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스 매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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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
レオニス・デス・マグナス
파일:레오니스 매그너스22.jpg
파일:레오니스 애니 러프 1.jpg파일:레오니스 애니 러프 2.jpg
원작
애니메이션

상세 정보
성별
남성
신장

나이
10살(육체적으로)
생일
11월 11일[1]

인간 → 언데드 → 인간
능력
마술
관계
가족
전쟁으로 사망
마왕군
브라커스 섀도프린스 (동료)
셜리 코르벳 섀도어새신 (시녀)
베이라 드래곤로드 (동료, 라이벌)
성검학원
리세리아 레이 크리스타리아 (권속, 동료)
레기나 메르세데스 (동료)
사쿠야 지클린데 (동료)
엘피네 피렛 (동료)
좋아하는 것
드래곤
싫어하는 것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 (TVA, 인간)
히라카와 다이스케 (TVA, 마왕)
토야마 나오[2](스페셜 PV, 미니 보이스 드라마)
타무라 무츠미(보이스 드라마)
파일: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png
전생한 최강마왕
레오니스
마왕군 재흥을 위해
천년의 시간을 지나 전생한
"불사자의 마왕"
봉인에서 깨어나자
어째서인지 10세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1. 개요
2. 특징
2.1. 사용 기술
2.1.1. 마술
2.1.2. 기타 기술
3. 작중 행적
3.1. 영웅 레오니스 셰아르토
3.2. 마왕 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
3.3. 현재
4. 기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성검학원의 마검사의 주인공. 짧은 흑발에 10세의 미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다. 성검학원에서 사용하는 이름은 레오니스 매그너스로, 인간이던 시절의 이름은 레오니스 셰아르토, 8마왕으로서의 이름은 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이다. 애칭은 레오. 1권과 4권, 6권의 표지모델.


2. 특징[편집]


팔마왕 중 최강으로[3], 마왕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마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마술전 특화 언데드인 뱀파이어 퀸이나 엘더 리치조차도 7계제 마술이 한계인데, 레오니스는 9계제 마술까지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마왕일 때에 비해 신체능력은 대폭 약해졌다. 신체강화마술 같은 것을 쓰면 그나마 나아지겠지만...

현재의 힘은 전성기의 3할이라고는 하나 단연 세계 최강급 인물로, 평범한 인류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강하다.

현재는 힘도 약해졌고 정체를 최대한 숨겨야 하는지라 남 앞에서는 그리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지만, 본격적으로 전투할 때는 주로 중력 마술을 비롯한 여러 마술을 쓰며, 보이드 로드같은 강력한 개체를 처리할 때는 다인슬레이프를 쓰는 편.

무장인 <봉죄의 마장>은 레오니스가 전설의 신룡과 싸워서 빼앗은 것으로, 인간이던 시절에 사용하던 성검 다인슬레이프를 영웅의 영혼으로 봉인한 마검의 소드스틱이다.[4][5] 레오니스는 이 봉죄의 마장을 자신의 성검으로서 성검학원에 등록했다.

마술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 근접전을 펼쳐야 할 때는 2권에서 회수한 자신의 옛 무기 <조르그스타 메제키스>를 쓰기도 한다.[6]

진짜 성검은 6권에서 각성했으며, 권총형 성검으로 이름은 엑스칼리버 더블이쿠스(EXCARLIBER.XX).


2.1. 사용 기술[편집]



2.1.1. 마술[편집]


  • 강화 마술 - 상대방을 강화한다.[7]

  • 자동서기(오티스마 - 마술 두루마리를 양산하기 위해 레오니스가 개발한 오리지널 마술. 2권에서 학교 도서관의 자료를 필사하기 위해 사용했다.

  • 수중 이동, 수중 호흡, 중력구 - 2권에서 몰래 사용해 수영을 하는 척 연기했다. 다만 세리아에게 들켰다.

