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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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틴어 단어
1.1. 포함 단어
2. 인명
3. 영화
3.1. 영국 영화
3.2. 한국 영화
4. 애니메이션
4.2.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레오
5. 기타 고유명사



1. 라틴어 단어[편집]


Leo

라틴어사자를 의미하는 단어로, 고전 그리스어 레온(λεων)에서 유래하였다. 영어에서도 자주 쓰이며, 황도 12궁 중 하나인 사자자리 역시 이 단어를 쓴다.

미국식 영어로는 '리오'[ ˈliːoʊ ]에 가깝게 발음된다. 한글로는 주로 '레오'라고 적는다.


1.1. 포함 단어[편집]


개의 한 품종레온베르거의 별명이기도 하다.

'leopard'(표범) 역시 "사자"를 뜻하는 'leo'가 결합한 것이다. 독일연방군 주력전차레오파르트1레오파르트2의 애칭이기도 하며, 연방군 내부에선 레오 아인스(Leo Eins), 레오 츠바이(Leo Zwei)라고 불려진다고 한다.

레너드, 리오넬 역시 "사자"의 'leo'를 어근으로 한다. 단, 레오폴드는 그렇지 않다. 셋 다 애칭으로 'leo'가 자주 쓰인다.

영어로 사자를 뜻하는 'lion'(라이언)도 'leo'와 어원은 같다.


2. 인명[편집]


Leo / Reo

유럽권의 남자 이름. 대개 '사자'를 뜻하는 위의 leo에서 왔다. 또한 레온하르트(leonhard), 레오나르도(leonardo)[1] 또는 레오폴트(Leopold)의 애칭으로도 쓰인다.

이름의 뜻부터 그렇다보니 창작물에서의 경우 아예 사자 속성을 가진 경우도 매우 많으며, 사자 속성이 없더라도 그냥 발음부터가 근사한 만큼 간지폭풍 캐릭터에게도 자주 붙는다.

2.1. 실존 인물[편집]



2.2. 가상 인물[편집]




2.3. 작품별[편집]



2.3.1. 밀림의 왕자 레오[편집]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밀림의 왕자 레오의 주인공.

아프리카 정글의 제왕인 흰사자 펀쟈의 아들로 어린시절 밀렵꾼에 의해 펀쟈를 잃고 어미 사자와 함께 팔려가는 처지가 되었지만, 배안에서 아버지의 유지를 이으라는 어머니의 말에 바다로 뛰어내려 정글로 찾아간다. 이와중에 동료를 만들고,[4] 펀쟈 사후 정글을 지배하던 폭군 사자를 몰아내 정글을 평화로이 다스리게 된다. 원래 사자는 밀림이 아니라 초원에 사는 동물이지만 이는 원작자의 의도적 설정. 자세한 내용은 밀림의 왕자 레오 항목 참조. 월트 디즈니社의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햄릿과 정글대제를 모티브로 잡았다고 한다. 공식 발언시에는 햄릿'만' 언급하지만... 2012년 1월달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개봉되었다.[5] 참고로 원작 만화에서 레오의 최후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마스코트로도 쓰였다.


2.3.2. 유희왕 5D's[편집]


성우는 오키츠 카즈유키[6] / 방성준.

조라의 아들로, 유세이 일행이 차고로 쓰고 있는 자리의 전 주인. 어렸을 때 시계 만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이후 실수로 집에 있던 거대한 태엽 시계를 만져본다고 나대다가 망가뜨려먹었다.[7] 결국 조라와 대판 싸우고 시계 수리 기술을 배우겠다면서 집을 나갔다가 3년만에 돌아왔다. 시계를 고치기 위해 돌아왔지만 말을 잘못 하는 바람에 조라에게는 욕을 대판 얻어먹고 쫓겨난다. 모자의 정을 이어주려는(?) 크로우와 듀얼하게 된다. 듀얼하는 도중에 승산이 없다면서 때려칠려고 했는데, 의외로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듯. 더러운 BF 개객기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초 레어 카드 시간의 마술사 등 코인 토스를 사용하는 도박스러운 덱을 세컨드 찬스랑 비슷한 효과로 사용하는데... 갬블 덱 주제에 인생에 되돌리고 다시 하는 게 어딨냐고 크로우한테 대차게 까인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이다. 결국 근성(?)으로 타임 매직에 성공하고 크로우는 나머지는 일부러 져준다.[8] 어머니와 화해하고 폿포타임의 시계를 고쳐서 해피엔딩.

