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TCG/2016년 4월

OCG 금제와 같이 EMEm을 제재하기 위한 히구루미, 데미지 저글러가 금지가 됨과 동시에 미국에 인피니티가 발매된 것을 고려하여 프톨레마이오스가 OCG와 같은 금지로 올라갔다. 단순한 EMEm의 제재 외에도 미국은 노덴과 인스턴트 퓨전이라는 걸출한 4축 용병이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기에 빠르게 제재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각종 펜듈럼 덱에서 펜듈럼 서치 요원으로 쓰이던 흔들리는 눈빛, 터보용으로 온갖 원턴 덱은 물론, TCG 환경에서는 원턴 형식이 아니더라도 들어가던 치킨게임이 금지가 되었다.

EM의 서치 요원인 도크로배트 조커, 몽키보드가 전부 제한 카드에 올라갔으며 펜듈럼 어드밴티지를 쌓으면서도 서치, 4축에 걸맞는 스케일 세팅을 해 주던 룡검사 라스터 P가 제재를 먹었다. OCG 금제를 반면교사로 삼은 듯 EM, Em, 룡검사 쪽에 한번에 제재를 가한 것이 특징.
추가로 이그니스터P, 용호상타 또한 OCG 금제와 마찬가지로 제한이 되었으며 4축 용병으로 계속 쓰이던 구신 노덴이 제한, 인페르노이드와 Kozmo에서 이용하던 명추리, 덱 매수를 줄이는 용도로 수많은 덱에 들어가던 갑부 고블린이 제한이 되었고,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와 혜안의 마술사는 OCG 금제를 따라 제한이 되었다.

채용률이 떨어진 데브리 드래곤과 어둠의 유혹이 준제한으로 내려왔고, 초량제왕, Kozmo에서 쓰던 긴급 텔레포트가 준제한이 되었다.

에라타가 된 혼돈의 흑마술사와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가 해제.[1] 파워 인플레에 밀린 트라고에디아와 고등의식술 또한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