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세상/수록 게임
최근 편집일시 :
상위 문서: 리듬 세상
모든 인트로[2]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에서 수록된 게임은 ○ 표시.
보면 알겠지만, 보컬곡이 있는 게임은 각 스테이지의 4번 라인에 대부분 몰려있다.
리듬 세상의 첫 번째 리믹스. 테마는 딱히 없고, 갈수록 박자가 빨라지다가 마지막에 원래대로 돌아온다. 코러스맨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입을 닫아줘야 게임이 시작된다.
오리 대장님[3] 의 구호에 맞춰 3연타(콕콕 쪼앗!) 또는 눌렀다 튕기기(쭉! 쭉! 뻗엇!)를 하면 된다.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하나를 완전히 틀리거나 마지막 3연속 뻗기에서 2번 이상 틀리면 참 잘했어요를 못받는다.[4] 진행 중 특공대의 회상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하도 어이가 없고 귀여워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회상씬 구경하느라 박자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 실수하면 오리 대장님이 화를 낸다. 보기
한국판에서의 오리 대장님의 대사는 꽤 박력있게 "콕콕 쪼앗!"/"쭉! 쭉! 뻗엇!"이지만 북미판에서는 나긋나긋한 톤으로 "Tap your beak"/"Stretch out your neck"이라 약간 깬다.
리듬 세상 초보들의 2차 난관
두 번째 리믹스. 테마는 여름. 분량이 Wii 버전처럼 살짝 짧다.
발동작을 잘 보고 수컷 도마뱀의 꼬리 움직임에 맞춰 따라 꼬리를 문지르면 된다. 두근두근 실험실과 함께 유이하게 패드를 '문질러서' 동작하는 게임이다. 판정이 모아이송처럼 엄격한 편이라 퍼펙트는 쉽지 않다. 참고로 튕기기만으로도 소리를 낼 수는 있기 때문에 손 빠르기에 자신 있다면 튕기기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타이밍에 맞춰[9] 터치로 땅을 찧어 채소를 튕겨 올리고, 튕기기로 그걸 바구니에 담는다. 타격감이 일품. 두더지의 경우 찧기 후 채소보다 빠르게 튕기기를 해 날려버리자. 난이도는 3스테이지 치고 쉬운 편이다. 채소를 하나 이상 아예 뽑지 못하거나 두더지를 한마리라도 튕겨내지 못하면 참 잘했어요를 받을 수 없다. 채소를 46개 전부 다 받으면 마지막에 바구니에 있는 양파가 쳐다본다.
리듬 카트 경기 중 고속으로 스쳐 지나가는 레이서들을 순간포착하여 촬영해야 한다. 촬영 자체는 그냥 터치로 해결되는데[10] , 무조건 타이밍을 외워야 한다. 두 대, 세 대가 지나가는 패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붉은 차 패턴이 있다. 점수에는 영향을 안 주지만, 정말 완벽한 타이밍으로 누르면[11] 가끔씩 뭔가 다른 게 같이 찍히는데, 잘 보면 전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이다. 중후반부에는 카메라 앞에 사람[12] 이 지나가거나 팬들이 뒷쪽 트랙에 블라인드를 친다.[13] 따라서 눈보다는 소리로 박자에 맞춰 찍는 게 포인트. 일본판에선 당근 카트가 지나가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 원인 불명의 버그가 있다.
세 번째 리믹스. 테마는 트로트풍.[14] 특이하게도 초반부에는 수컷 도마뱀 혼자서 연습을 하기에(조작할 게 없기에) 리듬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15] 해당 음악은 작 중에서 코러스맨 다음인 두번째로 등장하는 스윙 리듬이며, 리듬 천국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난잡한 리듬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16] 박자 장난에 익숙하지 않다면 고된 리믹스가 될 수 있다.
여기서 나오는 쿵쿵 농장은 원래보다 곡의 템포 자체도 많이 느려지고, 두더지를 쳐내는 속도는 스윙 리듬 때문에 속도가 기존의 야채 담는 속도와 비슷하다. 그리고 중간에 보트 3대가 지나가는 카메라맨 패턴이 하나 있는데, 규칙 자체는 차가 소리를 내면 두 박자 후에 터치해야 한다는 것으로 동일하지만, 여기서는 셋잇단 박자인데다 카메라맨이 박자를 타지 않기 때문에 앞의 카메라멘 스테이지에 어중간하게 의존해왔다면 여기서 많은 실수를 하게 된다. 얼추 붕~ 붕~ 붕~ 박자를 따라하거나 많이 틀려가며 외우는 수밖에.
찐빵을 받자마자 터치로 튕겨서 입에 넣어 득도하는 게임. 1개 먹기(하! 나!에 그냥 1번씩 터치)절대 아은아가 아니다., 2개 동시 먹기(둘 둘, 고고!! 에 맞춰 빠르게 두번 연타), 3개 연달아 먹기(3박자 동안 一! 二! 三! 四!(이! 얼! 싼! 쓰!)[18][19] 에 맞춰 3번 누르기) 패턴이 있다. 먹는 것에 성공할수록 수염이 늘어난다.#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수행자 2와 동일하게 하나를 완전히 틀리면 참 잘했어요를 못받는다. 초반은 그나마 괜찮아도 중간이나 마무리에서 3~4개이상 틀리면 좀 더 열심히가 나오니 주의.
DJ 옐로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디스크를 누르고 다시 튕겨서 턴테이블리즘을 흉내내는 게임. 선생님의 "브레이크, 컴온, 우!"에 맞춰 눌렀다가[20] "스크랏쵸, 헤이!"에 맞춰 튕기면 된다. 여담으로 누르고 있는 동안 문질러보면 약간 스크래치 소리가 난다. 잘 보면 선생님이 제자(브레인)보다 키가 작다. 퍼펙트 할 때 쓰리 포 스크랏쵸 헤이 부분이 은근 어렵다. 또한 샤랄라 6공주처럼 터치하거나 튕길 때 살짝 타이밍이 어긋나서 특유의 조명 효과가 나지 않으면 실수로 처리되어 감점이 되므로 퍼펙트 도전 시에는 주의.
앞 고수의 박자에 맞춰 북을 치면 된다. 클리어는 쉬운 편[21] 이지만 타이밍이 꽤 엄격한 편이라서 참 잘했어요와 퍼펙트 클리어 체감 난이도는 어렵다. 그저 많이 해서 타이밍에 익숙해지는 것이 답.[22] 후반에 점점 템포가 빨라지며 연속으로 치는 구간을 실수하지 않게 유의하자.
여담으로 음성 부분이 현지화가 잘 되어 있다. 해외판과 정발판의 북치는 구호 소리, 노래에서 나오는 준비 구호 등이 다른데, 해외판이 "동 도코도코동"라 들린다면, 한국판은 "둥 두구두구둥"이라 들린다. 또 해외판은 구호가 특유의(?) 준비 구호를 외친다면 정발판에서는 준비 구호를 "하나, 둘!"이라 외친다. 성공적으로 북을 잘 쳤을 때, 북을 치는 것을 잘 못 했을 때어엉?의 음성도 현지화되는 등 전체적으로 현지화가 깔끔하게 되었다. [23] 여담으로 남성 치어리더 더미 데이터가 존재한다.
