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역주행/2월 4주~3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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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롤린/역주행 1. 개요[편집]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역주행 중 2021년 2월 4주 ~ 3월 1주의 사건 및 활동에 대해서 다룬 문서.
2. 2월 4주[편집]
브레이브걸스는 3월 첫째 주 수요일 날, 원래대로라면 용감한 형제와 그룹의 공식 해체에 관련된 얘기를 하려고 했었던 것이 이제는 추후 새로운 활동의 시작에 관련된 이야기 및 새 음반, 스케줄에 대한 얘기를 나누게 된다.
2.1. 2월 24일[편집]
- 2021년 2월 24일 유튜브 업로드 이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위 댓글모음 영상이 이틀 만에 조회수 110만 회를 돌파하고 댓글도 3,000개를 돌파하면서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발매 4년 앞두고 역주행하기 시작했다![1]
2.2. 2월 26일[편집]
- 2월 26일 벅스 실시간 차트 98위에 진입하는가 하면, 멜론 일간 차트에 918위로 다시 진입했다. 이어 멜론 댄스 부문 일간차트 100위로 진입했다.
2.3. 2월 27일[편집]
2월 27일, 역주행 시작 3일만에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와 지니 실시간 차트 22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멜론 일간 순위는 112위를 기록하며 활동 당시 기록된 자체 최고 순위(190위, 2017년 3월 7일)를 경신했다.
곡 자체는 이전부터 위문열차 공연 등으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던 곡이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위문열차 직캠들이 다시 뜨면서 노래까지 함께 재조명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대 후반기에 역주행으로 유명해진 몇몇 발라드 곡들과 달리 음원 사재기를 실시한 정황 또한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여러모로 역주행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을 듯.
벅스 1위 및 각종 차트를 역주행 중인 2021년 2월 27일 21시 이후 현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1위라는 사실에 감격하는 반응들이 올라왔다. 유정 반응 유나 반응 민영 반응 은지 반응 반응 모음1 반응 모음2 역주행의 불을 가장 크게 지폈던 댓글모음 영상의 조회수는 22시 기준 10분이 안 돼 1만을 상회하며 오르고 있고, 댓글은 벅스 1위 기록 후 글로벌 팬들의 영어 댓글까지 몰아치며 2시간 안 되어서 500개, 3시간이 안 돼 1,000개 이상 더 달려 6,500개를 넘어서는 중.[2] 몇 시간 후에는 작곡가이자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까지 1위 소식을 접하고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
2.4. 2월 28일[편집]
2월 28일 24시 기준 실시간 차트 순위는 벅스(Bugs!) 1위(27시간 연속), 지니(genie) 3위, 멜론(melon) 25위, 플로(FLO) 29위. 같은 날 20시에는 멜론 24Hits 차트에 98위로 진입한 뒤#, 24시 기준 90위에 올랐다. 또한 2월 28일 기준 해당 댓글 모음 영상의 조회수는 200만 회를 넘어서 300만 회에 근접하고 있다.(댓글수는 8,500개)[4] 주요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모두 진입하면서 이번 역주행이 흔히 있는 수준의 일이 아님을 보여줬다.
댓글모음 영상을 올렸던 유튜버 비디터가 롤린의 두 번째 댓글모음 영상을 추가로 올렸다. 이 영상도 23시 기준 조회수 68만 회, 댓글 2,600개를 기록 중이다.
이날 엑스포츠뉴스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모든 멤버들이 '자신들에게 역주행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줄 상상도 못했다'면서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했지만 좋아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언급을 했다. 롤린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꼭 그러고 싶다"라고 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대표와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5]
3. 3월 1주[편집]
롤린/역주행 소식이 퍼지자마자 연예부 기자나 각종 방송국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는 등 슬슬 브레이브걸스의 활동에 긍정적인 신호가 들어오기 시작되는 주라고 볼 수 있겠다.
