는 결국 함락되고 연합군은 대규모 포위를 당해 영국의 보병과 미국의 기갑이 전부 잘리는 등 큰 손실을 입는다. 그 와중에 스페인은 공화파가 승리하고, 또 다시 아라곤 지역방위위원회 루트를 탄 뒤 왕실결혼도 안 가놓고 내전 개입을 한 포르투갈을 겨우겨우 밀어버린다. 동유럽에서는 이탈리아는 그리스와 동맹을 맺은 뒤 자신들을 배신한 유고를 밀어버린 다음, 독일의 전력에 저항하려 하나 헝가리에 의해 유고 땅을 잃어버리고 터키가 본격적으로 커지면서 일이 틀어지고 만다. 이후 이탈리아는 제노바-베네치아 라인에서 우주방어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슈은행 완전통합을 완료한 오스만 제국이 독일의 편에 붙는다.

한편 이 개판 속 스위스는 수많은 나라들에게 군사통행권을 받고 세계테마기행을 시작한다. 우랄에 1기병 100사단을 보내는 것부터, 각 나라들의 승점지역에 사단을 보내는 등 곳곳에 기병을 보내며 여행한다.

유럽을 벗어나서, 중국 공산당은 중국을 상대로 승리한 후 일본의 배려로 중국 본토 전역을 양보받고 중화인민공화국까지 세운다. 미국은 멕시코를 상대로 독보를 풀어 전쟁을 벌이나 후에 확인된 결과 10보 15포라는 포방부스러운 병력으로 멕시코는 우주방어를 시작한다. 페루는 미국에게 맞는 상황에서 볼리바르 제국을 세우고 칠레까지 다 먹는다. 엘랑당한 프랑스는 베트남에서 영국령 인도를 때리고 반으로 갈라 죽이는 등 똥꼬쇼를 벌이다 나가고, 이라크는 코뮌으로 가서 이란과 사우디까지 먹고 영국령 인도까지 부르봉 프랑스와 반으로 갈라 먹어치우는 등 기세가 등등하다 터키로부터 기습공수 빰빰빰 뒷치기를 당하고 소련이 그걸 참전거부로 묵인하면서 그 넓은 영토를 고스란히 항복으로 헌납한다. 터키는 이슈은행 완전통합 중점을 찍고 오스만 루트를 타더니 결국 추축국?(독일 세력)까지 가입하고, 소련은 이라크를 코뮌에서 내쫓은 다음 스웨덴에만 개입하고 독일을 돕기 위해 이탈리아에게 선전포고를 날리고 병력을 보낸 채 비교적 뒤에서 사태를 방관하며 뒤에서 독일을 돕기 시작한다.

이탈리아에 몇번의 상륙을 시도하나 실패한 독일은 영국의 전투기가 문제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오스만이 기습공수를 날려 도버에 병력을 내린다! 도버 공수에 성공하자 시간 맞춰 도착한 독일의 기갑병력은 곧바로 영국 남부를 뚫고 영국 본토를 장악한 후, 뒤늦게 따라온 미국 기갑을 모조리 포위섬멸하고 영국 땅을 합병시켜 영국 함대를 모조리 가져간다! 이후 소련 함대가 도착하면서 이탈리아를 다시 한 시간 여에 걸쳐 밀려고 하나... 아라곤이 독일과 싸우게 되고, 갑자기 게임을 터뜨리기 위해 중립을 버리고 독일을 때리는 스위스 1기병의 촉수질과 그를 상대하는 폴란드 9기병 등 웃음거리가 여러개 지나간 후 스위스는 독일의 손에 항복, 추축?의 혼합함대가 계속 이탈리아를 소모전으로 끌고감에 따라 제해권이 독일 쪽으로 기울면서 시칠리아와 이탈리아 남부에 소련과 오스만, 독일의 상륙부대가 상륙하고 뒤따라온 독일의 기갑이 남북으로 전진하면서 간신히 이탈리아를 정복한다. 항복 직전 두체는 실각한다. 이후 독일이 먹었던 영국에 기습상륙을 날려 범세계방위위원회를 찍은 아라곤까지 다시 탈환전을 벌여 마드리드까지 밀어 부수면서 '유럽의 통일' 알림이 뜨고... 마침내 먼닉 멀티 최초로 민주독일로 유럽연합을 만들어낸다.[2] 서유럽 전체를 차지하는 깔끔한 판도는 물론이다.