  • 변신(가칭) - 대상의 모습을 변신시킨다. 2권에서 파티에 질린 레오니스가 스켈레톤을 소환해 대역으로 쓸 때 사용했다.

  • 염화(念話) - 말 그대로 염화. 2권에서 보이드의 습격 때 레기나에게 연락했다.

  • 어둠의 장벽(리 라르테 - 그림자 영역의 마술. 1권에서 보이드의 습격에 사용하려다가 세리아가 밀쳐 불발로 끝났다.

  • 그림자 손(메스타 모르도 - <그림자 왕국(렐름 오브 섀도>에서 그림자로 된 손을 불러내 적을 포박한다. 뮤젤과의 결투에서 사용했다.

  • 중력 제어 - 중력을 제어한다. 2권에서 레기나를 구출하려고 사용했으나 세리아가 대신 구출해 불발로 끝남.

  • 뇌화(이 레(雷火) - 번갯불의 폭발력을 이용해 칼날을 고속으로 날리는 암살용 마술. 칼날 대신 레오니스의 피가 묻은 통신 단말기를 쏘아 대현자에게 잡힌 세리아를 구출하는데 사용했다.

  • 역장(力場)의 장벽(루아 메이레스 - 푸르게 빛나는 육각뿔 형태의 장벽을 생성한다.

  • 중괴주탄(베르다 기라(重壞咒彈) - 1권에서 세리아를 지원해 보이드를 해치운 마술. 이때 처음으로 세리아에게 (전투력 관련해서) 힘을 보여주었다.

  • 초열염옥포(마디아 졸프(焦熱炎獄砲) - 1권에서 용 형태의 보이드에게 날린 결정타. 불꽃을 뿜어낸다.

  • 멸사마장벽(조아 도마(滅死魔障壁) - 검은 안개 형태의 죽음의 독기로 구역을 보호한다. 1권에서 고아원을 지킬 때 사용했다.

  • 상급 언데드 소환 - 상급 언데드를 소환한다. 1권에서 그레이터 스켈레톤 나이트를 두 마리 소환해 고아원 경비에 사용했다.

  • 불사자 군단 작성(크리에이트 언데드 레기온 - 레오니스의 고유 마술. 해골 군대를 소환한다. 대현자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 왕랑영염포효(하울링 블레이즈(王狼影炎咆哮) - 그림자 상태의 브라커스를 봉죄의 마장을 든 오른팔에 휘감은 후 막대한 마력을 머금은 그림자 늑대를 소환해 적을 유린한다. 레오니스의 고유 마술. 대현자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 시골명조술(조아 피지르아(屍骨冥操術) - 파괴된 스켈레톤 언데드를 재조립한다. 2권에서 조르그스타 메제키스와의 전투에서 스컬 드래곤이 파괴되자 이 마술을 써 지룡地龍(웜)으로 재조립했다.

  • 흑염옥초래(조아 블레이즈(黑炎獄招來) - 레오니스가 개발한 제 2계위 마술. 소용돌이치는 검은 불꽃을 발산한다. 2권에서 샤르나크의 마술을 받아내고 똑같이 돌려주었다.

  • 파중탄(벨 톤(破重彈) - 제 2계위 마술. 성검 조사시험에서 사용했다.

  • 열암격(브라크(烈岩擊) - 제 2계위 마술.

  • 폭렬주탄(잠 드(爆裂咒彈) - 제 2계위 마술. 1권에서 용 형태의 보이드를 상대할 때 사용했다.

  • 염초파(프라니스(炎蕉波) - 화염 계통의 제 3계위 마술. 세리아를 구출하러 보이드 로드에게 갈 때 사용했다.

  • 라즈 부아 - 제 3계위 마술. 대상자에게 섀도 데몬을 붙여 호위한다. 2권에서 아이들과 같이 길거리를 둘러보는 티세라에게 사용했다.

  • 폭섬뇌굉(라그 이라(爆閃雷轟) - 폭렬 계통의 제 4계위 마술.

