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MCL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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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맥라렌 MCL60은 맥라렌 F1 팀이 2023 시즌 포뮬러 1에 참가하는 레이스카이다. 섀시명은 브루스 맥라렌이 팀을 창단한 이래 60주년임을 기념하여 MCL60으로 지어졌다. 시즌 시작 전에는 팀의 스태프와 드라이버 라인업에도 큰 변동이 있었다. 우선 팀의 감독이었던 안드레아스 자이들이 팀을 떠나 자우버의 CEO로 내정되었고, 자이들을 대신하여 직전 시즌 팀내 레이싱 운영 디렉터였던 안드레아 스텔라가 승진하여 감독을 맡았다. 드라이버 라인업에서는 끝없는 부진을 이어온 다니엘 리카도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며 위약금 $21m(한화 약 280억 원)을 물어줌과 동시에 그의 대타로 동향 후배이자 2021 포뮬러 2 챔피언인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데뷔시켰다.
2. 기타[편집]
세나 재단의 로고.
이번 시즌 맥라렌 레이싱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60주년 로고를 부착하고 참가했으며,
마이애미 GP이전 찰스 3세 즉위를 축하해 대관식 엠블럼을 헤일로 옆에 부착하였다.
모나코 GP에서는 트리플 크라운을 모두 우승했던 팀 역사를 기념하여 스페셜 리버리를 적용하고 참가했다.
영국 GP를 기념하여 Chrome과의 파트너십과 과거 V8 시절의 보다폰 리버리에 대한 트리뷰트로 새 크롬 적용 리버리를 공개했다.[1]
이탈리아 GP에서 맥라렌 레이싱 창립일 60주년을 기념, 맥라렌의 초기 크레스트를 전면 노즈와 헤일로 왼쪽에 부착하였고 맥라렌에서 28년 동안 장기 근무한 마크 그레인(Mark Grain)을 기념하는 문구도 같이 헤일로 오른쪽에 부착하였다.
싱가포르, 일본 GP에서 사용할 리버리도 공개하였다. 이전보다 외관 색상 면적을 줄이고 에어로 향상 및 다운포스 증가를 중점으로 업데이트도 진행하였다.
미국 GP에서는 1달 전 타계한 맥라렌 컴포짓 머시닝 팀의 멤버였던 마틴 켐프(Martin Kemp)를 기리며 이름을 부착했다.
라스 베이거스 GP에서 잭 다니엘과의 콜라보 리버리를 공개했다.
아부다비 GP에서 아티스트 Nujood Al-Otaibi가 Vuse의 Driven By Change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업한 리버리를 적용했다.
3. 제원[편집]
4. 성적[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완전히 보다폰 리버리처럼 만들지 않고 빨간색이어야 할 부분을 파파야 오랜지색 그대로 내버려둬서 다소 실망스럽다는 의견들이 많다. CEO 잭 브라운은 파파야 오랜지가 맥라렌의 상징과도 같으므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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