아크 크레이들 낙하 때, 폿포타임에 남으려는 조라를 설득해 함께 도망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다다음작품에 듀얼양성소에서 듀얼전사 키우고 계신다

일본어판 이름의 유래는 미국 소프 오페라 '올 마이 칠드런'의 '레오 드 프레스(Leo Du Pres)'와 '조라 존스(Zora Jones)'로 추정된다.

영이판 이름은 린던(Lyndon)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레오(Leo)가 루아의 미국판 이름이 되어서다.

파일:reo.gif

이 장면이 나름 웃음을 줬다. 유세이도 유세이지만 루아에 주목.


2.3.3. 이스 Ⅳ: The Dawn of Ys[편집]


허드슨 측에서 만든 이스 4 - The Dawn of Ys에 등장하는 로문 제국 소속의 장군.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 셀세타에 잠들어있는 태양의 가면과 그 힘을 손에 넣기 위해 셀세타 지방을 보호한다는 명목 상 파견 되었다. 첫 등장부터 아돌을 사로잡아 크레리아 세트를 압수하고 감옥에 집어넣거나 어둠의 일족과 협력해서 리리아를 납치하는 등 비호감적인 짓들만 골라서 한다. 나중에 셀세타의 황금 도시에 들어가서 보물을 노리나 계속 함정들에 걸려서 병사들을 전부 잃고 자기자신마저 비참하게 죽게 된다.

허드슨 측의 이스 4가 '야사'로 되면서 허드슨만의 오리지날 캐릭터으로 남는 줄 알았지만 팔콤 제작 이스 4인 이스 셀세타의 수해에 등장함으로서 '정사' 캐릭터가 되었다. 여기서는 한 때 뇌명의 레오라 불리던 장군으로 좌천되어서 로문 제국 셀세타 주류군의 군단장이 되었다는 설정이다. 자신보다 눈에 띄는 인간을 싫어해서, 아돌을 라이벌시 하고 있다는 캐릭터 소개를 보아 아돌 일행과 대립하는 역할...이지만 인물이 180도 변했다. 허드슨측에서는 전형적인 악역이었지만 여기서는 츤데레. 처음에는 사사건건 아돌에게 시비를 걸지만 나중에는 아돌의 일을 도와준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도와준다고 한다...츤데레 확정. 딱히 아돌에게 나쁜 짓을 한 적도 없다. 그냥 조금 시비거는 정도? 개그캐이지만 사실은 숨은 실력자이기도 하다. 바보짓의 일부는 일부러 하는 것. 실제로 마을 사람들에게 바보취급 당하는데도 별로 신경 안 쓰는 대인배이기까지 하다.

이스 9에서도 짤막하게 언급이 되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로문과 글리아가 전쟁을 했을 때 선봉장으로서 글리아군을 발두크까지 밀어냈고 결국은 로문이 승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단 이스 9에서는 뇌명이라는 별칭으로만 언급된다.


3. 영화[편집]



3.1. 영국 영화[편집]



영국의 2002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메디 노로지안이고, 조지프 파인스, 엘리자베스 슈, 저스틴 챔버스, 샘 셰퍼드 등이 출연했다.


3.2. 한국 영화[편집]


한국의 2019년 가족 단편 영화이다. 감독은 이덕찬이고, 박예영 등이 출연했다.


3.3. 인도 영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오(인도 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애니메이션[편집]



4.1. 밀림의 왕자 레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밀림의 왕자 레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레오[편집]


미국의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오(미국 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 고유명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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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쪽은 애칭이 '레온'으로도 불릴 수도 있다. 여성일 경우엔 '레오나'.[2] 본명은 리오넬이지만 Lionel을 Leo로 줄여 부른다.[3] 등록명으로 레오를 사용하였다.[4] 인간과도 친해짐.[5] 참고로 이 극장판은 진짜 극장판이 아닌 2009년에 했던 tv스페셜을 수입해서 극장판로 낸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 전에 카툰네트워크에서 이미 방영을 했었다.[6] 후속작에서 진구지 마모루라는 단역으로 다시 출연.[7] 유세이 일행에게는 고장난 시계를 고치기 위해 수행을 떠났다는 식으로 포장해서 이야기했지만 실상은 그냥 본인의 찌질함.[8] 이 때 크로우의 필드에는 미러 포스가 세트 된 상태로 역전할 찬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