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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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
뉴잉글랜드
메인(ME) · 뉴햄프셔(NH) · 버몬트(VT) · 매사추세츠(MA) · 로드아일랜드(RI) · 코네티컷(CT)
중부 대서양
뉴욕(NY) · 뉴저지(NJ) · 펜실베이니아(PA)
남부
남부 대서양
델라웨어(DE) · 메릴랜드(MD) · 버지니아(VA) · 웨스트버지니아(WV) · 노스캐롤라이나(NC) · 사우스캐롤라이나(SC) · 조지아(GA) · 플로리다(FL)
동남 중앙
켄터키(KY) · 테네시(TN) · 앨라배마(AL) · 미시시피(MS)
서남 중앙
아칸소(AR) · 루이지애나(LA) · 오클라호마(OK) · 텍사스(TX)
중서부
동북 중앙
미시간(MI) · 오하이오(OH) · 인디애나(IN) · 위스콘신(WI) · 일리노이(IL)
서북 중앙
미네소타(MN) · 아이오와(IA) · 미주리(MO) · 노스다코타(ND) · 사우스다코타(SD) · 네브래스카(NE) · 캔자스(KS)
서부
산악
몬태나(MT) · 와이오밍(WY) · 아이다호(ID) · 콜로라도(CO) · 뉴멕시코(NM) · 유타(UT) · 애리조나(AZ) · 네바다(NV)
태평양
워싱턴(WA) · 오리건(OR) · 캘리포니아(CA)
본토 외부주
알래스카(AK) · 하와이(HI)
컬럼비아구
워싱턴 D.C.(DC)
해외 영토 및 준주
(GU) · 미국령 사모아(AS) · 북마리아나 제도(MP)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VI) · 푸에르토리코(PR)
군소 제도(UM)
웨이크섬 · 베이커섬 · 하울랜드섬 · 존스턴 환초 · 킹맨 암초 · 미드웨이섬 · 나배사섬 · 팔마이라 환초 · 자비스섬 · 바호누에보 환초 · 세라니야 환초

메릴랜드주
State of Maryland

Fatti maschii, parole femine
강한 행동, 부드러운 언행

Scuto bonæ voluntatis tuæ coronasti nos
큰 방패같은 호의로 우리를 덮으시도다
[1]
역사
메릴랜드 식민지 설립 1632년
미국 연방 가입(일곱 번째) 1788년 4월 28일
하위 행정구역
제2단계
24 카운티, 1 독립시
제3단계
152 (city, town)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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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Old Line State
Free State
Little America
America in Miniature
주가(州歌)
없음[1]
주조(州鳥)
미국꾀꼬리(Baltimore Oriole)
주목(州木)
떡갈나무
주화(州花)
노랑데이지
주어(州魚)
볼락, 바다게
주수(州獸)
삼색얼룩고양이, 미국종 리트리버, 순종, 다이아몬드거북
나비
볼티모어암어리표범나비
(Baltimore checkerspot butterfly)
화석
Ecphora gardnerae
음료
우유
음식
게요리, 스미스 아일랜드 케이크
광물
마노
보석
Patuxent River stone
공룡
아스트로돈
무용
스퀘어 댄스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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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역
북동부(NorthEastern United States)
시간대
동부 UTC-05/-04
주도
아나폴리스
최대도시
볼티모어
면적
32,133㎢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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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165,129명 (2021 / 19위)
인구밀도
238명/km2 (2020 / 5위)
중위소득
$80,776 (2017 / 2위)
공식 언어
없음(사실상 영어)
종교
기독교 66% (개신교 52%, 가톨릭 15%, 정교회 1%), 무종교 23%, 몰몬교 1%, 불교 1%, 이슬람교 1%, 힌두교 1%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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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

전체
GDP

$4,656억 3,500만 (2022)
1인당
GDP

$55,404 (201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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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웨스 무어
부주지사

아르나 밀러
연방 상원의원

벤저민 카딘

크리스 밴홀런
연방 하원의원

7석

1석
주 상원의원

32석

15석
주 하원의원

99석

42석

ISO 3166
약자
US-MD
지역번호
1-301, 1-240(이상 서부), 1-410, 1-443, 1-667(이상 동부)

