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R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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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IAN R1T
1. 개요[편집]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리비안에서 생산하는 대형 전기 픽업트럭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2021~)[편집]
차량의 후면부
2018년 LA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실제 판매는 2021년 6월 즈음에 시작된다고 한다.# 2021년 7월 고객 인도 계획을 발표했으나, 9월로 연기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00kWh, 135kWh, 180kWh의 배터리 팩이 적용되며, 각각 402마력, 754마력, 700마력의 파워와 57.1kgf·m[1], 114.2kgf·m[2]의 최대 토크를 낸다. 최고 속도는 201km/h, 1회 충전거리는 370km, 480km, 640km이며, 제로백은 4.9초, 3초, 3.2초라고 한다.
차량의 적재공간은 800kg, 공차중량을 포함하면 3,470kg[3] 정도가 된다. 5인승 차량이며, 전장은 5,475mm, 전폭은 접이식 사이드미러 포함 시 2,015mm, 전고는 1,815mm, 휠베이스는 3,450mm이다. 도시 주행과 오프로드 목적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차량의 휠은 분리식 휠 허브 모터가 적용된다. 또한 레벨3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일 가능성은 낮다. 자율주행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들도 양산차에서 레벨3를 구현한 사례는 2021년까지 전무하다.
캠핑 패키지를 추가할 경우 기어 터널 자리에 인덕션과 세면대, 그릇장이 추가된다. # 또 차량용 텐트 옵션을 추가하면 짐칸 위에 3인용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캠핑족들이 주목하는 차량 모델이기도 하다.
배틀필드 2042에 탑승장비로 출현했다.
2022년 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트럭에 뽑혔으며, 북미 올해의 차 부문에선 현대 싼타크루즈 및 포드 매버릭과 경쟁하였으나 포드 매버릭이 선정되었다.
2022년 1분기의 미국에서는 1227대를 판매했다. 아직 갈길이 많이 멀어보인다.
3. 경쟁 차량[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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