  • 폭렬주탄(파르가(爆裂咒彈) - 제 4계위의 폭쇄(爆碎) 마술. 1권에서 세리아를 구출하기 위해 지하로 들어갈 때 사용

  • 마뢰열포탄(브라스 잠드(魔雷烈砲彈) - 제 5계위 마술.

  • 염옥명주탄(멜 지오라(炎獄滅咒彈) - 제 6계위 마술. 불길을 뿜어낸다. 1권에서 지상에 있는 보이드 로드의 잔가지를 태우는데 사용했다.

  • 화월(에길 기라(禍月) - 제 6계위 마술. 붉은 달을 소환해 언데드 군단에게 마왕의 힘을 준다.

  • 흑룡염(지르스 베라(黑龍炎) - 제 6계위 마술. 검게 타오르는 어둠의 불을 용 형태로 만들어 적을 집어삼킨다. <죽음>과 <불>의 속성을 가진 레오니스의 고유 마술. 대현자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 대중괴주탄(그란 베르도(大重壞咒彈) - 중력 계통의 제 7계위 마술. 적을 중력으로 눌러버린다. 대현자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 옥염난무(조프 아마디아(獄炎亂舞) - 화염 계통의 최강 마술. <화염 왕국(렐름 오브 무스펠헤임>에서 지옥의 불길을 소환해 적에게 쏟아낸다. 대현자와의 결전에서 사용했다.

  • 지열충파격(그라스 갈드(地烈衝破擊) - 전술급으로 분류되는 제 8계위 마술. 수많은 바위 칼날로 적의 몸을 난도질한다. 2권에서 거대 보이드를 끝장내는데 사용했다.

  • 빙렬연참(샤리아노스(氷烈連斬) - 제 8계위 마술. 얼음 칼날을 소환해 적을 찢어버린다. 대현자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 극대중파(비라 즈오(極大重波) - 중력 계통의 제 8계위 마술. 결계를 생성해 안에 있는 것을 중력으로 분질러버린다.

  • 극대소멸화구(아르 그 베르제르가 - 화염 계통 최강의 제 8계위 마술. 지옥의 업화로 적을 불살라버린다.

  • 극대말소주문(멜드 가이즈 - 제 10계위 마술. 무(無)의 구체를 생성해 적을 짓뭉갠다. 1권에서 용 형태의 보이드를 상대할 때 사용했다.

  • 암옥폭렬광(아르잠(暗獄爆裂光) - 제 10계위 마술. 어둠의 불꽃을 적에게 날린다. 대현자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다.

  • 마성초래(제메시스 쥬라(魔星招來) - 제 10계위 광역 파괴 마술. 허공에서 유도 기능이 있는 무수한 불덩어리를 소환해 떨군다.

  • 상급 권속 작성(크리에이트 엘더 언데드 - 죽음의 영역 제 10계위 마술. 죽은 자를 자신의 권속으로 만든다. 무슨 권속이 나올지는 시전자 본인도 모르는 것이 단점. 1권에서 사망한 세리아나 4권에서 사망한 베이라에게 사용했다. 세리아는 그나마 인간과 거의 차이가 없는 뱀파이어가 되었으나, 베이라는 시전하려다가 도중에 끊겼다.

  • 전생의 비술 - 제 12계위 마술. 레오니스가 천 년 후의 세상에서 다시 깨어나기 위해 사용했다. 다른 육체에 혼을 전이해 다시 탄생하는 방법과 혼을 담는 그릇을 마술로 만들고 거기에 혼을 고정시키는 방법, 그리고 자신의 육체를 과거의 상태로 되돌린 후 재구축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전생할 육체가 랜덤이기에 쓰지 않았고, 둘째는 마왕의 혼을 담는 그릇을 만드는게 어려워 세번째 방법을 사용했는데, 그것마저 실패해 어린아이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과거인 용사 시절의 모습이지만.[8]


