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레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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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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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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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처음 등장한 헤이븐록 출신의 청년.
시즌4에서 헤이븐록에서 터진 데미안 다크의 핵폭탄으로 인해 가족들을 모두 잃었다. 그 당시 아버지가 자신을 지키고자 누더기를 씌우고 희생했는데, 이 누더기는 데바림 시대의 초자연적 고대 유물이었다. 이 덕에 누더기로 공격을 하는 능력을 터득했고, 이것으로 마을을 날려 버린 폭탄을 만든 애머텍 사의 이사진들에게 복수하려고 했지만, 그린 애로우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그를 구하고 그의 선함을 알아챈 그린 애로우의 권유로 애로우 팀에 합류한다.
펠리시티의 진실[1]을 알고 팀을 떠나려고도 했지만 용서하고 팀에서 남고 계속 히어로로 남는다. 이후에는 펠리시티와 서로를 보듬어 주는 동료애를 키우게 된다.
참고로 극중에서 어린 나이로 설정된 건지, 슈퍼걸과 플래시를 만나고는 굉장히 신기해하거나 들뜬 모습을 보여주는 등 어린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다.

이후 미군의 부패 장교 워커[2]가 암거래 도중 핵폭탄을 터뜨리려고 하자 자신의 능력으로 폭발을 간신히 막는다. 하지만 그에 대한 후유증으로 슈트가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서 히어로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로리는 펠리시티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그대로 팀 애로우를 떠난다.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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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그맨 차림의 모습)

초능력자는 아니지만 고대 물건인 슈트를 통해서 능력을 쓴다. 슈트가 누더기 모양의 슈트인데 은근 사기템이다. 촉수로 사람은 가볍게 던지고, 방어력 역시 강해서 방탄은 물론 폭탄까지 막을 정도.[3][4] 슈트를 입으면 목소리가 저절로 변조되는데 컨트롤은 못하는 모양. 슈트를 입고 있어도 후드를 벗으면 해제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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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래그맨은 1976년 개인 타이틀 코믹스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로, 마법 계열의 히어로이다. 그 때문에 섀도우팩트, 센티널즈 오브 매직, 저스티스 리그 다크 등의 마법 히어로 팀에서 활동했으며, 배트맨의 아웃사이더즈 소속이었던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