위치

파일:메릴랜드 지도.svg






1. 개요
2. 역사
3. 지리
4. 교육
5. 정치
6. 소재 기업
7. 대중 매체
8. 출신 인물 및 밴드
8.1. 정치 및 군사계
8.2. 재계
8.3. 배우/코미디언/감독
8.4. 스포츠계
8.5. 뮤지션
8.6. 과학계
8.7. 문학계
9. 기타



1. 개요[편집]


미국 동부의 주. 남쪽에는 버지니아 주워싱턴 D.C., 서쪽에는 웨스트버지니아, 북쪽에는 펜실베이니아, 동쪽에는 델라웨어가 있다. 미국해군사관학교가 메릴랜드 주의 주도인 아나폴리스에 있으며, NSA 역시 이 주에 위치한다.[2] 면적 32,133 km², 인구 6,052,177명 (2017년 추계). 워싱턴 D.C. 근교의 부촌들 덕분에 미국에서 1인당 소득이 1위인 주이다. 1인당 소득은 2014년 기준 $70004 (2위는 $69,825인 알래스카)#[3]

영문위키에 따르면 찰스 1세의 부인 헨리에타 마리아(Henrietta Maria) 왕비의 이름을 땄다고 한다. 올리버 크롬웰에게 참수된 찰스 1세의 재임시절에 조지 캘버트(제1대 볼티모어 남작)이 세웠다. 그래서 메릴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의 이름인 볼티모어는 그의 가문이 소유했던 장원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고, 주의 깃발조차도 볼티모어의 문장[4]이며, 캘버트라는 지명도 곳곳에 존재한다.

이 깃발이 식민지 시대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사용된 것은 아니다. 원래는 노랑-검정 캘버트 문장 부분만 메릴랜드의 상징이었고 이마저도 미국 독립 이후 사용이 줄어들었으나, 남북전쟁 당시 캘버트 문장이 연방 잔류파, 크로스랜드 문장이 남부연합 지지파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전쟁 이후 캘버트와 크로스랜드 문양을 합친 깃발은 메릴랜드의 통합을 상징하게 되었고, 공식 주기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전미 주중 면적당 가장 많은 예산을 퍼붓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장 널리 알려진 별명은 Old Line State.[5] 그 외 Free State, 작은 미국(리틀 아메리카 Little America), 미국의 미니어처(America in Miniature)란 별명도 있다. 주의 표어는 라틴어 혹은 중세 이탈리아어로 "Fatti maschii, parole femine(남성다운(강한) 행동, 여성다운(부드러운) 언행)."이다.[6]

가장 유명한 도시는 주도인 아나폴리스볼티모어가 있으며 MLB 구단 볼티모어 오리올스NFL 구단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있다.


2. 역사[편집]


대략 기원전 10,000년 경에 메릴랜드 지방에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던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의 유럽인 탐험가들은 알곤킨 어족과 약간의 서스쿼해노크 족들을 찾았다. 알곤킨 어족은 촙탱크, 난티코크, 패턱센트, 포토바고와 위코미코 족을 포함한다.

미국에서 최초로 세워진 식민지 버지니아 주와 붙어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개발되었다.

미국 독립전쟁 당시 메릴랜드의 영주는 캘버트 가문이었고 더 자세히 말하자면 캘버트 가문 가주의 사생아인 헨리 하포드(Henry Harford)의 소유였다.[7] 미국 독립전쟁 때는 영국 본토에 있어서 화를 면했고 독립전쟁 뒤에 배상을 요구하며 미국에 소송을 걸었다. 하포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제발 약간의 배상금이라도 달라고 요구했고 메릴랜드 주 사람들 다수가 그를 안쓰럽게 생각했다. 하포드는 독립전쟁 당시에 청소년이라서 전쟁 책임을 묻기도 어려웠고, 그가 요구한 배상은 1771년부터 1776년까지의 토지 임대료였다. 한마디로 독립 이전까지의 토지 임대료만 요구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안쓰러워하면서도 영국 식민지의 지주가 배상을 받는 전례를 남기면 안된다고 결심하고 그에게 단 한푼도 주지 않았다. 그런데 여기 큰 반전이 있었으니... 사실 하포드는 그 당시에 영국 본토에도 엄청난 재산이 있었다. 애초에 1700년대 들어서 캘버트 가문은 아메리카 식민지에서의 소득과 비교되지 않는 큰 재산이 영국 본토에 있어서 아메리카로 가지도 않았던 것이다.[8] 그리고 이후에 하포드는 영국 정부를 상대로 40만 파운드의 배상금을 받는데, 이는 애초에 그가 예상한 10만 파운드와 실제로 요구한 33만 파운드보다 많은 금액이었다. 그 이후에도 하포드는 잘 먹고 잘 살았다.