2.1.2. 기타 기술[편집]


  • 마안(가칭) - 마술로 마안과 비슷한 효과를 발생시킨다. 2권에서 감정의 마안을 발동해 세리아에 줄 선물을 고르거나, 전투 시 약점을 간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로그너스 왕국류 검술 오의ー신뢰열화참(라그나 로스트(神雷烈華斬) - 마검 다인슬레이프로 펼치는 레오니스의 필살기. 마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둠의 빛으로 적을 소멸시킨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영웅 레오니스 셰아르토[편집]


어릴적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고아로 길을 헤매던 레오니스는 6살 때 6영웅의 성검 샤다르크 신 이그니스에게 거두어져 로그너스 왕국 기사단에 들어가 샤다르크의 제자로서 최강의 검사로 불리며 성검 다인슬레이프를 들고 10살 때 마왕 졸 바디스를 쓰러트렸다. 그러나 그를 시기한 귀족들의 음모로 인해 조국이던 로그너스 왕국에 배신당해 살해당했다. 그 때 빛나는 신들 중 한 명이었던 여신 로제리아가 반역을 선언하고 레오니스를 불사자의 마왕(언데드 킹)으로 부활시키면서 8마왕 중 한명인 불사자의 마왕 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영웅으로서의 영혼은 성검 다인슬레이프에 봉인되었고, 성검 다인슬레이프는 마검이 되었다.


3.2. 마왕 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편집]


반역의 여신 로제리아 이슈타리아를 섬기는 8마왕 중 한 명으로 이계의 마왕 이스라 일과 함께 마음 깊숙히 여신을 섬기는 두 마왕 중 한명이었으며, 처음 부활했을 때는 영웅으로서의 힘을 봉인당한 데다가 아직 마술에도 미숙하고 휘하의 언데드도 없었기 때문에 최약의 마왕이었으나, 매번 토벌당할 때마다 부활해 더욱 강대해졌으며 과거 로그너스 왕국이 있던 자리에 사도 네크로조아를 세우고 불사자의 마왕으로서 군림했다. 그러나 성신력 447년 빛나는 신들과 그들을 따르는 6영웅에 의해 다른 마왕들이 모두 토벌되거나 봉인당하고 사도 네크로조아는 마왕군의 최후의 보루가 되었으며, 6영웅들이 네크로조아로 진격해오자 천년 후 자신이 부활할 것을 예언하고는 반역의 여신의 환생을 기다려 전생을 술식을 짠 뒤 지하의 대영묘에 자신을 봉인했다.


3.3. 현재[편집]


그렇게 봉인되어 있다가 우연히 레오니스의 무덤에 들어온 세리아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 의식을 되찾았으나, 어째서인지 마왕 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가 아닌 인간이던 시절의 모습인 레오니스 셰아르토의 육신으로 부활했다. 작중의 언급에 따르면, 레오니스는 천년 전에 전생의 술식을 짤 때 1차로 인간 시절의 육신으로 전생한 다음, 2차로 마왕 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로 전생하는 술식을 짰는데 1차 전생에만 성공하고 2차 전생에는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마왕이던 시절에 비해 육체적으로도 약하고 마술도 10계제까지 밖에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9]

그렇게 깨어난 후, 세리아에게 몇몇 설명을 듣고, 대영묘에서 탈출한다. 한창 탈출할 때, 보이드의 습격을 받다가 세리아가 공격을 받아 한번 사망한다. 그렇게 세리아를 부활시키고, 레기나와 합류해 전술도시로 이동한다. 이후, 욕탕에 들어가 씻으면서 세리아의 사정을 듣고 18소대에 들어와달라는 권유를 받는다. 그때 하필 세리아의 각인이 빛나 흡혈 충동에 빠진 것을 피를 줘 진정시킨다. 진정을 시키고, 정체가 무엇이냐는 세리아의 물음에 지금은 완전히 소실된 마술이라는 힘을 쓰는 현대에 부활한 고대의 마도사라고 말한다.[10] 이후 세리아 일행의 보호를 받아 난민인 성검사를 가장하여 제7전술도시에 보호되어 성검학원에 입학해서 세리아의 권유로 18소대에 들어왔다.