선배가 던지는 플라스크를 터치로 잡고, 흔들기로 선배가 만든 하트와 똑같이 하트를 만든 다음 튕기기로 뒤의 곰돌이한테 넘기면 된다. 하트는 잡을 때 한 번, 흔들 때 한 번 생성된다. 엇박자로 날아오기도 하니 주의. 쾌적한 플레이를 원하면 터치스크린 하단부를 터치하는 것을 추천. 여담으로 일본판 게임 시작 화면엔 우산 그림이 그려져 있지만, 한국판과 북미판은 제목과 플라스크를 띄운다. 잡는 것에 실수하면 플라스크가 깨지고 하트가 해골 모양으로 변해 날라가는데 게임의 분위기상 딱히 눈치를 주거나 플레이어의 표정이 달라지는 등의 변화는 없다. 읽을거리에 의하면 이 연구소에서 매일 이 짓을 하는(...) 건 아니고 가끔 시간 날 때 한 번씩 하는 데이트인 듯하다.
네 번째 리믹스. 테마는 사랑. 수행자는 삐에로 분장을 하고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응원단은 그나마 난이도가 쉽다. 주의점은 DJ 스쿨에서 "스크랏쵸, 헤이" 할 때 "헤이"가 평소보다 더 일찍 나온다. 여담으로 곡의 BPM이 222로, 무변속곡 중에서는 가장 빠른 BPM이다. 대놓고 스피디함을 강조하는 리믹스 8보다도 높은 수치지만, 수행자를 제외한 모든 게임은 0.5배속으로 진행되어서 실질 BPM은 111이 되기 때문에 수행자 때를 제외하면 별로 체감되진 않는다.
모든 게임에 튕기기 액션이 들어가는 유일한 스테이지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터치로 잠수, 놓기로 부상, 튕기기로 뛰어오르기를 한다. 원리는 코러스맨과 크게 다를 게 없다. 하드 모드도 좀 더 복잡해진 것 외에 차이점이 없다.오토터치를 적용하면 호러물이 된다 하나를 완전히 틀리거나 수중에 들어갈때 반미스라도 나면 참 잘했어요를 받을 수 없다.
유령 밴드가 되어 짧은 여덟 곡의 마무리 부분을 기타로 장식하면 된다.근데 이펙터는 커녕 앰프도 없이 친다.근데 드라이브 사운드가 나름 괜찮다.기타는 튕기기로 연주하며, 각 곡의 비트를 잘 읽어 맞춰 4번 연속으로 튕기면 된다. 튕기는 타이밍은 ●○○●○○●○●(원 네개에 한 박자)이다. 느린 곡, 빠른 곡 할 것 없이[25] 무조건 이 타이밍에 맞춰야 퍼펙트를 딸 수 있기 때문에 빠른 곡이라고 해서 막 튕기면 안 된다. 첫 곡과 마지막 곡을 제외하고 전부 랜덤으로 나오며 첫 곡은 리믹스 7에서 풀버전이 나온다. 마지막에 청중(?)의 반응으로 판정을 알 수 있는데, 환호성을 지르며 보컬(플레이어)가 '땡큐' 라고 하면 잘함, 똑같이 '땡큐' 라고 하지만 전에 청중이 박수를 치는 정도면 그저 그럼, 청중이 우우우우~~하는 소리가 나면 못했다는 뜻이다.
재료를 두동강내어 전골을 해먹는다. 하프 브릭 게임의 후르츠 닌자를 생각하면 쉽다. 튕기기로 칼을 휘둘러 화면 중앙으로 날아드는 물체들을 썰면 된다. 분명 전골 재료를 썰고 있을 텐데 타이어나 프라이팬 같은 이상한 것들이 가끔 날아온다. 신경쓰지 말고 전부 잘라주도록 하자. 오히려 이것들을 못 자르거나 하나를 완전히 틀린다던지 반미스가 2~6개 이상이면 참 잘했어요를 받을 수 없다.
다섯 번째 리믹스. 테마는 공연. 상술했듯이 4종류의 게임에 모두 튕기기가 들어가는 만큼 유독 튕기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여담으로 개굴개굴 댄스 부분 화면 하단의 관객들 중에 화면 쪽을 보고 웃고 있는 관객이 있다. 비교적 채점 기준이 널널한 편.
리듬 세상 초보들의 3차 난관. 한 박에 한번 터치해 축구공을 계속 리프팅해야 한다. 리프팅을 하다 보면 리프팅맨이 '하이'를 외치며 공을 높이 차는데 이때는 1.5박자 후에 튕기면 된다.
단순한 게임 같지만, 이 게임이 미니 라이브나 응원단을 제치고 당당히 6스테이지에 배정받은 이유는 한 번 공을 떨어뜨리면 다시 공을 던져 줄 때까지의 판정은 모조리 미스로 처리되고, 누르기가 조금이라도 오래 지속되면 튕기기가 씹혀버리기[26] 때문.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일정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중간중간 리프팅 변주도 들어가고, 무엇보다 판정이 매우 까다로워서 퍼펙트를 찍기 어렵다.
스승 로커의 기타 연주에 맞춰 따라 연주해야 한다. 중간에 합주[27] 와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는 게 중요. 하드 모드에서는 새로운 조작이 추가되는데, 특이한 방식이다. 로커 2를 참조. 후반부답게 난이도는 정규 스테이지 중 어려운 편.
여담으로 스승이 연습 모드에서 칭찬을 하다가 급하게 표현을 고친다.
여섯 번째 리믹스. 테마는 우주. 축구와도 연관되어 있다.[28] 이 리믹스에서 특히 주의할 구간은 스페이스 사커 → 그림자스텝 연계 구간. 스페이스 사커에서 공을 치던 박자 그대로 정박자로 넘어가야 한다. 이 구간의 타이밍이 워낙 뻑빡하다.[29] 다른 건 다 잘해도 이 부분 하나 때문에 클리어를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가능한 빨리 타이밍을 외워두자. 근데 운이 없으면 박자를 제대로 맞춰도 캐릭터가 옆 캐릭터에게 맞는다.
리믹스 6를 클리어하고 에어보더 및 스태프롤 관람 후 캐릭터 소개 엔딩까지 마치고 나면 스테이지 선택 BGM이 에어보더의 곡 'That's Paradise'에서 어레인지된 곡이 되며 기존 녹색의 세로 스크롤 버튼이 파란색 8방향 스크롤로 바뀌고 위와 아래의 페이지가 확장되어 7~10 스테이지의 틀이 나오고 대각선 방향으로 스크롤해서 7 스테이지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7스테이지의 음악은 5곡중 2곡[30] 이 보컬곡이다.
부품 조립의 강화판. 중간중간 갑툭튀 패턴들이 추가되었고 1에서는 나오는 어두워지는 부분도 나오는데 갑툭튀 부품 하나가 나오고 다시 밝아진다. 이 딱 하나의 부품을 맞추지 못하거나 마무리를 반미스라도 하면 참 잘했어요를 못받는다. 1과 다르게 기존 부분에서는 2~3개정도 완전 틀려도 조건을 잘 만족하면 참 잘했어요가 나오기는 한다.
DJ 스쿨 2에 관한 더미 데이터[31] 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부품 조립 2 자리에 DJ 스쿨 2가 들어올 예정이었던 듯한데, 어째서 부품 조립으로 대체된 건지는 불명.
일곱 번째이자 강화판 스테이지의 첫 번째 리믹스. 테마는 하늘. 기타와도 연관되어 있다.[32] 소개에서 언급하듯, 이 리믹스부터 수록 게임이 해당 단계의 4스테이지 +a가 된다.[33] 여기서는 DJ 스쿨, 미니 라이브[34] 가 추가. 개굴개굴 댄스는 팬클럽과 많이 섞여 나오지만 기본음을 쳐줄 필요는 없다. 채점 기준은 대략적으로 완전미스가 3미스 이하여야하고, 반미스와는 커트라인이 별개인듯.