3.1. 3월 1일[편집]
전날 상승세가 이어진 오전 1시에 비해 오전 7시에 급격히 떨어졌는데, 같은 날 새벽시간대 임영웅 등 트로트 음원이 대거 상위권을 차지한 것과 롤린 이용자수가 줄어든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이 트자 지니 순위(36위(07시) → 21위(08시) → 9위(09시)), 멜론 순위(90위(07시) → 79위(08시) → 57위(09시)) 모두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벅스 실시간 순위 1위(24시 기준, 51시간 연속)를 사흘째 이어갔으며, 21시에는 지니 실시간 순위에서도 아이유(Celebrity)를 제치고 1위(24시 기준, 3시간 연속)를 달성했다. 22시에는 멜론 실시간 차트와 플로 실시간 차트에서 1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다수의 언론에서 '제2의 EXID'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롤린 역주행', '브레이브걸스'에 대해 다뤘는데, 최근 나흘 사이에 메이저 매체를 포함한 기사가 37건(12시 기준)이었다.[7]
이날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는 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금 더 많은 분께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역주행을 하고 1위까지 올라 어안이 벙벙하다"라면서 전국 각지의 롤린 마니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는 얘기를 꺼냈다. # 음악방송 재소환 목소리에 대해서는 "관심과 사랑이 이어진다면 음악방송에서 롤린 무대를 다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라면서, '노래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보답할 방법을 다방면으로 고민할테니 브레이브걸스와 롤린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멤버 유정은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전화로 출연했는데, '모든 멤버가 1위를 차지하고 울었다'고 전하면서 '꿈만 같은 역주행 타이틀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국군장병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가오리춤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어렵지만 자연스럽게 익히실 것'이라고 언급했다.
같은 날 밤에 롤린의 작곡가인 투챔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롤린의 각종 실시간 차트 1위 등극에 대해 영상을 통해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앞으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에 대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는 언급을 했다. #
한편 23시 기준으로 롤린 역주행의 주역인 비디터의 댓글모음 영상 1편은 조회수 350만 회와 댓글수 10,500개를, 2편은 조회수 120만 회와 댓글수 4,000개를 돌파했다.
3.2. 3월 2일[편집]
- 활동 일정
- 19:40: JTBC 뉴스룸에 멤버들의 인터뷰를 포함한 리포트가 보도되었다.
10시부터 벅스와 지니, 플로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가 변경되기 시작하여 11시경 멜론까지 기존의 표지가 아닌 상큼한 새 앨범표지로 변경 완료되어 피드백을 수용하기 시작했다.[10] #
노컷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가 "가능하다면, 일주일이라도 방송에 나갈 생각은 있다. 만약 방송사와 잘 조율이 된다면..."이라고 밝혔다고 한다.#[11]
이날 JTBC 뉴스룸에서 '롤린 역주행'을 보도했고, 멤버 4명 모두 화면에 등장했다. 기사 영상 무편집본 그리고 21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와 플로 실시간 차트 모두 2위에 올라서면서, 지니와 벅스에 이어서 최상위권을 질주 중이다.
3.3. 3월 3일[편집]
이 노래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각 방송국의 라디오 프로그램마다 이 노래가 틀어지는 중이라고 하며,[12]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인 '뮤직카우'에서 판매 중인 롤린 매매 가격[13]은 종전 가격보다 3배 이상 상승했다. 기사 뮤직카우
브레이브걸스가 4년 전 해병대 부대 공연을 위해 백령도에 방문했을 때 그녀들을 만난 한 예비역이 유튜브 댓글을 통해 그 당시 이야기를 전했는데, '새벽 즈음해서 휴가를 나가는 병들에게 일일이 웃으며 사진을 찍어줬다'면서 '인성이 바른 이 분들이 오랫동안 기억이 남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14]
1위를 달리는 와중에 4년 전 민영이 무리수로 내세운 '삭발 공약'이 자꾸 언급되자 민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당혹스러워 하는 중이다. 다른 멤버들도 그걸로 농담치기도. 펨코 더쿠 엠팍[15]
3.4. 3월 4일[편집]
유정이 4년 전 표지모델을 했던 맥심(MAXIM) 2017년 6월호가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 맥심 관계자에 따르면 과월호가 이렇게 구하기 어려운 건 처음이라고. 추가 발행 계획은 없다고 한다.
