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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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새턴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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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상
제14회
(1986년)


제15회
(1987년)


제16회
(1988년)

에이리언 2

로보캅

에이리언 네이션


로보캅 (1987)
RoboCop


파일:RoboCop (1987).jpg

장르
SF, 액션, 범죄물, 풍자
감독
폴 버호벤
각본
에드워드 노이마이어
마이클 마이너
제작
아른 슈미트
에드워드 노이마이어
출연
피터 웰러
낸시 앨런
댄 오헐리
로니 콕스
커트우드 스미스
미구엘 페러
폴 맥크레인
제시 고인즈
레이 와이즈
칼빈 정
로버트 두쿠이
촬영
요스트 파카노
솔 네그린
편집
프랭크 J. 유리오스티
음악
바실 폴레두리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오라이언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오라이언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지미필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87년 7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12월 17일
상영시간
102분
북미 박스오피스
$53,424,681
제작비
$13,700,000
화면비
1.85 : 1
스트리밍
파일:왓챠 로고.svg
파일:iOS Apple TV 아이콘.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Restricted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국내 개봉
8. 기타



1. 개요[편집]


The future of law enforcement.
Part man. Part machine. All cop.
- 영문판 홍보 태그라인

폴 버호벤 감독과 피터 웰러 주연의 1987년 하드보일드 SF 영화로, 하드보일드 범죄 내지는 사회풍자성 사회 비판 영화와 인간 인권에 대한 철학성 등 여러 영화적 장르 측면에서 각광받는 위대한 걸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하프-맨 하프-머쉰」 史上最强(사상최강), 無敵(무적)의 「수퍼-히어로」 “로보-캅” 탄생!!

멀지 않은 미래, 범죄 집단이 디트로이트시를 장악해 감에 따라 시 경찰은 그들을 제거할 강력한 힘의 소유자가 필요했다. 그러던 때에 유능한 경찰관 머피(Murphy/Robocop: 피터 웰러 분)가 범인들을 쫓다 무참히 살해된다. 방위산업체의 과학자들은 즉각적으로 머피의 몸을 티타늄으로 보강하고 지워진 기억 위에 정교하게 짜여진 프로그램을 집어넣어 극비리에 최첨단의 사이보그를 탄생시킨다. 그러나 머피의 개인적인 감정을 말소하지 않은 모튼(Morton: 미구엘 페러 분)의 실수로 로보캅 머피에게 감정의 변화가 살아난다. 로보캅은 디트로이트 서부로 전근해온 여경관 루이스(Lewis: 낸시 엘렌 분)와 함께 옴니 산업에 유감을 품은 죤스(Jones: 론니 콕스 분)가 조정하는 악당들과 대결한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보캅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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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경우 이 작품을 빼 놓고 SF를 논의할 수 없을 만큼 명작의 반열에 드는 영화다.[1]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로보캅이 된 주인공이 스스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피터 웰러의 뛰어난 연기와 더불어 매우 설득력 있게 묘사된다.

로보캅의 세계관은 인간이 인간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물건같이 취급되는 극단적인 자본주의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이러한 극단적이고 부패한 사회 속에서 범죄에 처참하게 희생된 알렉스 머피의 서사 구조나 진중한 메시지도 훌륭하지만, 그걸 표현해내는 연출 또한 매우 훌륭하다. 예를 들어 머피가 처절하게 피가 터져나가고 총을 수십발을 맞아가며 쓰러져 숨이 멎은 후, 응급실 수술대 장면이 머피의 시점과 3인칭을 긴박하게 교차시키는 연출은 현 시점에서도 상당한 긴장감과 압박감을 주는 장면으로 꼽힌다.

주제 의식과 내러티브 또한 훌륭한데, 머피가 로보캅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히어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기계 부품이 되어 회사에 봉사하는, 임원진들의 도구나 다름없는 로봇으로 전락한다는 점[2]에서, 인간의 잔혹성과 자본주의 사회적 현상을 비유해 날카롭게 비판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 부분이 다른 SF 영화와 차별화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중간 중간에 삽입되는 뉴스나 광고도 상당히 눈여겨 볼 부분인데, 날카로운 사회풍자적 비판이 독할 정도로 신랄하다. 가령 1편에 삽입된 광고 중에 가족이 한 테이블에 모여 게임을 하는데, 그 게임은 다름 아닌 핵전쟁 게임. 광고에서는 선제 공격하라고 한다. 이는 냉전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다. 그리고 공룡이 등장하는 미국차 광고가 있는데, 차는 공룡처럼 크면 클수록 좋다고 한다.[3] 하지만 결국 공룡은 멸종당했고, 현실의 디트로이트와 미국 자동차 산업은 큰 차를 고집하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오일 쇼크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작고 효율적인 일본과 유럽차에 밀려 고사(枯死)할 뻔했다. 영화가 제작된 1980년대 당시의 미국차를 비판한 장면.[4] 그 외에도 레이저포 위성이 오발되어 지상에 화재가 났다는 것으로 스타워즈 계획을 비판한다.[5] 이외에도 이란 콘트라 사건 등을 염두에 둔 듯한 미군의 해외 개입 같은 뉴스나, 1980년대에 미국 경제를 압박하던 한창 잘 나가던 시절 일본 경제의 흔적 등을 볼 수 있다.[6]