블루버드 특공대의 강화판. 곡은 러시아풍이 되었고 더 빨라지고 길어졌다. 회상 부분이 좀 더 늦어지고, 피날래의 연속 튕기기는 7번으로 늘어났다. 회상을 보면 격투가와 쿵쿵농장의 수확돌이가 찬조출연한다. 여기서 이들이 부리로 바닥을 쪼던 이유가 바로 온천을 파내기 위함인 것이 밝혀진다. 하나를 완전히 틀리면 참 잘했어요를 못받으니 주의.
강화판 스테이지의 두 번째 리믹스. 테마는 스피드. 추가된 게임은 견공 닌자, 응원단, 카메라맨, 격투가, 수행자. 템포가 매우 빨라서(182BPM) 난이도가 상당한 편인데, 후반부로 가면 가속이 붙어서(220BPM) 더욱 더 어려워진다. 아래 표는 게임들의 등장 순서다.
모아이송의 강화판. 하이라이트에서는 짧은 터치만 연속으로 하는 구간도 있고, 밤 부분이 추가되어서 박자가 느려진다. 리듬 랠리 2와 더불어 올 퍼펙트를 막는 큰 요인 중 하나. 모아이송 특유의 더러운 판정과 암기를 요하는 까다로운 복사형 패턴의 2콤보로 리듬 랠리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분명 상대 모아이는 가만히 있고 새똥도 안 맞았는데 퍼펙트가 끊기고 멘탈도 끊기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스페이스 사커의 강화판. 웨스턴 어레인지에 리프팅맨들이 카우보이 복장을 입고 있다. 후반부에 하이킥으로 공을 받자마자 다시 하이킥을 외치는 패턴이 생겼다. 2개 이상 틀리면 참 잘했어요를 못받는다.
강화판 스테이지의 세 번째 리믹스. 테마는 외계. 추가된 게임은 쿵쿵농장, 슈팅, 수중 발레, 부품 조립. 모아이송과 코러스맨 연계가 나오는데 모아이송 터치대로 하면 코러스맨은 무난히 넘어간다. 모아이송 마지막 누르기가 코러스맨이랑 일치하기 때문.[37] 스페이스 사커는 공 날아오는 박자를 넘어가고 바로 시작한다. 스페이스 사커에 들어갈 때 공이 넘어가는 소리[38] 가 나므로 잘 대비해 두자. 헤드폰을 끼고 하면 스페이스 사커로 넘어가는 부분에 대응하기 편해진다.
수중 발레의 강화판.[39] 갑툭튀 패턴이 무척 많아졌기 때문에 처음에 할 때는 힘들 수 있고 패턴을 통째로 외우거나 감을 잡아야 한다. 튕기기를 하면 돌고래 대신 물개를 타고 나온다.
채점 기준은 하나를 완전히 틀리거나 수중에 들어갈때는 반미스라도 나면 어쨌든 합격이 나온다. 참 잘했어요를 받을때 주의할 부분.
수행자의 강화판.[40] 곡의 길이는 2배 정도 길어졌지만 패턴에는 큰 차이가 없어 수행자를 참 잘했어요로 깰 수 있을 정도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1과 동일하게 하나를 완전히 틀리면 참 잘했어요를 받을 수 없다.
로커의 강화판. "초킹"[41] 에 적응하기 위한 연습이 있다. 초킹은 음이 나오는 도중에 R버튼(왼손잡이 모드는 L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정확히는 튕기기 이후 즉시 R을 눌렀다가 뗀다고 생각하면 판정도 잘 나오고 쉽다. 유일하게 터치가 아닌 버튼 조작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스승의 기타 소리와 제자의 기타 소리가 너무 차이가 난다. 스승의 기타 소리가 디스토션이 들어가서 더욱 화끈하다.그에 반해 제자의 기타 소리는 그저 클린 톤.똘똘이 앰프를 써서 그런가?
마지막 리믹스. 전작의 6번째 리믹스를 따른 메들리 리믹스이며 모든 정규 게임과 에어보더가 등장한다. 등장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개요[편집]
리듬 세상에 등장하는 메인 게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전작의 8 스테이지에서 2 스테이지가 늘어나 총 10 스테이지가 있으며 게임 개수는 총 50개. 1~6 스테이지는 정규 스테이지, 7~10 스테이지는 정규 스테이지의 게임들 일부를 어레인지한 하드 모드다.[1]
모든 인트로[2]
[ 인트로 BGM을 공유하는 게임 펼치기 · 접기 ] - 부품 조립, 로봇 공장
- 코러스맨, 두근두근 실험실
- 팬클럽, 샤랄라 6공주
- 리듬 랠리, 스페이스 사커
- 슈팅, 에어보더
- 블루버드 특공대, 응원단
- 모아이송, 사랑의 도마뱀, 쿵쿵 농장
- 카메라맨, 수중발레
- DJ 스쿨, 미니 라이브, 로커
- 개굴개굴 댄스, 그림자스텝
- 모든 리믹스
[ 한국판 제목 분류 펼치기 · 접기 ]
- 총 수록 게임(크레딧 게임 포함)
- 1~6 스테이지에 있는 게임은 정규 게임, 7~10 스테이지에 있는 게임은 리바이벌 게임입니다.
- 각 게임 이름 클릭/터치 시 개별 문서 혹은 문장으로 이동합니다.
- 분리가 되어 있는 개별 문서의 게임의 경우 목차의 첫 부분인 '개요' 를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메인 게임[편집]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에서 수록된 게임은 ○ 표시.
2.1. 스테이지 1[편집]
보면 알겠지만, 보컬곡이 있는 게임은 각 스테이지의 4번 라인에 대부분 몰려있다.
- 1-1: 부품 조립(組み立て, Built to Scale)
해당 문서 참조.
- 1-2: 코러스맨(コーラスメン, Glee Club) ○
해당 문서 참조.
- 1-3: 로봇 공장(ロボット工場, Fillbots) ○
해당 문서 참조.
- 1-4: 팬클럽(アイドル, Fan Club) ○
해당 문서 참조.
여러 게임이 마구
섞여서 등장합니다!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연습은 없습니다!)
[리믹스 1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수상한 리듬조직 왈"- 좀 더 열심히
- "분발합시다."-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완전 최고예요!"
이후 리믹스 시리즈의 채점 기준표 메시지는 동일하므로 에필로그 화면만 제시.
리듬 세상의 첫 번째 리믹스. 테마는 딱히 없고, 갈수록 박자가 빨라지다가 마지막에 원래대로 돌아온다. 코러스맨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입을 닫아줘야 게임이 시작된다.
2.2. 스테이지 2[편집]
- 2-1 : 리듬 랠리(ピンポン, Rhythm Rally) ○
리듬 세상 초보들의 1차 난관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2-2 : 슈팅(シューティング, Shoot-'Em-Up) ○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엄격한 대장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즐겁게 훈련을 합니다.
하지만 실패라도 하면
정말로 혼나니까
집중하도록 하세요!
[블루버드특공대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대장의 평가"- 좀 더 열심히
- "마무리가 그게 뭐냐! 꽥!"
- "팀워크가 엉망이군! 꽥!"-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쪼는 폼이 일품이군! 꽥!"
- "마지막 세 번 좋았다! 꽥!"