이후 일본과 멕시코, 볼리바르 제국의 미국 상륙 등이 있었으나 미국이 망해가는 아라곤에서 기갑을 빼고 본토방어를 위한 역상륙을 들어가[3] 일본의 병력이 몽땅 포위당하고 전멸, 60만의 손실과 함께 무위로 돌아간 후 1941년까지 계속된 게임이 종료된다. 자정까지 이어지는 손에 땀을 쥐는 엄청난 승부였으며, 민주독일의 인간승리, 인내왕 공수왕 오스만 제국, 우마뾰이의 살아있는 전설 폴란드, 이탈리아와 멕시코의 욕 나오는 우주 방어, 1기병 스위스의 세계테마기행, 어김없는 프랑스의 엘랑 등으로 인해 먼닉 멀티 레전드에 드는 명승부가 펼쳐졌다고 평가받는다. 오죽하면 유튜브 본으로 나올 때 4부작으로 나와야 할 정도라고 먼닉 본인이 게임 종료 후 직접 표현했을 정도였다.


2.6. 9월 17일: 바닐라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체코, 유고슬라비아, 스페인,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폴란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스위스 ,라트비아, 루마니아, 터키, 벨기에, 네덜란드, 헝가리
아시아 마이너
중국, 중국 공산당, 광서군벌, 만주국, 영국령 인도
기타 마이너
호주, 영국령 남아프리카, 캐나다
결과
무승부 (서버터짐)

독일이 역사적 루트를 탄 가운데 스페인이 정말 오랜만이게도 스탈린주의 공산당 루트를 타며 미국 세력에 가입했다가, 1차 내전만 미국 도움을 받고 코뮌으로 갈아탄다. [4] 이탈리아는 혼자서 세력파고 AI유고를 먹고 그리스를 쳤다가 프랑스와 스위스로부터 뒷통수를 맞는다. 폴란드는 초반부터 산업중점만을 파다가 리투아니아와 독일로부터 침공받아 초반부터 멸망한다.[5] 이후 리투아니아가 폴란드를 협정에서 합병해서 리투폴을 만들 계획이었으나 독일이 예상과 달리 리투아니아에 비 우호적으로 나와 결국 바르샤바 라인만을 먹게 되어 판도암을 일으킨다. 포르투갈은 추석 연휴 첫 멀티부터 4연속으로 저항도 관리 부족으로 내전이 나 AI가 된다...

중일전쟁은 초반부터 중국은 장강라인에서 방어를 시작하나 보급도 안되고 상륙도 막혀 일본이 불리하게 시작한다. 그러나 산둥반도 라인을 뚫고 결국 일본은 남진에 성공하고, 중국은 난징라인으로 후퇴시킨다.

독일은 이후 발칸라인으로 밀고 들어오며 이탈리아를 살리려하나, 독소전이 발발해 소련이 파죽지세로 서쪽으로 밀고 들어온다. 벨기에는 추축과 동맹을 맺고 네덜란드를 먹으려 하나, AI포르투갈이 협정으로 끌려오며 의문사한다. 이 와중에 독일과 이탈리아 서버 시간이 점점 늘어지며 결국 먼닉 손으로 방이 강제 폭파된다.


2.7. 9월 18일: 바닐라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체코, 유고슬라비아, 스페인,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네덜란드, 헝가리
아시아 마이너
중국, 중국 공산당, 만주국, 광서군벌, 영국령 인도, 시암
기타 마이너
영국령 남아프리카, 멕시코, 캐나다, 페루, 코스타리카
결과
연합-코뮌 무승부, 국공합작 승리, 추축국 및 대동아공영권 패배

독일이 36년 8월에 빠른 안슐루스를 택한 가운데, 네덜란드와 폴란드가 추축을 택한다. 발칸 지배를 간 루마니아가 세력이 없던 헝가리를 친 가운데, 토요일 방송에 이어 2연속으로 공산 스페인이 나온다. 독일은 빠르게 체코까지 삼킨 다음 프랑스를 미는데, 영국이 후술할 멕시코의 미국 공격으로 미국에 병력을 보낸 사이 프랑스 전선이 텅텅 비는 바람에 순식간에 패망해 버린다... 네덜란드는 추축을 택했으나 벨기에를 주지 않은 독일에게 뒤통수를 맞고 뒤늦게 연합국으로 들어갔지만, 너무 늦은 탓에 곧바로 그라드 라인이 뚫리고 망한다.

