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칼 수크레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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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콰도르 키토에 위치한 공항이다.
2. 공항 설명[편집]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약 15km 거리에 있다. 공항 코드는 UIO(IATA), SEQM(ICAO)이다. 에콰도르 최대의 공항이며 평균 해발고도 2,400m의 고지대에 위치한다.[1]
2013년 2월 20일 개항했으며, 시내 중심에 소재했던 동명의 구 공항을 대체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공항 명칭은 에콰도르 독립에 공헌한 제2대 볼리비아 대통령 안토니오 호세 데 수크레(Antonio José de Sucre)의 이름을 따 명명한 것으로, 키토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de Quito)으로도 불린다.
에콰도르의 국영항공사 TAME의 허브 공항이며, 취항 항공사로는 델타항공·KLM·아메리칸항공·이베리아항공·아에로멕시코 등 11개사가 있으며 콜롬비아 보고타(Bogotá)·스페인 마드리드(Madrid)·페루 리마(Lima)·미국 마이애미(Miami)·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 등의 국제선 노선을 포함해 30여 개 국내외 도시를 연결한다. 화물항공회사로는 마르틴에어(Martinair), UPS 등 5사의 화물기가 발착한다. 교통편으로는 키토 도심을 연결하는 E35번 고속도로가 인접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에로멕시코를 이용해 멕시코시티 경유로 가거나, KLM 네덜란드 항공을 이용해 암스테르담 경유로 갈 수 있다.
3. 운항 노선[편집]
3.1. 국내선[편집]
3.2. 국제선[편집]
3.3. 화물 노선[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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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하게 고지대에 위치한 공항으로 해발 2,230m에 있는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