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BJ)/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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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2011년[편집]

• 12월 22일 머독 & 대정령 & 사과몽 & 렘쨩 & 쥐 쥐신 신이시여! 마인크래프트. 머독이 복귀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방송이다. 머독, 대정령, 사과몽 이렇게 3명이 각자 자신만의 집을 짓기로 했는데 머독은 바닥이 뚫리는 1칸짜리 집함정을 만들었다. 머독은 대정령을 이 집으로 꼬셔서 들여보내 떨어트려 죽였고 # 머독 : 거기서 내 오줌을 받아먹어라! 이후에 머독과 대정령의 쓸데없는 개싸움이 시작되었다. 머독과 대정령은 렘쨩이 접속한 뒤엔 합심해 렘쨩을 골탕 먹이기 시작했고 렘쨩이 짓던 집이 어느 정도 완성될 쯤엔 어드민인 쥐에게 TNT를 몰래 받아 렘쨩에 집에 테러를 저질렀다. 둘은 계속 테러를 이어갔고 결과적으로 사과몽, 렘쨩의 집에 각각 2번씩 테러를 하게 되었다. 마지막에 머독, 대정령이 자기들이 짓궂은 장난을 쳐 사과몽, 렘쨩을 멘붕시켜놓은 것을 쥐의 탓으로 돌리자 쥐는 낙뢰+크리퍼로 이 둘을 골려주었다. 참고로 유명한 파괴광선 vs 마관광살포 영상도 이날 새벽에 나왔다. 이 영상이 대정령과 머독의 첫 2인 스카이프 대화라는 것을 볼 때 이 둘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

3. 2012년[편집]

• 1월 3일 머독 & 로복 vs 김형 & 즌화 마인크래프트 내기. 머독과 로복, 김형과 즌화가 서바이벌 형식으로 펼친 내기. 이 날 진 팀은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 를 무반주로 부르기로 했다. 머독과 로복은 즌화의 다이아셋을 보고 도망다니기에만 급급했고 결국 로복의 빠른 사망으로 인하여 이 날 내기에서 지고 말았다. 이 날 머독과 로복이 부른 무반주 '그 남자 그 여자' 는 후에 시청자들에 의하여 MR과 합성, '그 국장 그 돼지' 라고 기억, 배포되고 있다.
• 1월 4일, 1월 10일 머독은 같이 활동을 하고 있던 M팀들이 만든 마인크래프트 맵 운지월드를 플레이했다. 운지월드의 뛰어난 퀄리티, 운지월드의 다양한 함정과 함정에 당할 때 머독의 당황한 듯한 리액션 등이 큰 호응을 얻었는데 아쉽게도 맵은 배포되지 않았다. 이때 방송에서 지역드립과 고인드립이 나와서 한동안 논란이 있기도 했다. 이후 대정령이 이 맵을 머독과 같이 플레이하기도 하였다.
• 1월 9일 머독과 대정령이 같은 시간에 방송을 켜고 마인크래프트 멀티를 하더니 드래곤을 잡겠다고 말했고 그러던 중 렘쨩이 참가하게 되었다. 머독과 대정령은 지하에서 다이아를 캐려 했지만 마크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2명이 다이아를 쉽게 구할 리가 없었고 결국 철셋만 맞추고 지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지상에서는 렘쨩이 산을 뚫어 동굴집을 만들고 있었는데 머독과 대정령이 이 집을 TNT로 테러하면서 전설이 시작되었다. 여러 깨알같은 사건이 지나간 뒤 다이아를 어드민한테 얻은 머독과 대정령은 다이아 풀셋을 맞추고 지옥을 다녀온 후 새로 지은 렘쨩의 집을 발견했고 다시 테러를 결심하게 되었다. TNT 테러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해 물 위에 집을 지은 렘쨩이 방심하는 틈을 타 어드민인 쥐가 물속에 땅굴을 파서 TNT 테러 준비를 완벽히 마쳤고 대정령이 레버를 당기면서 테러는 대성공. 이때 머독과 대정령의 사악한 웃음소리와 드립이 어우러져 레전드 영상이 탄생하게 되었다. 렘쨩은 결국 유리멘탈이 깨지며 퇴장했고 렘그랑! 머독과 대정령은 어드민인 쥐의 도움을 받아 드래곤까지 잡는 데 성공. 그 후 이 녹화영상은 드레이곤 또는 드렘이곤이라 불리며 전설이 되었다. 하지만 어째선지 머독 시점으로는 녹화가 되어있지 않다.
• 1월 25일 수위가 높은 잔인한 게임인 해피 휠즈를 플레이하였다. # 이 방송은 머독의 멘트가 살렸다는 평이 많다. 특히 "아들내미 아빠를 믿어요~" 와 "드...드라군! 뿅! 뿅!" 을 외치던 더블 드라군은 매우 압권. 새벽 시간에 생방을 보던 시청자 대부분은 웃는 와중에 자는 가족들 신경 써야 했다는 후소문이...
• 7월 2일 놀이터 클럽 BJ들과 함께 마인크래프트 능력자 모드를 하였다. 가장 먼저 탈락되는 사람에게 승리자들이 벌칙을 시키기로 하였는데 머독이 가장 먼저 탈락하게 되었다. 뷜랑의 미러링 능력으로 인해 뷜랑을 죽임과 동시에 탈락 처리되어 버린 것. 특유의 화술과 전략으로 초반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우승후보로까지 점찍혀있었던 그였기에 파장은 대단했다. 벌칙으로 BJ 바나나에게 고백을 하게 되었고 # 결과적으로 이날 방송의 가장 큰 재미를 뽑아냈다. 참고로 '마인크래프트 왕을 지켜라' 편에서 사과몽이 머독에게 고백을 하는 벌칙을 받았는데 # 이 벌칙과 앞서 말한 머독의 벌칙은 모두 흑역사로 남았다.
• 8월 10일 머독이 과거 같은 클럽원이었던 귀지와 함께 세인츠 로우 3 멀티 방송을 했다. 이번 방송을 한 줄로 정리하자면 약 빤 게임+약 빤 BJ+약 빤 친구. 정말 약을 빤 게 아닌지 의심될 때가 많았고 이날 방송에서 머독과 귀지는 뻘짓, 설정놀이, 팀킬 등의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었다. 초반에 머독이 귀지의 스카이프 닉네임인 권동영을 권동영상으로 바꿔서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 귀지가 머독에게 "내 이름이 노출됐어" 라고 한 것을 보면 귀지의 본명이 권동영인 듯하다. 귀지의 목소리가 징징이 또는 고추참치송을 부른 돌카스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아 귀지가 직접 고추참치송을 불렀는데 괜찮은 싱크로율을 보여줘서 채팅창에 돌카스 본인 같다는 채팅이 올라오기도 했다. 추후에 한 번 더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안타깝게도 2013년에 귀지가 국방부 퀘스트를 클리어하러 가버렸다.
• 10월 27일 놀이터 클럽 BJ들과 마인크래프트 TV전쟁(무한도전 275~276회)을 했다. 1, 2 머독의 목표는 사과몽. 중간에 무슨 일인지 대정령이 쿠키를 주자 곧바로 신뢰를 표시했는데 사실 대정령의 목표는 머독이었고 쿠키는 유인책이었다. 쿠키가 허기게이지를 별로 채워주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의심하지 않은 것을 보면 대정령을 매우 신뢰했던 듯하다. 대정령을 만난 뒤 자신과 편을 먹으려고 하는 사과몽을 경찰서로 끌어들인 후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때려 아웃시켰고[1]
  사과몽은 대정령과 함께 있던 도중 낙하 데미지를 입었고 대정령이 자신을 때린 것이라고 착각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기에 낙하 데미지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자리를 피하는 사과몽을 대정령이 장난으로 쫓아가서 오해는 확신으로 자리 잡는다. 이 때문에 자신을 잡는 사람이 대정령인 줄 알아서 머독을 의심하지 못했던 것. 대정령도 낙하 데미지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처음엔 사과몽에게 사실대로 말했지만 나중에는 "난 너야 그러니까 조심해" 라고 하면서 사과몽을 속였다. 대정령은 이후 사과몽이 자신이 자기에게 쫓기는 입장인 줄 착각하고 있으니 사과몽이 목표인 사람은 이걸 이용해서 잡으라고 한 명 한 명 전화로 알려주었고 클럽원들은 사과몽과 대정령 중 어느 쪽이 맞는지 생각하였으나 사과몽이 목표인 머독은 당연하게도 대정령 말에 따라 사과몽을 잡았다. 그리고 이 일은 크게 상관은 없지만 후반에 사과몽이 누구의 밑에 있는지 가늠할 수 없는 혼란을 가져왔다.
  다음 목표인 로복를 잡기 위해 동맹을 맺으려고 대정령과 만났다. 그러나 상기한 대로 대정령의 목표는 머독. 머독은 자신이 방심한 틈을 타 공격한 대정령에 의해 그대로 아웃되어 대정령의 노예로 전락하였다. 이후 대정령이 이기는 데 결정적인 활약을 했고 팀 대전에서도 변태+게이 역할을 잘 수행해서 공로로 벌칙 면제권을 얻었다. 팀 대전 상황극 중 "까짓 거 수가 되어주지!", "이빨 세우지마!" 드립이 최강.
• 11월 19일 대정령과 마인크래프트 도시건설 내기 방송을 했다. 대정령이 만들 도시는 횡성, 머독이 만들 도시는 마계. 머독은 같이 마계를 만들 사람들을 모집하려 했으나 앞서 말했듯이 인맥이 별로 없어 실패했고 시청자들은 머독이 왕따라며 화영드립을 쳤다. 대정령에게 인원을 몇 명 정도로 할 거냐는 질문을 했는데 대정령이 15~20명 정도라고 답하자 머독은 사람 많이 부려먹는다고 대정령을 깠다. 시청자를 모집해서 해보려고 했지만 영 시원찮았고 아는 사람은 전화를 안 받고 그 외에 할 사람도 없고 해서 결국 녹화 노예인 혀로를 불러들였다. 거기에 서버를 열어줄 사람 1명까지 포함해 3명이서 마계를 만들게 되었다. 머독과 반대되는 혀로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등의 이유 때문에 이 방송에서 주인님(머독) & 노예(혀로) 기믹이 훨씬 더 강화되었다. 마지막에 머독이 혀로에게 시킨 상황극이 하이라이트. # 머독이 이 방송 내내 혀로를 괴롭히다시피 했기 때문에 당시 채팅창에서는 혀로 응원글과 머독에 대한 비난이 올라왔다. 당시 채팅창을 한 번 확인해 보자. 1, 2, 3, 4, 5, 6

4. 2013년[편집]

• 2월 6일 같은 아프리카TV BJ 사과몽, 견자희, 이초홍, 뷜랑과 마인크래프트 마인팜 방송을 했다. 자신의 팜이 없다는 이유로 같이 방송을 했던 다른 BJ들의 팜에 들어가 땅을 파헤치거나 소를 때리는 등 각종 만행을 저질렀다. 머독 특유의 뻔뻔하고 태연한 행각과 당하는 BJ들의 리액션이 조화를 이루어 큰 웃음을 준다. 머독의 후안무치 성격이 잘 드러나는 방송이라 머독의 성격에 적응하지 못했거나 BJ 사과몽, 견자희, 이초홍의 팬이라면 시청하기에 거북할 수도 있을 듯. 방송 이후 머독의 시청자가 머독 대신에 사과를 했다고... 참고로 이때가 머독이 이초홍, 견자희와 처음 만났을 때이다(...) 대정령도 후반에 참가를 했는데 서버에 접속하기 전에 별의 커비 OST인 'King Dedede's Theme' 을 틀어 TNT 테러 예고를 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한 이초홍, 견자희가 계속 붙어다녔고 테러방지가 잘 되어있었기 때문에 아쉽게도 큰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 11월 9일 대정령과 머독이 질러팅 점수 내기 방송을 했다. 중간에 대정령이 CAN의 핸드폰 애가를 선곡하자 머독은 시청자들에게 동정표를 구걸한다며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는데 시청자들은 친구도 애인도 없는 사회인의 애달픔이 서린 가사를 보고 머독의 테마곡이라며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머독은 초반에는 닥치라며 부정했으나 점점 가사에 감정이 이입되어 대정령의 노래에 추임새를 넣듯이 "맞아..." 그리고 "X발" 를 연발했다. 그러다가 후반부의 '옛날에 나 좋다고 쫓아다닌 그 때 그 여자' 라는 가사에서 채팅창과 머독과 대정령의 가창력이 대폭발. 채팅창은 머독의 전 여친 닉네임으로 도배되었고 머독의 "언급하지 마!" 라는 진심어린 울부짖음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해당 곡으로 대정령은 고득점을 얻었고 결국 내기는 머독의 패배로 종료. 이날 머독이 부른 곡들 중에서는 호키포키가 흥했다.
