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스톨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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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로코 조르다노, 마이크 바너, 랜디 로, 빌 프레이저, 에릭 램버트, 토미 소사, 허버트 굿먼, 프레드 위버, 조이 커완, 윌리 스멜스, 마이크 마센지오, 조슈아 윌리엄스, 저스타 존스, 라숀 스펜서, 나숀 버렐
- 무효: 테드 고볼라
3. 커리어[편집]
2000년대에 데뷔해 9승 4패 1무효의 전적을 거뒀다.
2011년 Strikeforce와 계약을 맺었고 Strikeforce Challengers: Voelker vs. Bowling III에서 아들란 아마고프와 맞붙었지만 스플릿 판정패했다.
그 후 중소단체로 돌아와 3승 1패를 거두다가 2015년 1월 18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59에서 부상당한 루이스 테일러를 대신해 쇼트 노티스로 들어와 유라이어 홀과 맞붙었다. 홀이 스트레이트로 여러번 스톨링스을 넉다운시켰고 안면의 출혈이 심해 허브 딘이 경기를 멈추고 닥터체크를 했고 경기를 속행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해 닥터스탑으로 TKO패했다.
UFC Fight Night 63에서 저스틴 존스를 상대했다. 경기 초반 길로틴 초크를 잡았으나 존스가 빼고 백으로 스톨링스를 괴롭혔으나 라운드가 지날수록 스톨링스가 상,중,하 레벨체인지 타격으로 존스를 압도했고 빰 클린치에서 니킥으로 큰 데미지를 줬다.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191에서 베테랑 사우스포 타격가인 조 릭스와 맞붙었다. 스티프 잽으로 릭스에게 유효타를 얻어내며 리드했다. 그 과정에서 릭스의 왼쪽 눈가에 출혈이 심하게 발생했으며 라운드 종료 후 닥터체크까지 했던 상황이였다. 2라운드 반칙성 업킥으로 릭스의 눈에 출혈이 재발했고 경기 속행불가로 판단하고 실격패했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UFC에서 방출된다.
그 후 중소단체에서 2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2018년이후로 경기가 없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주짓수 베이스지만 타격에 강점이 있었던 선수다. 유라이어 홀과 경기 초반 대등하게 싸웠을 정도로 킥복싱 테크닉이 괜찮은데 좋은 잽으로 거리를 벌리며 데미지를 준다. 잽으로 가드 올려 어퍼컷을 치거나 그러면서 상, 중, 하 레벨체인지 킥 타격으로 유효타를 쌓아가며 빰 클린치 니킥도 잘 활용한다. 그라운드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하위에서 팔을 캐치해 트라이앵글 초크나 암바를 노리며 좋은 스윕능력도 보여준다. 상대가 테이크다운들어오면 길로틴 초크를 자주 시도한다.
단점은 클린치에서의 대처가 좋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케이지로 밀리며 상대에게 자주 컨트롤 당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테이크다운 방어를 길로틴 초크에만 의존하다보니 테이크다운도 자주 당했고 슬램으로 인한 넉아웃 패가 하나 있다.
5. 여담[편집]
모건 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주짓수의 대부인 로이드 어빈의 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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