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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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1980년

모헨조다로 고고 유적
موئن جو دڑو اصلی نام (موہانڑوجودڑو) یعنی موہانڑو قوم کا ٹیلہ وادی سندھ کا سب سے پرانا قبیلہ میں آثار قدیمہ کے کھنڈر

1980년

탁실라
ٹیکسلا

1980년

타흐티바히의 불교 유적과
사리바롤의 도시 유적
تخت بھائی کے بدھ کھنڈر اور قربی شہر سیری بہلول کی باقیات

1981년

라호르 성과 샬리마르 정원
قلعہ لاہور اور شالامار باغ

1981년

타타의 역사 기념물
مکلی کا قبرستان, ٹھٹہ

1997년

로타스 요새
قلعہ روہتاس



파일:라호르 1.jpg
무굴 제국의 유적인 라호르 요새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
이름
한국어
라호르 성과 샬리마르 정원
영어
Fort and Shalamar Gardens in Lahore
아랍어
حصن وحدائق شاليمار في لاهور
프랑스어
Fort et jardins de Shalimar à Lahore
국가·위치
파키스탄 펀자브 주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1981년
등재기준
(i)[1], (ii)[2], (iii)[3]
지정번호
171

파키스탄 라호르




펀자브어: لہور
우르두어: لاہور
영어: Lahore

1. 개요
2. 역사
3. 상세
5. 롤리우드
6. 여담



1. 개요[편집]


카라치 다음 가는 파키스탄 제 2의 도시로서 파키스탄 북동부에 있는 펀자브 주의 주도이며 파키스탄의 정치, 경제, 교통 및 교육의 중심지 중 하나다. 인도와의 국경 근처에 해당하는 인더스 강의 지류 라비 강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2017년 기준으로 도시의 인구는 1,112만 명이고 인구 밀집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바로 인접해 있는 사히왈 구와 합산하면 2011년을 기준으로 2200만이 넘어간다. 카라치가 금융을 담당하고 이슬라마바드가 정치를 담당하고 있다면, 라호르는 페이살라바드와 함께 공업을 담당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1∼12세기에 북인도에 유입된 이슬람 세력인 가즈니 왕조고르 왕조의 수도였고, 그 후 북인도를 평정한 무굴 제국의 수도가 된 적도 있었다. 당시 명나라베이징, 오스만 제국이스탄불과 함께 세계 3대 도시였다. 무굴 제국이 쇠한 이후에는 시크교도들이 도시를 장악하여 시크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영국의 식민지 시기에는 영국령 펀자브의 중심 도시가 되었다. 이후 1947년 파키스탄 분리 독립 시기에 파키스탄령에 편입되어 1955년에 서파키스탄 주, 1970년에는 펀자브 주의 주도가 되었다.


3. 상세[편집]


유서 깊은 도시여서 유적지도 많고, 특히 도시 내의 샬리마르 정원과 라호르 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바로 옆에 레스토랑 밀집지가 있으니 관광을 목적으로 왔다면 구경하고 나서 여기서 배를 채워도 된다.

파키스탄 독립 선언이 발표된 곳이며 파키스탄이 막 분리 독립되어 나왔을 때 가장 큰 도시였다. 그리고 독립을 전후해서 힌두교도와 시크교도, 무슬림간의 일어났던 많은 시위와 폭동 등, 파키스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파키스탄에서 최초로 지하철이 개통될 예정인 도시이기도 하다. 2018년 개통예정으로 카라치 도시철도 공사가 미적지근 거리는것에 비하면은 빨리 진행된다는 평이다.하지만 라호르 지하철 건설과정에서 중국으로부터 돈을 거하게 빌려왔는데 이 때문에 열악한 파키스탄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있다는 평이다. 그래도 2020년에는 꾸억꾸억 완공되어서 파키스탄 최초의 도시철도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HDI 지수는 2015년 기준 0.877로 파키스탄에선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4]

인도 암리차르로 이어지는 국경선 와가(Wagah)와 가까우며, 이곳에서는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의 국기하강식이 벌어진다. 두 나라는 라이벌 관계로 여기서 서로 자존심 배틀을 매일 벌이는데 거의 공연에 가까운 과장된 퍼포먼스 대결을 한다. 관객석에서 내외국인들은 자유롭게 구경하는데 양측이 A매치 응원하듯 환호하고 응원구호를 외치고 국기를 흔들면서 애국심을 불태운다. 다만 파키스탄 쪽 국경은 아무래도 인도에 비해 좀 덜 화려하고 관객석 크기도 작다.




4. 교통[편집]



4.1. 도시철도[편집]




5. 롤리우드[편집]


인도의 봄베이발리우드가 있다면 이곳 라호르에는 롤리우드라는 것이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 곳에서 매년 200편이 넘는 영화가 만들어졌다. 당시에는 우리나라도 한 해에 제작되는 영화가 100편을 겨우 넘길까 말까 하던 수준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대단했다.[5]

파키스탄의 영화산업이 급격하게 쇠퇴한 이유가 발리우드의 시장 장악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의 득세와 지아울 하크 정권의 검열 강화 탓이 크다. 2000년대 들어서는 매년 평균 25편 정도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매년 1,500편 이상 꼴로 개봉하는 인도는 그야말로 넘사벽이 되었다. 2000년대 와서 외국 자본의 투자로 만들어진 일부 영화가 종종 해외로 소개되었는데, 인도 영화에 압도적으로 기술에서 여러 모로 뒤쳐져 있었다. 영화 제작 환경 및 제작된 영화들의 수준이 이웃국가이자 극빈국 방글라데시에 비견할 수준이다.

2010년대 와서 파키스탄 정부가 다시 영화 산업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파키스탄 영화계의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만든다는 게 인도군을 까는 프로파간다 영화 위주이기 때문. 당연히 재미에서도 파키스탄 국뽕물의 한계를 보여준다. 때문에 파키스탄 내에서 금기시된 인도 영화를 몰래 찾아보는 일이 많다고 한다.

6. 여담[편집]


  • 현지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bts 테마 카페가 생겼는데, 이름이 '방타니스탄'이다(...).



  • 세계 최악의 대기오염을 자랑하는 도시다. 미세먼지 지수가 평균 300이 넘으며 심한 곳은 600이 넘어간다. 그러나 이 정도의 오염조차 이 도시의 주요 문제들 중 하나에 불과한 수준이다. 각종 비위생적이고 위험천만한 일들이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3:52:14에 나무위키 라호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2]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3]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4] 얼마나 높은 수치냐면, 한국의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의 HDI 지수가 0.830이다.[5] 물론 당시에도 매년 1000편 가까이 개봉하던 인도가 편 수로는 압도적이긴 했지만, 인구/경제/기술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하면 파키스탄 쪽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