• 머독과 대정령이 G-STAR에 가기 전에 G-STAR에 가서 할 벌칙을 걸고 내기를 했는데 이때 머독에게 두 가지 벌칙이 걸리게 되었다. 우선 11월 15일날에 G-STAR 회장 앞에서 한 시간 동안 노숙자 코스프레를 하는 벌칙을 수행하였다. 이날 방송을 켰는데 드러누워있는 머독의 모습이 레전드 방송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했지만 방송 중후반부에 사투리를 쓰는 남성이 계속 머독에게 반말로 잔소리를 해대며 방송을 산만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머독이 배터리가 없다면서 리방을 해야 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머독의 폰을 빼앗아(!) 배터리를 확인하기까지 하였다. 이때 머독도 반말과 쌍욕으로 대응하였는데 방송상의 기믹인 느낌이었다. 결국 그 상태로 방송은 종료되었고 방송국에 자동으로 영상이 올라왔는데 댓글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입수 방송은 G-STAR 일정이 모두 끝난 11월 17일 저녁에 해운대 바다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BJ 대정령과 악어도 머독과 같이 있었다. 포인트는 머독이 왔다고 친히 해운대 밤바다를 환하게 비춰준 조명(...)과 머독의 멘붕의 의한 하극상. 머독은 목까지 흠뻑 젖게 입수를 하고 나왔다.
•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을 1시간 앞둔 저녁 11시 무렵 러스트 합동 방송을 시작했다. 연말 연시까지 게임이라니 뼈 BJ 대정령, 악어, 머독의 3인 플레이였다. 처음에 셋이 만나려고 했으나 머독이 자꾸 외국인 약탈자들 총에 맞아 죽어서 실패했고 약 1시간 가량의 삽질과 헤메임 끝에 겨우 모이게 되었다. 대정령과 악어가 시청자의 도움으로 집을 만드는 중에 머독이 머독답게 집에 문을 달아 트롤링을 했다. 러스트에서는 문을 만든 사람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기 때문에 트롤링이 되는 것. 문을 열고 닫으며 깐죽깐죽 까불다가 시청자에게 총을 받은 대정령에게 헤드샷을 맞고 사망했는데 리스폰한 곳이 마침 근처라서 바로 달려가 길고 찰진 신년 속사포 욕을 1분 가량 발사했다. # 내가 지옥에서 돌아왔다! 욕을 쏟아내는 동시에 고기부터 찾는 모습이 포인트. 대정령 : 이 고기는 이제 제 겁니다 잠시 뒤 대정령에게 총을 쏜 외국인 1명을 대정령, 악어와 협동해 찾아 죽인 뒤 대정령이 아이템을 주으려는 순간 대정령을 도끼로 쳐 죽였다. 너도 죽어 이 씨X놈아! 그 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악어까지 죽이겠다고 발광했으나 한 방만 맞아도 죽는 본인의 체력 안배를 못 하고 무턱대고 달려들어서 악어의 화살 한 방에 털리게 되었다. 그렇게 피로 얼룩진 배틀로얄은 종식. 이후 악어와는 갈수록 죽이 잘 맞아 떨어져서 웃음을 연출했다. 이때 시청자들은 악어님이 타락했다고 했다

5. 2014년[편집]

• 1월 2일 머독이 대정령에게 아이작 초기화 내기를 제안했고 1스테이지에서만 3번 리셋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리셋을 할 수 없다는 규칙을 정했다. 초반에 머독이 아이템 면으로도 속도 면으로도 대정령보다 우위에 있었고 Brimstone까지 먹었으나 급하게 플레이해서 사망하게 되었다. 대정령은 초반 운이 좋지 않아 1스테이지에서 리셋을 하면서 천천히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악마방에서 Brimstone과 The Mark를 먹게 되었다. 다시 시작한 머독은 특유의 엄청난 운으로 공격력을 제외한 스텟이 거의 풀스텟에 가까워지게 되었으며 희귀아이템까지 얻게 되었다. 대정령은 구피셋을 맞추었으며 Guppy's Paw로 모든 하트를 소울하트로 바꾸어 Whore Of Babylon의 효과를 발동시켰다. 머독은 대정령을 빠른 속도로 따라잡기 시작했지만 결국 대정령의 신컨을 이기지 못하였다. 대정령이 여유를 부리며 마지막 ???를 깼을 때 머독은 겨우 Mom이었다. 이때 머독은 포기하면 안 된다는 말을 하면서 정신승리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었고 결국 멘탈이 붕괴되며 아이작을 초기화 하였다. 잡초를 벌초하려고 했던 돼지가 오히려 잡초에게 도축당했다 이때 지워진 머독의 아이작 시간은 무려 200시간. 도전과제가 2개만 남았던 상황이었다. 덕분에 별풍선 200개가 우수수 쏟아졌는데 리액션을 하지 못하고 슬퍼하기만 했다(...) 그 이후 1일차라는 방제를 달고 다시 플레이하는 게 압권. 1일차인데 마치 고수처럼 잘하는 머독의 플레이 플레이 중에 종종 이중인격처럼 갑자기 대정령을 욕했다. 리셋을 했지만 운은 여전히 좋아서 좋은 아이템이 계속 나왔고 이런 아이템은 내기에서 나왔어야 했다고 분노하였다. 이전에 렘쨩하고 아이작 리셋 대결을 해서 렘쨩을 쓰려뜨려 초기화 시켰기 때문에 "렘노인의 복수", "렘쨩의 복수" 같은 채팅이 종종 올라왔다.
• 2월 5일 머독이 아이작 올 클리어를 한 데다 어느 정도 아이템을 모아서 대정령에게 아이작 초기화 내기를 다시 제안하였다. 1스테이지에서 3번까지 리셋이 가능하며 한 번은 죽을 수 있다는 룰을 정했고 대정령은 머독의 아이템이 좀 적은지라 머독에게 없는 아이템은 먹지 않는다는 패널티를 가졌다. 캐릭터는 둘 다 랜덤을 했는데 머독은 이브, 대정령은 삼손이 나왔다. 처음에 머독은 실수로 1스테이지에서 사망하게 되었고 바로 바로 3번 리셋을 하였는데 좋은 아이템은 계속 나오질 않았다. 이에 반해 대정령은 1스테이지에서 Mom's Contacts를 먹었고 그 이후에도 Polyphemus, Sacred Heart 등 매우 좋은 아이템만 먹으며 머독을 절망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머독도 Habit과 Yum Heart를 먹었고 소환사마냥 보조딜 아이템도 많아서 그렇게 구린 셋팅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대정령은 천국에서 죽어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머독은 아이작에게 사망하게 되었다. 이미 머독은 1스테이지에서 한 번 죽었기 때문에 대정령의 승리로 끝날 수 있었지만 대정령이 쿨하게 봐주었고 계속 내기는 진행되었다. 하지만 결국 2스테이지에서 머독이 다시 사망하며 대정령이 매우 허무하게 이겨버렸다. 이때 키보드를 치다가 실수로 방송 종료를 했고 다시 방송을 켠 후 아이작을 초기화하며 계속 꺼이꺼이 울었다. 이번에도 초기화한 시간이 35시간이나 됐기에 슬픔은 컸지만 별풍선을 많이 받았다며 좋아(...)했다. 고통받는 머독 받은 별풍선 개수는 1차의 200시간과 2차의 35시간을 합한 235개. 참고로 머독이 지고 난 후 대정령은 머독이 아이작을 두 번 초기화했다고 스카이프로 홍진호의 사진을 보냈다. 영원히 고통받는 황신 포인트는 사진을 거부하는 머독과 계속 보내는 대정령. 그리고 결국은 확인 후 멘붕 홍진호의 사진을 삼연벙 암시로 해석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 4월 1일 머독과 대정령이 무슨 게임을 할 지 한 시간 가량 대화를 했고 암토킹 머독이 모두의 마블을 VIP 서버에서 하자고 제안했다. 대정령은 이를 받아들여 모두의 마블 아이템들을 무려 17100원이나 결제를 했고 호갱 머독은 이를 듣고 모두의 마블 채널에 들어가는 척하다가 스카이프를 끊어버렸다. # 대정령은 머독이 끊은 걸 깨닫고 멘붕. 게다가 지른 돈을 10분도 안되는 한 판에 다 털렸다. 결국 대정령은 모두의 마블을 삭제하였고 모두의 마블에서 스폰을 제의해도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머독은 스카이프를 끊은 후에 좋아라하며 아이작을 플레이했는데 아이템으로 Odd Mushroom, Dr Fetus, Mr. Mega, Bobby-Bomb, Remote Detonator를 얻었고 마지막에 ???를 폭탄 31개를 한 방에 터뜨리며 깼다. # 역시 되는 놈은 다 된다는 게 사실이었다

6. 2015년[편집]

• 1월 8일 2015년 첫 캠방에서 풍월량과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내기 방송에서 이긴 머독은 오후 10시정도 기분 좋게 아이작을 켜고 The Chest, Dark Room, 그리고 메가사탄 중 어떤것을 클리어할지 고민하다 사다리타기로 결정하기로 했다. 연이은 메가사탄 실패로 The Chest나 Dark Room에 가고 싶어 했던 머독은 부푼 마음에 사다리타기를 하나 나온 것은 메가사탄. 여러 핑계를 대며 다시 사다리를 탔으나 다시 한번 메가사탄이 나와 어쩔 수 없이 메가사탄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메가사탄을 클리어할 때까지 계속한다는 말을 하고 만다. 첫번째 시도에서는 Issac으로 Pyro를 먹고 30분째 3스테이지에 있는 파밍 위주 플레이를 해 Death's Touch, Spirit Of The Night, Loki's Horn 등 괜찮은 아이템을 먹었으나 두번째 천사방이 나오지 않아 열쇠를 만드는 것을 실패하였다. The Chest에서 Dad's Key를 노리려고 하였으나 Curse Of Blind 저주로 인하여 어렵게 되었고 블라인드로 가려진 Ipecac를 먹어 Dad's Key가 나와도 클리어가 어렵게 되어 결국 ???를 잡는 것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두번째 시도에서도 Issac을 플레이하였는데 첫 황금방에서 그토록 바라던 Dad's Key가 나와 머독은 소울 프렌드인 The Dice을 버리게 되었다. 두번째 황금방에서 The Inner Eye를 먹고 악마방에서 Death's Touch와 Goat Head를 먹었으나 5스테이지에 또 Curse Of Blind 저주로 인하여 Ipecac을 먹게 된다. 어떻게든 플레이해 Cathedral까지는 갔으나 멘붕으로 인해 Greed에게 죽고 만다. 세번째 시도에서도 역시 Issac을 선택했고 Libra를 먹었는데 그 다음부터 나온 아이템들이 Libra와는 맞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4스테이지에서 천사방이 아닌 악마방이 나오자 멘붕한 머독은 아이작을 꺼버린다. 네번째 시도에서도 Issac을 선택해 Spoon Bender를 먹고 플레이한 머독은 2스테이지에 나온 Brimstone의 유혹에 빠져 유도혈사포를 완성하고 Number One과 Cancer로 혈사포를 노충전 노딜레이로 만든다. 사기적 아이템 조합으로 30분만에 The Chest에 도착하여 48 Hour Energy 알약과 Book Of Sin을 이용하여 8번이나 The Dice로 아이템을 돌렸으나 Dad's Key가 또 나오지 않아 결국 또 ???를 클리어 하고 엔딩을 보게 된다. 대망의 다섯번째 시도. 4시간째 Issac 플레이로 멘탈이 나간 머독은 Issac을 버리고 Azazel을 선택했다. Azazel으로 Dad's Key를 먹고 시작하려고 한 머독은 20분정도 리셋을 하나 Dad's Key가 결국 나오지 않아서 The Inner Eye로 만족하고 플레이하게 된다. 천사방을 위해 머독은 좋아하는 아이템인 The Pact를 포기하고 3스테이지에 내려갔고 The Wafer를 먹게 되었다. 4스테이지에서도 Capricorn을 먹고 기분이 좋아진 머독은 보스방을 순식간에 클리어하고 천사방에 들어갔는데 아이작에서 보기 어려운 아이템, 약 400시간의 아이작 플레이 중 단 두 번밖에 보지 못했던 아이템인 Sacred Heart를 먹게 되었다.[2]
  이후 1월 17일자 방송에서는 Sacred Heart만큼 희귀한 아이템인 Godhead를 먹었고 메가사탄을 말 그대로 발랐다. 방음부스를 설치하기 전이라 괴성을 지르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머독의 모습이 포인트
  천사방에 들어가자마자 머독은 괴성과 함께 현자타임에 빠지고 Fallen Angel을 혈사포 한 방에 처리하고 흥분한다. 그 후 5, 6, 7스테이지를 기분 좋게 클리어하나 천사방은 나오지 않고 오히려 7스테이지에 악마방이 나와 불안해진 머독은 마음 졸이며 8스테이지를 플레이한다. 그리고 혈사포 한번에 It lives를 처리한 머독을 반긴 것은 20퍼센트의 확률을 뚫고 나온 천사방. 그 후 다시 Fallen Angel을 처리한 머독은 파죽지세로 The Chest까지 가고 플레이 5시간만에 메가사탄을 만나 마지막 기력을 불태워 메가사탄을 클리어한다. 시청자들도 울고 머도기도 울었다
• 6월 29일 GTA 5 싱글 모드에서 매드 머독을 찍었다. 보트를 타다가 다른 배랑 부딪혀서 바다로 떨어졌는데 하필 구해달라고 탄 배가 경찰 배였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정말 완벽해!" 라고 외친 직후 바로 신호등과 충돌해서 사망했다. 그 뒤로 이어지는 비명은 보너스
• 6월 30일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를 엔딩까지 보았다. 머독이 도중에 찍은 화보 스크린샷은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다.
