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드(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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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OCG의 속공 마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리로드,
일어판명칭=リロード,
영어판명칭=Reload,
효과1=자신의 패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덱에 넣은 매수만큼의 카드를 드로우한다.,)]
모든 패를 덱으로 되돌리고 되돌린 수만큼 다시 그만큼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리로드라는 말그대로 패를 다시 재장전한다.
자신만 카드 파괴를 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지만, 묘지에 버리는게 아니라 덱에 넣고 셔플하고 다시 뽑는게 다르다. 실질적으로 현재 패 수 -1 한 뒤 패를 교환하는 셈. 다만 덱에 넣고 하는지라 묘지 어드밴티지는 여전하고 넣은게 그대로 나올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사실 일반 마법이라도 원하는 숫자만큼만 덱에 넣고 드로우 할 수 있는 요술망치 쪽이 더 범용성이 높으나, 리로드의 강점은 바로 타이밍이다. 범골의 의지 같이 드로우의 타이밍이 중요한 경우엔 리로드가 채용된다. 또한, 엑조디아 덱처럼 극단적인 패 순환을 요구하는 경우에 4~6번째 요술망치라 생각하고 투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패 교환 카드가 으레 그렇듯 재수 없으면 덱으로 되돌린 카드가 그대로 패에 돌아오는 수도 있으니 셔플시 주의하자. 물론 또 이런식으로 악용될 수 있으므로 유희왕의 암묵적인 규칙은 덱을 셔플할 때는 상대에게도 자신의 덱을 섞을 기회를 줘야한다.
속공 마법이라는 점이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있다. 세트해버리면 그 턴동안 발동을 못하니 세트 뒤 메타모르 포트 및 카드 파괴로 패를 갈아치워도 그 턴 동안에는 또 세트한 리로드를 발동할 수가 없다.
패를 되돌리는 것은 코스트가 아닌 효과이므로, 발동이 무효화되어도 패만 날려버리는 참사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에드 피닉스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첫 듀얼에서 사용. 매점의 남은 팩을 뜯어 급조해서 만든 잡덱인 만큼 제대로 된 패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 카드를 발동해 패를 다시 뽑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천공의 성역, 제라의 전사, 대천사 제라토를 한 방에 뽑는 경이로운 드로우 파워를 선보였다.
다크니스 편에서는 다크니스에게 사로잡혀 듀얼에서 계속 패배를 하게 되는 환영에 시달리던 만죠메 쥰이 환영 속 듀얼 도중 사용. 패의 몬스터가 방해꾼 옐로 뿐인 상황에서[1] 이 카드로 패를 교환했다가 몬스터가 나오지 않아 패배를 겪는 좌절을 맛본다.
유희왕 5D's에서는 타카스가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몬스터가 필요한 상황에서 말살의 사도를 뽑자 이 카드로 패를 교환한 뒤 싸이크론과 C·코일을 드로우했다.
이후 다크 시그너 편에서는 크로우 호건이 예거와의 듀얼에서도 사용하여 남은 패 1장을 되돌리고 뽑은 뒤 즉석에서 세트했다.
크래시 타운 편에서는 로튼이 후도 유세이&키류 쿄스케와의 듀얼에서 개틀링 오우거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나왔다.
유희왕 GX 코믹스에서는 미사와 다이치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첫 듀얼에서 사용. 쥬다이의 가공할 만한 드로우 파워에 대항하고자 이 카드를 사용하여 키 카드를 뽑아내는 데에 성공한다.
유희왕 ZEXAL에서는 찰리 맥코이가 엑스트라 듀얼리스트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패 3장을 교환해 다이스로트 세븐 3장을 드로우했다. 그리고 아리트 vs 기라그에 기라그가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효과의 패 코스트로 쓰였다.
유희왕 ZEXAL 코믹스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사용. 일러스트는 OCG와는 달리 덱을 섞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 변경되었다. 유마 본인도 애니판과는 달리 발동시 덱을 직접 셔플해 드로우했다.
그밖에도 여러 작품에서 여러 듀얼리스트들의 덱에 있는 카드로 확인되었지만, 연출상 사정 때문인지 발동 횟수는 그에 비해 많지 않다. 주로 사용될 때는 상술하듯 키 카드를 드로우하는 순간에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름답게 일러스트를 보면 이집트 상형문자가 그려진 기관단총에 피라미드 모양 탄창을 재장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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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리로드,
일어판명칭=リロード,
영어판명칭=Reload,
효과1=자신의 패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덱에 넣은 매수만큼의 카드를 드로우한다.,)]
모든 패를 덱으로 되돌리고 되돌린 수만큼 다시 그만큼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리로드라는 말그대로 패를 다시 재장전한다.
