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테레즈 아멜리 요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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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란드와 에스트리클란드 여공작
마들렌 테레즈 아멜리 요세핀
Prinsessan Madeleine,
Hertiginnan av Hälsingland och Gästri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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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들렌 테레즈 아멜리 요세핀
(Madeleine Thérèse Amelie Josephine)
출생
1982년 6월 10일 (41세)
스웨덴 드로트닝홀름 드로트닝홀름 궁전
학력
스톡홀름 대학교
(미술사학, 민족학, 근대사학 / B.A.) (2003 – 2006)
(아동 심리학 / 수료) (2007)

배우자
크리스토퍼 오닐 (2013년 결혼)
자녀
장녀 레오노르, 장남 니콜라스, 차녀 아드리엔
아버지
칼 16세 구스타프
어머니
실비아 좀멀라트
형제
언니 빅토리아, 오빠 칼 필립
종교
루터교회 (스웨덴 교회)
계승 서열
8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작위
3. 생애
4. 자녀
5. 여담



1. 개요[편집]


스웨덴공주. 칼 16세 구스타프실비아 왕비의 1남 2녀 중 막내이다. 빼어난 미모로 스웨덴을 넘어 다른 나라에서도 유명했다.

현재 언니 빅토리아와 언니의 자녀들, 오빠 칼 필립과 오빠의 자녀들의 뒤를 이어 스웨덴 왕위 계승서열 8위이다.

2. 작위[편집]



  • 헬싱글란드와 예스트리클란드의 여공작, 스웨덴의 마들렌 공주 전하 Hennes Kunglig Höghet Madeleine, Prinsessa av Sverige, Hertiginna av Hälsingland och Gästrikland (1982년 6월 10일 ~ 현재)


3. 생애[편집]


1982년 6월 10일 오후 7시 5분 키 49cm, 몸무게 3.34kg으로 드로트닝홀름 궁전에서 태어났다. 궁전에서의 분만을 원한 것은 실비아 왕비였다. 칼 16세 구스타프는 혹시 모를 위험을 염려해 반대했지만 실비아 왕비의 뜻이 확고했다. 그리고 칼 16세 구스타프는 세 자녀 중 처음으로 출생 당시 곁에 있을 수 있었다.[1] 공주의 탄생을 축하하여 21발의 축포가 발사됐다.

1982년 8월 31일 스톡홀름 왕궁 예배당에서 루터교 유아세례를 받았다. 대부모는 덴마크의 베네딕테 공주, 작센코부르크고타의 안드레아스 왕자, 크리스티나 공주, 발터 주니어 좀멀라트이다. 할아버지 구스타프 아돌프 왕자가 1906년 처음 사용한 세례복을 입었다. 여담으로 정확히 100년 전 증조할아버지 구스타프 6세 아돌프가 같은 날 세례를 받았다.
마들렌은 위의 두 형제들과 달리 무척 활발했다. 어린 공주의 뒤를 쫓아다니느라 궁 직원들이 진땀을 뺐다고. 뛰어다니길 좋아해서 언니 빅토리아가 몇 번 진정시켜야 했다. 부모님은 공무로 바빴기 때문에 부모님이 자리를 비울 때면 유모에게 맡겨졌는데 세 형제 중 가장 힘들어했다고 한다. 그럴 때면 빅토리아가 달래 주고는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영어 공부를 위해 2001년 가을 동안 영국 런던에 머물렀다.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예술사를 전공하고 민족학과 아동 심리학도 공부했다. 공부도 잘했지만 놀기도 좋아하던 마들렌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Party Princess로 언론을 장식했다.

2006년, 미국 뉴욕 유니세프 본부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2009년 8월 11일 7년 간 사귄 4세 연상의 변호사 요나스 베리스트룀과 약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도 구체적인 결혼식 날은 정해지지 않았고 불화설이 돌았다. 2010년 4월 노르웨이 잡지에 지난 해 부활절 스키 리조트에서 요나스 베리스트룀을 만나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가 실렸고 4월 24일 파혼을 발표했다. 사실 마들렌은 그 일을 이미 알고 있었고 약혼으로 위태한 관계를 이어오다 스캔들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면서 파혼한 것이라고 한다.

파혼 후 뉴욕으로 건너가 실비아 왕비가 설립한 World Childhood Foundation에서 일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2011년 1월에 8세 연상의 영국계 미국인 금융가 크리스토퍼 오닐과의 연애가 알려졌다. 크리스 오닐과 사귀기 이전에 언니 빅토리아와 데이트했던 제이미 딩멘과 잠시 만났고 제이미 딩멘을 통해 크리스와 알게 되었다고 한다.
2012년 10월 25일 약혼을 발표했다. 크리스토퍼는 사업상의 이유로 스웨덴 시민권을 받지 않기로 했기에 작위를 수여받지 않았다.

2013년 6월 8일 스톡홀름 왕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웨딩드레스는 발렌티노.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디자인했다.

뉴욕, 런던을 거쳐 마이애미에 거주 중이다.

2023년 8월부터 남편, 아이들과 함께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돌아온다. 스웨덴에서 교육을 받아야 왕위 계승 서열을 유지할 수 있다는 조건 때문에 돌아오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으로 이사가 미뤄졌다. 자녀들은 일단 미국에서 새 학기를 시작한다고 한다.

4. 자녀[편집]



2014년 2월 20일 뉴욕에서 첫째 레오노르 공주가 태어났다.

2015년 6월 15일 스톡홀름에서 둘째 니콜라스 왕자가 태어났다.

2018년 3월 9일 스톡홀름에서 셋째 아드리엔 공주가 태어났다.


2023년 스웨덴의 날 기념 가족사진

5. 여담[편집]




  • 미혼 시절에는 유럽의 몇 없는 직계 공주에 미모도 뛰어나 리즈 시절의 윌리엄 왕자와 자주 엮였다. 왕실의 어른들이 둘을 이어주려 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 패션 센스가 뛰어나다. 좋아하는 브랜드는 발렌티노.

  • 형제들처럼 난독증이 있다.

  • 친구들 사이에서 Len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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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 빅토리아는 출산이 빨리 진행돼 제때 도착하지 못 했고 둘째 칼 필립 역시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함께 있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