이후 성검을 테스트하러 교관을 찾아가 테스트를 받는 중, 뮤젤 로데스가 자신이 심문을 하겠다며 나서자, 세리아가 같이 나선다. 뮤젤과의 대결에서 본 실력을 드러내지 않은 채 멤버 한 명을 묶어놓기만 하다가 세리아가 성검을 각성해 쓰러트리는 것을 지켜본다.
그 후, 18소대에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축하 파티를 한다. 엘피네의 방에 들어가 성검 등록을 한 건 덤.

다음 날, 세리아와 함께 수련장에 가 수련을 하고, 세리아가 평소에 가던 고아원에 가 식사를 하던 와중, 스탬피드를 느끼고 전투를 시작한다. 그렇게 교전하던 도중, 세리아가 보이드 로드에게 납치당하자 엘피네에게 부탁해 세리아의 위치를 알아내고,[11] 브라커스와 함께 지하 깊숙한 곳으로 내려가 보이드 로드와 교전, 자신의 마력이 담긴 피를 세리아에게 보내 주어 세리아를 각성시키고, 시간을 벌어주는 동안 <다인슬레이프>를 사용해 보이드 로드를 소멸시킨다.

그렇게 사건이 일단락된 후, 정체를 다시한 번 묻는 질문에 고대의 마도사라고 똑같이 대답한다. 그 대답을 듣고 세리아가 포기했다는 것은 덤. 그렇게 대화를 하다 세리아에게 흡혈 충동이 일어나고 흡혈하려다가 다른 멤버들의 난입으로 오해받는다(...)

2권에서는 갑자기 로제리아의 꿈을 꾸고 기분이 우울해지던 찰나, 세리아의 흡혈에 정신을 차린다. 그렇게 일어나서 고대의 기록을 찾아 도서관으로 가는데, 출입증 발행을 안해서 못들어가다가 레기나의 도움을 받아 들어간다. 이후 강의를 들으러 성검학원으로 다시 들어가려고 하던 찰나, 고아원 아이들과 마주치고, 10살의 나이로 애들을 보게 된다. 그렇게 애들과 함께 선박이나 도시를 구경하다가 애들을 잠깐 보내고, 혼자 돌아다니던 중 헌팅을 당하고 있는 레기나를 만나 도와주고, 같이 걸어다니다가 보이드 경보를 듣고, 전투를 시작한다. 초 거대 보이드가 도망간 뒤 몰래 따라가서 처리하는 것은 덤. 교전 후, 왕녀가 타고 있던 선박 <히페리온>에 초대되어 수영장이나, 파티를 즐긴다.[12] 그러면서 몰래 나가 자신의 분신을 파티장으로 보낸 뒤 선박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근데 하필 그때 제국을 적대하는 수인들로 이루어진 조직인 왕랑파의 테러가 시작되고, 비상 격벽이 닫혀 어쩔 수 없이 격벽을 파괴하며 지나가다가 엘피네를 통해 들어온 레기나가 교전하고 있는 것을 보고 지원해 단숨에 쓰러트린다. 군용 격벽을 어떻게 파괴했냐고 놀라는 레기나는 덤. 그 후 레기나가 왕가의 사정에 자세한 것을 눈치채고 몇 번의 문답 후에 레기나의 출생에 대해 듣게 된다. 일단 테러를 진압할 생각으로 걸어가다가 선박을 조종하는 태초의 정령 <카벙클>을 보고, 자신은 왕녀를 구출할 테니, 레기나는 배를 조종하라고 하고, 우려하는 레기나에게, 자신의 힘을 일부 내비친다. 자신이 마왕이라고 말했다가 농담으로 얼버무리는 건 덤. 그렇게 연락이 닿은 세리아에게 레기나를 지원하라고 말하고, 자신은 왕녀를 납치한 '영원한 어둠의 숲'소속인 다크엘프, 샤르나크를 쓰러트리는데, 그녀를 심문하다가 그녀가 '여신'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자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보지만, 가지고 있던 마검이 폭주하자, 다크엘프는 죽어버리고, 그 마검이 자신이 용사일 때 썼던 무기, <조르그스타 메제키스>임을 알아본다. 브라커스도 없는 상태로 마술도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 고전하지만 세리아가 나타나자, 기사단의 지휘를 넘겨주어 시간을 끌게 하고, 다인슬레이프로 쓰러트린다.