자신만 카드 파괴를 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지만, 묘지에 버리는게 아니라 덱에 넣고 셔플하고 다시 뽑는게 다르다. 실질적으로 현재 패 수 -1 한 뒤 패를 교환하는 셈. 다만 덱에 넣고 하는지라 묘지 어드밴티지는 여전하고 넣은게 그대로 나올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사실 일반 마법이라도 원하는 숫자만큼만 덱에 넣고 드로우 할 수 있는 요술망치 쪽이 더 범용성이 높으나, 리로드의 강점은 바로 타이밍이다. 범골의 의지 같이 드로우의 타이밍이 중요한 경우엔 리로드가 채용된다. 또한, 엑조디아 덱처럼 극단적인 패 순환을 요구하는 경우에 4~6번째 요술망치라 생각하고 투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패 교환 카드가 으레 그렇듯 재수 없으면 덱으로 되돌린 카드가 그대로 패에 돌아오는 수도 있으니 셔플시 주의하자. 물론 또 이런식으로 악용될 수 있으므로 유희왕의 암묵적인 규칙은 덱을 셔플할 때는 상대에게도 자신의 덱을 섞을 기회를 줘야한다.
속공 마법이라는 점이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있다. 세트해버리면 그 턴동안 발동을 못하니 세트 뒤 메타모르 포트 및 카드 파괴로 패를 갈아치워도 그 턴 동안에는 또 세트한 리로드를 발동할 수가 없다.
패를 되돌리는 것은 코스트가 아닌 효과이므로, 발동이 무효화되어도 패만 날려버리는 참사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에드 피닉스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첫 듀얼에서 사용. 매점의 남은 팩을 뜯어 급조해서 만든 잡덱인 만큼 제대로 된 패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 카드를 발동해 패를 다시 뽑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천공의 성역, 제라의 전사, 대천사 제라토를 한 방에 뽑는 경이로운 드로우 파워를 선보였다.
다크니스 편에서는 다크니스에게 사로잡혀 듀얼에서 계속 패배를 하게 되는 환영에 시달리던 만죠메 쥰이 환영 속 듀얼 도중 사용. 패의 몬스터가 방해꾼 옐로 뿐인 상황에서[1] 이 카드로 패를 교환했다가 몬스터가 나오지 않아 패배를 겪는 좌절을 맛본다.
유희왕 5D's에서는 타카스가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몬스터가 필요한 상황에서 말살의 사도를 뽑자 이 카드로 패를 교환한 뒤 싸이크론과 C·코일을 드로우했다.
이후 다크 시그너 편에서는 크로우 호건이 예거와의 듀얼에서도 사용하여 남은 패 1장을 되돌리고 뽑은 뒤 즉석에서 세트했다.
크래시 타운 편에서는 로튼이 후도 유세이&키류 쿄스케와의 듀얼에서 개틀링 오우거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나왔다.
유희왕 GX 코믹스에서는 미사와 다이치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첫 듀얼에서 사용. 쥬다이의 가공할 만한 드로우 파워에 대항하고자 이 카드를 사용하여 키 카드를 뽑아내는 데에 성공한다.
유희왕 ZEXAL에서는 찰리 맥코이가 엑스트라 듀얼리스트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패 3장을 교환해 다이스로트 세븐 3장을 드로우했다. 그리고 아리트 vs 기라그에 기라그가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효과의 패 코스트로 쓰였다.
유희왕 ZEXAL 코믹스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사용. 일러스트는 OCG와는 달리 덱을 섞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 변경되었다. 유마 본인도 애니판과는 달리 발동시 덱을 직접 셔플해 드로우했다.
그밖에도 여러 작품에서 여러 듀얼리스트들의 덱에 있는 카드로 확인되었지만, 연출상 사정 때문인지 발동 횟수는 그에 비해 많지 않다. 주로 사용될 때는 상술하듯 키 카드를 드로우하는 순간에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름답게 일러스트를 보면 이집트 상형문자가 그려진 기관단총에 피라미드 모양 탄창을 재장전하고 있다.
2. 관련 카드[편집]
2.1. 몬스터 회수[편집]
2.2. 카드 파괴[편집]
2.3. 요술망치[편집]
2.4. 이그나이트 리로드[편집]
[1] 다른 루프에서는 이 방해꾼 옐로를 수비 표시로 소환했다가 맹진하는 검뿔소의 공격으로 관통 데미지를 받고 패배하거나, 밑장빼기를 시도해서 몬스터를 뽑나 싶다가 그대로 반칙패를 당하는 등 어떤 선택을 해도 결국 패배해버리는 절망스러운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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