아시아 진영에서는 빠른 국공합작이 맺어지고, 일본은 이에 서북삼마에 의용군을 보내 공산당의 성장을 방해한다. 일본은 의용군으로 육군 경험치를 달달하게 빨아먹으며 중일전쟁을 비교적 천천히 준비하다가, 9보 3포 편제라는 비교적 강한 편제를 만든다. 5강요새가 박힌 베이징을 뚫은 일본은 산둥전선에서 150여개의 사단을 가두며 중국 사상자를 순식간에 200만으로 늘린다. 그 와중에 라따나꼬신은 한 입 하려 운남군벌을 치지만, 눈치챈 광서군벌에게 막힌다...

한편, 멕시코는 뜬금없이 소련의 사주를 받아 트로츠키루트로 틀은 뒤 코뮌으로 갈아탄 후 미국을 선제 공격한다. 그러나 소련은 병력을 절반밖에 보내지 않아 미국을 밀기에는 어림도 없었고, 멕시코는 금방 국토방위 긴급대책법이 찍힌 미국에게 패망한다. 이 소련의 일탈의 나비효과는 그야말로 엄청났는데, 미국전선에 소련이 정신팔린 사이에 에스토니아-핀란드가 아무지원도 받지 못하고 그냥 망해버리면서 추축-코뮌의 균형추가 급격히 추축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미국이 본토방어하느라 유럽전선에 발 뺀 사이, 독일은 차례로 네덜란드,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스페인 먹은 포르투갈, 소련 본토 등을 치며 멈출수 없는 확장을 이어나간다. 방역선 라인이 무참히 터져나가는 사이, 소련도 미국 공격 실패의 후유증으로 사단이 150여 개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추축의 공격으로 훅훅 밀려버리고 만다.

그러나, 방심한 독일은 포르투-브라질을 밀려고 했다가 포르투-브라질이 연합에 들어가면서 전선이 서부와 동부로 나뉘고, 폴란드와 이탈리아군만으로 구성된 동부전선이 모스크바 코앞까지 밀었다가 결국 밀지 못하면서 돈좌되면서 아주 오랜만에 역사적 판도가 재현된다. 일본 측도 마찬가지로 스칸디나비아가 국공합작에 주요국 지위로 참전하면서 중국이 협력정부를 세워도 망하지 않게 되면서 결국 일본의 대륙 점령은 고증대로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연합-코뮌 전이 터지면서 국공내전이 터지기 직전에 게임 종료.

이번 게임의 백미는 소련으로, 미국을 치고 추축을 치는 등 엄청난 볼거리와 웃음벨을 제공함과 동시에 공세를 해도 장비가 차는 그야말로 마더 러시아 스러운 모습을 연출하였다.


2.8. 11월 19일: 바닐라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체코, 유고슬라비아, 스페인,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폴란드,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네덜란드, 헝가리, 터키, 스위스
아시아 마이너
중국, 중국 공산당, 만주국, 광서군벌, 산서군벌, 시암, 이란
기타 마이너
영국령 남아프리카, 멕시코, 캐나다, 엘살바도르, 호주
결과
추축 승리(독일국, 이탈리아 왕국, 팔랑헤주의 폴란드, 헝가리, 급진파 유고슬라비아, 스페인 인민공화국, 노르드 제국), 연합 패배

굉장히 오랜만에 유저가 잡은 산서군벌은 공산당에 대비해 10단계 요새를 박고 대동아공영권에 들어간다. 만주국은 복종루트를 타고 몽강을 합병하고, 일본은 시암까지 끌어들여 중일전쟁을 시작한다.

소련은 폴란드를 선제공격하나, 바르샤바에서 총력을 다해 그라드를 한 폴란드는 중점으로 독일의 괴뢰국 루트를 타 전쟁을 겨우 마무리짓는다. 초반부터 소련 사상자가 많이 나는 바람에 스노우볼이 구르면서 이후 소련은 게임 중반 무렵에는 공장 펌핑에만 몰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른다.