워싱턴 DC는 메릴랜드가 연방 정부에 양도해준 땅에 세워진 도시다. 원래 워싱턴 DC는 포토맥 강 하구에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땅을 미 연방 정부가 양도받아 정사각형 마름모 꼴로 만든 도시인데 후에 강 남안의 알링턴 지구는 다시 버지니아에게 반환하면서 메릴랜드에게 양도받은 부분만 남았다.

미국 독립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미국 남부에 속했으며, 노예제를 허용한 주 중 하나였다. 남북전쟁 당시 볼티모어 등을 중심으로 남부 지지파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북부 편에 섰으며, 전쟁 기간 동안 주요한 전장이 되었다. 아나폴리스도 전선에 너무 가까워 미 해군이 해사를 임시로 이전시켰을 정도다. 여전히 포토맥 강 건너 버지니아 주와 함께 남북부를 가르는 주요한 지점이 된다.


3. 지리[편집]


작은 주이지만 크기에 비해 매우 다채로운 지형과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작은 미국(America in Miniature)이라는 별명도 있다.

주의 동쪽으로는 체서피크 만이 자리잡아 해안선이 매우 복잡하며, 델마르바 반도(Delmarva peninsula) 지역과 나머지 메릴랜드 지역을 거의 갈라놓고 있다. 델마르바 반도 지역은 델라웨어, 버지니아와 나눠가지고 있는데 메릴랜드 부분이 가장 크다. 델마르바 반도는 가장 높은 지점이 해발 31m에 불과할 정도로 해안 평지를 형성한다. 체서피크 만 서쪽 해안에는 주의 최대도시 볼티모어가 위치하며 주의 핵심 지역이다. 볼티모어는 워싱턴 DC와 같은 광역권으로 분류할 때도 있을 만큼 연담화되어 있고, 북동부 메갈로폴리스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볼티모어-워싱턴 축선과 애팔래치아 산지 사이 지역은 피드몬트 대지(Piedmont Plaetau)로 불리는 구릉 지형이다.

주의 서쪽은 펜실베이니아웨스트버지니아 및 버지니아 사이로 잘록한 좁은 땅으로 주의 동쪽과 연결되며, 가장 폭이 좁은 곳은 핸콕(Hancock) 근처로 약 2km 정도에 불과하다. 펜실베이니아와의 경계는 미국 북부와 미국 남부의 경계로 여겨졌던 메이슨-딕슨 선, 버지니아/웨스트버지니아와의 경계는 포토맥강 및 노스브랜치 포토맥강이다.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애팔래치아 산맥 및 블루리지 산맥 등 여러 산맥과 계곡이 평행하게 달린다. 비옥한 계곡과 산지, 낮은 고원 지형이 나타나며 산지는 울창한 숲으로 유명하다.

4. 교육[편집]




대학으로는 워싱턴 D.C. 근교의 메릴랜드 대학교볼티모어에 있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아나폴리스의 미 해군사관학교가 유명하다.