• 7월 1일 아이작 리버스 복귀유저 이벤트를 했다. 이날 유튜브에 요리하는 남자 머독: 쇠고기 스프 편이 올라왔다. 기승전 젓는다! 결과물은 당연히 망했다

• 7월 2일 오랜만에 겟앰프드 2 vs 2 팀전을 했다.
• 7월 4일 마일리지 해독기를 까고 카스 온라인 좀비를 했다. 도중에 상자 틈새에 숨어 한명이 와서 길막을 해달라고 했는데 그 유저가 좀비로 변하고 머독도 좀비로 변했다. 그런데 유저는 공격 속에도 꿋꿋히 길막을 해주었다. 말 잘 듣는 머청자 계약은 파괴됐다고! 야!
• 7월 7일 아침 방송으로 롤을 했다. 케넨, 판테온, 레오나, 그리고 아무무 서폿을 했다.
• 7월 11일 롤에서 갱플랭크, 바루스, 아무무 서폿을 플레이했다.
• 7월 12일 Trials Fusion이라는 막장 오토바이 스턴트 게임을 하였다. 과거의 자신과 이기기 위해 수만 번을 시도했다. 그 뒤 아이작 리버스하고 방종.
• 7월 14일 공포 게임인 이은날 4 사취를 플레이했다. 초반에는 사소한 것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나중엔 파밍까지 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물론 튀어나올 때마다 비명 지르는 것은 여전했다.
• 7월 16일 귀갱과 함께 GTA 5 싱글 모드를 플레이했다. 언제나처럼 옆길로 샜다.
• 7월 18일 캠방을 키고 노가리를 깠다. 이날 별풍선 혜자 리액션으로 비옷을 입고 WWE 레플리카 챔피언 벨트를 찼지만 몸에 꽉 끼자 시청자들이 사과했다. 죽지마!
• 7월 20일 60초 게임을 하고 롤에서 문도, 아무무, 탐켄치 서폿을 했다.
• 7월 22일 처음으로 하는 공식방송인 We험한 녀석들에서 머독이 두번째 실험을 선보였다. 과연 물위에 10초 이상 뜰 수 있을까 였는데 머독은 첫번째 시도부터 겁에 질려 50만원짜리 카메라를 물속에 잃어버렸다.[3]
  나중에 사비로 새로운 50만원짜리 카메라를 사주었다고 한다. 돈벌러 나와서 돈을 쓰다니...
  좋PD형님 죄송합니다! 거기서 나오지마 결국 1○○kg 몸무게도 플라잉보드를 사용하면 물위에 뜰 수 있다고 판정났다. 이날 개인방송에서는 세포 키우기 게임을 플레이했다.
• 7월 23일 카스 온라인 좀비에서 신규 무기 에어버스터를 뽑았다.
• 7월 25일 60초를 플레이했는데 메리 제인을 문도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 7월 27일 카스 대회가 열린 넥슨 아레나에서 팬들한테 받은 선물리뷰와 캠방송을 같이 했다. 어떤 남성 팬한테는 보라색 팔찌도 받았다. 인기 많다
• 7월 28일 로켓 리그를 플레이했다.
• 7월 29일 첫 마애 클럽 합동 방송을 했다. 머독, 쥐, 뷜랑, PD대정령이서 로켓 리그를 했는데 서로 돌아가며 자살골을 넣었다. 그래도 왠일로 골키퍼로써의 역할는 잘 해냈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합동 방송 후에 쥐랑 개구리랑 같이 롤을 했다. 말파이트, 탐켄치, 마오카이, 올라프 서폿을 했는데 아프리카 점검 시간이 될 때까지 했다고.
• 7월 30일 GTA 5 싱글 모드를 플레이했다. 경찰 피하다가 앞에 부딪친 게 알고보니 경찰차였다. 시민들 볼링공마냥 쓰러뜨리고 결국 마무리는 인과응보.
• 8월 2일 겟앰프드 구름전을 플레이했다.
• 8월 5일 또 다시 카스 대회에서 만난 팬들이 준 선물리뷰 및 캠방송을 했다. 사실 머독이 살찌는 원인은 팬들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선물 거의 대부분이 음식이었다. 누텔라 천국 심지어 화관까지 받았다.
• 8월 6일 60초를 플레이했다. 제목이 '뽀록으로 엔딩을 본게 아닌걸 보여주지' 였는데 결국 뽀록으로 들통났다.[4]
  사실 60초 게임은 확률적인 게 많아 운이 좋아야한다.
  마지막에는 수프 없이 물만 8~9통으로 워터파크를 차리고 미스트적인 엔딩으로 끝났다.
• 8월 8일 GTA 5에서 모범시민으로 플레이했다. 날뛰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하는 게 포인트. 처음엔 사소한 교통 법칙을 어기고 나중엔 살인까지 모범적으로 한다. 네? 이게 바로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의 예.
• 8월 9일 오랜만에 카스 숨바꼭질을 플레이했다. 시청자들의 다양한 숨는 방법을 볼 수 있었다.
• 8월 10일 롤에서 럭스 서폿과 갱플랭크 서폿을 했다. 둘다 20분 서렌이라는게 함정아닌 함정.
• 8월 13일 이번엔 쉬바나 서폿과 모르가나 서폿을 플레이했다.
• 8월 15일 카스 소스를 플레이했다.
• 8월 17일 카스에서 마일리지 해독기 99개를 뽑았고 그 다음으로 모바일 게임인 전염병 주식회사를 플레이했다. 2D가 좋아요 3D가 좋아요? 난 D가 좋아
• 8월 18일 로켓 리그를 같은 클럽원 쥐랑 했다.
• 8월 20일 LISA: The Painful RPG를 하고 후에 멘탈을 달래기 위해 카스 점프타이머 모드를 했다.
• 8월 21일 헝그리앱 불타는 대머리에서 프레디의 피자가게 4를 플레이했다. 편집 영상도 있다.
• 8월 22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플레이했다. 못하는데 재밌다?
• 8월 23일 LISA를 플레이하는데 러시안 불렛 도박을 10번 이상 성공하면 최강 동료를 준다는 말에 세이브와 로드 신공을 했다. 입치트와 파밍을 통해 결국 버켓스를 얻는데 성공했다.
• 8월 24일 제발 아무것도 건드리지 마를 플레이했다.
• 8월 25일 시청자와 함께 롤을 했다. 여성 시청자에게는 특별히(?) 시야석까지 가주는 배려를 했다.
• 8월 27일 LISA 엔딩을 봤다.
• 8월 29일 아이작 이터널 에디션을 처음으로 플레이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자티스트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에 계속 죽다가 사이클롭스를 먹자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몬스터한테 계속 맞아 가슴을 졸이게 하다가 결국 대략 2시간만에 깼다.
• 8월 31일 언틸던 플레이를 시작했다.
• 9월 1일 애쉬 서폿과 제드 서폿으로 롤을 했다.
• 9월 3일 이날 오랫동안 써온 만원짜리 헤드셋을 버리고 새로운 스탠드 마이크로 바꿨다. 음질이 덜 깨지고 음량을 조절 가능하게 되었다. 그뒤 카스 온라인 좀비모드를 플레이하기 전에 금 모으기 운동으로 해독기를 깠다. 버니합을 연습하기 위해 점프타이머 모드도 했다.
• 9월 4일 다시 아이작 이터널 에디션을 했는데 초반에 몬스터들한테 계속 죽다가 드디어 쿼드라를 먹었다. 그 뒤로 다이스를 돌리면 아이템이 사라지는 등 망테크를 탔다. 그리고 다음 층으로 내려갈때 자연스럽게 R을 눌렀다 파밍이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자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헤비샷건을 발사했다. 그렇게 아이작 이터널 에디션을 클리어하지 못하고 멘탈붕괴인 상태로 방종했다. 이날 유튜브에 머독 롤 매드무비도 나왔는데 놀라운 편집의 힘을 보여주었다.