오리 대장님[3] 의 구호에 맞춰 3연타(콕콕 쪼앗!) 또는 눌렀다 튕기기(쭉! 쭉! 뻗엇!)를 하면 된다.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하나를 완전히 틀리거나 마지막 3연속 뻗기에서 2번 이상 틀리면 참 잘했어요를 못받는다.[4] 진행 중 특공대의 회상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하도 어이가 없고 귀여워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회상씬 구경하느라 박자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 실수하면 오리 대장님이 화를 낸다. 보기
한국판에서의 오리 대장님의 대사는 꽤 박력있게 "콕콕 쪼앗!"/"쭉! 쭉! 뻗엇!"이지만 북미판에서는 나긋나긋한 톤으로 "Tap your beak"/"Stretch out your neck"이라 약간 깬다.
모아이가 노래로
대화를 합니다.
같은 구절을 똑같이
반복하세요. 살짝쿵
터치가 포인트!
[모아이송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모아이남의 소감"- 좀 더 열심히
- "목소리 거칠다..."
- "외칠 때 별로다..."
- "까다로운 곳도 못했다..."-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목소리 예쁘다!"
- "외칠 때 박력 있다!"
- "까다로운 곳을 잘했다!"
리듬 세상 초보들의 2차 난관
모아이남[5] 의 노래를 따라 부른다. 퍼펙트의 2번째 난관, 노래는 짧게 소리치기(텁)[6] 와 길게 소리내기(두~왑)로 구성되어 있으며,[7] 틀리면 새똥 세례를 맞는다. 읽을거리에 따르면 이곳의 새들은 박자에 민감해서, 박자가 어긋나면 자기도 모르게 실례를 한다고. 특히 모아이송 2는 올 퍼펙트의 난적 중 하나. 애매한 판정 때문에 분명히 새똥은 안 맞았는데도 퍼펙트 실패 판정이 뜨는 경우가 많다.[8] 이 때문에 이걸 하다가 DS를 던진 사람이 꽤있다고 한다...
여러 게임이 마구
섞여서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남쪽 나라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껴 볼까요?
(연습은 없습니다!)
[리믹스 2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두 번째 리믹스. 테마는 여름. 분량이 Wii 버전처럼 살짝 짧다.
2.3. 스테이지 3[편집]
사막에 사는 두 마리
도마뱀의 수줍은 만남.
동시에 소리를 내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사랑의 도마뱀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앞부분이 좀 불안했다."
- "뒷부분에서 서로 멀어졌군."
- "움직임이 깔끔하지 못하군."-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앞부분은 호흡 딱딱!"
- "뒷부분은 손발 척척!"
발동작을 잘 보고 수컷 도마뱀의 꼬리 움직임에 맞춰 따라 꼬리를 문지르면 된다. 두근두근 실험실과 함께 유이하게 패드를 '문질러서' 동작하는 게임이다. 판정이 모아이송처럼 엄격한 편이라 퍼펙트는 쉽지 않다. 참고로 튕기기만으로도 소리를 낼 수는 있기 때문에 손 빠르기에 자신 있다면 튕기기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야채 수확을 합니다.
대충 하는 것 같지만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은 접어 두세요!
참, 두더지 조심하시길!
[쿵쿵 농장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야채들이 도망갔잖소."
- "두더지한테 졌구먼."
- "쿵쿵이 좀 거시기허네."-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훌륭한 쿵쿵이로세!"
- "야채를 척척 받아 내는군!"
- "두더지한테 이겼구먼!"
타이밍에 맞춰[9] 터치로 땅을 찧어 채소를 튕겨 올리고, 튕기기로 그걸 바구니에 담는다. 타격감이 일품. 두더지의 경우 찧기 후 채소보다 빠르게 튕기기를 해 날려버리자. 난이도는 3스테이지 치고 쉬운 편이다. 채소를 하나 이상 아예 뽑지 못하거나 두더지를 한마리라도 튕겨내지 못하면 참 잘했어요를 받을 수 없다. 채소를 46개 전부 다 받으면 마지막에 바구니에 있는 양파가 쳐다본다.
당신은 서킷을 누비는
카메라맨. 열띤 경기가
펼쳐지는 레이싱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봅시다!
[카메라맨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리듬 카트 경기 중 고속으로 스쳐 지나가는 레이서들을 순간포착하여 촬영해야 한다. 촬영 자체는 그냥 터치로 해결되는데[10] , 무조건 타이밍을 외워야 한다. 두 대, 세 대가 지나가는 패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붉은 차 패턴이 있다. 점수에는 영향을 안 주지만, 정말 완벽한 타이밍으로 누르면[11] 가끔씩 뭔가 다른 게 같이 찍히는데, 잘 보면 전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이다. 중후반부에는 카메라 앞에 사람[12] 이 지나가거나 팬들이 뒷쪽 트랙에 블라인드를 친다.[13] 따라서 눈보다는 소리로 박자에 맞춰 찍는 게 포인트. 일본판에선 당근 카트가 지나가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 원인 불명의 버그가 있다.
- 3-4 : 샤랄라 6공주(ボックスショー, The Dazzles) ○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여러 게임이 마구
섞여서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트로트풍의
음악과 함께 리듬을
느껴 보세요!
(연습은 없습니다!)
[리믹스 3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세 번째 리믹스. 테마는 트로트풍.[14] 특이하게도 초반부에는 수컷 도마뱀 혼자서 연습을 하기에(조작할 게 없기에) 리듬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15] 해당 음악은 작 중에서 코러스맨 다음인 두번째로 등장하는 스윙 리듬이며, 리듬 천국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난잡한 리듬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16] 박자 장난에 익숙하지 않다면 고된 리믹스가 될 수 있다.
여기서 나오는 쿵쿵 농장은 원래보다 곡의 템포 자체도 많이 느려지고, 두더지를 쳐내는 속도는 스윙 리듬 때문에 속도가 기존의 야채 담는 속도와 비슷하다. 그리고 중간에 보트 3대가 지나가는 카메라맨 패턴이 하나 있는데, 규칙 자체는 차가 소리를 내면 두 박자 후에 터치해야 한다는 것으로 동일하지만, 여기서는 셋잇단 박자인데다 카메라맨이 박자를 타지 않기 때문에 앞의 카메라멘 스테이지에 어중간하게 의존해왔다면 여기서 많은 실수를 하게 된다. 얼추 붕~ 붕~ 붕~ 박자를 따라하거나 많이 틀려가며 외우는 수밖에.
여기까지 클리어하면 가운데 비어있는 부분에 연두색 세로 스크롤 버튼이 생기며[17] 4~6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페이지가 생기고 4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2.4. 스테이지 4[편집]
산속에 들어가서
수행을 쌓습니다.
수행이라고 해 봐야
찐빵을 먹는 일이니까
부담 갖지 마세요~♪
[수행자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기본이 안되어 있다."
- "중간의 흐름이 엉망이었다."
- "마무리가 아직 멀었느리라!"-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기본이 되어 있도다."
- "중간의 흐름이 좋았다!"
- "마무리가 완벽했도다!"
찐빵을 받자마자 터치로 튕겨서 입에 넣어 득도하는 게임. 1개 먹기(하! 나!에 그냥 1번씩 터치)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수행자 2와 동일하게 하나를 완전히 틀리면 참 잘했어요를 못받는다. 초반은 그나마 괜찮아도 중간이나 마무리에서 3~4개이상 틀리면 좀 더 열심히가 나오니 주의.
DJ 스쿨에서
DJ 흉내를 내 볼까요?
즐겁게 배워 봐요.
컴온! 스크랏쵸![* 여담으로 신났죠?라고 하는 몬더그린이 있다.신났죠? 헤이!] 헤이!
[DJ 스쿨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브레이크가 좀 별로다."