5. 정치[편집]


메릴랜드주 역대 대선 결과
연도




2020
바이든 65.36%
트럼프 32.15%
2016
클린턴 60.33%
트럼프 33.91%
2012
오바마 61.97%
롬니 35.90%
2008
오바마 61.92%
매케인 36.47%
2004
케리 55.91%
부시 42.93%
2000
고어 56.57%
부시 40.18%
1996
클린턴 54.25%
돌 38.27%
1992
클린턴 49.80%
부시 35.62%
1988
두카키스 48.20%
부시 51.11%

메릴랜드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연도




2020
웨스 무어 64.53%
댄 콕스 32.12%
2016
벤 질로스 43.51%
래리 호건 55.35%
2012
안소니 브라운 47.25%
래리 호건 51.03%
2008
마틴 오말리 56.24%
밥 에를리히 41.79%
2004
마틴 오말리 52.69%
밥 에를리히 46.16%
2000
캐슬린 케네디 타운센드 47.68%
밥 에를리히 51.55%
1996
파리스 글렌데닝 55.14%
엘렌 소어브레이 44.82%
1992
파리스 글렌데닝 50.20%
엘렌 소어브레이 49.78%
1988
윌리엄 도널드 섀퍼 59.76%
윌리엄 셰파드 40.23%

메릴랜드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연도




2018
벤 카딘 64.86%
토니 캠벨 30.31%
2012
벤 카딘 55.98%
댄 본지노 26.33%
2006
벤 카딘 54.21%
마이클 스틸 44.19%
2000
폴 사베인스 63.18%
폴 라파포트 36.73%
1994
폴 사베인스 59.10%
빌 브록 40.90%
1988
폴 사베인스 61.79%
알란 키예스 38.19%

메릴랜드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연도




2020
크리스 밴 홀렌 65.77%
크리스 채피 34.07%
2014
크리스 밴 홀렌 60.89%
캐시 셀리가 35.67%
2008
바바라 미컬스키 62.19%
에릭 와고츠 35.75%
2002
바바라 미컬스키 64.80%
E. J. 피프킨 33.72%
1996
바바라 미컬스키 70.50%
로스 피어폰트 29.50%
1990
바바라 미컬스키 71.02%
알란 키예스 28.98%

파일:메릴랜드 주의회 로고.png
메릴랜드 주의회의 원내 구성

상원 • 하원 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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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야당
[[공화당(미국)|파일:메릴랜드 공화당 로고(흰색).png
메릴랜드 공화당

15석 • 42석
]]
[[민주당(미국)|파일:메릴랜드 민주당 로고(흰색).png
메릴랜드 민주당

32석 • 98석
]]
재적

47석 • 148석
/ 공석 0석 • 1석



민주당 성향이 강한 주로, 주변 지역인 미국 북동부가 으레 그렇듯 민주당의 강고한 아성이다.[9] 1960년부터 세 번[10]을 제외하곤 대선에서 주욱 민주당만 밀어줬다. 공화당후보조차 안 내는 원래 같은 주였던 아랫동네[11]에 비하면 좀 낫지만 그래도 연방 상원-하원의원 10명 중 하원의원 1명을 뺀 전원이 민주당이다. 대통령 선거인단은 10명이다.

2020년 코로나 19의 미국 내 유행 때 한국과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 당시 메릴랜드 주정부는 한국에서 진단키트를 수입하려 했는데, 그 과정에서 호건 당시 주지사가 부인에게 한국 업체와 주선을 부탁했고 이게 언론에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후 한국의 몇몇 기업이 진단키트 공급 의사를 전해왔고, 계약이 성사되었다.# 다만 당시 사이가 안좋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럴 필요가 없었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래도 주민들의 평가는 좋아서 당시 호건 주지사의 지지율이 80%까지 치솟기도 했었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고 한다. 메릴랜드 주지사 일람은 역대 메릴랜드 주지사 문서 참조.

메릴랜드 주지사는 미국 주지사들 중에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또한, 통상 행정부 수장(대통령, 주지사 등)의 거부권을 엎는 데 의회 재적 2/3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데 메릴랜드 주지사의 거부권은 특이하게도 주 상·하원 재적 60% 이상의 찬성으로 엎을 수 있다. 거부권 기각 정족수를 재적 60%로 규정하는 주는 미국에 몇 없다.

괴상한 선거구 획정으로도 악명(?)이 높다.[12][13] 덕분에 이 지역 공화당 득표율이 3분의 1은 되지만 연방하원의원 수는 1:7로 더 밀린다.[14] 주의회를 압도적으로 민주당이 점유하고 있어 공화당 주지사가 거부권으로 막지도 못한다.[15]

6. 소재 기업[편집]


시드 마이어의 문명의 제작사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본사가 이 곳에 있다.