로보캅이 된 머피는 자신의 정체성과 이미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가족들, 그 가족들에 대해 기억해내려고 애쓰는 것과 동시에 기억을 되살리는 과정에서 본인이 처참하게 살해당한 기억도 되돌아오며 엄청난 트라우마에 빠져버린다. 그래도 자신의 파트너 루이스의 도움을 받으며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이 설득력있게 묘사된다. 1편에서 상징적인 장면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기억을 되찾은 머피가 그 뒤로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얼굴을 가리는 헬멧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상징인 얼굴을 되찾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자아를 회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회장이 이름을 물어볼 때,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이름을 "머피"라고 간단히 대답한다. 이는 자신이 더 이상 '로보캅'이 아닌, 인간 머피라는 것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7] 결국 가족과 다시 함께하지도, 자신의 옛 삶과 육체를 되찾지도 못하지만, 자신의 정체성만은 되찾아내며 악역들을 처단함과 동시에 "자네 이름이 뭔가?"라고 묻는 회장의 질문에 머피라고 대답하며 알렉스 머피의 서사를 훌륭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그런데 회장의 질문에 대한 머피의 대답을 "My name is Murphy"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구글 연관 검색어로도 뜰 정도. 실제 대사는 그냥 "Murphy".[8][9]

이런 면에서 보자면 로보캅의 주제의식은 1편으로 완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너무 깔끔해서 속편이 나올 여지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미국 내 흥행만으로도 제작비 5배 이상을 거둬들이는 예상치 못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제작사가 내버려두지 않고 속편을 내게 되었다.


7. 국내 개봉[편집]


한국에는 1987년 12월 17일에 개봉했다. 당시 시대적인 검열 풍조 때문에 폭력적인 부분을 다 잘라먹어 상영 시간은 13분이 잘린 90분으로 줄어들고 그 과정에서 스토리 개연성이 우주로 갔다. 가장 심한 것은 1987년 당시 노동쟁의가 한창이었기에 경찰 파업에 관련된 장면들을 모조리 잘라버린 것. 그래서 한국에서 상영한 로보캅을 본 사람들 중에서는 이러한 내막을 모르고 스토리가 엉망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수입사는 김지미가 대표로 있던 지미필림이었다. 로보캅 특유의 아이덴티티인 폭력성과 사회풍자 면이 상당수 잘려나가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그저 권선징악형의 양산형 SF 영화로 오해했다.

이후 1989년에 대우비디오 계열의 세신영상에서 VHS 비디오로 출시했는데 이 버전은 미국 개봉판 103분 버전을 그대로 출시해 당연하게도 비디오를 보는 게 더 낫다는 의견이 엄청났다. 이 비디오만 봐도 폭력 수준이 현 시점에서도 장난 아니다. 그리고 당시 판치던 불법 비디오를 통해 국내 개봉 이전, 혹은 상영 당시 미국 개봉판을 본 사람들도 있었다.

로보캅 1, 2편 한국 비디오 앞표지

그럼에도 서울 관객 45만 9천여 명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MBC에서는 일부 장면을 편집하여 더빙 방영했다.


8. 기타[편집]



The Making of «ROBOCOP» (1987) Behind The Scenes


[1] 2편은 충분히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1편에 비해선 아쉬운 점이 많고, 3편은 PG13 등급으로 내려가면서 시리즈 고유의 특징을 상당 부분 잃어버리며 평가와 흥행 모두 실패했다.[2] 물론 엄밀히 따지면 신경계와 순환계, 작중 묘사에 따르면 기본적인 소화기관까지 있으니 분류상 안드로이드 같은 완전한 로봇은 아니고 아직 인간의 범주에 있는 사이보그로 분류되어야 한다.[3] 공룡이 도시 내를 설치고 돌아다니다 미국차를 보고 덜덜 떤다.[4] 오일 쇼크 이후로는 미국차들도 어쩔 수 없이 차체 사이즈와 배기량을 줄였지만 그래도 같은 차급 기준으로는 일본이나 유럽차들 보다 훨씬 거대하다. 작중에 등장한 대형차 "6000 SUX"도 1977년식 올즈모빌 커틀라스 수프림을 토대로 만들어졌는데, 해당 세대의 커틀라스가 처음 등장한 1973년 미국 기준으로는 작중 경찰차인 포드 토러스처럼 중형차로 분류되었다.[5] 극중 오발 사고로 전직 대통령도 죽었다고 하는데, 스타워즈 계획의 당사자인 로널드 레이건을 염두에 둔 유머인 듯.[6] 이외에 작품 전반적으로 신보수주의신자본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한다. 당장 로보캅을 제작한 이유부터가 말 잘 듣고 봉급이 필요없는 경찰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또, 디트로이트 시의 치안이 엉망진창이 된 것도 경찰 업무를 외주를 주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경찰 부문을 떼어내어 OCP에 팔았고 OCP에서 다시 경찰을 기업의 하위 부서로 운영하는 것이다.[7] 1편은 의외로 제목 말하기라는 클리셰를 정면으로 뒤집어버린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전체를 통틀어 로보캅은 남들에게 로보캅이란 명칭으로 불리지도, 자기 자신을 로보캅으로 부르지도 않는다. 로보캅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건 오직 밥 모튼의 프로젝트명을 일컫을 때와 뉴스에서 '천하무적 경찰 기계'의 이름을 부를 때 뿐이다.[8] 굳이 차이를 말하자면, 작중 맥락상 전자는 '머피라고 합니다.', 후자는 (하오체로) '머피요.' 정도가 된다. 어쨌든 마지막에 피터 웰러가 씩 웃으며, 짧고 쿨하게 대답하는 부분은 기억에 남는 명장면.[9] 작중 가장 냉정하며 계산적인 회장이 직접 승인한게 로보캅 프로젝트인 만큼 '로보캅'이란 '제품명' 을 모를 리가 없다. 즉, 이름을 묻는 말 자체가 로보캅에게는 사람임을 재확인하는 것과 같다. 이런 이유로 선악이 모호했던 1편의 회장이 2편에서 선악이 명확해진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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