• 9월 5일 약 한 달만에 GTA 5 방송을 했다. 예능신이 강림하고 시청자가 캐리한 방송. 이 방송에서 머독을 잡아라에 머독이 개인 미션을 클리어해야 한다는 룰이 추가되었다. 이외의 추가된 룰은 총 사용 금지 머독은 몰래 샷건을 갈겨댔다, 개인 차 금지, 차로 머독 쳐죽이기 로드킬 금지, 10초간 시청자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필살기 추가 등. 헬기, 제트기 등의 항공기는 조종이 어렵다는 이유로 여전히 사용가능하게 했는데 시청자들은 잘만 운전했다. 예전과는 달리 PC 버전이고 워낙 시간이 흘러서 시청자들의 실력이 꽤 상승한 듯하다. 300만 달러인 히드라가 여러대 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시청자의 제트기 운전 솜씨가 대단해서 머독이 겁에 질리기까지 한 것처럼 보였다(...) 비행기가 어떻게 저렇게 나냐고! 요즘 나온 거라 그렇다 원래 머독의 개인 미션은 경찰을 제외한 모자 쓴 시민 5명 죽이기, 편의점 3번 털고 살아남기, 동물을 잡아서 인증샷 찍기로 결정되었으나 멀티에서는 동물이 나오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이 앞의 미션 2가지만 하기로 결정되었다. 게임이 시작되고 머독이 모자 쓴 시민을 찾으러 나섰는데 시청자들은 지능적으로 머독의 미션 클리어를 방해하는 등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머독을 털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이 한 기행을 나열해 보자면 카고밥으로 머독 차를 낚아서 바다에 투하, 머독이 보트를 타자 보트를 카고밥으로 낚아채 육지로 그대로 자폭 그리고 이어지는 머독의 절규가 포인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머독에게 제트기로 자폭 시전, 머독이 바다로 도망치려고 보트를 타려는 순간 보트 파괴, 시청자 헬기를 훔친 뒤 달아나는 머독을 제트기로 박아서 처형, 모자 쓴 시민을 머독이 죽이기 전에 살해, 편의점 금고 박살, 머독이 편의점을 턴 뒤에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차로 길막 및 폭파, 시청자 2명이 각각 제트기를 가져와 나란히 선 후 뒤쪽 제트기의 시청자가 앞쪽 제트기를 박아 연쇄폭발로 머독 살해... 머독은 오토바이로 시청자들에게서 도망치던 중 우연히 기차에 치여 죽기도 했고 경찰들에게 정의구현의 철퇴를 맞아 죽기까지 했다. 머독이 편의점을 턴 뒤 나갈 타이밍을 잡고 있을 때 한 시청자가 계속 느긋하게 박수를 쳐대서 웃음을 주기도. 이날 머독은 밤새서 겨우겨우 미션을 클리어했다.
• 9월 6일 고양이 용품을 둘러보다가 마지막에 하늘하늘과 함께 급방종했다.
• 9월 7일 노가리를 까다가 나루티밋 스톰 3 풀 버스트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했다. 잠깐이지만 온라인 대전도 했다.
• 9월 8일 Rampage Knight(램페이즈 나이트)를 플레이했다. 도중에 세이브 기능이 없는 게임으로 아이작+던파의 느낌이 난다.
• 9월 9일 머독, 쥐, 뷜랑이서 겟앰프드 합동 방송을 했다. 그 외에 질러팅에서 양화대교, 오빠차, 쟈니, 겁 등등 귀갱 노래를 불렀다. 저음에서 고음까지 소화가능하는 음역대가 놀라울 정도.
• 9월 12일 서든어택 스폰을 받아 대정령이랑 진지구축 모드를 하였다.
• 9월 13일 노가리 까다가 견자희랑 2년만에 롤 칼바람 두번째 매치가 성사되었다. 무도 가요제? 시청자들은 보는 내내 꿀성대 폭탄 콤보를 먹었다고 한다. 그 뒤로 언틸던과 카스 소스를 했다.
• 9월 20일 겟앰프드 방송을 했는데 자티스트의 명성에 걸맞는 플레이와 드립을 보여주었다.
• 9월 21일 유튜브에 아침 햇살 아이언 영상이 올라왔다. 심쿵
• 9월 24일 낮에 '죽으면 가면 제작하는 방송하기' 를 걸고 클리어하면 추천 눌러주기 아이작 리버스를 플레이해서 입치트로 짱돌+구피셋+데미지템 2개+유도로 클리어했다. GTA 5 싱글미션을 플레이했다.
• 9월 25일 낮에 하스스톤을 플레이하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빙고로 2000 마일리지를 날리고 카스 온라인을 신나게 즐겼다. 그후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다. 헝그리앱 불타는 대머리에서 GTA 5를 플레이했다.
• 9월 26일 나루티밋 스톰 3 풀 버스트 스팀판 스토리모드를 플레이했다. 그후에 하스스톤 카드 40팩 까기 방송을 하고 현질 안 한다면서요? 하스스톤을 플레이 후 방종.
• 9월 27일 낮에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다.
• 9월 28일 GTA 5 온라인으로 공사장 컨텐츠를 구상하다가 실패했다. 시청자들과 자전거를 타고 여행 컨텐츠를 진행하다가 파이프 타고 내려가기를 도전하다 흐지부지하게 종료. 그 후에 아이작 이터널 에디션을 플레이. 도중에 가시방에서 상자를 열기전에 악마방 가면 바지 벗겠다고 했는데 진짜 악마방으로 갔고 시청자는 모두 합심해서 벗어를 외쳤다. 캠방이 아니라 아깝다 결국 패러사이트, 사이클롭스, 구피셋, 그리고 이터널 세트를 전부 완성시켜 깼다.
• 9월 29일 낮에 캠을 켰고 그림판으로 가면 눈썹을 그리다가 마인크래프트 스킨을 만들었다. 그뒤로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다.
• 9월 30일 카스 온라인에서 초월무기를 얻기위해 25만원을 질렀고 결국 얻은거 없이 망해버려서 시청자들한테 퀵뷰를 준다면서 카스 온라인 마일리지 해독기 쿠폰 얻어낸 뒤 결국엔 AK47 팔라딘을 획득. 금모으기 운동 하지만 실험 결과 M4A1 다크나이트가 훨씬 좋게 평가되어 또 현질을 하려했으나 한도초과 때문에 12시가 지나길 기다린 뒤 결국 다크나이트를 획득. 그 와중에 빙고로 리퍼도 획득했다. 그리고 남은 마일리지로 빙고 보상에 뉴커먼을 띄웠다. 이날 돌린 쿠폰으로 얻은 마일리지 해독기까지 가격을 총합하면 대략 50만원.
• 10월 1일 쥐와 Rampage Knights 코옵 플레이를 했다. 둘이 서로 주고받는 드립은 게임 내내 이어졌다. 이후 아이작을 했으나 체스트맵에서 사망 이후 방종. 빡종
• 10월 3일 카스 온라인의 50만원 뽕을 뽑겠다며 카스 온라인 비주류맵들을 플레이하다가 하스스톤을 새로운 덱으로 플레이 후 방종.
• 10월 5일 카스 온라인에서 빙고로 획득해둔 뉴커먼을 얻었다며 카스 온라인을 플레이했다. 오랜만에 좀비클래식 모드를 플레이하고 롤방송 후 방종.
• 10월 6일 7시쯤에 갑자기 방송을 시작했는데 캠을 켠채 패딩으로 무장하고 가만히 노래만 틀어놓은 방송이었는데 별풍선을 받고 리액션으로 방종을 했다.[5]
  이 미스터리한 컨셉은 30분간 지속되었다.
  혜자 리액션? 머쿵!
• 10월 7일 오전 5시 35분쯤에 배꺼져 벌칙으로 야외 방송을 잠깐 켰다.
• 10월 8일 부캐방송으로 시청자들이랑 함께 화이트 앨범을 일본우회까지하며 찾다가 실패하였으나 쥐의 도움으로 화이트 앨범을 구매. 한글패치까지 한 후 본방에서 캠을 켜고 노가리를 까다가 더빙까지 하면서 화이트 앨범을 열정적으로 플레이했다.
• 10월 9일 한글날연휴로 인해 불타는 대머리는 휴방했다. 카스온라인에 업데이트된 신맵을 플레이하고 하스스톤을 했다.
• 10월 11일 GTA 5 트레이너 모드를 설치했는데 원래 취지는 돈치트로 차나 옷을 사는 방송이었으나 여러 트레이너 기능을 써보는 방송으로 바뀌었고 방송 시작부터 캐릭터 스킨이 돼지로 변하거나 치트보다 향상된 문모드를 사용해 보거나 경찰끄고 군대구경하기 등 여러 레전드 장면들을 보여주었다. 그후에는 몇가지 미션들을 클리어했다. 사실 저번에 저장이 안 돼서 다시 클리어했다고 또 간단하게 롤을 플레이했다.
• 10월 13일 노가리 때 슈퍼스타 파이터에 나온 대정령 캐릭터 영상을 보여줬는데 흥행하면 머독 캐릭터가 나온다 했다. 겟앰프드를 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자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시청자에 그 BJ라는 것을 증명했다
• 10월 14일 배터리 꺼질 때까지에서 자작 배꺼져 CM송을 공개했는데 배치기의 반갑습니다 노래방 버전에 자작랩을 믹싱하여 만들었다. 중독성이 의외로 대단하다 뮤비 머림판 등판

• 10월 15일 머독이 아프리카 BJ 랭킹 10위로 올라갔다. 슈퍼스타 파이터로 마애 클럽원 합방을 했다. 같은 편인 시청자분이 캐리했다
• 10월 16일 헝그리앱 뷜타는 대머리에서 H1Z1을 플레이했다. 그 후 개인방송으로 카스온라인을 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했다.
• 10월 17일 세포 키우기를 하다가 마애 클럽 슈퍼스타 파이터 합방을 했다. 그 후에는 나루티밋 스톰 3 스토리를 진행하였다.
• 10월 18일 GTA 5 온라인에서 점프맵을 하려했으나 소셜클럽 비밀번호를 몰라서 실패하였고 스카이 힐이라는 게임을 플레이, 첫번째 엔딩을 봤다. 그 후에는 카스온라인 2의 신모드인 좀비하우스모드를 플레이했다. 굉장히 기대했다가 밸런스 문제가 심하다며 실망했다고 한다
• 10월 19일 Ask.fm을 1시간 가량 읽고서 카스 온라인 2 좀비모드를 하고 밸런스 문제로 씁쓸해했다.
• 10월 20일 2시 정도에 갑자기 방송을 키더니 19금+비밀방을 생성했는데 알고보니 H1Z1을 방플때문에 방송에서 할 수가 없어서 녹화를 해서 본방에서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했다. 알고보니 아무도 없는 채팅창을 보면서 혼자 멘트를 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방송경험 5년에 걸맞게 멘트진행을 잘했다. 밤에 본방에서 H1Z1 녹화영상 상영 후 녹방같은 생방 하스스톤을 했다.
• 10월 21일 배터리 꺼질 때까지 시작전에 요리 방송[6]
  대정령은 김치볶음밥, 뷜랑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풍의 다이김을 만들었다.
  을 했는데 뒤늦게 온 머독은 참치캔이 제일 맛있다고 했다(...) 스팸반쪽을 전리품으로 챙겼다 게임 방송에서는 앵그리 버드와 모두의 마블을 했는데 앵그리 버드로 1등하다가 모두의 마블에서 클럽원 4명이 1대1전을 릴레이로 플레이해서 마지막 주자가 벌칙을 하기로 했는데 계속 땅을 사지 않던 머독이 갑자기 땅을 샀는데 그게 트리플독점으로 게임이 끝났고 머독은 충격을 먹었다. 결국 마지막에 카드까기로 뷜랑이 벌칙을 받게 되었다.
• 10월 22일 머독의 생일[7]
  별풍선이 막 터졌고 방명록과 메일함, 팬아트 게시판에 생일축하 메시지가 넘쳐났다.
  노가리 때 슈퍼스타 파이터 머독 캐릭터 제작 미팅을 했다고 말했다. 그 후 또 다시 H1Z1 녹화 후 영상 상영을 하고나서 시청자와 카스 온라인을 플레이했다.
• 10월 23일 대머리에서 마인크래프트를 했는데 1부때는 협동 성짓기 미션을 했다. 후반에 오랜만에 마크를 한 대정령이 성안에 몬스터를 마구 소환하다가 던전이 되어버렸다(...) 2부, 3부때는 서바이벌모드로 개인 집짓기 미션을 했는데 평소대로의 마크합방처럼 폭발엔딩(...)[8]
  대정령은 머독집을 폭파시키고 머독은 대정령의 집을 방화하고 뷜랑의 집은 의문의 폭파를 당했다.
