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페인(리메이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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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과 2003년에 출시된 맥스 페인 시리즈의 1&2편 합본 리메이크 작품.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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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3편이 발매되고 10년이 지난 2022년, 1편과 2편을 만들었던 제작사 레메디에서 락스타 게임즈와 개발 계약을 맺고, 리메이크판을 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하였다. # 아직은 컨셉 단계로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엔진은 노스라이트 엔진으로 제작되고, 제작비는 락스타가 충당한다고 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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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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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먼저 긍정적인 반응으로는 비극이 어우러진 훌륭한 스토리와 맥스를 필두로 개성 만점인 캐릭터 및 불렛 타임 등의 독특한 액션이 버무려진 맥스 페인 시리즈이니만큼 리메이크하면 당연히 대박날 거라고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우려도 큰데, 무엇보다 트롤로지 참사에서 보듯이 락스타 게임즈가 구작 리메이크에 대해서 안이하게 생각한다는 비판이 터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락스타의 밥줄이자 많은 기대를 받았던 GTA 온라인의 최신 업데이트인 청부 계약까지도 게임성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1]

락스타 게임즈도 이를 인지하기라도 했는지, 원작 개발사인 레메디와 계약하고 제작비를 지원한다지만, 트릴로지 리메이크도 같은 방식으로 '돈만 대주고 사실상 방치'였던 것을 감안하면 안심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터치를 하지 않으니 상당한 개발의 자유가 보장이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레메디가 그로브 스트리트 게임즈처럼 실패한 작품을 만들어낸 회사도 아닌 맥스 페인 시리즈를 제작한 원제작자 회사이고[2] 그 이후에도 상당한 수준의 게임을 만든 회사이기도 하다. 크로스파이어 X 싱글을 보면 오히려 과도한 터치는 레메디의 창작성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락스타의 방관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