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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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1. 개요[편집]
미국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리틀 아인슈타인을 정리한 문서. 방영 채널은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이며, 한국은 EBS에서 더빙 방영했다. 이후 EBS 더빙판을 그대로 내보내 디즈니 주니어에서도 방영됐으며, 송출 종료 이후 디즈니+에서 더빙판을 볼 수 있다.
2. 특징[편집]
아이들이 나무로 위장한 비밀통로로 내려가 로켓을 타고 날아가며 여행을 한다. 음악과 배경이 앞서 소개되었던 예술 작품과 음악이 등장한다. 교양 프로그램이다. 막판에는 무대 위에 서서 그 작품들을 만든 예술가를 소개한다.
시즌 1에선 미술가와 그들의 그림, 음악가와 그들의 음악만 소개했지 예술가들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었다. 시즌 2부터는 사진도 나온다.
3. 음악[편집]
시즌 2 오프닝에선 여행 장소도 달라지고 애니 옷도 바뀌어있다. 또한 리틀 아인슈타인이 박수를 치고 "빨간 로켓 타고 떠나볼까" 부분에서 레오가 무릎을 빨리 친다.
4. 등장인물[편집]
- 레오
본작의 주인공. 위에서 안경 쓰고 있는 6세 남자아이, 애니의 오빠다. 그런데 머리 색이 다르다 4인방 중에서 리더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주특기는 우주선 조종에 지휘. 태어날때부터 시력이 나빴는지 갓난아기 때도 안경을 쓰고 있었다. 고정적으로 하는 대사로는 "We've got a mission!" 등이 있다.
- 퀸시
위에서 모자를 쓴 6세 흑인 남자아이이다. 작중 개그 캐릭터를 담당한다. 주특기는 악기 연주. 들리는 노래소리로 길을 찾거나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악기를 연주해 어떤 소리를 찾아야 할지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고정적으로 하는 대사로는 "I can not belive it!"가 있다.
- 준
위에서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동양인 6세 여자아이이다. 주특기는 무용. 주로 아이들에게 맞닥드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필요하다며 작은 율동을 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애니
위에서 금발에 양갈래를 하고 있는 4세 여자아이, 레오의 여동생이다. 주특기는 노래. 시즌2에서는 일행 중 유일하게 옷 컬러가 바뀌었으며, 시즌1에서는 멜빵드레스가 파란색, 셔츠가 초록색, 신발이 분홍색이였지만 시즌2에서는 멜빵드레스가 분홍색, 셔츠가 하늘색, 신발이 파란색으로 바뀌었다.[1]
- 로켓
위에 보이는 빨간 우주선. 말은 못하지만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인격이 있는 듯하고, 더위도 타고 추위도 탄다(...). 탑승자가 스스로의 무릎을 두들기면 에너지가 충전된다.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비가 장착되어 있다. 시즌2에서는 아다지오-모데라토-알레그로-프레스토 순으로 몸을 점점 빠르게 두들기면 빨라진다.[2] 대답할 땐 마림바 소리를 낸다. 원래는 레오의 갓난아기 때 모빌 장식이였다. 점점 커지면서 차고지까지 생겼다. 조그만 동물도 태울 수 있는 좌석이 올라온다. 그런데 이 좌석이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 사이즈가 맞게 올라온다. 시즌2에서는 할머니도 있다는 게 밝혀졌다.
- 제트기(Big Jet)
본작의 악역. 기종은 MiG-29로 보이며, 로켓과는 아치 에너미 관계. 뜬금없이 나타나 주인공 일행들을 방해하고 가로막는 골칫거리로 등장한다. 조종사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걸 보아 로켓처럼 자아를 가진 것으로 보이며, 마찬가지로 언어구사능력은 없다. 그러나 늘 일행들에게 훼방을 놓다가 역관광 당한다. 여담으로 현존하는 소련제 전투기가 베이스인데[3], 아무래도 제작진이 반공주의자이거나 반러감정을 가진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이는 대로 마케팅한 것일 수도 있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그 사실을 알 리가 없고, 아이들에게 특정 국가에 대한 적대심을 심어줄 의도도 없을 테고.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재채기를 하기도 하고 역으로 아이들 일행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는 등 악역이지만 온전히 미워할 수만은 없는, 로켓단 삼인방 포지션.