  으로 끝냈다. 그 후 집에 와서 슈스파 마애 합방을 하고 카스 온라인 좀비3모드를 플레이했다. 사골카스
• 10월 25일 아프리카 BJ인 로이조, 감스트, 액시스마이콜과 함께 서든어택 BJ 버스대첩리그에 나가서 버스 선택 연습경기를 했는데 머독이 1등을 하여 버스 선택의 권한을 얻었다. 머독은 머더버스를 골랐고[9]
  머더라는 사람과 머독의 이름이 같다고(...) 진수X진수버스인가
  10월 31일, 11월 7일, 11월 8일에 경기를 하게 됐다. 그 후 또 카스 온라인을 플레이했다. 본격 FPS특집방송(...)
• 10월 27일 오전에 화장실 때문에 잠에서 깼다면서 방송을 켜서 더 하운티드 헬 리치라는 4년 전에 사두었던 게임을 하다가 WWE 2K15를 플레이하였다.
• 10월 28일 카스소스 점프맵과 진격의 거인 서버를 플레이했다. 배꺼져에서 온라인 게임 노가리를 신나게 깠다.
• 10월 29일 뷜랑, 쥐와 함께 슈퍼스타 파이터 스폰방송을 한 다음 아이작 DLC 출시 겸 대머리 아이작 특집 대비로 아이작 리버스를 플레이했는데 삼각다이스와 다이스방 콤보로 폭망하고 샷건 한 방 쏘고 빡종하였다. 시청자들은 퇴화했다며 '퇴독'이라고 깠다
• 10월 30일 대머리에서 뷜랑과 2인 아이작을 노잼포로 스피드하게 클리어 하고 세이브초기화빵을 했는데 머독의 사기적인 아이템운으로 23분컷 클리어를 했다(...)
• 10월 31일 아이작 리버스 확장팩 애프터버스를 출시 후 바로 플레이 했는데 그리드모드를 테크10으로 가볍게 클리어하고 기본 하드모드를 테크10+식칼+트리플샷+쿼드라샷+로키뿔로 레전드를 찍었다. 그후 챌린저모드 중 하나를 클리어했다. 서든어택 BJ 버스대첩 머독 VS 감스트 전에서 패배했다. 머무룩 새벽에는 아이작 리버스 확장팩 애프터버스의 신캐릭터인 리리스 언락을 했고 새로운 아이템을 둘러보았다.
• 11월 2일 플스 4의 신작 게임인 WWE 2K16을 플레이하고 아이작 리버스의 새로운 루트의 보스인 허쉬에 도전했는데 엄청난 피통으로 인해 한번 실패하고 두번째 도전에선 보스까지 왔다가 아이작 리버스의 버그로 인해 튕기게 되고 빡종을 하였다.
• 11월 3일 새로 녹화한 H1Z1을 틀어줬는데 수많은 통수에 고통받는 모습이었다. 그 후 알만툴 호러 게임 개미지옥을 플레이하였다.
• 11월 4일 배꺼져에서 게임 BGM에 대해서 노가리를 깠다.
• 11월 5일 주사위의 신 스폰방송을 했는데 두 판만에 소지금 105억을 잃었다(...) 이렇게 도박이 위험합니다 그 후 개미지옥의 엔딩을 보았다. 꿈엔딩인 줄 알고 절규했지만 아니었다 그 다음 아이작 리버스의 신보스 허쉬를 올스텟 아이템 5개+다수의 데미지업 아이템을 먹고 악마셋으로 간단히 클리어했다.
• 11월 7일 서든어택 BJ 버스대첩리그 전에 시청자들과 간단히 연습을 하고 머독 VS 로이조 전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그후에는 카스온라인 좀비모드로 카스대통령의 인성이 대폭발(?)했다. 또 현질을 해가면서 윈체스터를 5강으로 강화시키고 그 성능에 감탄하기도 했다.
• 11월 8일 서든어택 BJ 버스대첩리그 전에 어제와 같이 시청자들과 간단히 연습을 했고 머독 VS 마이콜 전에서 시청자들 사이에 마이콜팀이 기방을 한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2대 0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서든어택 BJ 버스대첩리그전에서 탈락하였다.
• 11월 9일 시청자들과 카스 온라인으로 레전드를 찍고 아이작 리버스 슈퍼그리드와 허쉬를 간단히 격파했다.
• 11월 10일 자동차 관련해서 노가리를 까다가 스카이 힐 초스피드, 초간단 공략법으로 새로운 엔딩을 보았으나 그 엔딩이 매우 허탈했다고... 자살엔딩 그 후 나루티밋 스톰 3을 완결내고 썸네일제작 방송을 했다.
• 11월 12일 슈퍼스타 파이터 머독캐릭터 예고 영상을 보면서 노가리를 까다가 주사위의 신 스폰방송을 했는데 3판연속으로 파산하다가 마지막에 한판 승리했다. 그 후에 알만툴 기반의 스고로쿠 프린세스라는 게임을 플레이하여 엔딩을 보았다.
• 11월 14일 잠깐 주사위의 신 스폰방송을 한 뒤에 슈퍼스타 파이터에 출시한 머독캐릭터이중인격 악마캐릭터, 역시 마왕답게 궁극기에 오망성를 플레이했다. 그 후에 아이작 리버스의 신 캐릭터인 키퍼를 언락하기 위해 그리드모드를 클리어하고 노멀모드에서 구피 피스 2개 + 낫 + 염소머리 등등 노잼 템을 먹고 (썸네일도 노잼) 간단하게 클리어했다.
• 12월 1일 WWE 2K16을 하고 라오어 : 레프트 비하인드를 하였다.
• 12월 2일 아이작 리버스만 하고 방종하였다.
• 12월 3일 손풀기로 세포키우기(Agar.io)를 하다가 개털렸다(...) 이후 화이트 앨범 유키 루트 엔딩을 보고 H1Z1을 하였다.
• 12월 4일 레전드 오브 곡괭이만 하고 방종하였다.
• 12월 5일 겟앰프드 2:2 구름전 매치를 하였다.
• 12월 6일 아이작 리버스 수염빵 내기와 카솟 점프타이머를 하였다.
• 12월 7일 GTA 5 머독을 잡아라를 하였다. 룰은 그대로 맨손이나 히드라를 제외한 공중 탈 것으로 카미카제를 해서 머독을 죽이면 퀵뷰를 획득하고 머독은 정해진 미션인 사진 4곳을 찍어오면 됐다.
• 12월 8일 PS4로 헬 다이버즈라는 게임을 쥐와 함께 멀티플레이를 했는데 킴틸이 매우 많았다. 그리고 저녁방송땐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다.
• 12월 10일 러스트를 플레이했는데 중간에 잘 발전한 외국인을 만나서 살기위해 애완동물머DOG을 자처했다. 나는 인간을 포기하겠다!! 그 후 서든어택 스폰방송을 진행했다.
• 12월 11일 오랜만에 팀 포트리스 2를 플레이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엄청 못하는 듯 싶더니 갑자기 파이로와 헤비, 데모맨으로 엄청난 활약을 했다. 덕분에 대머리 때 목이 쉰채로 방송을 했다 헝그리앱TV 뷜타는 대머리에서는 블레이블루와 길티기어 최신 시리즈를 했는데 협동으로 전문가 무한모드를 깨는 미션이었다. 그러나 컴퓨터의 엄청난 실력으로 인해 퍼펙트로 털리고 미션실패(...), 후반에는 대정령, 머독, 뷜랑 셋이서 1대1로 대결해 뿅망치로 엉덩이때리기를 했는데 얍샵이기술 대결이 되어버렸다. 그때마다 관전중인 한명은 승자에게 아부했다고 그 후 셋이서 PD를 때리기위해 PD와 대결을 했는데 대정령의 얍샵이기술 공략으로 승리했다.
• 12월 12일 제2회 패션킹 컨테스트를 했는데 목이 매우 심하게 쉬었는데[10]
  이때 머독 방송생활 최초로 목이 쉬었다고.
  꿋꿋하게 진행했다. 평범한 패션이나 반전 패션, 병X 컨셉 패션, 섹시한 패션 등등 많았지만 우승자는 머독 코스프레(...)였다. 머독 코스프레 사진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BJ가 참가해도 되느냐?', '퀵뷰주기 싫어도 BJ가 1등을 쓸어가면 안되지'라는 개드립으로 정말 싱크로율이 높다고 칭찬했으며 머독은 이런 걸 보려고 컨테스트를 기획한 게 아니었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다시 한 번 마왕으로 강림했다. 패션킹이 엽기패션으로 변질되었다
• 12월 14일 목이 살짝 나아진 머독이 또다시 목이 쉰 원인인 팀 포트리스 2를 또 다시 플레이했는데 이번엔 조용히 플레이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10분 뒤 괴성을 지르는 메딕!! 평범한 머독이었다. 그 후 팀포 2의 점프맵을 플레이해 보았는데 처음이라 엄청 못했지만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급성장했다. 자꾸 뿌려대는 야한 스프레이 때문에 방종을 했다.
• 12월 20일 아이작 수염빵을 했다. 다만 이전과 같은 내기 방송은 아니고 시작부터 20/20을 먹고 자신감으로 "이런 템을 먹고도 못깨면 민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그러나 1차 실패 후 기회를 한번 더 받기로 하는 대신 이번에 실패하면 1달동안 수염 밀기로 하고 재시도를 했다. 하지만 역시 실패. 완전 빡쳤는지 해당 동영상들은 댓글이 막혀 있다 애초에 드러운 댓글들이 달릴 것을 생각해서 댓글을 제한한다고 방종 전에 언급했다.

7. 2016년[편집]

• 1월 1일 새해맞이 GTA 5 머독을 잡아라. 목숨 14개로 1시간 30분 버티기를 했는데 겨울패치로 길이 눈길이라 난이도는 매우 어려움이었다. 이번엔 머독 자신은 권총류와 투척무기를 허용하고 시청자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맨손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그 BJ에 그 시청자 값 하는 시청자인성 + 자티스트+ 공중전 + 눈길로 레전드를 찍었다. 또 아이작 리버스를 했는데 테크 10을 먹고 죽은 이후 이판 못깨면 일주일동안 아이작 안한다고 선언했으나 구토제와 밸런스로 어렵게 클리어했다. 그리고 바로 위에 있는 수염빵 패배로 인해 수염을 밀긴밀었는데 반만 밀었다고 한다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 1월 4일 GTA 5 조직을 만들었다. 조직의 이름은 Ready To Hunt. 가입은 승인제가 아니라 자동으로 가입되는 방식이라 만들어진지 하루밖에 안되었음에도 멤버가 300명을 넘어갔다. 이후 조직원들과 커스텀맵(레이스)를 즐겼다.
• 1월 6일 서든어택 생존표절모드 방송을 했다. 방송 중에 서든어택이 표...쿄...코...콜라보레이션을 잘한다고 했다. 아마도 스폰 방송이 진행중이라서 표현을 완곡(?)하게 한 듯하다. 표절을 표절이라 부르지 못하고
• 1월 9일 서든어택 스폰 대머전 2회전을 진행했다. 머독팀의 패배로 머독은 벌칙을 받게 되었다. 이후 언더테일을 진행했다. 마무리는 아이작을 플레이했는데 역시나 모야몬이 출연하였다. 영상 제목이 모야몬이 파는 팝콘 드실분?
• 1월 10일 언더테일을 진행했다. 여전히 불살모드로 진행하고 있었다. 사족으로 테미의 제작자가 이때의 테미의 목소리에 자기가 생각한 테미의 가장 가까운 목소리라면서 머독 실황을 링크했다. 덕분에 외국인 댓글이 절반이다
• 1월 12일 카솟에서 점프타이머를 하고 데스런을 하였다.
• 1월 13일 서든 스폰 방송을 하고 언더테일 보통엔딩인 노멀 평화 엔딩을 보았다.
• 1월 16일 언더테일 불살엔딩을 보았다. 이후 플라위의 말에 따라 몰살엔딩은 안 보기로 하였다.
