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를론 리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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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소속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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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C 파더보른 0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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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SC 파더보른 07으로 임대를 떠났고 시즌이 끝나고 완전이적했다.

2019-20 시즌 현재 크리스토퍼 안트위아제이, 제바스티안 바실리아디스 등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고있다.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다 재개된 이후 주전으로 뛰었으나 시즌이 끝나고 팀은 강등. 강등이 결정되자 주저앉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2.2.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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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을 앞두고 3. 리가의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7번.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4골 6도움을 올렸고, 2021-22 시즌에는 부상 기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45분 이상씩을 소화하며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공격포인트는 도움은 확 줄었지만 골은 늘어난 6골 1도움.

SG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두 경기 다 풀타임 소화하며 팀을 2. 분데스리가로 이끄는데에 성공했다.

2022-23 시즌 6라운드 1. FC 마그데부르크전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수비가 걷어낸 공을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는데, 이를 테렌스 보이드가 센스있게 발끝으로 각도를 바꾸어 득점에 성공했고 리터는 어시스트를 쌓았다. 이후 후반 극초반, 왼쪽 측면에서 올린 정확한 크로스를 필리프 헤르허가 마무리하며 멀티 도움을 완성했다.

8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전, 0대2로 뒤지던 팀이 3대2로 역전하는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빠른 역습 상황에서 측면으로 건네주는 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연결하며 케니 프린스 레돈도가 헤더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 FC 하이덴하임 원정의 9라운드에도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1대2로 뒤져있는데다 수적 열세에 놓인 상황에서 단 한 번의 역습 찬스를 활용해 테렌스 보이드를 향한 정확한 땅볼 크로스를 보냈고 보이드가 이를 밀어넣었다.

2023년 1월 3일, 구단과 재계약을 맺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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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