에픽 게임즈의 최초 창업 소재지이기도 하다. 99년까지 메릴랜드에 있었지만 언리얼 시리즈의 성공때문인지 노스 캐롤라이나로 사옥을 옮겨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록히드 마틴사의 본사가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있다.

폴아웃 시리즈엘더스크롤 시리즈로 유명한 Bethesda Softworks와 자회사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매릴랜드 락빌에 위치한다. 원래는 회사 명과 같은 곳인 베데스다에서 시작했으나, 1990년부터 지금의 락빌로 옮겼다. (참고로 락빌과 베데스다는 서로 붙어있는 지역들이다.)

스포츠용품 회사 언더 아머 본사는 볼티모어에 있다.

이온트랩 양자컴퓨터 제조사인 IonQ의 본사가 칼리지파크에 있다.

연방정부가 있는 워싱턴 DC와 가깝기 때문에 메릴랜드에 소재한 정부기관이나 출연 연구기관들이 많다. NIH(국립보건원), FDA(식품의약국), NIST(국립표준연구원), 그리고 정보기관인 NSA와 원자력 위원회(NRC).


7. 대중 매체[편집]


스플린터 셀의 주인공 샘 피셔, NCIS티모시 맥기, 플래시 고든이 이 주 출신이다.

볼티모어HBO의 유명 드라마인 더 와이어의 배경으로 그려졌다. 드라마에서는 정치건 교육이건 경찰이건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는 골치아픈 도시로 그려진다.

존 워터스 감독의 핑크 플라밍고, 헤어스프레이(2007년 리메이크작도 마찬가지)의 배경이다.

블레어 위치는 이 지역의 숲을 배경으로 한 파운드 푸티지 작품이다.

청바지 돌려입기의 주인공 4인방 역시 메릴랜드 출신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인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등장하는 거대기업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의 창립지도 메릴랜드이다. 작중 시점에선 본사를 자신들이 재건한 이라크 바그다드로 옪겼다.

양들의 침묵의 배경도 볼티모어다.


8. 출신 인물 및 밴드[편집]



8.1. 정치 및 군사계[편집]


  • 프레드릭 더글러스
  •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
  • 매거릿 테일러(재커리 테일러 대통령의 부인)
  • 레이몬드 스프루언스 (자란 곳은 인디애나)
  • 스피로 애그뉴 (미국 제 39대 부통령)
  • 낸시 펠로시미국 하원의장[16]
  • 존 볼턴


8.2. 재계[편집]




8.3. 배우/코미디언/감독[편집]


  • 골디 혼(태어난 곳은 워싱턴 D.C.)[17]
  • 데이빗 핫셀호프
  • 린다 해밀턴
  • 마틴 로렌스[18]
  • 스파이크 존즈
  • 애나 패리스(자란 곳은 워싱턴)
  • 에드워드 노턴(태어난 곳은 보스턴)
  • 제이다 핀켓 스미스(윌 스미스의 부인)
  • 존 워터스
  • 파커 포시(자란 곳은 미시시피)


8.4. 스포츠계[편집]




8.5. 뮤지션[편집]


  • 비치 하우스(볼티모어에서 결성)
  • 빌리 홀리데이[19]
  • 애니멀 콜렉티브(볼티모어에서 결성)
  • 제이시 채즈(태어난 곳은 워싱턴 DC)[20]
  • 프랭크 자파
  • 필립 글라스
  • BT
  • 올 타임 로우(볼티모어에서 결성)
  • 로직(래퍼)
  • 굿 샬롯
  • 스네일 메일


8.6. 과학계[편집]




8.7. 문학계[편집]


  • 톰 클랜시
  • 프랜시스 스콧 키 [21]


9. 기타[편집]


  • 미국 전역의 전래동화를 정리한 책 중 이 지역에서 전해지는 전래동화가 실려 있는데, 내용이 매우 기묘하다.