• 1월 17일 GTA5 8번째 머독을 잡아라. 지난 머독을 잡아라와 동일한 룰 적용이지만 10분에 1개씩 해서 목숨 20개[11]
  이렇게 얘기했다가 시청자들이 1시간은 60분이니(...) 12개라고 하자 급방종(!)했다가 다시 방송을 켰다. 그러자 일부 시청자들이 방송꺼질까봐 1시간에 100분이 맞다고 했다
  , 2시간 버티기, 패시브모드 사용으로 조정하였다. 머독 제외 총 15명 시청자가 참여했으며 플레이 중 일부 시청자가 튕김으로 12명이 진행으로 되었다. 이상하게 시청자가 생각보다 못해서 후반엔 자연사까지 적용되는 룰을 적용했으나 결국 최초로 머독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매번 져서 시청자에게 퀵뷰를 지급했는데 안줘서 그게 좋았다는 후문... 마무리로 역시나 아이작을 플레이를 했는데 첫 판에 테크X를 먹음으로 좋은 분위기로 시작했으나 컨트롤 문제/불운한 아이템[12]
  구토제 + 마이 리플렉터 조합. 구토제의 터지는 눈물이 마이 리플렉터로 인해 자신에게 돌아오는 유명한 트롤용 자폭 조합(...)이다. 원래 맨 처음에 먹었던 테크X로 인해 발동이 안되었었는데 페이트 리워드라는 보조 눈물을 쏘는 아이템으로 인해 발동되었다.
  으로 또 한번 팝콘을 튀겼다.
• 1월 19일 컨텐츠를 준비하지 못해서 노가리 방송을 진행했다.
• 1월 20일 서든어택 스폰 방송을 했다. 이후 서브노티카를 진행했다. 심해공포증이라는 특이한 병력을 가진 머독이 제대로 진행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으나 별탈없이 진행되었다[13]
  공포증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공포증은 상상만 해도 패닉에 빠지는 정신 질병이다. 단순히 무서우니까 공포증이 아니며 무섭지만 참고 넘어갈 수 있다는 시점에서 이미 공포증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대상으로 인한 공포때문에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줘야 공포증이다. 애시당초 진짜 심해공포증이면 이 게임 자체를 하지못했을 것이며, 게임 속 낮 시간대는 아무렇지 않게 게임하다가 밤 시간대만 무섭다고 하는게 공포증일 가능성은 전혀 눈꼽만큼도 없다. 거기다가 어두워서 무섭다고 말로는 하지만 필요하다면 잘만 돌아다닌다. 더군다나 심해공포증이라는 병명은 없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심해공포증이라고 부르고 있는 증상은 해양공포증의 증상 중 하나이다. 결론은 그냥 겁쟁이다
  마지막은 아이작을 진행했는데 너무 컨트롤이 안돼 자주 죽어서 본인이 유튜브에 올리지 않겠다고 언급하였다.
• 2월 9일 롤러코스터 타이쿤 2를 전날 공언한 대로 플레이했다. 그러나 정석을 깨는 플레이와 화장실 설치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고, 직원들을 효율적으로 부리지 못하고 길가에 피자가 생기고 놀이기구가 고장날 때마다 새 직원을 고용하는 바람에 인건비에 의해 적자+평판 추락으로 판이 망할 기미가 보이자, 결국 정신줄을 놓고 토둔으로 놀이동산 입구를 틀어막고 우치하 머다라 범퍼카를 제외한 모든 놀이기구를 파괴하고 자이로드롭을 로켓 쏘듯 발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2월 11일 롤러코스터 타이쿤 2를 한 번 더 했다. 이번에는 화장실과 쓰레기통 그리고 벤치 설치에 대해 인색하지 않았으며 조경에도 신경쓰는 등 전회차에 비하면 놀라우리만치 발전했다. 놀이기구 보조용으로 지은 고카트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세 개나 지었는데 줄이 무지막지하게 길었다. 시청자들은 긴 줄이 놀이동산 평판을 깎고 놀이기구는 무료, 편의시설 이용비는 유료인 본 게임에서 전혀 이득이 되지 않는다며 줄을 줄이도록 권했으나 머독은 듣지 않았다. 다행스럽게도 머독은 시나리오 목표를 달성했고 마지막까지 토둔 같은 건 하지 않은 채 끝냈지만...
• 2월 14일 점심에 롤 방송을 하고 끝내나 싶었더니 11시에 방송을 켰다. 혀로가 ABC 초콜렛을 줬다고 자랑불평하고 대정령의 무식함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넘쳐나는 후랑크 노가리를 조금 하고 나루티밋 스톰 4를 엔딩을 보고 합동 오의까지 본 뒤 각종 테스트를 하다가 새벽 3시 40분경에 "당신의 미래 배우자는?" 이란 테스트를 했고 동갑의 스웨덴 여자가 나오자 스웨덴으로 가야겠다며 급방종(...)
• 2월 24일 서든어택 스폰방송 이후 GTA 5 9번째 머독을 잡아라를 하였다. 이전과 달리 이번엔 머독을 돕는 청자 7명을 뽑고 나머지 22명 한테서 살아남는것을 목표로 하였다. 청자들 상당수가 헬기/비행기에 탑승한 사람중 절반이상이 조종을 잘해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프로펠러로 갈아버리거나 머독이 떨어진 지점에서 바로 날아오거나해서 상당히 고전했지만 최종적으로 공항의 넓은 평지와 카미카제를 몇번이나 맞고도 멀쩡한 차 덕분에 10분넘게 버티고 머독의 승리가 되었다.
• 2월 29일 슬라임 랜처를 4시간 넘게 플레이했다. 처음에는 슬라임을 귀엽다 여겼지만 보석 시세가 오르내리며 악덕 공장주가 되기 시작했고 보석 창고를 지을 돈이 없다고 96개나 되는 비싼 보석들을 동굴에 던져놨는데 시청자들은 증발한다고 만류했지만 정작 다음 날 보석들이 그대로 있자 머독은 안심했다. 그러나 그 다음 날 보석들이 증발해버렸고 머독은 절규의 포효를 내지르며 오랜만에 마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머독이 악덕 공장주가 되어서 매일 수십 개의 보석들을 수거하지 않아 증발시키면서도 보석을 비싸게 팔겠다고 버티는 것을 보고 절대로 주식은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마지막엔 혹사시키던 슬라임들을 모두 풀어주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육식 슬라임과 같은 장소에 방생된 닭들은 배드엔딩 그리고 이어지는 침묵
• 4월 28일 아프리카 PC 플레이어가 실행되지 않아서 휴대폰으로 컴퓨터 화면을 비추며 모바일로 방송을 진행했다. 상황 여건상 준비했던 히트맨(2016) 에피소드 2와 스타듀 밸리를 할 수 없는 것에 아쉬워하며 대신 엔터 더 건전과 지렁이 키우기, 네이버 지식인에 허공에 답변하기를 했다. 컴퓨터 화면에 간간히 비치는 머독의 실시간 몸부림과 허공에 소세지 열개로 키보드를 치며 지식인에 약 빤 답변을 하는 모습이 백미. 어떻게든 방송을 하려는 머독의 의지가 돋보이는 날이었다.
• 5월 29일 BJ 견자희와 오버워치 합방을 하였다.
• 5월 30일 헤비 레인을 마저 하고 이후 제라툴 엔딩베스트 엔딩을 보았다.
• 6월 2일 진격의 거인 방송을 하였으나 우익 논란이나 저작권 논란[14]
  화이트 앨범도 저작권 문제로 영상을 내렸다.
  을 우려하여 해당 영상을 내렸다.
• 7월 2일 4윌부터 시작했었던 엔터 더 건전의 끝을 내기 위해 켠김에 군터까지로 엔터 더 건전을 플레이했다. 그러나 군터는 나오지 못했고, 결국 시간만 날린 머독은 시청자가 치트 프로그램을 쓰라는 유혹에 이끌려 결국 트레이너를 키고 군터를 얻었다(...). 이후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최종 보스의 방에 처음으로 도달했고, 마침내 엔터 더 건전의 엔딩을 보았다. 드디어! 이후 오버워치를 키고 견자희와 함께 경쟁전 배치를 돌렸고, 50점이 나왔다.
• 7월 6일 당시 화제의 게임인 서든어택2를 플레이했다.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그런데 닉네임이 "시체보러옴" 이다... 사스가 머독 유튜브 영상 이름도 시체 보러 켰다다 우선 튜토리얼을 플레이했는데, 캐릭터가 배신을 때리는 모습이 콜옵 모던워페어와 매우 닮아서 표절어택2 비하하는 듯 한 멘트를 치려다가 스폰을 받은적이 있어서인지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을 돌렸다(...) 이후 협동모드를 플레이했는데, 킬링플로어와 매우 흡사해서 "킬링플로어를 따라 했으면 여기서 거미가.." 라고 말하자 마자 거미같이 생긴 몬스터가 나왔다. 머예상 이후 웨어하우스 맵을 플레이하고 겟엠프드를 플레이했다.
• 7월 9일 노가리 도중에 바람의 나라 간담회에 참가하고 싶었으나 초청받지 못해서 집에서 쓸쓸하게 간담회 중계를 봤다고 한다. 참고로 닉네임이 니엄마미역국(...) 이후 림보 제작사의 신작인 인사이드를 플레이 했다. 퍼즐 게임이라서 훈수가 난무하는가 싶었지만 림보를 마스터해서인지 막힘없이 원활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후 엔딩에 대한 해석을 봤다. 협찬 : 나무위키
• 7월 11일 새벽 2~3시쯤에 방송을 키고 노가리 없이 바로 GTA V를 켰다. 나중에 할 VIP 머독의 잡아라에서 인서전트를 쓰기 위해 GTA 온라인 휴메인 연구소 습격 미션을 플레이했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실력도 좋지 못해서 시청자들중 몇명만 뽑아서 함께 플레이했다. 무려 4시간 동안 플레이해서 약 5~6시 쯤에 겨우 습격 미션을 클리어하고 인서전트를 구매하였다.
• 7월 13일 포니 아일랜드를 하였다. 인사이드를 쉽게 클리어한 머독이라 그렇게 막히지 않을 것 같았지만 여기 저기서 헤매서 3시간 만에 클리어했다. 머독: 머리가 뽀개질것 가타요ㅠㅠ 극한직업 : 머독 방송 매니저 편
• 7월 17일 메종 드 마왕이라는 PS4 게임을 플레이했다.
• 7월 19일 아이작을 켰다. 이번에는 모든 패시브 아이템을 먹고,[15]
  액티브는 상관 없다.
  다이스 등의 아이템을 이용한 아이템 돌리기는 최대 3번까지 가능. 두유나 운석이 나오면 망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나오지 않았고, 결국 클리어했다. 이후 레플리카라는 게임을 플레이했다. 추리 게임이라서 또 오랫동안 헤매나 싶었지만 다행히 청자들의 도움으로 많이 헤매진 않았다. 중간에 16진수를 10진수로 바꿔야 하는 텍스트가 있었을때는 "~~을 10진수로... 왜 내 이름이 나와?" "아니 진수는 난데.. 박진수.."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7월 22일 오랜만에 더 롱 다크를 키고 도전 모드에서 곰이 계속해서 쫒아오는 모드인 사냥감 모드를 플레이했다. 초반에 바로 옆에있는 집에 많은 물자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냥 갔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다. 이후 메종 드 마왕을 플레이하고 엔딩을 봤다.
• 7월 23일 카스 온라인 2 숨바꼭질2 최강자전 머독 VS 꿀탱탱에서 머독이 패배해 머독이 꿀탱탱에게 별풍선 1000개를 쐈다.
• 7월 24일 카스 온라인 2 숨바꼭질2 최강자전 머독 VS 로이조에서 머독이 승리해 로이조가 머독에게 별풍선 1000개를 쐈다.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이후 기분좋게 WWE 2K16을 켜서 플레이 하다가 WWE의 끝판이라고 볼 수 있는 레슬매니아의 메인이벤트 삼자간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매치에서 막타를 뺏겨 어이없게 져버리자 평소처럼 샷건을 쳤다가 책상이 반으로 쪼개지는 바람에 팝콘으로 단련된 펀치방이 풍비박산이 났다. 이후 뷜랑과 쥐와 함께 새 책상을 공수하고 에어컨도 고쳤다고 한다.
