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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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무기미도의 캐릭터 로레카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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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카를 잡다니, 운이 좋은데? 로레카랑 내기해 볼래요?

신디케이트 갱단인 네잎 클로버 출신이라는 배경의 어린 수감자. 디자인 모티브는 레옹의 마틸다로 보이며, 그에 걸맞게 상당히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고 다닌다.[스포일러]

어리고 발랄한 수감자라 국장에게 애교부리는 음성도 많고 한껏 귀여움을 뽐내지만, 정작 그녀가 속한 죄악 카테고리는 죄다 한 성깔하는 수감자들이 모여 있는 '분노'. 그 이유와 분노에 걸맞는 다양한 표정은 개인 심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늘색 머리카락, 붉은색 계통의 눈, 흰 피부톤, 노출도 높은 복장 등 외모에서 하멜과 상당한 공통점이 있으나, 둘 간의 특별한 연관성은 딱히 없다. 이 점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수감자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그 외에 본인은 네잎 클로버 출신이라고 못 박지만, 코히와 돌리 등 '부랑아' 멤버들과 친밀한 관계이며, 사실상 같은 멤버로 취급되고 있다.

메인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없으나, 나챠와 메스의 이벤트 시나리오인 '아름다운 꿈'의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한다. 로레카의 몽경에 진입한 국장과 로레카, 로레카의 아버지와 네잎 클로버 갱단원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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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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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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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족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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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전용 낙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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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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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컨셉으로 잡은 레티클답게 딜량이 요동치는 수감자. [행운의 룰렛] 최대치가 펑펑 터지고 [넌 끝장이다]도 잘 터진다면 그야말로 레티클계 최상위권 대미지를 보여주지만 운이 없으면 이게 엔듀라인지 레티클인지 분간도 안 가는 수준의 개미딜을 보여주기도 한다.
로레카의 딜링 능력의 핵심은 평타보다는 필살기 [행운의 룰렛]이다. 에너지 소모도 낮은 편인데다 1족만 얻어도 상당히 높은 확률로 에너지 회수가 가능하며 특히 전용 낙인을 개방하면 판정이 평타에서 스킬로 바뀌고 한 번에 6발을 쏟아내기 때문에 전용 낙인을 개방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로레카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루비아.레이가 아케인의 탈을 쓴 레티클이라면, 로레카는 레티클의 탈을 쓴 아케인인 셈. 따라서 레티클 수감자 중심의 덱을 짤 때엔 핵심 권능을 '발악'으로 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로레카는 '부여'를 중심으로 쉴새없이 에너지를 채우고 사용하는 형태의 운영을 하게 된다.
로레카의 단점으로는 불안정한 딜 기대값 외에도 패시브 [날 맞힐 순 없어]의 저열한 성능이 꼽힌다.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의 레티클이기에 인파이팅에 도움이 되라고 해당 스킬을 만든 듯하나, 근본적으로 딜링 능력에 모든 것을 거는 레티클에게 주기에는 컨셉이 너무나 안 맞는다. 때문에 스킬작을 할 때도 단 1레벨도 고려하지 않는 애물단지 스킬이 되었으며, 보통 3족에서 상당히 성능이 달라지는 대부분의 수감자와 다르게 로레카의 3족은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스펙업이란 평을 받는다.
결론적으로 '도박'에 재미를 느끼고 컨텐츠를 여러 번 재시도하면서 최대치를 찾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재미를 보장하는 수감자가 될 수 있지만, 안정성을 중시하고 확률이라면 학을 떼는 유저들에게는 전혀 추천할 수 없는 말썽쟁이 수감자.

4. 프로파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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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능력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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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체포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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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감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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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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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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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해변의 디저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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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꼬마 악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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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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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해변의 디저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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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꼬마 악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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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아동절을 맞아 배포된 무료 스킨.

7. 심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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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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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케이트 갱단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한 동굴에서 체포되면서 로레카는 국장에게 먼저 이야기를 제안했고, 이에 따라 심문을 준비한 국장은 이미 심문실에서 '행운'으로 수갑 한쪽을 풀어놓은 로레카를 보며 놀란다.
로레카는 '진실게임'을 제안하며 러시안 룰렛을 준비한 뒤, 살아남은 사람이 물어보는 질문에 진실을 대답하는 방법으로 게임을 하자고 한다. 국장이 먼저 빈 방아쇠를 당긴 뒤, 로레카는 '동굴에는 왜 갔었나?'란 질문에 그 대답은 맨 뒤로 미루겠다고 한 뒤, 다른 질문에 대해 동굴에 대해 잘 몰랐다는 대답을 한다. 그 다음 로레카가 빈 방아쇠를 당기고, 국장은 동굴에서 변이 무기를 탐내던 갱단들이 괴변체가 되어 사살당했다는 말을 해준다. 다시 서로 방아쇠를 당기고 로레카는 '부랑아'가 아니라 '네잎 클로버' 소속이며 유일한 생존자라는 대답과 동굴은 변이 무기 저장고였고 변이된 갱단을 군단이 해치웠다는 대답을 서로 한다.
이후 다섯 번째 차례를 준비하는 국장에게, 로레카는 자신이 미리 손을 써둔 가짜 총을 빼돌린 사실을 보여주고 그동안 룰렛에 썼던 리볼버가 진짜 총이라는 사실을 보여준 뒤 국장에게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길 것을 강요한다. 국장은[1] 간신히 생존하고, 로레카는 그 갱단들을 살해하기 위해 왔으나 군단보다 한 발짝 늦었다고 이야기한 뒤 무조건 죽는 차례임에도 손에 든 리볼버를 자신에게 겨누고 살아남으면 변이 무기를 거래한 배후를 알려달라 요구한 뒤 방아쇠를 당겨버린다.
국장이 황급히 막으려 했으나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총이 안에서 폭발하며 로레카는 손만 다치고 살아남는다. 국장은 배후인 블랙워터 조직원들의 명단을 로레카에게 보여줬고, 급히 달려온 요원들에게 명령해 구급 요원을 데려와 로레카를 후송시킨다. 로레카는 다음엔 신디케이트에서 만나자며 탈옥 선언을 하고 들것에 실려나간다.

