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히메네스/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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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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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히메네스의 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연령별 대표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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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2 툴롱 토너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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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루이스 페르난도 감독의 지휘 아래 2012 툴롱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준결승 네덜란드전에는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4 : 2 대승을 도왔고, 결승전에서는 튀르키예를 만나 65여분을 소화했다. 팀은 결승전에서 3 : 0으로 승리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2.2. 2012 런던 올림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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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마지막으로 포함되며 런던으로 향하게 됐다. 7월 26일 한국과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 그후로 팀이 결승전에 오를 때따지 계속 교체 출전했고, 결승에서 브라질을 만나 2 : 1로 승리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

3. 성인 대표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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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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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1일 홈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파나마전 소중한 역전골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기여했다.

2일 후 열린 뉴질랜드전에서도 점수를 2점 차로 벌리는 골로 팀의 5 : 1 대승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최종 엔트리에도 포함되어 2차전 브라질전에서 교체로 10여분 뛰는 등 1경기 출전하였다.

3.2.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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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5일 칠레전 역전골을 넣었다. 경기는 난타전 끝에 3 : 3으로 마무리.

2015년 9월 14일 에콰도르전 만회골을 기록했다.

3.3.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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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득점하면서 1 : 1 무승부를 만드는 득점을 기록했으며 팀은 2 : 1로 승리한다.

3.4.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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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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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일 예선 엘살바도르전 쐐기골을 넣으면서 3 : 0 완승을 도왔다.

2017년 6월 8일 예선 온두라스전 이번에도 쐐기골로 승리를 보탰다.

3.4.2. 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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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의 23인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였고, 조별리그 1차전 독일전과 16강 브라질을 상대로 교체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

여담으로, 한국이 독일을 이겨서 멕시코가 16강에 진출했을 때 기예르모 오초아와 함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이 사진이 국내에서 유용하게 쓰였다.

3.5. 2019 CONCACAF 골드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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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5일 2019 CONCACAF 골드컵 멕시코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쿠바전 멀티골을 넣으면서 7 : 0 대승을 도왔다. 이후 마르티니크전에도 득점하여 3 : 2 승리를 이끌었고, 코스타리카와의 8강전에서는 승부차기를 실축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팀은 이후 침착함을 보여주어 5 : 4로 승리를 챙기며 한숨 돌렸다. 아이티와의 준결승전에는 이번에도 득점하면서 결승행을 이끌었다.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자국의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또한 출전한 6경기에서 무려 5골을 터뜨려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3.6.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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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파나마전 중거리 골로 3 : 0 승리를 도왔다.

하지만 이후에 득점은 없었고 팀은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미국에게 3 : 2로 패배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3.7.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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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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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일 엘살바도르전 아주 오랜만에 국가대표 소속으로 골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팀은 2 : 0으로 승리.

2022년 2월 3일 파나마전 월드컵 귀중한 페널티 킥 골을 기록하며 팀의 카타르행을 가깝게 만들었다.

2022년 3월 31일 엘살바도르전에서도 페널티 킥을 성공시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상으로 2달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조별리그 3개의 경기에 모두 나온다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할수 있다.

3.7.2. 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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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1차전 폴란드전 71분에 교체 투입되어 20여분을 소화했다. 별다른 건 못하고 경기는 0 : 0으로 종료된다.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도 66분에 교체 출전했으나 별다른건 하지 못했고 팀도 0 : 2로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이 멀어지고 말았다.

3차전 사우디전 77분에 교체 투입되며 멕시코 대표팀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팀은 2 : 1로 승리했으나 조3위를 기록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요약하자면 경기를 많이 나오지도 못했으며, 나와도 특별히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도 못했다. 많은 팬들이 사실상 전성기가 끝났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의 SNS의 댓글만 봐도 그의 자국 팬들이 많이 돌아선 듯한 모습을 보인다.

3.8.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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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6라운드 자메이카전 교체 투입되었다.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고, 멕시코 홈팬들은 월드컵에서의 부진을 이유로 라울에게 야유를 보냈다. 경기 후 팀 동료인 덱스터 렘비키사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시키기도 했다.

2023년 6월 8일 과테말라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골맛을 봤다. 하지만 그 경기가 끝나고 얼마 안 돼서 다리 수술로 인해 대표팀에 하차하고 2개월 간 결장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023년 9월 1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