영국이 스칸디나비아를 노르웨이 독보로 치면서 연합-추축 전이 연합의 선빵으로 시작된다. 이윽고 체코, 프랑스가 독일을 상대로 분전하고 이탈리아는 독일을 신뢰하지 못한 듯 프랑스 대신 스위스를 먼저 치며 착실하게 공업루트만을 쌓아올린다.

누가 봐도 연합의 우세가 보이는 상황에서, 프랑스는 갑자기 라틴 협상국을 차려 연합을 뛰쳐나가서 독일을 혼자 상대하나, 컨트롤 실수로 마지노선이 뚫린다. 마찬가지로 영국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지브롤터와 이집트를 방어하지 않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해군에 투자한 이탈리아가 곧이어 영국 본토 앞바다까지 들이닥쳐 함대가 작살이 난다. 미국 또한 주력함과 구축함 건조비를 맞추지 않아 스크린 비율이 작살 난 상태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해전에서 격파당한다. 해군이 작살 난 틈을 타서 공산 스페인이 추축으로 갈아타면서 미국에 상륙을 하며 유럽 전선은 붕괴되고, 이때부터 차례로 영국, 프랑스, 미국 셋이 무너지면서 연합은 패배한다.

한편, 광서는 라따나꼬신을 패는 동시에 일본 상대로 전선 유지, 공수 전개 등 온갖 작전을 하며 아시아의 일당백임을 증명한다. 터키는 그리스를 하루종일 치다 결국 팅기며 페르시아에게 영토를 헌납한다. 멀티 방송 역사상 최초로 페르시아 제국이 등장하고, 이탈리아 함대가 반절의 전력만으로 기름 없는 일본 함대 전체를 작살내며 이탈리아는 해군 최강국으로 우뚝선다.


2.9. 11월 20일: 바닐라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라트비아,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블가리아, 터키, 스웨덴
아시아 마이너
중국, 중국 공산당, 만주국, 광서군벌, 아프가니스탄
기타 마이너
페루, 브라질, 멕시코
결과
체코협상국(제국연방, 에콰도르[AI], 프랑스국),코민테른(소련, 발트사회주의공화국) 무승부 추축국(일본,몽강) 사실상 패배
소련이 시작부터 에티오피아에 의용군을 넣고,소련이 터키에 선전포고한다.

터키유저는 상륙방어를 안하고,소련은 상륙준비를 하는데 발트함대를 안끌고와서 재해권이 안잡혔다. 의용군이 빠진덕분인지 에티오피아는 항복하고, 터키가 똥을 싸버려 항복했다. 영국과 스페인이 내전이나고 일본,국민파,스웨덴이 추축국에 합류하고 영국내전을 방해하려 독일,폴란드등이 의용군을 보낸다. 이탈리아는 국민파에 의용군을 보낸다.
루마니아,대영제국이 체코협상국에 가입한다.

폴란드가 대영제국에 상륙을 간데다가 미국또한 대영제국에게 선전포고한다. 거기에 일본함대가 쾨니히스베르크에 가있어서 항복각이 보였지만 제국연방이 선포되어 호주,캐나다에 핵심주를 박아 항복도가 낮아졌다.

일본군은 전부 유럽에 가있어서 중국이 역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한다. 제국은 런던을 탈환하며 부활했다.
라트비아는 소련의선택을 받아 소련의 선택을 못받은 에스토니아와 AI인 리투아니아를 쳐서 발트통일을 하고있고, 유고는 AI에게 내전을 졌다. 스위스는 프랑스령 알프스 요구로 프랑스에게 선전포고하였고 중국VS일본버전 6.25전쟁이 터졌다. 제국은 연료 0,병참 0 수송선 0을 달성하였다. 프랑스는 항복도가 76%인데 스페인이 참전하여 항복하였고, 도버해협에서 영프-미 함대전에서 제국이 기름이 없어 함대전에서 졌다. 중국은 소련에게 선전포고하고 미국이 제국에 상륙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제국은 쿠웨이트,카타르,이라크가 있지만 수요가 너무나 많아서 연료가 0이었다가 해군이 터져 수요가 줄자 연료가 천천히 찬다.