- "스톱 타이밍이 안 맞았어."
- "스크랏쵸를 더 연습해야겠네."-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브레이크 끝내주는데!"
- "스톱 타이밍 굿!"
- "스크랏쵸가 환상이야!"
DJ 옐로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디스크를 누르고 다시 튕겨서 턴테이블리즘을 흉내내는 게임. 선생님의 "브레이크, 컴온, 우!"에 맞춰 눌렀다가[20] "스크랏쵸, 헤이!"에 맞춰 튕기면 된다. 여담으로 누르고 있는 동안 문질러보면 약간 스크래치 소리가 난다. 잘 보면 선생님이 제자(브레인)보다 키가 작다. 퍼펙트 할 때 쓰리 포 스크랏쵸 헤이 부분이 은근 어렵다. 또한 샤랄라 6공주처럼 터치하거나 튕길 때 살짝 타이밍이 어긋나서 특유의 조명 효과가 나지 않으면 실수로 처리되어 감점이 되므로 퍼펙트 도전 시에는 주의.
홍팀과 청팀의
뜨거운 응원 배틀!
당신은 청팀의
북을 맡게 되었습니다.
힘차게 두드려 봅시다!
둥! 둥! 두구둥!
[응원단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열정이 부족하다."
- "중간에 좀 버벅댔군."
- "클라이맥스가 아쉬웠다."-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응원에 혼이 담겨 있다!"
- "빠른 손놀림이 좋았다!"
- "클라이맥스가 훌륭했다!"
앞 고수의 박자에 맞춰 북을 치면 된다. 클리어는 쉬운 편[21] 이지만 타이밍이 꽤 엄격한 편이라서 참 잘했어요와 퍼펙트 클리어 체감 난이도는 어렵다. 그저 많이 해서 타이밍에 익숙해지는 것이 답.[22] 후반에 점점 템포가 빨라지며 연속으로 치는 구간을 실수하지 않게 유의하자.
여담으로 음성 부분이 현지화가 잘 되어 있다. 해외판과 정발판의 북치는 구호 소리, 노래에서 나오는 준비 구호 등이 다른데, 해외판이 "동 도코도코동"라 들린다면, 한국판은 "둥 두구두구둥"이라 들린다. 또 해외판은 구호가 특유의(?) 준비 구호를 외친다면 정발판에서는 준비 구호를 "하나, 둘!"이라 외친다. 성공적으로 북을 잘 쳤을 때, 북을 치는 것을 잘 못 했을 때
음악에 맞춰 실험을
합니다. 근데 이러면
위험한 거 아닌가요!?
실패하면 큰일 나니까
조심하세요~!!
[두근두근 실험실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플라스크를 잘 못 받았네."
- "제대로 잡고 흔들자!"
- "던지는 타이밍이 엇갈렸다."-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그의 플라스크를 잘 받았어!"
- "멋지게 흔들었어!"
- "던지는 타이밍이 딱 맞았다!"
선배가 던지는 플라스크를 터치로 잡고, 흔들기로 선배가 만든 하트와 똑같이 하트를 만든 다음 튕기기로 뒤의 곰돌이한테 넘기면 된다. 하트는 잡을 때 한 번, 흔들 때 한 번 생성된다. 엇박자로 날아오기도 하니 주의. 쾌적한 플레이를 원하면 터치스크린 하단부를 터치하는 것을 추천. 여담으로 일본판 게임 시작 화면엔 우산 그림이 그려져 있지만, 한국판과 북미판은 제목과 플라스크를 띄운다. 잡는 것에 실수하면 플라스크가 깨지고 하트가 해골 모양으로 변해 날라가는데 게임의 분위기상 딱히 눈치를 주거나 플레이어의 표정이 달라지는 등의 변화는 없다. 읽을거리에 의하면 이 연구소에서 매일 이 짓을 하는(...) 건 아니고 가끔 시간 날 때 한 번씩 하는 데이트인 듯하다.
여러 게임이 마구
섞여서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랍니다.
(연습은 없습니다!)
[리믹스 4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네 번째 리믹스. 테마는 사랑. 수행자는 삐에로 분장을 하고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응원단은 그나마 난이도가 쉽다. 주의점은 DJ 스쿨에서 "스크랏쵸, 헤이" 할 때 "헤이"가 평소보다 더 일찍 나온다. 여담으로 곡의 BPM이 222로, 무변속곡 중에서는 가장 빠른 BPM이다. 대놓고 스피디함을 강조하는 리믹스 8보다도 높은 수치지만, 수행자를 제외한 모든 게임은 0.5배속으로 진행되어서 실질 BPM은 111이 되기 때문에 수행자 때를 제외하면 별로 체감되진 않는다.
2.5. 스테이지 5[편집]
모든 게임에 튕기기 액션이 들어가는 유일한 스테이지다.
- 5-1 : 수중 발레(シンクロ[24] , Splashdown)
수중 발레를 합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파이팅입니다!!
[수중 발레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호흡이 안 맞네요."
- "점프가 재미없었어요..."
- "스피드가 부족했어요."-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움직임이 딱딱 맞네요!"
- "빠른 데에서 차분했어요!"
- "점프가 멋졌어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터치로 잠수, 놓기로 부상, 튕기기로 뛰어오르기를 한다. 원리는 코러스맨과 크게 다를 게 없다. 하드 모드도 좀 더 복잡해진 것 외에 차이점이 없다.
유령들이 모이는
한밤중의 라이브 무대.
곡이 짧으니까
금방 끝나 버린답니다.
[미니 라이브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카운트는 잘 들은 거야?"
- "연주 타이밍이 좀 안 맞았어."
- "마무리가 아쉽네..."-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카운트와 딱 맞았네!"
- "박자를 잘 따라갔어!"
- "마무리가 끝내줬어~!"
유령 밴드가 되어 짧은 여덟 곡의 마무리 부분을 기타로 장식하면 된다.
[읽을거리 '콘서트 포스터' (펼치기·접기)]
'미니 라이브' 의 공연을 홍보하는 포스터. 곡은 인게임처럼 총 8곡이라 한다. 하지만 2분도 안 되어서 모든 곡이 끝나 버린다 하고, 일시 날짜와 공연 장소를 알려주는데 상당히 성의가 없다. 티켓 가격은 예매 시 12340원, 현장 구매 시에도 12340원이라 한다.예매해도 소용이 없다
닌자가 되어
이런저런 것들을
잘라 봅시다! 참고로
이 닌자 양반은
강아지랍니다.
[견공 닌자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검술이 녹슬었다."
- "몸놀림이 둔했군."-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검술 쓸 만하군!"
- "몸놀림이 가벼웠다!"
- "뭘 던져도 문제없었다!"
재료를 두동강내어 전골을 해먹는다. 하프 브릭 게임의 후르츠 닌자를 생각하면 쉽다. 튕기기로 칼을 휘둘러 화면 중앙으로 날아드는 물체들을 썰면 된다. 분명 전골 재료를 썰고 있을 텐데 타이어나 프라이팬 같은 이상한 것들이 가끔 날아온다. 신경쓰지 말고 전부 잘라주도록 하자. 오히려 이것들을 못 자르거나 하나를 완전히 틀린다던지 반미스가 2~6개 이상이면 참 잘했어요를 받을 수 없다.
- 5-4 : 개굴개굴 댄스(ケロケロダンス, Frog Hop) ○
개굴개굴 댄스 문서 참고.
여러 게임이 마구
섞여서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왠지
시원해 보이네요.
(연습은 없습니다!)
