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데 레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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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1부
2.2. 2부
3. 인게임 성능
4. 기타




1. 개요[편집]


FFBE WAR OF THE VISIONS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지 카즈히로 / 크리스 탈리아페라

레오니스 왕국의 국왕. 뛰어난 무예를 가지고 있어, 왕국에서도 손꼽히는 용맹한 전사이기도 하다.

고대의 유물 중 하나인 반지를 갖고 있는데, 이 반지는 '비전(환영병사)'이라 불리는 특별한 힘을 가진 영웅들을 소환 할 수 있는 유물로, 소국에 불과한 레오니스가 강대국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1][2]



2. 작중 행적[편집]



2.1. 1부[편집]


작 중 최악의 고구마로 스토리를 읽으며 플레이 한 유저 중에서 엘데를 욕하지 않은 유저가 보기 드물 정도.

첫 등장은 몬트를 꾸짖는 한편 자상하게 가르치기도 하고, 습격을 당한 호른의 공주 마쉐리를 도우면서 호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까지는 언뜻 좋은 아버지이자 멋진 왕으로 보였으나.... 레오니스가 궁지에 몰리기 시작하자 서서히 그 본색을 드러낸다.

레오니스 왕족의 핏줄을 존속시키는데 광적일만큼 집착한다. 아들 하나는 죽어도 하나만 살리면 되지라는 식. 웨젯으로 도주하던 도중에는 레오니스 왕가의 핏줄을 지켜야 하니까 마을 하나를 통째로 적에게 먹잇감으로 던져주자고 하기도 한다.[3]

국운이 기우는 와중에도 슈텔의 용장은 절대 내놓으려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나라가 궁지에 몰리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도 검조차 제대로 휘둘러보지 못하게 막는 엘데의 결정에 슈텔은 답답해 죽을 지경. 심지어 슈텔이 알아서 용장을 이끌고 구원하러 와도 호통쳐서 쫒아내는 모습을 보인다.

국가 패망의 위기에 몰리게 되자 결사의 항전을 할 것을 다짐한 슈텔을 부르더니, 싸우지 말고 그냥 어머니와 용장을 데리고 항복할 것을 지시한다. 그리고 본인은 몬트만 데리고 웨젯으로 빤스런... 엘데는 이러면 몬트나 슈텔 둘 중 하나는 살아남겠지 라는 생각을 한 것인데, 덕분에 검 한번 제대로 휘둘러보지 못하고 항복하게 된 슈텔은 그대로 폭발한다.

이렇게까지 엘데가 혈통 유지에 집착하는데는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라는게 중론이었으나 그게 무엇인지는 작 중 나오지 않았으며 스토리 후반부에 결국 슈텔의 손에 살해패륜당한다.

1부 막바지에 경험치 먹을대로 먹은 몬트와 재능 폭발한 슈텔 단 둘이서 페네스 군을 쓸어버리는 장면을 보면, 엘데는 이렇게 나라 박살내고 도망다닐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용장, 창궁 모조리 꺼내 총력전을 펼치는 한편, 마쉐리를 앞세워 호른과 교섭하는 편이 나았을지도 모른다. 부인도 있고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혈통에 집착했는지 2부에서 떡밥이 풀리지 않으면 괜히 우애좋은 재능만땅 형제를 갈라놓은 암군으로 확정날 듯.




2.2. 2부[편집]


몬트와 동행하며 전투를 이어가는 중 부상을 당해 전투 일선에는 몬트가 나서게 된다. 그러던 중 홀로 이탈하여 레오니스성의 숨겨진 통로로 내부에 진입, 때마침 레오니스성에 대기중이던 슈텔과 마주치게 된다.

결국 아버지를 증오하던 슈텔에 의해 엘데는 일대일 싸움에서 패하고 죽기 직전 슈텔을 레오니스를 이어받으라며 반지를 건네주지만 엘데 개인을 넘어 레오니스 자체를 미워하게 된 슈텔은 반지의 계승을 거부한다. 반지는 결국 한발 늦게 도착해 아버지의 시신을 마주하게 된 1왕자 몬트에게 넘어간다.

이렇게 레오니스는 엘데가 승하하며 슈텔의 패륜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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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죽은 줄 알았으나 숨만 간신히 붙은 상태로 살아있었다! 레오니스성으로 달려온 사달리에게 발견되어그놈의 아들 타령 교단에 회수된다.

몬트와 슈텔의 싸움 후 레오니스성에 이변이 일어나 지하에서 거대한 크리스탈이 떠올랐고 독기로 인해 레오니스성은 접근할 수 없는 장소로 변했다.[4]

거대 크리스탈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해오라는 명령을 받은 속삭임과 레오니스성으로 향한 슈텔은 마물 소굴이 되어버린 성을 둘러보다 엘데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모든 진실은 일기장에 기록되어 있었다.