멕시코가 브라질에 선전포고하고, 이에 전남미가 전쟁에 참전한다. 아프간은 제국(인도)에 촉수질을 한다. 일본은 광서에 상륙을 갔으나, 항구를 못먹어 실패했다. 소련은 습지에서 지연전을 유도하게끔 방어선은 깔고, 드디어 일본이 중국 상륙을 성공했다. 그와중에 아프간사단 1개는 인도,미얀마,베트남등 지옥같은 지형은 다 돌파해가며 촉수질을 한다(...) 스위스는 이탈리아에도 촉수질을 하는데 독일이 스위스와 전쟁중이 아니라 못도와주고 두체는 실각된다. 그리고 내전이 난다.
소련은 유럽과 아시아 2개전선을 발트와함께 막는다.

미국은 재해권을 영국근처에만 잡아놔 상륙을 당하고, 항복을 당한다. 스페인은 저항도관리는 완전히 손을 놓아서 아프리카 판도가 난장판이 되버린다. 일본은 공수로 중국군을 포위하는데 성공하고 다시 북진한다. 소련은 노르드제국,독일,중국,공산당상대로 발트하나 데리고 모든전선을 성공적으로 방어 또는 진격한다.
이탈리아는 독일의 지원으로 부활하고, 소련은 600만, 12보 365개로 불가리아를 항복시키고 드디어 빨간불이 뜨기시작한다.
스페인은 아프리카 저항도가 빨간색인데 인도를 먹으려한다. 인도 인구로 저항도관리를 하려는것으로 추정. 미국은 제국,체코,프랑스가 3분할한다.

이후 협정이 뜨며 판도는 복구됐고 소련의 발칸방면전선과 중부유럽전선이 연결 된다. 여기에 제국이 베네룩스와 프랑스에 상륙을간다. 베네룩스는 실패했지만, 프랑스는 성공하여 추축국의 패배가 가속화된다. 일본은 광서에 상륙을 상공한다.
이 때문에 중국과공산당이 한번에 항복했다. 두체는 또실각 당하며 스페인은 카탈로니아와 포르투갈 저항도가 80~90% 이상이다. 제국은 스페인에 상륙했다가 높은 저항도에의해 인력이 빨려나간다. 스페인은 제국에의해 항복당하고, 제국은 전쟁지지도가 0%다. 독일은 그라드를 시전하는데 소련은 그걸 또 뜷어버리고 헝가리와독일을 항복시켜버린다.
이후 제국연방과 소련의 전쟁이 시작된다. 체코협상국은 아메리카전역을 먹었다.그런데 체코가없다. 소련은 공장600개인 상태로 기갑사단 55개로 영국에 상륙을 가나, 조직력이 없어 철수하고 제국이 일본본토에 상륙하였다. 이로써 일본은 본토(제국)+만주~인도(소련)라는 엄청난 전선을 감당하게 되며 사실상 패배하게되었고 방종한다.

제국연방이 독일과 미국을 꺾고 아메리카대륙전체와 오세아니아를 먹고, 소련은 영국과 노르웨이,이탈리아를 제외한 모든유럽을 먹고,일본은 시베리아와 중동을 제외한 모든아시아를 먹는등 조지오웰의 1984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2.10. 11월 27일: 중점 2배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7대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그리스,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헝가리, 불가리아, 벨기에,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터키, 스웨덴, 에스토니아
아시아 마이너
중국, 중국 공산당, 만주국, 시암, 인도
기타 마이너
캐나다, 페루, 멕시코, 에티오피아
결과
코민테른(소련, 멕시코)과 대동아공영권(일본, 중국 공산당) 패배, 추축(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헝가리, 유고, 네덜란드, 터키)-연합(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중국, 만주국, 캐나다, 인도, 그리스) 무승부