[리믹스 5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다섯 번째 리믹스. 테마는 공연. 상술했듯이 4종류의 게임에 모두 튕기기가 들어가는 만큼 유독 튕기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여담으로 개굴개굴 댄스 부분 화면 하단의 관객들 중에 화면 쪽을 보고 웃고 있는 관객이 있다. 비교적 채점 기준이 널널한 편.
2.6. 스테이지 6[편집]
우주로 날아올라
축구공을 사용해서
리프팅을 합니다.
공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킥!
킥! 킥!! 킥!!!
[스페이스 사커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무릎으로 받는게 서투르다."
- "킥의 박력이 없군."
- "트래핑이 엉성한걸."-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무릎으로 잘 받는군!"
- "날카로운 킥이다!"
- "나이스 트래핑!"
리듬 세상 초보들의 3차 난관. 한 박에 한번 터치해 축구공을 계속 리프팅해야 한다. 리프팅을 하다 보면 리프팅맨이 '하이'를 외치며 공을 높이 차는데 이때는 1.5박자 후에 튕기면 된다.
단순한 게임 같지만, 이 게임이 미니 라이브나 응원단을 제치고 당당히 6스테이지에 배정받은 이유는 한 번 공을 떨어뜨리면 다시 공을 던져 줄 때까지의 판정은 모조리 미스로 처리되고, 누르기가 조금이라도 오래 지속되면 튕기기가 씹혀버리기[26] 때문.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일정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중간중간 리프팅 변주도 들어가고, 무엇보다 판정이 매우 까다로워서 퍼펙트를 찍기 어렵다.
- 6-2 : 그림자스텝(ウラオモテ, Lockstep) ○
문서 참조. 리듬 세상 초보들의 4차 난관으로, 리듬 세상 시리즈에서 어렵기로 유명한 스테이지다.
로커 선생님과 함께
둘이서 기타를 칩니다.
환상의 호흡으로
멋지게 연주합시다!
[로커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스승 로커의 기타 연주에 맞춰 따라 연주해야 한다. 중간에 합주[27] 와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는 게 중요. 하드 모드에서는 새로운 조작이 추가되는데, 특이한 방식이다. 로커 2를 참조. 후반부답게 난이도는 정규 스테이지 중 어려운 편.
여담으로 스승이 연습 모드에서 칭찬을 하다가 급하게 표현을 고친다.
이 게임을 클리어하게 되면 메달 획득 갯수 15개부터 해금되는 곡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타 레슨 베이직 코스가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 후술.
- 6-4 : 격투가(カラテ家, Karate Man) ○
문서 참조.
여러 게임이 마구
섞여서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우주의
느낌을 살려 봤어요.
(연습은 없습니다!)
[리믹스 6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여섯 번째 리믹스. 테마는 우주. 축구와도 연관되어 있다.[28] 이 리믹스에서 특히 주의할 구간은 스페이스 사커 → 그림자스텝 연계 구간. 스페이스 사커에서 공을 치던 박자 그대로 정박자로 넘어가야 한다. 이 구간의 타이밍이 워낙 뻑빡하다.[29] 다른 건 다 잘해도 이 부분 하나 때문에 클리어를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가능한 빨리 타이밍을 외워두자. 근데 운이 없으면 박자를 제대로 맞춰도 캐릭터가 옆 캐릭터에게 맞는다.
- 게임 목록
2.7. 만든 사람들[편집]
6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바로 등장하며 스태프롤이 흐르는 동안 관람할 수 있다. 리듬 랠리와 마찬가지로 3D 그래픽이다. 터치펜으로 눌러 고개를 숙이고 튕겨서 점프를 한다. 다만 간혹 점프하는 부분이 엇박이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참 잘했어요 기준이 쓸데없이 빡센데 특전 게임이라 참 잘했어요를 받아도 메달을 안 준다. 에어보더는 이후 대각선으로 스크롤해서 외계인 모양 버튼을 눌러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에어보더 에필로그 결과 및 기준표 펼치기, 접기]
- 좀 더 열심히
- "머리도 아프겠고 보드도 불쌍하고 포즈도 좀..." -
- "보드가 불쌍하다" -
- "보드가 불쌍하다" -
-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 "뭐, 괜찮네요." -
- "흐음..." -
- "이 정도면..." -
- "뭐, 괜찮네요." -
- "흐음..." -
- "이 정도면..." -
- 참 잘했어요
- "멋지게 웅크렸고, 점프도 화려했고, 포즈도 멋지다!"}}}
노래로 사용하는 보컬곡의 이름은 'That's Paradise'이다. 원 보컬은 TAKERU, 한국어 보컬은 이상혁.
이 게임의 보컬곡에 대한 내용은 That's Paradise 문서 참고하십시오.노래로 사용하는 보컬곡의 이름은 'That's Paradise'이다. 원 보컬은 TAKERU, 한국어 보컬은 이상혁.
3. 리바이벌 게임[편집]
리믹스 6를 클리어하고 에어보더 및 스태프롤 관람 후 캐릭터 소개 엔딩까지 마치고 나면 스테이지 선택 BGM이 에어보더의 곡 'That's Paradise'에서 어레인지된 곡이 되며 기존 녹색의 세로 스크롤 버튼이 파란색 8방향 스크롤로 바뀌고 위와 아래의 페이지가 확장되어 7~10 스테이지의 틀이 나오고 대각선 방향으로 스크롤해서 7 스테이지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3.1. 스테이지 7[편집]
보면 알겠지만, 7스테이지의 음악은 5곡중 2곡[30] 이 보컬곡이다.
- 7-1 : 부품 조립 2
부품 주문이 늘어서
더욱 바빠졌네요.
품질이 나빠지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조립하자구요!
(연습은 없습니다!)
[부품 조립 2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부품 조립의 강화판. 중간중간 갑툭튀 패턴들이 추가되었고 1에서는 나오는 어두워지는 부분도 나오는데 갑툭튀 부품 하나가 나오고 다시 밝아진다. 이 딱 하나의 부품을 맞추지 못하거나 마무리를 반미스라도 하면 참 잘했어요를 못받는다. 1과 다르게 기존 부분에서는 2~3개정도 완전 틀려도 조건을 잘 만족하면 참 잘했어요가 나오기는 한다.
DJ 스쿨 2에 관한 더미 데이터[31] 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부품 조립 2 자리에 DJ 스쿨 2가 들어올 예정이었던 듯한데, 어째서 부품 조립으로 대체된 건지는 불명.
하나 더 말하자면, 리믹스 7에 부품 조립이 안나오고 DJ 스쿨이 나온다.
- 7-2 : 샤랄라 6공주 2 ○
해당 문서 참고.
개굴개굴 댄스 2 문서 참고.
- 7-4 : 팬클럽 2 ○
해당 문서 참조.
여러 게임이 마구
섞여서 등장합니다!
여기부터는 무슨 게임이 나와도
당황하지 말기예요!
(연습은 없습니다!)
[리믹스 7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일곱 번째이자 강화판 스테이지의 첫 번째 리믹스. 테마는 하늘. 기타와도 연관되어 있다.[32] 소개에서 언급하듯, 이 리믹스부터 수록 게임이 해당 단계의 4스테이지 +a가 된다.[33] 여기서는 DJ 스쿨, 미니 라이브[34] 가 추가. 개굴개굴 댄스는 팬클럽과 많이 섞여 나오지만 기본음을 쳐줄 필요는 없다. 채점 기준은 대략적으로 완전미스가 3미스 이하여야하고, 반미스와는 커트라인이 별개인듯.