  • 전라남도와 자매결연이 되어 있다. 2013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 한 뒤, 2017년 메릴랜드는 전라남도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결연식에는 래리 호건 당시 주지사의 부인이자 나주시 출신이기도 한 '유미 호건' 여사도 참석했다. 그리고 2020년 메릴랜드 주정부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각 자매결연지에 도움요청을 하자, 이에 응답한 전라남도는 국제적 협력 일환으로 의료용 장갑 8만장, 의료용 가운 600벌을 메릴랜드로 배송했다.#

  • 정치 시뮬레이션 게임인 폴리티컬 머신에서는 메릴랜드주 선거인단이 13명으로 표시돼 있는데 이는 워싱턴 DC를 구현하지 못한 탓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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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문장 테두리에 쓰여진 글귀. 성경 시편 5:12에서 가져온 것이다.[2] 공식 홈페이지, 위키피디아에서 공개되었다. 참고로 이 건물 주위에서는 전화가 잘 안터진다.[3] 정작 메릴랜드 주의 최대도시인 볼티모어는 미국에서 손꼽는 빈곤 지역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4] 정확히는 캘버트 가문(노랑검정 무늬)과 조지의 어머니의 가문인 크로스랜드 가문의 문장을 합쳤다.[5] 조지 워싱턴이 독립전쟁에서 용감히 싸웠던 메릴랜드의 전열보병(line infantry)들을 치하하는 의미로 붙인 것이라 전해진다.[6] 문장은 라틴어로 Scuto bonæ voluntatis tuæ coronasti nos(주님, 당신께서는 의인에게 복을 내리시고 큰 방패 같은 호의로 그를 덮어 주십니다. You have crowned us with the shield of your goodwill). Ps(시편) 5:12[7] 이때 사생아인 헨리 하포드는 아버지의 재산만 물려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볼티모어 경 직위는 결국 소멸되었다.[8] 잉글랜드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에 수십만 파운드에 달하는 엄청난 재산이 있었고 큰 장원도 있었으니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없는 최상위층이었다.[9] 메릴랜드 자체는 바로 옆 동네이면서 마찬가지로 민주당 텃밭인 델라웨어 주와 같이 남부에 속하는데, 이는 펜실베이니아-메릴랜드 사이의 경계선이 북동부와 남부의 경계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워싱턴 DC 역시 남부로 분류된다.[10] 72년 닉슨 재선, 84년 레이건 재선, 88년 아버지 부시. 레이건이 현직 대통령이던 카터를 관광 보낸 80년 대선에서도 민주당을 찍어줬다는 말. 실제로 이 당시 메릴랜드는 카터를 찍어준 6개 주 중 하나였다. 나머지 5개 주는 웨스트버지니아, 로드아일랜드, 하와이와 부통령후보 월터 먼데일의 고향 미네소타, 그리고 카터 본인의 고향 조지아였다.[11] DC를 건설하며 지금의 DC 영역을 메릴랜드 주에서 연방(정확하게는 의회)에 할양했다.[12] 2010년대부터는 주 서부의 공화당 성향 카운티들의 표를 희석해버리기 위해 이들 지역을 일부러 워싱턴 D.C. 서부 근교지역과 한 선거구로 묶어버림으로써 공화당 하원 지역구를 하나 날렸다.[13] 미국 민주당은 2010년대 후반부터 뉴욕 주, 일리노이, 메릴랜드 등지에서 게리맨더링을 벌이고 있다.[14] 2000년대까지는 공화 2 : 민주 6이었지만, 민주당이 장악한 주의회의 게리맨더링으로 인해 2010년대부터는 1:7이 되었다.[15] 실제로 2022년부터 10년간 적용되는 연방하원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래리 호건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했지만, 역시나 민주당이 장악한 주의회가 가볍게 씹고 민주당에게 유리한 주의회의 획정안대로 최종 확정되는 듯 했으나 메릴랜드 주 법원의 제지로 인해 새로운 선거구를 마련해야 한다.[16] 현 지역구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이지만, 나고 자란 곳은 친정아버지와 오빠가 시장을 지낸 볼티모어다.[17] 커트 러셀의 부인이자 케이트 허드슨의 어머니.[18] 독일에서 태어났으나 유년시절에 메릴랜드로 돌아와 학창시절을 보냈다.[19] 볼티모어 혹은 필라델피아(펜실베이니아)로 알려져 있다.[20] 엔싱크의 전 멤버.[21] 미국 국가 <성조기>를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