일본은 황도파 숙청을 찍었지만 바로 루거오차오로 가지 않았다. 영국과 중국, 에스토니아가 아직 루트를 정하지 않았을때 터키는 두배 중점이라고 오스만을 달려버렸고 소련은 그냥 스탈린 루트를 찍었으며, 에티오피아는 광탈당했다. 그 다음 중국이 군벌 예속화를 달리면서 무려 388 사단을 한번에 뽑아버리는 대륙의 기상을 보여줬고, 중국 공산당은 산서를 밀며 동시에 신강에 선전포고 하고, 서북삼마까지 순식간에 밀어버리는 실력을 보여줬다. 그와중에 소련은 필리핀과 영국에 동시에 정당화를 해서 긴장도를 펌핑하려는 수작을 보여주려나 했더니... "미국을 쳐버렸다"그와중에 일본은 은근슬쩍 소련에 붙었다[6]

게다가 이전 소련 유저가 섣불리 미국을 공격하다가 수송선 다 짤려서 미국만 깨워버린것을 보고 대비했는지 멕시코에 미리 모든 군대를 주둔시켜놓아 파죽지세로 미국 전역을 점령했으나, 미국의 워싱턴, 필라델피아, 보스턴, 뉴욕 그라드와, 영국군의 대규모 지원에 막히나 싶더니...협력정부를 박아서 미국을 항복시켜 버렸다.[7]

하지만 영국이 미국 그라드 라인에 박아뒀던 군대가 워낙 많아서 그대로 교착상태가 지속되나 싶더니... 추축이 독소전을 열어버렸다[8] 소련은 라트비아를 공격하기 위해 일부 남겨둔 군대를 제외하곤 전부 미국 전선에 보내놓은 탓에 본토가 텅 비어버린 상황, 급하게 라트비아 침공 군대를 방어선에 깔았지만 순식간에 밀려버리고 결국 모스크바까지 따이다 망해버리고 만다. [9]

한편은 중국은 연합에 붙어버렸고, 일본은 공산당과 함께 중국을 밀다가 갑작스런 만주국의 주장에 대응하다 영국의 상륙에 당해 망해버렸고, 일본 본토는 영국과 중국이 반반 나눠갖고 한국은 만주가 먹었다(...). 일본이 사라진 공산당도 금방 중국에 밀려버렸다.

그 이후 연합vs추축이 터졌는데 소련 영토를 폴란드가 다 가져가서 그런지 독일이 그렇게 강해지지 않아서 프랑스도 못밀고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다 끝났다.

한편 터키는 기어이 오스만에 가는데 성공해서 시리아와 이라크를 먹었지만 그 외엔 한게 없었다. 그리스를 쳤지만 그리스가 완강하게 버텨서 먹지 못했고 이탈리아까지 들어왔지만 아무것도 못한건 마찬가지리워크되고 공장펌핑해도 풍근인 새끼, 상륙방어만 하는 새끼, 전선 채워도 못미는 새끼, 정치루트 타면 쓰레기인 새끼, 내전런하는 개새끼, 무솔리니 씹새끼

1936년에 미국이 항복하고 1937년에 독소전이 열린. 초반에 하이라이트가 몰빵된 레전드 멀티였다.


2.11. 12월 9일: 중점 2배 멀티[편집]


참여 국가 목록
7대 열강(고정)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소련
유럽 마이너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헝가리, 체코, 유고, 폴란드, 에스토니아, 터키, 그리스, 루마니아
아시아 마이너
중국, 중국 공산당, 만주국, 광서
기타 마이너
캐나다, 페루, 멕시코, 에티오피아, 호주, 이라크, 이란
결과
추축국-코민테른+연합국 너무 긴 장기전으로 인한 무승부

2.11.1. 상편[편집]




연합국의 공격은 아라곤에게 막힙니다



에티오피아는 내전 시작부터 "이탈리아인들과 접촉" 즉 이탈리아 괴뢰국 루트를 탔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의 요구에 거부를 때려버리고, 목숨이 많이 위태로워진 에티오피아는 영국에게 자기나라가 멸망한 후에 임시정부를 수립해달라 요청을 하였지만 영국마저 거부를 때려버렸다.. 결국 에티오피아는 항복 후 이탈리아령 에티오피아로 재탄생 하였다.