• 7월 26일 더 롱 다크를 플레이했다. 이번에는 도전 모드에서 노 매드(유목민)모드를 플레이 했고, 난이도가 사냥감 모드보다는 매우 쉬워서 무난하게 플레이했다.
• 7월 27일 포켓폰 더스크의 후속작인 포켓몬 던을 플레이 하고 클리어 했다.
• 7월 28일 더 롱 다크 유목민 모드를 플레이했다. 이번엔 라디오 타워로 향했는데, 곰이 출몰하는 지역을 넘어가야 되서 매우 긴장하며 라디오 타워로 이동했는데, 도중에 로프를 타고 올라가야하는 구간이 있어서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데 하필 중간에 스테미나가 다 떨어졌고, 로프를 다 올라가기 직전에 떨어졌다. 결국 잠시 휴식을 취할 곳이 필요해서 빠르게 안전해보이는 곳으로 달려갔는데 하필이면 "곰굴"에 들어갔다. 자티스트 본능 곰굴에서 쉬던 도중 곰이 돌아와서 머독을 덮치려 들었지만 다행히도 모닥불 덕분에 살았다. 이후 곰굴을 빠져나가기 위해 섬광탄으로 곰을 위협하며 검은 사제들 더 롱 다크판을 찍었다. 머독: 악마야 물러 가거라! 그러나 결국 곰에게 습격을 당했고, 체력이 낮아 위태로운 상태로 겨우겨우 라디오 타워에 도착했다. 이후 라디오 타워에서 소총을 찾아내서 곰굴에 있었던 곰을 겨우 죽였다.
• 7월 30일 드디어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을 9개월 만에 진행했다! 끊김 현상때문에 리방을 한 뒤 반년된 매그넘드릴 리뷰 방송을 찍고 기분좋게 시작하나 싶더니 의자를 빼려던 중 코드가 걸려 재부팅하게 되었다. 또 인터넷이 끊겨서 다시 방송이 터졌다. 리뷰 후 좀비 히어로 모드를 초반 10분까지는 잘 진행(?)했는데 무려 5판 연속 숙주 좀비가 되어 멘탈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처음 뒷골목판까지만 즐겁게 플레이했고 그 뒤에 이어진 샤토[16]
  거의 5판 연속으로 숙주 좀비가 되었고 자기가 명당에 있을 땐 아무도 없고 좀비일 땐 월드워Z마냥 힘겹게 잡았다. 더불어 인터넷이 끊기는 대참사 발생...
  와 이스테이트[17]
  계속되는 명당에서의 패배와 빛보다 빠른 감염때문에 리겜만 2번 했다. 근데 또졌다...
  에서는 심한 멘탈 손상을 입었다. 청자들이 유난히 머독만 잡는 것도 있었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무기 중 정점급 무기를 상당 수 소지하였어도 머독이 9개월 동안 안하면서 좀비들의 상향 인플레를 못 따라잡은 것도 어느 정도 원인인 듯하다. 그리고 이후 카온을 할 때 어느 정도 선전을 한 걸 보면 이 당시 참여자가 머독이 마지막으로 한 9개월 전부터 하던 고수 유저였던 듯하다. 초반에 최상급의 무기들이 가득했던 걸 보면 그럴 가능성이 높을 듯. 막판으로 어비스를 진행했는데 처음엔 또 빡쳤다가 이번엔 청자들의 지나친 접대로 쪽팔려서 못하겠다라고 말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18]
  아예 게임 채팅창에서부터 "각본대로 하자", "9개월 동안 카스 또 안할라" 등의 멘트가 나왔다.
• 7월 31일 카스 온라인 2 숨바꼭질2 최강자전 머독 VS 세글자에서 머독이 패배해 머독이 세글자에게 별풍선 1000개를 쐈다. 이로써 머독은 별풍선 2000개를 쏘고 1000개를 받아왔다. 핵손해
• 8월 5일 ABZU를 플레이했다. 처음엔 깐죽대기도 하고 조작감이 이상하다고 투덜대기도 하며 가볍게 플레이하다가 점점 드러나는 압주의 브금과 영상미에 압도된 모양인지 진지하고 숙연해진 모습이 되었다. 여태 했던 게임들 중에 "우와..." 라고 감탄사를 가장 많이 한 게임일 듯. 게임이 끝난 뒤에는 연출과 몰입력이 장난 아니고 정말 재밌었으므로 자신만의 평점 5점 만점에 5점을 준다고 했다. 게임 하는 내내 몰입해 있었다. 이 게임을 해본 뒤에 같은 회사의 전 작품인 저니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저니를 사막에서 돌아다니는 정신나간 게임이라고 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죄송하다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압주를 에비주라고 불렀다. 에비츄? 그 후에는 마음이 굉장히 힐링되었다며 이 힐링된 마음으로 아이작을 하겠다고 했다. 빡치는 상황에서도 자신은 방금 힐링 게임을 했다며 스스로를 다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못 깰 것 같은 상황을 넘어서 깬 뒤 이게 다 힐링 게임을 하고 난 덕분이라고 했다.
• 8월 9일 낮 생방으로 노 맨즈 스카이를 플레이 했다. 초반에는 "갓겜이다", "고티 받겠다" 라는 말이 많이 나왔지면 점점 플레이 하면 할 수록 그런 소리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무려 5시간 넘게 플레이 후 게임을 껐다. 머독은 딱 생각하던 대로의 게임이지만, 컨텐츠가 부족하고 하다보면 점점 반복되는 플레이에 지루해진다며 또 하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 8월 11일 저니를 플레이했다. 앞서 플레이한 같은 회사의 후속작 압주의 영향인 듯하다. 플레이하고 난 후의 소감은 압주보다는 별로였다고. 이후 책상이 부숴진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WWE 2K16의 커리어 모드를 플레이 했다. 본래 목표는 존 시나급으로 만들기였지만 결국 존 시나와는 붙어보지 못하고 끝냈다.
• 8월 12일 오버워치의 팬게임의 탈을 쓴 미연시 게임인 "오버와치"를 플레이 하고 클리어 했다. 이후에는 아이작을 켰는데, 오랜만에 아이작을 키자 시청자들이 내기방송을 원했지만 머독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시작했다.또한 밖에 별똥별 떨어진다고 방송에도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시작 아이템으로 역탄이 나오자 갑자기 승산이 생긴 머독은 내기방송을 하자며 죽으면 오버워치 성대모사를 영상으로 찍어 올리겠다고 했으나 2분만에 죽었다. 애초에 유튜브 제목이... 그러나 머독은 내기방송 규칙에 "처음에 황금방이 나올때 까지 돌릴 수 있는 기회를 3회 주고, 1스테이지에서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죽으면 한번 돌린걸로 친다" 라는 규칙이 있다며 12시간 방송을 추가로 걸며 내기방송 재개를 제안했고, 결국 시청자들이 이에 수락하여 내기방송을 다시 재개하였다. 아깝다 이후 테크놀로지와 보이드가 나오는등 초반엔 머독이 우세했었다가 7스테이지 부터 점점 체력이 적어지기 시작해 후반에 머독이 불리해졌었으나, 결국 ???을 죽여 머독이 이겼다.
• 8월 14일 오랜만에 GTA 5 VIP 머독을 잡아라를 진행했다. 이번 머독을 잡아라는 머독이 직접 인서전트와 요트 그리고 덤프트럭등 탈 것을 준비했고, 타이머까지 준비해서 방송에 띄웠다. 이때 한 머독을 잡아라는 룰을 조금 바꿨는데, 30분 마다 머독이 원하는 탈 것을 불러서 생존 할 수 있었다... 만 정작 준비한 탈 것들은 오래가지 못했다.머독의 최종병기 덤프트럭은 3분도 가지 못했다 지난번 머독을 잡아라는 마지막을 공항 생존으로 마무리 했는데, 이번에는 머독의 요트에서 가져온 보트로 해상전으로 마무리하여부우우우력 결국 머독이 승리했다. 그러나 이번 머독을 잡아라는 그리 재밌지 못했다고 또 다시 한동안 머독을 잡아라는 봉인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8월 16일 또 카스 온라인을 했는데 이날은 머독의 목이 쉬"워"서 큰 목소리를 내려는 것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자기도 모르게 평소와 마찬가지의 특유의 입딜과 비명, 고함이 슬슬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혹시 목 쉰게 컨셉이냐?", "목 아픈거 연기 아니냐?"라는 의심을 들었다. 이후 길고도 길었던 더 롱 다크 유목민 모드를 클리어했다.
• 8월 17일 히트맨 에피소드 4를 플레이하고 클리어했다. 그러나 머독은 만족하지 못했는지 다음날 유튜브에 깔끔하게 플레이한 녹화본을 업로드했다.
• 8월 19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와서 오랜만에 플레이 했다.
• 8월 21일 휴먼 폴 플랫이라는 게임을 했다. 흐물거리는 개비스콘 캐릭터로 여러 장애물을 넘으며 퍼즐을 풀어 진행하는 퍼즐+플랫폼 형식 게임인데 머독은 이 게임의 오프닝에서 "자신이 취약한 퍼즐 게임이지만 막히면 시청자분들에게 물어가면서 진행하겠다" 라고 했지만 머독은 게임 내내 시청자에게 한 마디도 묻지 않았다. 게임을 하는 내내 의성어로만 멘트를 했기 때문. 여러모로 게임 방송계의 혁명이다 실제로 이날 녹화분 2시간 가량의 멘트가 전부 다 의성어 뇨[19]
  뇨와 냐의 중간 정도다. 가끔 뇨 라고 확실히 발음하기도 한다.
  로 이루어져 있다. 말을 적게 하는 것도 아니라 끊임없이 뇨를 연발하는 머독을 볼 수 있었다. 냐? 냐? 냐... 냐...! 그리고 뇨를 이용해서 때때로 하는 말들이 화룡점정이다. 뇨고이[20]
  뇨+스고이.
  , 뇨머니, 뇨버지 등등. 심지어 뇨의 길이와 높낮이가 상황에 따라 달라져서 평소 머독방송을 자주본 시청자라면 머독이 어떤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다 알아듣는 기가 막힌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유튜브 영상 제목이 의미를 알기 힘든 영어로 되어 있어 혹시 외국 시청자를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기도 했다. 팬들은 귀엽다는 반응. 귀엽다고 할 줄 알았음? 개귀여움 같은 날 레이어스 오브 피어라는 공포게임도 했다. 게임을 시작하면서 멘트로 자신의 방송이 재미가 없어졌다고 느꼈다며 시켜도 안하는 공포 게임을 스스로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게임 플레이는 역시 쫄보머독답게 매우 잘 놀라고 굉장히 무서워하며 진행되었다.
• 8월 22일 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방송을 진행했다. 타이틀은 '고민만 들어주기' 지만 재미도 주고 생각 깊은 조언도 해주어 시청자들은 머독 이런 사람인줄 몰랐다, 이번 방송으로 힐링했다, 마음이 따뜻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8월 25일 레이어스 오브 피어의 엔딩을 보고 엔딩에 대한 해석을 읽어보았다. 협찬 : 나무위키
• 8월 28일 12시간 방송을 걸고 아이작 내기방송을 진행했으나.. 또다시 머독이 이겼다. 이후 겟엠프드와 스타듀밸리를 플레이했다.
• 8월 29일 Reigns Reugns 를 플레이했다. 이후 Versus : Battle of the Gladiator 라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타듀밸리를 플레이했다.
• 9월 2일 The Final Station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한국어로 번역이 안 되어 있어서 모든 작중 인물들의 대화를 영어로 읽어야 했고 머독은 역토백의 위엄을 마음껏 뽐냈다.가령 He'll를 지옥으로 읽는다던지
• 9월 4일 The Final Station의 엔딩을 봤다. 이후 해석을 보려 했으나 그 어디에도 엔딩에 대한 해석이 나와있지 않아 결국 해석은 보지 못했다.