레오니스 왕가에 내려오던 반지는 길가메시로부터 받은 것으로 레오니스가 열강 사이에서 버틸 수 있었던 힘이기도 했다. 이 반지를 왕가에 전해질 때 예언도 함께 전해졌는데 쌍둥이가 태어나면 나라가 갈라지게 될 것이었다.

아이를 얻은 기쁨도 잠시, 불길한 예언의 쌍둥이 왕자가 태어났다는 사실에 엘데는 왕과 아버지 역할 사이에서 갈등에 빠지게 된다. 레오니스의 왕으로서 몬트와 슈텔 둘 중 하나는 죽여야 하는 상황에서 엘데는 기지를 발휘해 길가메시에게 두 사람 중 왕에 걸맞는 사람을 선택하겠다하여 시간을 벌었으나 이 역시 두 왕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시간만 벌어놓은 것이었다.

결국 엘데는 슈텔에게 왕의 자격이 있다고 결정내렸다. 하지만 결코 아버지로서 몬트를 버린 것은 아니었다.

1왕자인 몬트는 그라시엘라와 약혼시켜 웨젯에 데릴사위로 보내버릴 생각이었다. 레오니스의 사람이 아니라는 궤변을 내세워 몬트를 지킬 생각이었던 것.어째 크리는 계속 이용만 당하는

길가메시가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엘데는 왕의 자리를 걷어차고 웨젯으로 넘어가 목숨을 바쳐서라도 몬트를 지키려고 했다. 즉 신(=길가메시)을 적으로 돌려서라도 레오니스의 혈통(=쌍둥이 왕자)을 지키겠다는 것.

결국 길가메시와 약속한 몬트와 슈텔의 성년이 지나고 마쉐리를 태운 마차가 레오니스령으로 들어서며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비록 레오니스 전쟁 편에서 최악의 고구마로 등극했던 엘데지만 그 이면에는 레오니스 왕으로서의 엘데와 쌍둥이 왕자의 아버지로서의 엘데의 갈등이 원인이었다. 예언을 밝히고 방법을 강구했더라면 상대적으로 능력이 떨어지던 몬트는 제거되었을지도 모를 노릇이니...

몬트만 전장에 데리고 다니던 이유도 '죽어도 괜찮은 아이'라기 보다 슈텔보다 무예가 뒤떨어지는 몬트를 곁에 두고 지키려고 한게 아닌지 추측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이다.전장에 데리고 가는 건 안죽냐고

3. 인게임 성능[편집]


화속성 창술사 캐릭터.

아일린과 동일한 느리지만 튼튼하고 한방이 있는 기믹. 하지만 초창기부터 밸런스 조절에 실패해서 어딘가 어정쩡한 딜과 탱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점점 인플레가 진행되며 우수한 캐릭터가 늘어나자 결국 컨셉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망캐가 되었다.

EX를 받고 잠깐 빛을 보는 듯 했으나, 다시 근본적인 컨셉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망캐 트리로 착실히 넘어가는 중. 기본적으로 민첩이 낮은 딜러 캐릭터는 운용이 어려운 게임이라 유저들의 선호도가 낮다.



4. 기타[편집]


스토리 내내 몬트만 데리고 다니면서 슈텔은 매정하게 쳐내는 모습을 보여 자식을 편애하는듯 보였다. 이는 몬트, 슈텔 두 사람의 사이가 벌어지는데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5]

슈텔이 조국과 가족을 버리고 증오의 마갑옷에 의존하는 원인을 제공한 것도 따지고 보면 엘데 때문. 이래놓고 자신과 몬트가 살아남기 힘들어 보이자 왕위를 슈텔에게 주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저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기도

[1] 이 반지를 레오니스 왕가에 맡긴 것은 '날개달린 자' 길가메시다.[2] 길가메시가 반지와 함께 그에게 남긴 '천제의 예언'이야말로 그가 광적으로 핏줄에 집착하는 이유일 것이라 예측되고 있으나, 아직 그 예언이 어떤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3] 심지어 이 마을은 도주 중이던 엘데 일행을 따뜻하게 환대해 준 마을이다.[4] 속삭임과 같은 호문클루스는 괜찮은 것으로 보이나 보통의 인간은 보호복을 갖추지 않으면 주변 지역에 있는 것만으로도 데미지를 입는 것으로 보인다. [5] 몬트와 슈텔은 서로에게 왕위를 양보할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로 왕위에 욕심이 없었고, 둘 다 서로가 왕위에 오르면 그 밑에서 보좌할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가만 내버려뒀으면 훌륭한 왕과 그를 보좌하는 뛰어난 기사의 조합이 자연스레 나올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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