모든 전투가 끝난 뒤, 근육통에 누워있는데, 레기나애게 볼키스를 받고 세리아에게 흡혈당한다.

3권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세리아의 눈을 피해 어딘가로 홀연이 사라지는데, 왕랑파의 잔당을 흡수해 마왕군으로 개편시키기 위함이었다. 어찌저찌 트러블이 있긴 했으나 그들을 신하로 받아들이는데 성공하고, 기숙사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하며 소대간의 합동 훈련에 대해 듣게 된다. 합동 훈련 때는 저격수 한 명만 처리하고 세리아와 펜리스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훈련 후, 세리아와 레기나의 손에 강제로 이끌려 여탕에서 목욕을 하던 중, 관리국의 긴급 호출을 받고 다른 소대원들과 함께 관리국탑으로 간다. 그곳에서 <제 03전술도시>의 수상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사 임무를 받아 그곳으로 떠나게 된다. <제 03전술도시>에 착륙한 후 세리아&레오, 레기나&엘피네&사쿠야로 팀을 나누게 되는데 셜리를 그쪽으로 보내고 세리아와 함께 <제 03전술도시>를 걸어다니며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천사> 타입의 보이드를 만나 세리아와 갈라지고 조금 고전하나, 보이드를 쓰러트리고 세리아와 재회하는데, 크리스타리아 기사단의 망령과 만나 그들의 정체와 보이드 로드의 출현을 듣게 된다. 그 보이드 로드가 <성녀> 티아레스 리자렉티아라는 것을 듣고 초조해한다. 이후 크리스타리아 저택으로 이동하며 그녀에게 진조의 드레스를 선물하고 로그너스 삼용사를 그녀의 그림자 속에 넣는다. 저택에 도착한 이후 세리아를 배려해 그녀 혼자 저택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했으나, 저택 안에서는 네파케스 레이저드가 기다리고 있었고, 전투 소리가 들려오자 바로 달려와 공격하지만 데미지를 입히진 못했다. 네파케스를 알아보고 말을 하려던 찰나 티아레스 보이드 로드가 강림하며 그는 물러간다. 그녀를 놔두고 혼자 가려 했으나 세리아의 간곡한 부탁에 그녀를 데리고 가게 되고, 그대로 다인슬레이프를 쓰려 하나 다인슬레이프가 무언가와 공명하게 되고, 당황하여 제어에 실패해 큰 부상을 입게 되나 세리아의 치료로 기운을 차리게 된다. 이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세리아와 함께 보이드 로드에게 돌격한다. 언데드 군대를 소환해 진조의 드레스를 입은 세리아에게 지휘를 맡기고 다인슬레이프로 보이드 로드를 쓰러트린다. 이후 18소대 및 아르레와 함께 귀환하게 되나 전투 후 피로로 아르레도 자신도 피곤해져 말을 붙이진 못했다.