• 9월 7일 디스아너드를 플레이 하고 드디어 엔딩을 보는가 싶었는데... 하필 게임에 버그가 걸려 엔딩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스포일러]
  마지막에 해블락이 에밀리를 인질로 삼는데, 인질로 삼기는 커녕 플레이어가 다가가도 그냥 서있기만 했다(...)
  결국 더 오래된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 엔딩을 제대로 봤다.
• 9월 8일 카스 온라인을 플레이했다. 오랜만에 신규 초월 무기가 업데이트 되어 해독기 250개 뽑기를 녹화했다. 그러나 걸그룹이.. 뽑기가 끝난 후 블레이드 룬 브레이커 리뷰를 녹화하고 좀비모드를 플레이하고 종료했다. 그 후에 림월드를 플레이했다.
• 9월 12일 경주 지진의 전진이 발생한 후 시청자가 "여진 언제 온대요?"라고 하자 장난으로 "여진아 언제 오니~" 라고 말했는데, 바로 진짜 본진이 왔다. 예지력 상승 이 본진은 머독이 있는 방음부스에도 진동이 전달되어 덜덜 떠는 노가리를 진행하다 이후 오버워치 배치경기를 했고, 7승 2패 1무로 2809점이 나와 플레티넘을 찍었다. 이후 HOW TO SURVIVE 2와 스타듀밸리를 했는데, 끝내기 직전에 아이를 갖게 되었다.
• 9월 14일 방송에서 카스 온라인만 하면 계속 렉이 걸려서 스폰 이후 오랜만에 카스 온라인 2를 켜서 좀비Z 모드를 했다. 몇몇 시청자는 재미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머독은 재밌다며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할 것 같다고 했다.
• 9월 17일 "Mad Games Tycoon"이라는 게임을 진행했는데, "대마게임즈"라는 이름으로 게임회사를 운영하다가 제작한 게임이 수익이 나지 않아 회사가 망한 뒤 "대마컴퍼니"라는 이름의 회사를 다시 만들어 게임을 진행했고 "대마게임즈" 시절보다는 한결 나아진 운영 모습을 보이다 게임을 저장하고 끝냈다.
• 9월 22일 오랜만에 H1Z1 KOTK을 플레이했다. 계정 찾고 오류 해결하고 실수로 Just Survive를 다운받아서 KOTK로 다시 다운받는 등 준비가 상당히 힘들었으나 대규모 업데이트와 현지화가 되어 괜찮았다고 말했다.
• 9월 23일 진실 혹은 거짓을 플레이 했다. 일단 학습용 게임 + 구글 번역기 같은 번역으로 인해 굉장히 방송에서 하기 힘든 게임이었으나 역시나 머독답게 개그로 커버했다. 테트리스 노래의 유래에 대한 문제가 나왔을때는 테트리스 브금 리믹스를 틀었다 특히 게임의 번역 상태가 좋지 못했는데, 애초에 게임의 메뉴가 "운동, 놀이, 출구" 라고 번역되어 있었다(...). 초콜릿 향이 나는 허브나 수십개의 열매가 달린 나무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다.
• 9월 24일 버지니아(Virginia)를 플레이했다. 머독은 그저 FBI요원이 시골 마을에 가서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추리 게임인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굉장히 심오한 내용을 담은 게임이라서 "그래픽이나 연출이 좋았고 재미도 있었는데, 스토리를 모르겠다"라고 평을 내렸다.
• 9월 25일 Mad Games Tycoon을 마지막으로 플레이하고 종료했다. 여담으로 마지막 게임의 이름이 "수영장: 그리고 한 모금" 이다(...). 역시 머독답다
• 9월 27일 갓 오브 워 4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스토리를 알아두기 위해 갓 오브 워 3를 플레이했다. 2013년에 방송에서 한 적이 있어서 난이도를 쉬움이 아닌 보통으로 선택하는 배짱을 보여줬으나... 프롤로그 보스 격인 포세이돈에게서만 5번 이상 죽으면서 결국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 가까스로 포세이돈 전을 끝내고 첫 챕터인 지옥을 진행하는데 시련에서만 여러 번 죽은 머독은 결국 빡종하고 게임을 삭제했다.
• 9월 28일 빡종하고 삭제했었던 갓 오브 워 3를 다시 설치하고 난이도를 쉬움으로 낮춰서 다시 플레이 했다. 난이도를 낮춰서 그런지 무난하게 진행했다. 이후 포르자 호라이즌 3를 플레이 했다.
• 10월 3일 히트맨 에피소드 5를 플레이하고 클리어했다.
• 10월 4일 오후 방송을 켜고 클러스터 트럭에서 겜잘비의 면모를 보여주며 9-10스테이지까지 갔지만, 보스에 고전하였다. 하지만 빡종하지 않고 결국 클리어 하였다. 이후 좀 쉬고 오겠다며 방종을 한 뒤 저녁에 방송을 다시 방송을 켜서 갓 오브 워 3를 플레이했다. 이후 스타듀 밸리가 업뎃되었다는 소식에 피곤에 쩐 상태에서 5일 새벽까지 스타듀 밸리 방송을 했다. 요즘 방송 정말 열심히 한다
• 10월 5일 갓 오브 워 3의 엔딩을 보았다. 그러나 중간에 엑스플릿을 잘못 건드려 녹화가 종료돼버려 아프로디테 부분부터 녹화가 소실되고 말았다. 정확하게 19금 부분에서 녹화가 짤려서 많은 여운을 준다 엔딩을 보고나서 머독의 점수는 5점 만점에 5점. 상당히 후하게 줬다
• 10월 6일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를 플레이했다. 리더는 미키, 유닛명은 파파라파(...). 자꾸 애인이 바뀐다[21]
  처음엔 머독이 만든 자캐. 이어서 WHITE ALBUM의 유키, 스타듀 밸리의 애비게일, 아이마스의 유키호(...)
  자발적으로 5시간 내내 아이마스만 플레이하면서 엄청나게 행복해했다. 적성을 찾은 게 아니냐는 말까지... 적성 수준이 아니라 아예 물만난 고기 DLC를 구매하지 못해 쩔쩔매던 머독을 본 시청자들은 각종 스폰서 명목으로[22]
  별풍선을 쏜 시청자들의 닉네임이 이오리 스폰서, 걍사면됨, 치하야 스폰서 등등이었다.
  100~1004개에 달하는 별풍선을 마구 발사했다. 레벨이 부족한 유키호의 랭크업 이벤트를 악으로 깡으로 성공한 후에도 동등한 수의 별풍선이...
• 10월 7일 오후 5시 17분경 방송을 켜서 드래곤볼 제노버스를 플레이 했다. 캐릭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 게다가 온몸에서 후광, 아니 빛을 발산해댔다... 가드따위 하지 않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암에 걸렸다 그건 그렇고 캐릭터가... 이후 방종한 뒤 9시 21분경 다시 방송을 켰다.
• 10월 10일 Mr. President!를 플레이했다. 게임의 특성이 머독과 특성자티스트과 맞아 잘 플레이 하는 듯 싶었으나... 후반에 방송에서 플레이하기 곤란한 내용이 들어가 결국 끝을 보지 못하고 게임을 껐다.
• 10월 11일 드래곤볼 제노버스 본편을 클리어 했다. DLC나 외전은 플레이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 10월 12일 WWE 2K17을 플레이했다. 예약구매 특전 캐릭터인 골드버그를 플레이할 수 있는 WWE 2K17 NXT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매 했으며 리뷰 영상도 찍어서 올렸다.# 이날 목상태가 좋지 않아 머독: 저는 여러분들, 복식호흡으로 소리를 지르기 때문에 목이 많이 상하지 않습니다 방송을 쉬려 했으나 이를 플레이하기 위해 방송을 켰고 대략 2시간이 넘게 플레이하며 전작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 10월 15일 드래곤볼 제노버스의 외전과 DLC를 플레이 했으나.. 생각했던 것 보다 분량이 적어서 금방 클리어 했다. 3만원이 1시간만에 날라갔다
• 10월 16일 오랜만에 오버워치를 켰다. 그동안 오버워치가 질려서 안 했었다가 드디어 킨 것. 이후 할로윈 상자 50개를 까서 대부분의 할로윈 전설 스킨이 나왔지만 정작 정켄슈타인 박사 스킨이 나오지 않아서 결국 크레딧으로 구매했다.
• 10월 17일 쉐도우 워리어 2를 플레이 했다. 그러나 머독 스타일에 맞지 않아서 빠르게 종료 후, WWE 2K17과 오버워치 정켄슈타인의 복수를 플레이 했다. 처음에 한조를 플레이 했었는데, 아주 가관이었다.
• 10월 19일 대정령에 대한 트윗을 올린 당일 '오늘 방송을 안 키는 것이 아니냐', '장기휴방하는 것 아니냐' 같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 와중에 방송을 켰다. 사람들은 엄청난 화력의 'ㅁㄷㄱㄷ' 로 머독을 반겼고 머독은 오프닝에 아무런 멘트도 없이 그저 강렬한 덥스텝 음악을 틀었다.
• 10월 20일 카스 온라인 2를 방송하고 아이작을 플레이 했는데... 시작한지 무려 1분만에 죽고세계 기록 이후에도 2분만에 죽어버리는 개복치?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이후에는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 체스트까지 가서 깨는가 싶더니 유도 혈사에 맞아 또 사망.. 그리고 이어진 팝콘 기관총 결국 이후에 그리드 모드를 플레이해서 마침내 클리어하고 방종.
• 10월 21일 머독의 생일을 하루 앞둔 날 문명 6를 플레이 했다. 같은 가격의 게임 보다는 재미가 없을 것 같지만 재미있게 해보겠다는 말을 하고 진행을 했으나 문명의 특성상 이것저것 관리하거나 생각해야 할게 많은 게임이고 머독은 이런 게임을 그닥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잘 플레이 하지는 못했다. 플레이 도중 자정이 넘어 22일이 되자 시청자들은 생일풍을 여럿 쐈는데, 하필 이 시점에 머독은 빈집털이를 당하고 있던지라 고맙긴 한데 집중해야 한다며 그만 쏘라고 했다.타 비제이가 별풍 쏠 때 처럼 별빛이 내린다 브금을 틀었으면 가관이었을 것이다 이후 오버워치를 플레이 했다.
• 10월 24일 방송을 늦게켜서 노가리 없이 바로 준비된 게임을 진행 하려 했으나.. 게임을 다운받지 않은 탓에 게임을 다운받는 동안 노가리를 조금 깠다.중간에 트위치 아이마스 방송을 보기도 했다 인셉션 이후 준비된 게임인 셜록홈즈 : 악마의 딸을 플레이했다. 하필 추리 게임이라 지난번 처럼 머리가 과부하 걸리는게 아닌가 싶었으나 무난하게 진행했다. 이후 오버워치를 플레이 했다.
• 10월 25일 오전에 방송을 켜서 노가리를 깠다가 11시쯤에 약속이 있어서 방종했다. 밤에 다시 방송을 키고 H1Z1을 하려다가 오랜만에 겟엠프드를 했다. 이때 방제에 "겟엠프드 초고수"라고 써놓고 방을 파서 들어온 시청자와 함께 진행했으나 첫판에 자티스트를 무려 2회씩이나 하는 자티스트 초고수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이후에도 여러번 자티스트를 했다. 자티스트를 해서 게임을 지고 빡쳐서 재도전을 외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었다. 그런데 어떤판은 청자와 함께 자티스트를 시전했는데 이겼다 이후 2:2 구름전을 진행했는데, 이때도 자티스트를 여러번 했었고, 적팀의 청자의 캐릭터가 하필 유키호라서 해당 플레이어를 때리는 팀원을 떨어트려 팀킬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아이작을 플레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