- 로켓의 할머니
시즌 2부터 등장.
5. 성우진[편집]
- 한국
- 원작
원작의 경우 지금은 대부분 30대를 앞둔 성인이지만 들으면 알다시피 당시엔 전부 초등학생이였다. 한국판은 성인 성우들.
6. 등장한 예술가[편집]
6.1. 음악가[편집]
- 루트비히 반 베토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표트르 차이콥스키
-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 조지 프레드릭 헨델
- 안토닌 드보르작
-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조르주 비제
- 요하네스 브람스
- 에드바르 그리그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 펠릭스 멘델스존
- 주세페 베르디
- 샤를 프랑소아 구노
- 장 조제프 모레
중복 등장도 있다. 모차르트,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등이 재등장했었다.
6.2. 미술가[편집]
- 클로드 모네
- 존 싱어 사전트
- 앙리 루소
- 빈센트 반 고흐
- 파블로 피카소
- 구스타프 클림트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폴 고갱
- 귀스타브 쿠르베
- 가쓰시카 호쿠사이
- 바실리 칸딘스키
- 앤디 워홀
- 키스 해링
- 로이 리히텐슈타인
- 에드가 드가
- 조르주 쇠라
- 파울 클레
- 우타가와 히로시게
- 랭부르 형제
- 폴 랑손
- 에드워드 그리그
- 알렉세이 폰 야블렌스키
- 에드워드 힉스
- 스튜어트 데이비스
6.3. 건축가[편집]
7. 등장한 명소[편집]
- 타지마할
- 에펠탑
- 자유의 여신상
- 오사카성
- 오페라 하우스
- 성 바실리 대성당
- 피사의 사탑
- 피라미드
- 만리장성
- 나이아가라 폭포
- 뉴욕 UN
- 오클라호마의 동굴
- 텍사스 휴스턴의 밭
- 마야 문명의 건축물
8. 예술품[편집]
- 독일 민속품
- 마트료시카
- 쿠나 원주민의 몰라
- 중국의 전시미술
- 아프리카 가면
- 잉카의 돌
- 고대 이집트 조각과 건물[6]
- 하와이의 키 동상
- 아프리카 도자기
- 아메리카 원주민의 암면 벽화
- 여인과 유니콘
- 중세시대 테피스트리
- 고대 로마시대 모자이크
- 자바의 그림자 인형
- 멘디 디자인
- 나바호족의 직물
9. 기타[편집]
- 여느 어린이 프로그램이 다 그렇듯 어린이 시청자를 인식하듯이 질문하고 기다려주는 행동을 한다.
- 다양한 인종을 표현한 게 보인다. 백인, 동양인, 흑인이 다 나온다.
-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을 했다는 점과 모차르트의 음악을 좋아했다는 사실 빼고는 예술과 조예가 깊은 사람이 아닌데 어째서인지 제목은 리틀 아인슈타인이다. 아인슈타인은 미술과도 연관이 없다.
- 이 4인방 외에 성우는 없다. 사람이 등장해도 그림 속의 사람이거나 거의 다 동물 아니면 무생물이다. 그들은 목소리가 해당 에피소드에 소개된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 소리다.
- 쟉중에 소개된 예술인은 대부분 르네상스 시대 사람들이라 현재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며 가끔씩 파블로 피카소와 앤디 워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같이 20세기에 세상을 떠난 예술인[7]도 소개한다.
[1] 옷 색이 바뀐 이유는 1기 옷 색이 퀸시의 옷과 비슷해 보여서 그렇다.[2] 아다지오-무릎, 모데라토-배, 알레그로-어깨, 프레스토-몸을 마구잡이로 흔든다. 해당 에피소드 메인 테마도 같이 빨라진다. https://youtu.be/0i8dUtCLie8[3] 참고로 이 기종은 북한 공군에서도 운용 중이다. 경제난으로 가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여러 동구권 국가에 수출된 전투기로 이 중 대부분의 나라들이 자유진영에 합류했지만.[4] 도라 디 익스플로러 1-4기에서 부츠를 맡았다.[5] 유일하게 성우 변경이 있었다.[6] 스핑크스도 포함되어 있다.[7] 파블로 피카소는 1881년에 태어나서 1973년에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앤디 워홀은 1928년에 태어나서 1987년에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1882년에 태어나서 1971년에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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