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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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왕에 대한 내용은 루이 3세(프로방스) 문서
라틴어: Ludovicus III (루도비쿠스 3세)
프랑스어: Louis III (루이 3세)
서프랑크 카롤루스 왕조의 제3대 왕으로 카롤루스 대제의 현손이었다. 노르드계 바이킹을 퇴치한 용감한 소년왕이었으나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어이없는 죽음으로 유명하다.
'말더듬이왕' 루이 2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루이 2세의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그는 북부의 일드프랑스와 네우스트리아를 갖게 되었고, 그의 동생 샤를로망이 남부 아키텐 일대를 다스리게 되었다. 루이 3세는 나중에 샤를로망과 함께 바이킹을 무찔러 그야말로 대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882년 8월 5일, 프랑스 생드니의 어느 화창한 날, 루이 3세는 자신이 사모하던 게르몽 후작의 딸을 보고는 쫓다가 후작의 성문 상인방에 머리를 부딪히고 낙마했다. 그의 말은 그대로 루이를 밟고 지나갔고, 이에 두개골이 부서져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 그래서 그의 영토는 고스란히 동생 샤를로망이 가져가게 되었고, 그의 죽음은 서프랑크 카롤루스 왕가 몰락의 신호탄이 되었다.[1]
동생 샤를로망과 사이가 좋은 편이었는지 그들을 묘사한 주화나 초상화를 보면 위의 초상화처럼 같이 나온 경우가 많다.
2018년에 다윈상을 받았다.
, 앙주 공작에 대한 내용은 루이 3세(앙주)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라틴어: Ludovicus III (루도비쿠스 3세)
프랑스어: Louis III (루이 3세)
서프랑크 카롤루스 왕조의 제3대 왕으로 카롤루스 대제의 현손이었다. 노르드계 바이킹을 퇴치한 용감한 소년왕이었으나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어이없는 죽음으로 유명하다.
2. 생애[편집]
'말더듬이왕' 루이 2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루이 2세의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그는 북부의 일드프랑스와 네우스트리아를 갖게 되었고, 그의 동생 샤를로망이 남부 아키텐 일대를 다스리게 되었다. 루이 3세는 나중에 샤를로망과 함께 바이킹을 무찔러 그야말로 대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882년 8월 5일, 프랑스 생드니의 어느 화창한 날, 루이 3세는 자신이 사모하던 게르몽 후작의 딸을 보고는 쫓다가 후작의 성문 상인방에 머리를 부딪히고 낙마했다. 그의 말은 그대로 루이를 밟고 지나갔고, 이에 두개골이 부서져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 그래서 그의 영토는 고스란히 동생 샤를로망이 가져가게 되었고, 그의 죽음은 서프랑크 카롤루스 왕가 몰락의 신호탄이 되었다.[1]
동생 샤를로망과 사이가 좋은 편이었는지 그들을 묘사한 주화나 초상화를 보면 위의 초상화처럼 같이 나온 경우가 많다.
2018년에 다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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