4. 기타[편집]


  • 본인이 독백하기를 자신은 마왕들 중에서도 가장 자비로운 마왕이라고 한다. 뮤젤을 상대할 때 독백하기를 다른 마왕들이었다면 벌서 문답무용으로 그 자리에서 먼지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13]

  • 오랜 세월을 살았지만 육체의 나이는 10살이고 히로인들은 거의 다 연상이라 이와 관련한 이벤트도 많다. 주위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장래에는 전작의 주인공인 그와 마찬가지로 밤의 마왕이 된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 육체적으로 나이는 10살인데다, 외모도 미소년이라 학원 내에서는 여자들에게 귀엽다,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또한 그런 외모 때문인지 전작의 주인공인 그와 마찬가지로 여장이 매우 잘 어울린다. 4권에서 흑백 일러스트로 한 번 공개 되었다가 결국 9권 표지도 장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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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세리아와 중복.[3] 이는 4권 후반부에 잘 드러났는데, "마술 저항 + 비행 + 근접전 특화 + 용화"라는, 자신에게는 카운터인 능력을 여러 개나 가지고 있는 용왕 베이라를 결국 쓰러트렸다. 브라커스의 도움을 받긴 했다만, 자신의 주 전력인 마술이 잘 통하지 않고, 다인슬레이프를 쓰지 못함에도 쓰러트린 것.[4] 영웅으로서의 영혼을 봉인했기 때문에 작중에서 레오니스는 검술을 사용할 수 없다.[5] 마검이 된 다인슬레이프지만, 일단은 성검이자 신을 소멸시킬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현재의 레오니스는 함부로 뽑아서 사용할 수가 없는 제약이 걸려있다. 그 제약이란, 1. 자신의 왕국을 지킬 것. 2. 같은 8마왕을 상대로 들이대지 않을 것. 이 때문에 다인슬레이프는 현재 레오니스가 자신의 왕국으로 지정한 제7전술도시와 사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4권의 베이라나 6권에서 귀신왕을 흡수한 샤다르크 상대로는 발동하지 않았다.[6] 진품은 파괴된 상태지만 남은 파편으로 양산품을 만들어 여전히 써먹고 있다.[7] 1권에서는 뮤젤과의 결투에서 세리아에게 민첩(솔 디, 풍령가호(셀피스, 감각 강화(메조 라스를,

보이드와의 전투에서 속성 방어, 마력 장벽, 마력 강화, 육체 강화, 민첩 강화를 걸었고,

2권에서는 레기나에게 조준 강화, 작렬마탄을 걸었다.
[8] 즉, 레오니스는 자신의 육체를 과거로 돌리는 세 번째 방법을 쓰되, 육체는 전생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시절로 돌리려다가 실패해 용사 시절의 모습이 된 것이다.[9] 마왕이던 시절에는 13계제의 마술까지 사용할 수 있었으며, 전생은 12계제 마술에 해당한다. 현재의 레오니스의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마술은 9계제 까지고, 10계제 이상은 인간의 육체로 버티기는 상당히 힘들다고 한다. 이 때문에 권속인 리세리아에게도 9계제 마술까지만 쓸 수 있다고 말했다.[10] 이는 엄밀히 말하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 레오니스의 현재 상태는 레오니스 셰아르토의 육신에 마왕 레오니스 데스 매그너스의 영혼이 들어있는 상태로, 로제리아에게 받은 불사자의 마왕의 육신도 아니고, 영웅의 영혼은 여전히 다인슬레이프에 봉인된 상태라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마술 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11] 다만, 지원 병력을 부르게 하지 않기 위해 엘피네에게 혼자 보이드 무리를 쓰러트린 것을 보여주었다.[12] 여기에 보이드를 격퇴한 18소대의 다른 인원이나, 집행부 소속으로 참여한 펜리스, 그냥 같이 있었던 고아원의 아이들은 왔으면서, 레기나만 혼자 오지 않은 것을 궁금해한다.[13] 실제로 세리아나 주변 지인들을 헌팅하려는 양아치를 그냥 쫓아내거나, 자신의 미궁에 침입한 웜을 죽이지 않고 쫓아내는 등 함부로 생명을 해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