7.2. 2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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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카는 감시를 뚫고 탈옥해 신디케이트를 탈출해 블랙워터의 복수 대상자들에게로 향하고, 국장은 그 타깃들을 기준으로 로레카를 추적한다. 이미 로레카의 손에 한 명이 폭사당한 현장에서 매춘부인 줄 알고 로레카를 두목에게 보냈다 일이 벌어졌단 증언을 듣고 족쇄로 로레카의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감지한 뒤 로레카를 구출하기 위해 현장을 떠나려 한다. 그 순간 현장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그 여파로 족쇄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국장은 결국 '운'에 맡기기로 결심하고 헤카테와 따로 행동하며 로레카를 찾아나선다.
국장은 운좋게 로레카를 만나고, 로레카는 온 몸에 상처를 입어가며 원수들과 변이 무기들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며 표적을 쏴죽인다. 이미 국장이 있던 것을 안 로레카는 멈춘 뒤 이전에 더 큰 치명상을 입어도 살아남았다며 죽은 가족들에 대한 복수의 뜻을 드러낸다. 국장은 복수를 포기할 것을 권유하나 로레카는 12년 전, 네잎 클로버 갱단이 파괴되면서 자기 하나를 빼고 전부 사망하였으며 로레카를 지키기 위해 갱단원들과 가족들이 죽어가며 로레카를 몸으로 가려 살게 했고, 그들 덕에 자신이 수감자로 각성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이 운좋게 멈추지 않는 이상 막을 수 없다며 눈물을 흘리고, 국장은 로레카의 복수의 이유는 의무감이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한 상실감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 순간 갱단원 하나가 로레카의 총에 맞아가며 독가스탄을 던지고, 국장은 몸을 던져 로레카를 구하고 의식을 잃는다.

7.3. 3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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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족쇄를 통해 로레카의 기억을 엿보게 된다. 로레카의 아버지는 로레카를 지키기 위해 옷장에 계속 숨어 있는 데 성공하면 리볼버를 주겠다는 게임을 제안하고, 로레카는 옷장에 숨어 약속 시간까지 기다린 후 가로막혀 있던 옷장 문을 여는 데 성공하나, 곧이어 쓰러진 아버지의 시신을 몸으로 받았다. 그리고 아버지를 포함해 모든 갱단원들이 옷장을 지키며 쓰러져 있는 것, 아버지의 손에 상품이었던 리볼버가 들려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양실에서 깨어난 뒤, 국장은 나이팅게일에게 자신이 로레카를 구하고 쓰러지며 족쇄를 시전했고, 로레카의 이능력이 이에 공명하여 독가스의 해독제를 가져오는 행운을 발동해 국장을 구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리고 로레카가 자신에게 독가스탄을 던진 갱단원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국장은 요양실에서 업무를 처리하며 로레카를 기다리던 중, 바깥에서 침입한 로레카를 안으로 들인다.
매일 몰래 병문안을 오던 로레카는 국장과 같이 있으면 행운이 잘 발동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지각했으니 자신이 졌다며 국장에게 질문할 권리를 준다. 국장은 질문을 하며 로레카의 가족 이야기를 물었고, 로레카는 일찍 어머니를 여읜 자신을 돌봐주던 아버지와 네잎클로버 갱단원들이 자신을 위해 '행운'을 지어내줬단 이야기를 한다. 옛 시절을 그리워하는 로레카에게 국장은 혼자 복수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내기를 제안하고, 자신이 같이 로레카의 원수들을 벌할 것이나 절대 몰래 해선 안된다고 엄포를 놓는다. 로레카에게 동의를 받아낸 국장은, 로레카가 탈출해서 병실에 있단 나이팅게일의 보고를 받았고 이를 들은 로레카는 다시 도망가고 국장은 로레카를 혼내주려 하나 놓쳐버리며 심문이 끝난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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