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의 잔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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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身の残影 / Dual Shadow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의 자동효과스킬.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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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킬을 장착하고 있으면, 25% 확률로 전투 중 사용한 액티브 스킬이 다시 발동된다. 해당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코스트가 부족하다면 불발된다.

액티브 스킬이라면 모두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전투 중 사용한 회복 스킬이 다시 발동해 MP만 날리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공격한 적이 죽어서 2번째 공격이 다른 적에게 들어갔는데, 하필 그 적에게는 내성이 걸려서 엑스트라 턴을 잃는 불상사도 발생 가능. 때문에 잡몹전보다는 보스전에 더 어울리는 스킬이다.

치트를 쓰지 않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안광 계열 스킬을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하게끔 약화시킨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딜을 끌어올리는 스킬셋에 있어서는 빠지지 않는 고급 스킬.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는 6번째 날 9:00～11:30 시간대 나가타쵸 이벤트나, 13:30～16:00 아카사카 프리 배틀에서 베르세르크에게 크랙할 수 있다. 스탯 요구 조건은 속도 15.

데빌 서바이버 2에서는 6번째 날 '로나우도 일어서다'에서 폭도에게, 7번째 날 프리 배틀의 메모리에서 크랙할 수 있다. 트리앙글룸 편에서는 목요일 '세계의 진실' 이벤트에서 크랙 가능. 스탯 요구 조건은 1과 동일하다.

브레이크 레코드에서는 선제발동스킬로 S이신의 잔영이 추가되어, 이신의 잔영의 혜택을 받는 인간 유닛이 2명으로 늘어났다. 코르 카롤리에게서 크랙 가능하며 소모 MP는 22, 스탯 요구 조건은 속도 15로 자동효과스킬 버전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