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밥티스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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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UD 알메리아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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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5일 베티스전에서 라리가 데뷔를 했다. 데뷔전부터 결승골을 기록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스파뇰, 셀타, 마요르카 상대로도 득점하면서 2012-2013시즌을 28경기 7골 7도움으로 마감했고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2013년 6월 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맺고 8월 21일에 수페르코파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9월 18일 챔피언스리그 제니트 전에서 이적 후 첫골을 넣었다. 2014년 1월 11일에 베티스로 반시즌간 임대갔다. 베티스에서 21경기 나와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14년 8월 19일에 라요로 한 시즌간 임대갔다. 주전으로 나왔으나 부상으로 인하여 26경기 밖에 못 뛰었다. 2015년 6월에는 비야레알로 한시즌간 임대갔다. 34경기 나와 6골 2도움 기록했지만 유리몸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년 7월 9일에 에스파뇰과 5년 계약을 맺었다. 2016-2017시즌에는 부상으로 22경기만 뛰었지만 그 다음 두 시즌간은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 1월 31일에 중국리그로 이적갔고 2021년 8월 21일에 산투스와 2023년 5월까지 계약을 맺었다.

2022년 8월 10일, 라리가로 승격한 UD 알메리아로 이적하였다.

현재 라리가 30R까지의 기록은 3골 1도움으로 서서히 폼이 올라오는 중이다. 경기수에 비해서 골이 적을뿐이지 중계플레이와 공연결 능력, 공격전개는 팀내 최상위급이다. 현재까지는 엘 빌랄 투레를 밀어내고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중이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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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티스탕은 매우 영리한 축구 지능과 득점력을 갖추고 있어 언제나 필요할 때면 골을 터뜨려주었으며, 플레이 메이킹에도 능해 수비 라인을 파고들어 기회를 노리거나 끈질기게 수비수를 물고 늘어지는 등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모습도 많이 보여주곤 했다. 실제로 당시 밥티스탕은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정점에 오른 선수였으며, 정통 최전방 스트라이커보다는 그 아래에서 플레이할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 신체 조건이 남다르거나 화려한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전술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볼 수 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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