유튜버 비디터가 '운전만해(We Ride)' 댓글모음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브레이브걸스 공식 유튜브 채널 브디터'로 바꿔도 인정인 분위기. 17시 기준 조회수는 11만 회, 댓글수는 1,600개. 한편 롤린 댓글모음 1편은 480만 회, 2편은 200만 회, 하이힐 댓글모음은 33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운전만해'도 이날 09시에 벅스(Bugs!) 실시간 차트에 80위로 6개월여 만에 재진입을 했다.[16]
최근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길거리나 매장에서도 롤린이 자주 들린다고 한다.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곧 브레이브걸스와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어서 인터뷰 질문용으로 팬들이 궁금한 점을 수집하고 있다. 또한 라디오 프로그램 섭외가 쏟아져서 다음 주부터 매일 브레이브걸스를 미디어에서 접할 수 있다고 한다.
엠넷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3월 10일 16시에 예정된 <TMI NEWS>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을 게스트로 초대했다고 한다. # 역주행 소감을 묻는 등의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각 방송사에서도 이런 흐름을 감지했는지 그동안 쌓아둔 브레이브걸스 영상 자료를 활용하는 중이다. KBS / MBC KBS와 MBC 영상은 모두 3월 4일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올라갔다. 그동안 쟁여둔 희귀 영상도 나오는 중이다. 국방TV 4K 영상[17]
3.5. 3월 5일[편집]
멜론 실시간 차트 프리징 직전(01시)에 아이유의 'Celebrity'와 같은 수치의 점유율(2.416%)을 기록했다. 01시 그래프 03시에 24Hits 차트에서는 2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선풍적인 인기에 소속사는 다음 주부터 음악방송 활동을 하기로 확정했다. # 롤린이 세간의 화제가 된 2월 24일로부터 9일 만이다.
뉴스1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유정은 '댓글은 빠짐없이 읽어본다'면서 '가오리춤을 이모티콘으로 만든 댓글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영은 "좋은 기회로 다음 주부터 음악방송 출연이 결정됐다. 무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 또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기사1(3.5.자) 기사2(3.8.자) 3.8.자 영상
해당 인터뷰 영상 자체도 초대박수준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구독자 1만 명 정도의 유투브 채널에 평균 조회수 세, 네 자리 수 밖에 안되었지만 영상 업로드 후 사흘 만에 100만 회를 돌파했다. 말 그대로 브레이브걸스라는 주제가 대중문화의 블랙홀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톱스타뉴스도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인터뷰한 내용 중 일부를 공개했다.
지상파 방송 중 MBC가 가장 먼저 '롤린 역주행'에 대해서 보도했다. # 다만 브레이브걸스의 성공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시작된 역주행이라는 문화 현상에 집중하여 보도했다.
유정과 은지, 유나는 이날 틱톡(TikTok)에 '롤린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유정, 은지, 유나 그 후 3월 8일에 틱톡코리아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롤린 챌린지 영상을 모아서 업로드했다.
