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망치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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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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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GX에서 만죠메 쥰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2차전 듀얼에서 사용한 마법 카드. 이 카드도 덱에 넣고 드로우하는 정신 나간 효과 때문에 패 소모 0으로 패를 교환하는데 무한 재활용까지 가능한 답도 없는 사기 카드였다. 게다가 만죠메는 이 카드를 넣고 섞은 뒤 또 드로우하여 다시 사용해 1턴만에 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을 소환하기 위한 소재들을 모아나갔다.

이후 빛의 결사 편에서 만죠메 화이트 썬더가 되어 텐죠인 아스카의 듀얼에서 사용. 여기서부터는 OCG 효과로 나왔으며, 효과로 암드 드래곤 LV10과 순백의 베일을 드로우하여 그 턴에 피니시를 냈다.

이후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가면의 세 기사 중 '분노의 가면'이 분노의 앵커 나이트의 효과 발동을 위해 패 코스트로 버리는 것으로도 등장했으며, 엑조디아 덱으로 갈아탄 아몬 가람도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 중 안개의 왕성의 패 코스트로 버리는 것으로 다시 나왔다.

유희왕 5D's 포츈 컵 편에서 루아가 보머와의 듀얼 중 패에 들고 있었던 것으로 나오지만,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다.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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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를 임의의 매수만큼 덱으로 되돌린 후, 그 수만큼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덱으로 되돌리는 행위는 코스트가 아닌 효과다.

리로드와 유사하게 발동 조건 따로 없이 패를 교환시켜주는 카드로, 리로드와는 달리 일반 마법이지만, 원하는 매수만큼 선택이 가능해서 필요없는 카드만 골라서 덱으로 되돌리고 드로우할 수 있기에 효과는 일장일단.

물론 실질적으로 현재 패 수 -1 한 뒤 패를 교환하기에 어쨌든 패가 1장 줄어들며, 덱에 넣고 하는지라 묘지 어드밴티지는 여전하며 넣은 게 그대로 나올 수 있다는 공포스러운 단점도 역시나 건재하다. 카드 파괴나 패 좌절처럼 묘지 자원을 채워주는 효과도 없으니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다간 패 1장을 쓸 정도의 이득은 기대하기 힘들다.

엑조디아 덱 처럼 특정 콤보를 성공시키는 것이 중요시되는 덱이나 패 사고율이 많은 덱이라면 채용의 여지는 있다. 또한 덱 자체가 말리지는 않더라도 당장 대처할 패가 없는 상황에서 쓸 수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준다. 반대로 스탠다드 덱 처럼 단일로 기능하는 카드를 다수 채용하여 말릴 확률을 극단적으로 억제한 덱이라면 패 소모를 보충하는 효과는 바라기 힘들어진다. 패 사고가 많은 덱이라 해도 카드 1장이 손실된다는 것은 변함이 없으니 가능하면 말리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구축하도록 충분한 연구를 거친 뒤에 투입해보자.

광신 테튜스와 조합 가능한 콤보가 존재한다. 패를 여러 장 덱으로 되돌리고, 뽑은 카드 중 1장이라도 천사족이 있다면 추가 드로우가 가능해진다. 특히 상급 몬스터가 패에 남아돌기 쉬워 신의 거성-발할라를 주축으로 삼는 덱이라면 패 사고 확률을 조금이라도 회피할 수 있게 해주니 일석이조.

근본적으로 이 카드의 디스어드밴티지를 극복할 방법은 특정 카드가 패보다 덱에 있을때 더 유리하거나, 패에 있거나 덱에 있거나 동일한 조건인 경우가 있다. 덱특소만 가능한 상황인데 패에 와버린 몬스터를 되돌린다던지, 워낙 서치가 쉬워 다른 카드로 바꾸는게 낫다던지 등. 이 조건을 만족하는 가장 실용적인 경우가 바로 빙의장착으로, 덱에서의 룰소환이라는 특이한 소환조건 덕분에 요술망치의 디메리트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어 좋다. 아주 조금 더 현실적인 상황으론 덱에서만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할 수 있는 파란 눈의 격림 덱에서 패에 잡히면 안되는 백룡을 덱에 넣고 격림이나 돌파 카드 등 필요한 카드를 찾는 경우가 있다.

스트럭처 덱 -무적의 요새-에 수록된 것을 시작으로 한 때 스트럭처 덱에 단골 수록 카드로 자리잡은 시절도 있었다.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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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리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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