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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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 뮤직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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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ARYZvK4L2afx8AcWcf6kF-1.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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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록시 뮤직
ROXY MUSIC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멤버
브라이언 이노,브라이언 페리,콜린 블런스톤,필 마젠에라,그레이엄 심슨,폴 톰슨
입성 연도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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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페리
앤디 맥케이
폴 톰슨
필 만자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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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멤버 ]
에디 좁슨
그레이엄 심슨†
존 구스타프손†
살 마이다




록시 뮤직
Roxy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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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싱글
데뷔 앨범
멤버
브라이언 페리 (리드 보컬, 키보드, 하모니카)
앤디 맥케이 (색소폰, 오보에)
폴 톰슨(드럼)
필 만자네라 (리드 기타)
전 멤버
브라이언 이노 (신디사이저, 1970 - 1973)
에디 좁슨 (신디사이저, 1973 - 1976)
그레이엄 심슨
존 구스타프손
살 마이다
장르
글램 록, 아트 팝, 팝 록, 신스 팝, 소피스티 팝, 뉴 웨이브
1. 소개
2. 디스코그래피
2.1. 스튜디오 앨범
2.2. 라이브 앨범



1. 소개[편집]


리드 싱어이자 싱어송라이터브라이언 페리[1], 색소포니스트 앤디 멕케이, 기타리스트 필 만자네라, 키보디스트 에디 좁슨, 드러머 폴 톰슨, 초기에 탈퇴한 브라이언 이노로 구성되었던 영국의 전설적인 글램 록 밴드이다.

록시 뮤직은 팝아트의 아버지이자 페리의 스승이었던 리처드 해밀턴의 미학의 영향하에서, 슈투룸 운트 드랑 시기의 카바레 음악과 1950년대의 미국 로큰롤과 신스 팝을 결합, 화려하고 퇴폐적이며 지적인 음악을 추구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특히 영미권의 대중음악에 음악가 데이비드 보위와 비견되는 엄청난 영향을 끼쳤는데 보위에 비해 록시 뮤직은 더욱 문학적이고 문화 지향적이었던 탓에 유럽이나 북미가 아닌 대한민국에서의 지명도는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다. [2]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글램 록아트 팝 밴드로 간주되며, 이들의 비주얼과 사운드는 당대의 펑크 록뿐만 아니라 1980년대 이후의 뉴 로맨틱스 밴드들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음악적인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댄디한 웨일즈적 미남을 가리키는 표현인 'Tall, Dark and Handsome'의 대명사와도 같았던 브라이언 페리는 듀란 듀란디페시 모드를 위시해서, 더 카스, 더 스미스조니 마, 펄프스웨이드 같은 뮤지션들의 롤 모델이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언 페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내 대중 음악 팬들에게는 록시 뮤직의 8번째이자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인 Avalon(1982)에 수록된 More Than This[3]Avalon이 친숙하게 노출된 곡이며, 전위적이며 유혹적인 보컬과 묘한 댄싱의 매력을 발산하는 브라이언 페리가 한국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4]





2. 디스코그래피[편집]



2.1. 스튜디오 앨범[편집]



2.2. 라이브 앨범[편집]


  • Viva! (1976)
  • The High Road (1983)
  • Heart Still Beating (1990)
  • Concert Classics (1998)
  • Valentine (2000)
  • Concerto (2001)
  • Vintage (2001)
  • Ladytron (2002)
  • Reflection (2002)
  • Roxy Music Live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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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 솔로곡 중 Slave to love가 있다.[2] 텔레비전(밴드)의 리더 톰 벌레인이 내한 당시 장기하와 얼굴들에 대해 초창기 록시 뮤직 음악과 닮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링크[3] 이와 곡명이 똑같은 해외 밴드의 싱글 곡이 여러 편이 있다.[4] More Than This는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 원제: Lost in Translation)' 삽입곡으로 더욱 인지도가 높아졌었다. 극 중에서 빌 머레이는 이 노래를 음치스럽게 부르는 장면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