3.6. 3월 6일[편집]
3월 5일 저녁부터 양요섭과 정은지의 듀엣곡인 'Love Day'와 아이유의 'Celebrity' 사이에 삼파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브레이브걸스의 전 매니저가 밝힌 미담이 또 하나 나왔는데 누나들이 너무 친동생처럼 잘 챙겨줘서 힘든 매니저 생활을 버티게 해주었으며, 매니저를 2년 전에 그만 둔 현재도 생일때마다 축하 연락을 해오기도했다.는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21시에 아이유(Celebrity)를 제치고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18]실시간 차트가 현재는 멜론의 공식차트는 아니지만, 이후로 여러 음방들과 방송들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24Hits에서의 1위 달성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24Hits 차트 결과를 좌우하는, 22시 기준 1위 아이유(Celebrity)와의 이용자수 차이는 10만 명 정도이다. #
하루 늦게 민영도 틱톡(TikTok)에 '롤린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첫 1위를 달성한 지 약 1시간 20분 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차트 1위에 대한 감사 영상을 올렸다. # #
롤린 역주행의 영향으로 '하이힐'도 16시에 음원 공개 이후 처음으로 벅스 실시간 차트에 89위로 진입했다. '운전만해'도 3월 4일 이후로 계속 해당 차트에 고개를 내밀고 활동 당시 최고 기록까지 경신(22위)한 걸 보면 역주행의 영향이 가히 역대급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과거이 곡이 최신곡의 순위까지 끌어올리는 상부상조가 이뤄진 셈.
3.7. 3월 7일[편집]
이 음원이 발매된 지 딱 4년이 되는 날이다.
역주행 이전까지만 해도 유령갤과 다를 게 없었던 디시인사이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가 역주행 이후로 다수의 팬덤이 모였고, 3월 14일 SBS <인기가요> 컴백 도시락 서포트 및 지하철 광고 모금을 시작했다. # 모금 시작 이후 3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100% 달성했다. # #
브걸갤에 유입된 이용자들은 팬으로서 활동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며칠 사이에 넷상에서 각종 기행(?)으로 화제가 되었다. 일반적인 아이돌 팬들에 비해 나이대가 높다 보니 총대[19]가 혹시 모금액을 빼돌리는 게 아니냐고 의심하다가 계좌의 범죄 이력이 있는지 확인까지 해보고서는 이상이 없다는 게 확인되자 모금 시작 3시간 만에 목표 모금액을 채워버렸다. 갤러리 내에서 지켜야 할 룰이라든지 '검방', '게이' 같이 흔히 쓰는 표현의 의미를 몰라서 헤매기도... 아무튼 다른 아이돌 팬들에 비해 경제력이 탄탄하고 사회적 지위도 있는 편이라서 그런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을 푸시해주는 힘이 매우 강력하다. 링크는 브걸갤에서 며칠 사이에 일어난 재미난 사례들이다. #1 #2
[1] 이후 멤버들의 인터뷰에서, 이 영상 업로드 하루 전인 23일, 멤버들끼리 회의를 해서 소속사에게 팀 해체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했고, 해체 관련 미팅 날짜까지 잡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영화 시나리오였다면 너무 작위적이라고 까일 정도의 절묘한 타이밍이다.[2] 댓글 반응들을 보면 오랜 시간 끝에 본격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멤버들의 소회만큼이나 감격스럽다 못해 눈물 흘리는 오랜 팬들의 반응과 "안 뜨는 게 이상했던 노래였다.", "내 군 생활에서도 기억에 남던 노래." 등의 일찌감치 곡의 퀄리티를 느꼈던 일반인들의 반응, 그리고 처음 접했지만 너무 좋아서 반복해 듣는 중이라는 반응들이 어울려 달려오다 21시 이후 역주행 끝 벅스 차트 1위 달성 후엔 글로벌 팬들까지 찾아와 축하 물결이 이어지는 중이다.[3] 최고기록과 최종기록이 일치한 날이다.[4] 3월 1일 0시 이후에 300만 회, 댓글 1만 건을 돌파했다.[5]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당초 이 면담은 2월 23일 멤버들이 해체 의사를 밝힌 후 대표가 팀의 마지막 정리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고 한다. 