스페인은 또 불길하게 인민전선 루트를 탔다. 독일은 선라인란트가 아닌 선산업으로 갔고, 영국은 역사대로 침로유지 그리고 터키는 지도에서 부터 "술탄 만세"라는 글을 쓰면서 싸한 느낌을 줬는데 말그대로 오스만 제국 루트를 탔다...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대한 불길한 예감을 눈치챘는지 스페인 합병 루트를 탔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빠른 루거우차오 각을 잡고있었다. 그와 동시에 중국 또한 빠른 국공합작을 창설하였다. 한 편 영국은 대통령이 코큰아저씨로 변한 알무탄나 이라크를 선전포고를 하였지만 이라크는 단 한개의 사단만 있었다. 또 빠른 이라크 점령이 가능한 이유는 영국이 본토방어 중점을 찍었기 때문 또 그 다음 이란을 칠려고하지만, 중점 루트로 명분을 얻다보니, 조건 불충족으로 못 찍는데 때마침 소련의 중동 중점루트로 인한 이란의 공산주의 내전으로 이란이 갈라졌다. 또 영국이 이렇게 빨리 중동을 차지하려하는 이유는 소련이 중동 외교를 찍어버리고, 중동 국가가 코민테른을 들어가고 하면 영국이 기름을 못 얻어 골치아파지고, 또 미국에서 기름을 수입하면 수송선이 가다가 계속 짤리기 때문

반년도 지나가지 않은채 일본은 루거우차오를 찍고, 중국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유럽에서는 스페인 내전이 났는데 스페인의 루트가 그 불길한 예감이 맞았다.. 그와 동시에 포르투갈은 인민전선 중점 루트를 찍는다. 하지만 힘들 줄만 알았던 스페인 내전이 불과 거의 2개월 만에 바로 끝났다. 그때 포르투갈은 스페인(아라곤) 합병 루트를 가는 줄 알았으나.. 그냥 지원, 협력만 하는 루트로 돌아섰다. 이란은 공산주의 내전을 빨리 끝내버렸지만. 그때 딱 영국이 선전포고를 때려버렸다.. 하지만 이란은 이미 코민테른에 들어간 상태였다! 그런데.. 소련은 자신이 개입하면 자신이 망할 것을 알기 때문에 개입을 멈췄다. 그렇게 이란은 얼마 안가 핑크핑크한 영국 괴뢰국이 되었다. 한편 조용하고, 느긋하던 미국은 볼리바르 제국으로 커버리면 자신이 골치아파지기 때문에 첫빠따로 페루를 쳤다. 페루는 미국의 상륙 전에 에콰도르는 먹었지만 그렇게 페루는 얼마안가 항복하였고, 미국의 괴뢰국이 됐다.

중국은 전라남도 쪽에 상륙을 보냈는데 일본의 상륙방어가 없어 뚫긴 뚫었지만 그것을 보고 바로 달려온 일본 군대에게 무참히 갈려나갔다. 아시아 전선에서의 국공합작의 군대들은 중국 베이징 라인에선 일본의 공세에 어느정도 버티킨 하나.. 중국공산당 라인에서 밀려나간다. 그리고 일본은 중국 닝보에 상륙을 보냈는데 너무나 단단한 중국의 상륙방어에 흠집도 못내고 돌아간다.

프랑스에서 코뮌내전이 났는데 북프랑스를 그냥 줘버리고, 시작했는데.. 사실 프랑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애초에 분열된 정부도 없는데 좀 내줘서 전시경제나 찍어 나라 산업이나 올리자는 것이라 그다지 문제가 될 우려는 없었고, 편하게 내전을 끝냈다.

중일전쟁에서의 일본은 어찌저찌 베이징라인을 뚫었다. 근데 군대에 동원된 메인 사단의 편제는 심상치 않는데 장비가 남아나질 않을 것 같은 9보병 1포병 1경자주대공포 편제다. 이정도면 기름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은데 말그대로 교환비가 약 1:1 수준이 됐다. 그 와중에 상륙은 또 실패했다. 그래도 일본은 장비가 그렇게 모자라지 않아 밀긴 민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일본의 장비를 채워질 것으로 보였다. 그래도 그 편제에는 장갑이라는 버프가 있어가지고, 교환비는 1:1에서 점점 배가 돼간다. 한편 터키는 중점 2배라서 그런지 매우 빠른 오스만 제국 내전을 갔다. 그리고 빠르게 내전을 끝내 빠른 아나톨리아 임시국을 세웠다. 그와 동시에 독일에선 안슐루스를 하고, 루마니아는 추축국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해군 캐리 루트를 가는 것으로 보였다.