- 게임 목록
3.2. 스테이지 8[편집]
- 8-1: 리듬 랠리 2 ○
해당 문서 참조.
- 8-2: 로봇 공장 2
해당 문서 참조.
빠른 템포의 곡으로
또 훈련을 합니다.
대장님은 여전히
금방 화를 내시니까
집중, 또 집중!
(연습은 없습니다!)
[블루버드특공대 2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팀워크가 엉망이군! 꽥!"
- "연속 쪼기가 별로다! 꽥!"
- "뻗는 힘이 부족하다! 꽥!"-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쪼는 폼이 일품이군! 꽥!"
- "연속 쪼기가 좋았다! 꽥!"
- "멋진 피날레였다♪ 꽥!"
블루버드 특공대의 강화판. 곡은 러시아풍이 되었고 더 빨라지고 길어졌다. 회상 부분이 좀 더 늦어지고, 피날래의 연속 튕기기는 7번으로 늘어났다. 회상을 보면 격투가와 쿵쿵농장의 수확돌이가 찬조출연한다. 여기서 이들이 부리로 바닥을 쪼던 이유가 바로 온천을 파내기 위함인 것이 밝혀진다. 하나를 완전히 틀리면 참 잘했어요를 못받으니 주의.
- 8-4: 그림자스텝 2
여러 게임이 마구
섞여서 등장합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빠르답니다!
(연습은 없습니다!)
[리믹스 8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강화판 스테이지의 두 번째 리믹스. 테마는 스피드. 추가된 게임은 견공 닌자, 응원단, 카메라맨, 격투가, 수행자. 템포가 매우 빨라서(182BPM) 난이도가 상당한 편인데, 후반부로 가면 가속이 붙어서(220BPM) 더욱 더 어려워진다. 아래 표는 게임들의 등장 순서다.
3.3. 스테이지 9[편집]
수다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는 모아이들.
밤까지 계속 노래를
부를 생각인가 봐요!
대답해 줍시다~!
(연습은 없습니다!)
[모아이송 2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목소리 거칠다..."
- "외칠 때 별로다..."
- "까다로운 곳도 못했다..."-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목소리 예쁘다!"
- "외칠 때 박력 있다!"
- "까다로운 곳을 잘했다!"
모아이송의 강화판. 하이라이트에서는 짧은 터치만 연속으로 하는 구간도 있고, 밤 부분이 추가되어서 박자가 느려진다. 리듬 랠리 2와 더불어 올 퍼펙트를 막는 큰 요인 중 하나. 모아이송 특유의 더러운 판정과 암기를 요하는 까다로운 복사형 패턴의 2콤보로 리듬 랠리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분명 상대 모아이는 가만히 있고 새똥도 안 맞았는데 퍼펙트가 끊기고 멘탈도 끊기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 9-2 : 격투가 2
해당 문서 참조.
- 9-3 : 코러스맨 2
해당 문서 참조
경쾌한 곡과 함께
리프팅맨이 돌아왔다!
이번엔 복장도 더욱
화려해졌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연습은 없습니다!)
[스페이스 사커 2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좀 더 열심히
- "무릎으로 받는게 서투르다."
- "킥의 박력이 없군."
- "트래핑이 엉성한걸."-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무릎으로 잘 받는군!"
- "날카로운 킥이다!"
- "나이스 트래핑!"
스페이스 사커의 강화판. 웨스턴 어레인지에 리프팅맨들이 카우보이 복장을 입고 있다. 후반부에 하이킥으로 공을 받자마자 다시 하이킥을 외치는 패턴이 생겼다. 2개 이상 틀리면 참 잘했어요를 못받는다.
여러 게임이 마구
섞여서 등장합니다!
스페이스 사커의
리듬을 잊지 마세요!
(연습은 없습니다!)
[리믹스 9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강화판 스테이지의 세 번째 리믹스. 테마는 외계. 추가된 게임은 쿵쿵농장, 슈팅, 수중 발레, 부품 조립. 모아이송과 코러스맨 연계가 나오는데 모아이송 터치대로 하면 코러스맨은 무난히 넘어간다. 모아이송 마지막 누르기가 코러스맨이랑 일치하기 때문.[37] 스페이스 사커는 공 날아오는 박자를 넘어가고 바로 시작한다. 스페이스 사커에 들어갈 때 공이 넘어가는 소리[38] 가 나므로 잘 대비해 두자. 헤드폰을 끼고 하면 스페이스 사커로 넘어가는 부분에 대응하기 편해진다.
3.4. 스테이지 10[편집]
- 10-1 : 슈팅 2
높아진 난이도로
돌아온 수중 발레!
스릴이 넘칩니다.
긴장하세요!
(연습은 없습니다!)
[수중 발레 2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 "물개의 소감"
- 좀 더 열심히
- "손발이 맞지 않아요."
- "어려운 곳 연습이 덜 됐어요."
- "스피드가 부족했어요."-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손발이 척척 맞아요!"
- "테크닉이 좋아요!"
- "스피드를 제대로 냈어요!"
수중 발레의 강화판.[39] 갑툭튀 패턴이 무척 많아졌기 때문에 처음에 할 때는 힘들 수 있고 패턴을 통째로 외우거나 감을 잡아야 한다. 튕기기를 하면 돌고래 대신 물개를 타고 나온다.
산에서의 수행을
지켜본 서커스 단장의
제의로, 이번에는
멋진 무대에
서게 되었어요!
(연습은 없습니다!)
[수행자 2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 "스승의 한마디"
- 좀 더 열심히
- "앞부분은 그저 그랬도다."
- "뒷부분은 집중력이 떨어졌다."
- "마지막에는 졸았느냐?"-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앞부분은 굉장했도다!"
- "뒷부분이 훌륭했다!"
- "끝까지 정신을 집중했도다!"
수행자의 강화판.[40] 곡의 길이는 2배 정도 길어졌지만 패턴에는 큰 차이가 없어 수행자를 참 잘했어요로 깰 수 있을 정도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1과 동일하게 하나를 완전히 틀리면 참 잘했어요를 받을 수 없다.
이번에는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합니다.
제대로 하면 아주
멋지겠죠? 환상의
콤비를 보여 줍시다!
[로커 2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 - "객석의 반응"
- 좀 더 열심히
- "교대 연주가 매끄럽지 못했어."
- "곡이 전혀 와 닿질 않네."
- "호흡이 좀 안 맞는걸?"
- "마무리가 좀 어설프더라."
- "쓸데없는 소리가 많이 났어."- 합격
- "딱히 나쁘진 않았으니..."
- "뭐, 괜찮네요."
- "흐음..."
- "이 정도면..."- 참 잘했어요[참고]
- "무언(無言)의 메시지를 던지는 공연!"
- "둘의 호흡이 척척 맞던걸?"
- "마무리가 진짜 멋졌어!!"
로커의 강화판. "초킹"[41] 에 적응하기 위한 연습이 있다. 초킹은 음이 나오는 도중에 R버튼(왼손잡이 모드는 L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정확히는 튕기기 이후 즉시 R을 눌렀다가 뗀다고 생각하면 판정도 잘 나오고 쉽다. 유일하게 터치가 아닌 버튼 조작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스승의 기타 소리와 제자의 기타 소리가 너무 차이가 난다. 스승의 기타 소리가 디스토션이 들어가서 더욱 화끈하다.그에 반해 제자의 기타 소리는 그저 클린 톤.
이 게임을 클리어하면 로커 1 때와 마찬가지로 메달 35개 이상부터 다른 게임의 곡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타 레슨 테크니컬 코스가 열리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초킹이 삽입된 곡들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 후술.
