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마의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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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신전생 시리즈의 스킬.
만능 속성(다른 말로는 무속성)의 마법 타격을 적 전체에서 랜덤으로 2~5회 날리는 스킬. 운 좋으면 1명에게 5회 타격이 몰려서 순살시키고, 운 없으면 2회만 터지는 일종의 로또식 전체 공격이기 때문에 이런 기술이 언제나 그렇듯 1:1 보스전에 적절하다.
2.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편집]
전투 시스템이 바뀌면서 난무 계열이 그야말로 광명을 찾았는데, 그중에서도 내성을 가볍게 무시하는 이 만마의 난무가 최강이 되었다.
이신의 잔영과 함께 이 게임을 운빨좆망겜으로 만든 원흉. 물론 안 터진다고 우리 편이 좆되는 일은 없고, 터지면 적이 좆망한다. 마력 몰빵으로 키운 주인공이 이신의 잔영(25% 확률로 스킬 2회 발동)을 달고서 마신 계열의 종족특유스킬인 "마력각성"의 도움을 받아서 보스에게 만마의 난무만 날리면 1회 전투에 데미지 1000 정도를 뽑아낸다. 참고로 숨겨진 보스인 그분을 빼면, 보스들의 HP는 아무리 많아봐야 5000 정도라서 5번만 전투하면 끝이다. 그리고 엑스트라 원/차지로 1턴에 두 대 때리고, 악마든 인간이든 동료들도 놀고만 있는 게 아니므로 사실상 1~2턴 안에 끝장이 난다.
3. 데빌 서바이버 2[편집]
3.1. 데빌 서바이버 2: 브레이크 레코드[편집]
만마의 난무가 더 약화. 여전히 마력 몰빵 찍고 쓰면 강하긴 하나 무조건 지르긴 좀 애매해지게 되었다. 그런데 만마가 너프되었을 뿐이지 난무 스킬 자체의 사기성은 그대로라, 적의 배치를 보고 속성격화 + 속성 난무로 쓸어버리는 건 그대로 가능하다. 그리고 1편에서 만마의 난무가 하던 잡졸 정리 역할은 추가된 천열찌르기나 지고의 마총+전체 공격 파티가 대신해줄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1편 성능의 만마의 난무 + 천열찌르기를 둘 다 가진 1편 오버클럭에서는 적들에게 재앙을 선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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