면담 날짜는 3월 3일 수요일. 그런데 바로 다음날 그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음원차트 역주행으로인해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한 미디어들의 섭외 요청에 의해 스케쥴을 조율하기 위한 회의로 바뀐 것이다. 단 하루만에 면담의 목적이 확 달라져버린 것.[6] 역주행이 시작되고 잡힌 첫 공식 방송일정이다.[7] 2021년 기준으로 역주행 이전에는 관련 기사가 10여 건 정도밖에 없었다.[8] 22시 이후 400만 회를 돌파했다.[9] 롤린이 차트인을 하는 과정을 지켜본 대부분의 네티즌들도 '5년 동안 단 한 번도 히트 못 친 그룹에 4년이나 된 노래를 어느 정신 나간 소속사 대표가 모험한답시고 광고해달라고 돈을 쓰겠냐'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10] 이전 표지에 대해 민망하다며 카카오톡 프로필에 걸기 그렇다는 반응과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와 어울리지 않는 뜬금없는 성적 어필을 하는 표지가 불편하단 의견이 존재했다. 이런 불만은 팬들도 마찬가지여서 디시인사이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의 한 팬이 직접 앨범커버를 만들었으며 여기서 소속사가 폰트를 좀 더 수정해서 내놓은 게 새로 바뀐 앨범 커버이다.#[11] 이 일주일이라도라는 말 때문에 "일주일만 활동하고 들어가겠다고?" 라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었지만 이건 정말 1주일만 활동하고 들어가겠다는 뜻이 아니다. 그리고 원래 브레이브걸스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 인기도와 활동량이 많은 편이 아니고 멤버 변동도 심했던 팀이다.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EXID보다도 활동량이 적기로 유명하다. 당장 미니 2집과 디지털 싱글 3집 간의 4년의 공백 기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체가 아닌가 했고 롤린 이후로 또 3년이라는 공백 기간 동안 또 해체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활동 공백 기간이 심하다.[12] SBS 파워FM에서는 <두시탈출 컬투쇼> 3월 2일 세 번째 선곡(14:17), <이준의 영스트리트> 3월 2일 첫 번째 선곡(20:00), <배성재의 TEN> 3월 3일 첫 번째 선곡(22:00)이었고, SBS 러브FM에서는 <황제성의 Ready yo 팡팡> 3월 4일 마지막에서 두 번째 선곡(19:04)이었다.[13] 뮤직카우는 저작권에 대한 지분을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실적에 따라 저작권료를 나눠 갖는 개념'이라고 한다.[14] 인천에서 백령도까지의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 가는 시간보다 더 길며, 직선거리로 평양이 더 가까운 최전방 지역이다. 그리고 배편은 하루 1회 뿐이라 최소 백령도에서의 1박은 확정이며, 이마저도 기상 악조건으로 결항이 되면 섬에서의 숙박비나 식사비 등의 경비가 추가로 늘어난다. 여기에 더해 여객선비는 주민등록상으로 인천시민 50% 할인을 받지 못할 경우 편도 10만원을 훨씬 넘어가는 걸 생각한다면 당시 위문열차 출연진들은 거의 적자로 사실상 봉사활동을 온 셈인데, 고생을 하면서 백령도까지 왔는데 싫증 하나 없이 팬서비스까지 좋았다면 당시 백령도의 장병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것. 차후 백령공항이 개통된다면 지금보다 상황은 나아지겠지만 아직까지는 먼 훗날 얘기다.[15] 그 덕분에 하나로 뭉친 모든 팬들이 즐거워한다. 어차피 당시에는 뜨고 싶어서 무리수를 둔 걸 누구나 다 알아서 진짜 삭발을 바라는 목소리는 없는 걸로 보인다.[16] 13시에 90위로 진입한 후 다시 이탈했다.[17] 4K로 뜨는 건 맞지만 HD(720p)를 업스케일링한 영상이다. 물론 떠도는 영상보다는 고화질이 맞다.[18] 참고로 멜론 개편 이후 역대 3번째로 실시간 음원순위 1위를 차지한 걸그룹이 되었다. 1번째는 우주소녀의 이루리 2번째는 (여자)아이들의 화[19] 지하철 홍보물 설치나 도시락 준비 등을 대신 맡는 팬들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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