지금까지의 게임이
메들리로 등장합니다!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연습은 없습니다!)
[리믹스 10 에필로그 결과·기준표 (펼치기·접기)]
마지막 리믹스. 전작의 6번째 리믹스를 따른 메들리 리믹스이며 모든 정규 게임과 에어보더가 등장한다. 등장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메인 메뉴의 오른쪽에 라이브 콘테스트 플레이 버튼이 생긴다. 대각선 방향 버튼을 이용하여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조건이 있는데 해당 문단 참조.
[1] 전작 리듬 천국의 리바이벌, 테크니션, 라스트 테크니션 3종 세트를 계승하는 포지션. 1, 2, 6 스테이지의 모든 게임과 3스테이지의 샤랄라 6공주, 4스테이지의 수행자, 5스테이지의 수중 발레, 개굴개굴 댄스가 어레인지되었다.[2] 일부 인트로는 같은 BGM을 쓴다.[3] 여기서 나오는 오리 대장이 바로 수상한 리듬조직의 특별고문이다. 리믹스10을 퍼펙트 클리어하면 알 수 있는 부분.[4] 특히 3연속 뻗기에서 두번이라도 틀리면 바로 좀 더 열심히로 떨어진다.[5] 모아이남과 모아이녀의 일본명은 각각 モアイオ(Moaio)와 モアイコ(Moaiko)로, 마리오 시리즈의 키노피오, 키노피코와 비슷한 네이밍이다.[6] 튜토리얼에선 '살짝쿵 터치'라고 부른다. 비공식 한글패치판에서는 '똑 터치'라고 번역했는데, 이게 더 직관적인 듯.[7] 실제 인게임에서는 소리가 애매해서 여러가지로 들리기도 한다. 붕어,잉어부왘 등등[8] 길게 소리내기 같은 경우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살짝쿵 터치의 경우에는 조금만 살짝 어긋나도, 맞게 눌렀다 생각해도 실패 판정이 뜨는 경우가 많다.[9] 목소리와 터치의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면 허리만 구부려지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10] 3DS에서는 A버튼과 터치모드일땐 터치[11] 리베플에선 큰 원형파동났을때.[12] 중간에 레이싱 모델 복장을 한 여자가 지나가는데, 읽을거리에 따르면 카메라맨의 여자친구다. 그래서 그런가 이때 사진을 못 찍거나 X가 나오면 참 잘했어요를 못 받게 된다.[13] 이때 나오는 팬들은 왼쪽부터 리듬 천국의 짝짝짝 트리오, 랩 맨, 스페이스 댄서들, 원숭이들이다.[14] 해외판에서는 '일본풍'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현지화를 위해 왜색을 줄이느라(?) 그런 듯.[15] 설명을 하자면 마지막 땅구르기 이 후 한 박자 더 빨리 꼬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중간의 게임 하나가 통째로 쉬는 구간인 리믹스가 하나씩 있다. wii의 리믹스 7(16번째 격투가 파트)과 리베플의 오렌지 리믹스(14번째 돌아온 통역사 파트).[16] 매우 느린 셋잇단음표 위주의 구성에 부분적으로 스윙 리듬이 나오며, 두 박자를 셋으로 쪼갠 리듬인 4분음표 셋잇단음표(♩♩♩ )도 간혹 등장한다. 중간중간에 박자가 뒤틀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해당 곡을 1.2배 이상으로 빠르게 재생하면 이 리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17] 누른 채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홈에서 페이지 이동 할 때의 그 기능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18] Yī èr sān sì[19] 영어판은 Three, go, go, go![20] 2박자 패턴이 아닌 "스탑, 우!"의 1박자짜리 패턴도 있으니 주의.[21] 얼마나 쉬운 정도냐면 아예 작정하고 대부분 다 틀리는 게 아닌 이상 대충 맞춰 두드려도 합격이 나온다.[22] 다만 정말로 '체감' 난이도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다.[23]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리듬 세상에서 엔드리스 게임 '무사의 길', 리믹스 8의 에필로그에 나오는 포졸 차림같은 경찰과 같이 정발판에서 독자적으로 현지화가 된 게임인 셈.[24] 비공식 한글패치판에서는 이 일본어 표기를 그대로 차용해서 '싱크로'라고 번역해놨다(...).[25] BPM이 70부터 290까지 있다! 참고로 BPM 290은 리듬 세상 시리즈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다. 다만 이 곡이 가장 빠른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26] 튕기기가 씹힐때 눈이 과녁(?)모양으로 변하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게 참....[27] 합주의 패턴은 미니 라이브와 같다.[28] 격투가에서 나오는 폭탄이 축구공으로 바뀐다거나 로커에서는 축구 유니폼 비스무리한 옷을 입고 나온다. 평가 이후의 그림에서도 축구 경기가 나온다. 그리고 좀 억지겠지만 그림자스텝의 색깔도 잔디와 비슷한 녹색이다.[29] 정확히는, 미니게임 전환을 몇 프레임 느리게 하는지라 조금만 빠르게 눌러도 전환 중 입력으로 취급하고 씹힌다. 약간 느리게 누르면 방지할 수 있지만, 그렇게 넘어가려다가 게임 판정 특성상 너무 느려서 틀릴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30] 샤랄라 6공주 2, 팬클럽 2. 개굴개굴 댄스도 1은 보컬곡이지만 여기서는 색소폰으로 대체되었다.[31] 보면 파란 학생(DJ 블루) 외에도 제자가 한 명 더 있다.[32] 샤랄라 6공주와 팬클럽에서 기타를 들고 나오고, 평가 이후의 그림에서도 기타 공연이 나온다.[33] 다만 리믹스 7에서는 부품 조립이 안 나오고 리믹스 9에 나온다. GBA의 리믹스 7에 보디가드가 들어가지 못한 것, 그리고 리믹스 8에 통통 로드와 폴리리듬이 들어가지 못한 것과 비슷한 이치. 다만 DJ 스쿨이 있는 것을 보아 상술한 더미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원래 DJ 스쿨2가 들어갈 예정이었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34] 이 스테이지의 BGM으로 미니 라이브의 첫 곡의 원곡 풀버전이 나온다. 미니 라이브에서 첫 번째로 연주한 곡이 바로 이 풀버전의 마지막 부분이다.[35] 3회 터치-2회 터치-3회 터치-튕기기-3회 터치-2회 터치-3회 터치[36] 상대 팀은 "둥 둥 둥 둥 두구두구둥 헛(둥!)!" 인데 구호와 북 치는 소리가 동시에 들리니 플레이어 팀은 "둥 둥 둥 둥 두구두구둥 둥!"으로 마지막 한 번도 북을 쳐야 한다.[37] 특이하게도 모아이에서 세 번째 두왑에서 누르고 있어도 퍼펙트가 깨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운빨 요소가 작용하는 버그이다.[38] 일본판에는 "다운"이라는 음성이 그 소리와 같이 나는데, 다른 버전들에서는 잘렸다.[39] 5스테이지에서 나온 유이한 강화판.[40] 4스테이지에서 나온 유일한 강화판.[41] 참고로 초킹은 일본말이며 보통은 "밴딩(bending)"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Bending은 '벤딩'이 표준 표기이나 어째서인지 '밴딩'으로 널리 쓰인다.)[42] 앞의 로커의 경우, 리듬만 로커 2의 패턴이 나올 뿐 초킹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강화 패턴이 들어갔다고 보기엔 어렵다.[43] 조심해!가 나오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6:59:55에 나무위키 리듬 세상/수록 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