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스티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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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피스티 팝(sophisti pop)은 80년대 중반에 영국에서 유행한 팝 음악을 부르는 장르명이다. 팝, 소울, 재즈, 뉴 웨이브, 라운지 등이 뒤섞인 사운드와 지성적인 가사를 내세운 뮤지션들을 지칭했다. 장르 자체는 오래가지 못했지만 인디 팝이나 칠아웃 계열 일렉트로닉에 영향을 많이 미쳤다.
한국의 퓨전 재즈 같은 경우 이 장르 음악도 포괄하는 경우가 많다. 소피스티 팝과 퓨전 재즈는, 스무드 재즈라는 팝 성향을 받아들인 재즈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 특히 어떤날이 소피스티 팝 성향이 강한 편.
쟁글 팝하고 연관 고리가 있다. 아즈텍 카메라는 소피스티 팝과 쟁글 팝 모두 속하는 밴드로 꼽힌다.
2. 상세[편집]
영국의 밴드 Johnny Hates Jazz의 Shattered Dreams(1987). 소피스티 팝 중 가장 성공한 노래로 1988년 빌보드 차트 2위를 찍었다.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 듣보잡 취급이지만 서양권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노래다.
Simply Red의 Holding Back the Years, Swing Out Sister의 Breakout, 조지 마이클의 Kissing a Fool도 유명하다.
3. 대표 음악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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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분야의 선구자격인 밴드다. 대표적인 앨범으로는 1982년의 'Ava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