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쥬 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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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X의 등장인물. 팀 주가닉의 리더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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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화(TVA 5화~6화) - 팀 팔랑크스와의 대결에서 이시야마 타쿠미의 스톤 몽블랑을 익스트림 대시로 오버 피니시 시키며 승리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버드는 엑스 수준의 익스트림 대시였다며 경악했다.

이후 팀 주가닉의 스폰서인 라이온즈 정글에 조사하러 온 팀 페르소나에게 사자[4] 우리 안으로 들어와 보라며 배짱을 시험하고, 그에 응한 팀 페르소나에게 버드에게서 약자의 냄새가 난다고 평하고, 가면 X에겐 가면 안의 정체는 두려움에 떠는 토끼가 아니냐며 얕잡아보지만, 사자는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원작 5화(TVA 8화) - 팀 페르소나와의 대전에서는 가면 X와 마지막 배틀에서 붙는다. 첫번째 배틀에서는 서로 익스트림 대시로 격돌하지만 무승부. 이에 왕의 무기는 하나가 아니라면서 2번째 배틀에서는 런처를 수평으로 해서 레온 클로를 방어 모드로 만들며 대항하지만 이는 공격력 승부로는 못 이긴다는 걸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렸고 결국 드랜 소드의 익스트림 대시에 당해 패배한다.

TVA 17화 - 초보 블레이더들을 지도하다가 토구로가 피닉스 페더를 사용한 아마추어들에게 5연패를 하자 그를 복돋와주는 한편, 배틀을 분석하며 피닉스 페더의 성능을 확인한다. 이후 라이온즈 정글에 팀 이그드라실이 들이닥쳐 블레이더들에게 피닉스 페더를 배포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며 언짢아하던 중, 어떤 블레이더에게 "레온클로우는 이제 허접이다"라는 모욕까지 들어버리곤, 토구로에게 레온클로우와 피닉스 페더가 붙으면 누가 이길것 같냐고 질문하고, 모르겠다는 토구로의 답을 듣곤 투지를 불태우기 시작한다.

TVA 28화 - 후지와라 번과 배틀할 예정이다.

3. 사용 베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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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BX-15 레온 클로우 5-60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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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레온 클로우 5-60P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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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유래는 '만 마리 짐승들의 왕'을 뜻하는 만수왕(万獣王). 또한 성씨의 발음이 만쥬와 일치해 캐릭터 공개 당시에 이와 관련한 드립이 다수 돌았으며, TVA 첫 등장시에도 캐릭터 디자이너가 개인 X에 실제 단풍잎 모양 만쥬를 합성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여담으로 한국의 오목교역에는 만쥬 KING이라는 상가가 있다.

• 폭전슛 시리즈의 라이, 메탈 파이트 시리즈의 타테가미 쿄우야, 버스트 시리즈의 손 루웨이를 이어 사자를 모티브로 삼은 베이를 사용하는 블레이더다. 그중에서도 쿄우야와 유사점을 보인다. 스스로를 백수의 왕이라 칭하거나 스타디움을 사냥터라 부르는 등 성격도 쿄우야와 비슷하다. 허나 첫 등장 당시에는 오만방자하고 잔혹했던 쿄우야와는 달리 패배하고 온 동료에게 왕인 자신도 완벽하지 않다면서 정진하라고 격려해주며, 패배하면 왕이 한 수 배웠다면서 상대의 강함을 인정하는 등 개과천선한 후의 쿄우야과 같은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