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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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여담


1. 개요[편집]


세인트 세이야 NEXT DIMENSION 명왕신화에 등장하는 레오 골드 세인트.

2. 소개[편집]


43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골드 세인트로, 원작에서 말보다 주먹이 먼저 앞서는 편인 후대의 아이올리아와 달리 이쪽은 일단 냅다 주먹 날리거나 하진 않고 일단 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반역자라면 교황이라도 가차없이 죽이겠다고 할 모습을 보였으니 교황이 말한 반역자의 일원은 아닌 듯 하다.

같이 사자궁을 수호하는 골디라는 거대한 사자를 곁에 두고 있다. 이 골디라는 놈이 보통 사자가 아닌 영물인것인지 텐마나 슌, 스이쿄가 사악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치료의 힘을 가진 침으로 상처를 치료해줬다.

이 후 47화에서 캔서 데스톨의 안내를 받아 사자궁으로 쳐들어 온 명투사들을 라이트닝 플라즈마로 직접 처단한 아이올리아와는 달리 본인이 나서지도 않고 골디 혼자서 거의 다 쓸어버리고 마지막 남은 웜의 명투사도 가볍게 쓰러뜨린다. 그러나 아이올리아처럼 웜의 명투사[1]의 웜즈 바인드로 일단 한번 전신이 구속당하는데 하마터면 그대로 골로 갈뻔한 아이올리아와는 달리 별로 당황한 기색도 없이 힘을 한번 주니 촉수들이 모조리 끊어졌고 남은 촉수를 그냥 잡아당겨서 땅 속에 숨어있던 명투사를 끌어내 버린다. 끌려나온 웜의 명투사는 데스톨이 피치어택으로 마무리한다. 카이저의 강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그 후 데스톨의 안내를 받아 사자궁으로 달려온 피닉스 잇키와 조우한다.

59화에서 골디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아직 수련생이던 도코의 실수로 인해 스이쿄가 죽인 사자의 새끼로, 이를 카이저가 거두어 기른 것이다. 당시 또 다른 사자 새끼가 있었는데, 이름은 블론디. 이 쪽은 향후 등장할지는 미지수이다.

그 후 데스톨의 안내를 받아 사자궁으로 달려온 피닉스 잇키와 조우한다. 일각에선, 다른 청동들과는 달리 황금성의 후계 패턴이 따로 확립되지 않은 잇키에게 그 당위성을 부여해줄 캐릭터가 되어주지 않겠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는데, 예측이 현실이 되었다. 카이저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짐에도 굴하지 않고 버티다 마지막에 라이트닝 플라즈마를 봉익천상으로 상쇄시키는 잇키의 모습을 보더니 잇키의 성명점을 찔러 회복시켜주고는 69화 마지막에 정식으로 잇키를 '사자자리를 이을 자'로 인정하였다.

3. 여담[편집]


이름인 카이저는 독일어권에서 황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카이저의 수호성좌인 사자자리의 알파성, 레굴루스가 라틴어로 작은 왕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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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긴것은 지복성 웜의 라이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동일인물인지는 불명. 뭐 일단 스펙터의 설정을 감안하면 생긴건 달라도 동일 인물은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