북유럽 쪽에서는 어느새 에스토니아-핀란드가 된 에스토니아가 발트 3국을 점령하려 드는데 에스토니아 또한 이미 코민테른을 들어갔고, 스웨덴도 같이 들어가져있어 코민테른은 북유럽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려 든다. 폴란드는 독일과의 협력 루트를 갔고, 에스토니아는 리투아니아를 칠려드지만 거기에 폴란드는 독립보장을 걸어버려 선전포고 애매해졌고, 루마니아는 대루마니아 보전루트를 타면서 불가리아를 먹으려 들고, 헝가리는 분할된 유고슬라비아에게 털리고 있었는데 헝가리는 추축국에 가입해 독일에게 도움을 외쳤지만 독일은 도우지 않았고, 대신 이탈리아가 참전해 상륙작전을 펼치면서 점령하고 있어, 유고슬라비아는 바로 베오그라드에 그라드를 한다 그런데 그라드가 좀 좁아 그다지 많은 효율을 못낼 정도라 금방 뚫릴것처럼 생겼다. 그리고, 옆에 있던 루마니아는 헝가리편에 서서 유고슬라비아는 망각이 보안다. 그 사이에 네덜란드는 추축국에 가입했다.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스페인 내전을 빨리 끝낸 덕분에 준비시간이 많았고, 1937년 5월에 아라곤과의 내전이 났다. 포르투갈은 공화파와 협력하는 루트를 가서 아라곤을 적으로 두고 싸운다. 그리고, 아라곤을 바로 포르투갈 리스본에 상륙을 보내보지만 바로 알아챈 포르투갈은 리스본에 5기병을 보내 막아냈다.

중국은 일본의 9보 1포 1경자주대공포 사단에 무참히 갈려나가면서 일본은 교환비의 격차를 점점더 많이 벌려나가며 중일전쟁에서 대동아공영권이 더 우세해졌다. 근데 그럴만한 이유가 중국은 오로지 4보병 편제를 많이 뽑았는데 역시 총은 119.4K가 모자랐기 때문.. 근데 중국의 그 무수히 많은 4보 사단들은 일본의 상륙에 거뜬히 버티는게 신기하다.

이탈리아는 10보 1포라는 좀 쌘 보병편제를 가지고 있지만 역시 유고의 베오그라드 그라드는 절대 뚫지를 못하는 듯 보인다. 포르투갈은 공산루트로 갔는데 역시 포르투갈은 아라곤을 버티기 힘들어보이지만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 이렇게 되면 아라곤 vs 스페인 포르투갈 2파전은 끝나는데 오래 걸릴 것 같아 보인다.


2.11.2. 하편[편집]




베이징에서 모스크바까지



3.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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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이4 멀티 플레이 등[2] 먼닉은 만약 유럽연합이 생기면 프랑스 주도(유럽연합 가려면 국가이념이 민주여야 한다.)로 나올 것으로 예상 했었다.[3] 일본이 처음 상륙한 승점지역인 워싱턴 D.C와 뉴욕.[4] 먼닉 멀티 특성상 카를로스파 또는 아라곤 등장 미션이 등자하는 경우가 잦아 유저도 자연스럽게 가게 된다...[5] 도네이션에 따르면 사나차 폴란드 중점을 찍고 독일 세력에 가입할 계획이었으나 빠르게 세력에 가입하지 않아 독일로부터 불신받고 정당화를 당한다.[AI] [6] 일본 유저는 소련을 도와주러 미국에 상륙 가나 싶더니 중일전쟁하러 돌아갔다. 공산당이 대동아공영권에 가담한건 덤워아이베이징텐안먼[7] 갑작스런 선미국에 채팅창에서도 이거 소련 뉴메타냐(...)는 채팅이 올라왔을정도로 다들 당황했다.[8] 먼닉도 이대로 소련이 미국을 밀어버리면 소련이 지나치게 강해지고 연합도 소련 막느라 힘이 빠진 상태기 때문에 잘했다고 추축을 칭찬했다.[9] 의외로 독소전때 독일이 한건 없었는지 광대한 소련 영토는 폴란드가 다 가져갔다. 덕분에 폴란드는 7대 열강보다 큰 영토와 공장수를 보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