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제9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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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라스트오리진/기본 시스템 1. 개요[편집]
Chapter09.흑과 백
9구역 이라고도 부르지만, 2챕터의 시작점이므로 2122[1]같은 이런 방식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2. 메인 스테이지[편집]
2.1. 9-1 레모네이드 평의회[편집]
2.2. 9-2 교두보 확보[편집]
2.3. 9-3 초대받지 않은 손님[편집]
여기서부터 9구역 노멀라운지 끝까지 인터셉터 기종들이 등장한다. 특히 정찰형 인터셉터들이 눈엣가시나 다름없는데. 시작부터 인접 아군과 자신의 AP를 10으로 만들고 시작하는, 사실상 선공권을 뺏긴채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을 사용하기 힘들어서 좀 다른 유형의 조합을 편성하는게 좋다. 더군다나 1행 전체 범위로 공격하는 공습형 인터셉터의 2스킬은 상당히 아픈 편.
한가지 맹점이 있다면, 공습형 인터셉터의 2스킬은 후열을 최우선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후열에 캐릭터를 하나만 배치하고, 대부분 주력 캐릭터들을 중열로 몰아넣은 다음, 전열 회피탱을 통해서 후열을 보호하면 된다. 적들의 적중률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므로 회피탱 하나만 있어도 공격받을 가능성 자체는 적은 편.
혹은 어차피 확정적으로 선공을 뺏길 수 밖에 없으니 차라리 반격딜러를 채용해서 반격으로 모조리 썰어버려도 된다. 티아멧 하나만 있어도 여기서부터 끝까지 밀어버릴 수 있다.
2.4. 9-4 난민들의 리더[편집]
2.5. 9-5 나와는 다른 너[편집]
2.6. 9-6 평범한 전쟁[편집]
2.7. 9-7 불길한 조짐[편집]
2.8. 9-8 Annihilator[편집]
마지막 스테이지에 한 가지 기믹이 있는데, 입장과 동시에 포격 통제 장치와 함선 통제 장치에 카운트다운 표시가 생긴다. 7턴 안에 트리톤을 쓰러트리지 못하면 기함 어나일레이터가 공항을 폭격하는 연출과 함께 자폭하며 무조건 전멸, 게임오버 처리된다.
클리어 방법은 행동력이 높고 지원공격을 많이 할 수 있는 스쿼드를 이용해 트리톤을 집중 공격하는 것이다. 초토화 공격을 사용하기 전에 집중 공격으로 파괴가 가능하고 설령 어렵다 해도 집중 공격을 받으면 초토화 공격의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4별 클리어까지 생각한다면 스카이 나이츠 조합을 이용해 행동력과 지원공격을 동시에 챙기고 회피형 탱커인 블랙 하운드, 슬레이프니르에 각자 회피와 방어 수단도 어느정도 되기에 그 전에 등장하는 인터셉터의 공격에도 안전하다.
여담으로 여기서 등장했던 보스 AGS는 2021년 11월 8일에 신규 AGS로 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톤 참고.
3. B 스테이지[편집]
딱히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역시나 일반스테이지에서 플레이어를 피곤하게 만드는 인터셉터가 또 등장한다. 그냥 반격으로 썰어버리자.
3.1. 9-4B 개전[편집]
3.2. 9-5B 바다의 폭군[편집]
3.3. 9-6B 무적과 최강[편집]
3.4. 9-7B 들뜷는 분노[편집]
4. Ex 스테이지[편집]
감마와의 교전을 끝내고 철충이 재침공한 설정으로, 일반스테이지와 사이드 스테이지와는 달리 EX스테이지에서는 다시 철충유닛들이 등장한다.
1,2,3 스테이지에서는 각각 전기 속성 저항 / 빙결 속성 저항 / 화염 속성 저항을 동반한 방어 능력치에 특화되어 있기에, 통상적인 공격으로는 데미지를 넣기가 힘드므로, 각 상황에 맞는 속성 딜러들을 준비하는게 좋다. 단순히 클리어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글라시아스를 중심으로한 빙룡덱에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스쿼드를 하나 더 데려가는 방식으로 2번 클리어해서 4별작까지 할 수 있다. 다른 공략법으로는 이전 영전 공략들을 참조하는 방법이 있다. 1스테이지는 개편 직전 영전의 27층 1웨이브, 2스테이지는 28층 1웨이브, 3스테이지는 29층 1웨이브와 철충 구성이 동일하고 배치도 같거나(1웨이브) 약간만 변형(2,3웨이브) 되어있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4.1. 9-1Ex 새로운 시작[편집]
프라이어 시리즈와 썬더 칙, 라이트닝 봄버 Type-X, 강화형 재퍼 등 전기 속성의 적들이 등장한다. 다른 철충들은 전기 저항력이 높아 비전기속성을 들고 가야 하지만 예외적으로 프라이어 시리즈만은 같은 전기 속성이 약점을 찌르므로 전기 속성의 딜러도 필요하다. 라이트닝 봄버의 경우 프라이어 헤드가 죽으면서 아군 전체에게 뿌리는 회피 감소 디버프를 이용하여 좀 더 쉽게 맞출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4별작을 위해서는 경장형 5기 이상이 요구된다. 원스쿼드로 클리어할 경우 5기가 전부 경장형이어야 하는데, 낮은 전기저항과 높은 방어력을 지닌 프라이어 시리즈와 높은 전기저항 및 낮은 방어력을 지닌 나머지 적들의 공략법이 상극인지라 프라이어를 처리할 전기속성 딜러인 공진의 알렉산드라나 니키 트레이시 이외에도 나머지 적들을 처리할 비전기속성 딜러가 하나 이상 필요하다는 게 걸림돌.
적의 공격이 전부 전기 속성이므로, 비전기속성 딜러를 사용한다면 높은 전기 저항을 가지면서도 프라이어 시리즈의 약점을 찌르는 전기 속성의 1액티브를 지닌 반격 탱커인 켈베로스가 도움이 된다. 프라이어 시리즈 이외에는 전부 방어력이 200~500대에서 노므로 마이너스 방어 관통에 의한 손실이 크지 않기 때문에 프라이어 대책이 확실하다면 일반적인 물리 딜러를 데려가도 좋다. 그 외에는 그냥 속저 감소+폭딜빨로 밀어붙이는 히루메+카엔을 메인 딜러 조합으로 기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이도저도 안 된다면, 스테이지에 스쿼드를 2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경장형 5인은 아무렇게나 맞추고 글라시아스를 사용하는 빙룡덱으로 밀어버리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4.2. 9-2Ex 에바의 목적[편집]
별 4개의 조건 중에서 기동형을 5기 이상 편성해서 클리어가 있는데, 이 조합의 대표격인 글라시아스를 중심으로 하는 빙룡덱을 견제하려는 모양인지 이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모든 철충이 냉기 저항을 떡칠하고 등장한다.
하지만 그냥 빙룡으로 밀어버리면 된다. 빙룡덱에서 적 전체에게 끼얹는 냉기 저항 감소만 엘라의 60~63% + 레아의 침수로 인한 72.5~80% + 글라시아스의 15%로 총합 147.5~158%나 되는데다, 글라시아스의 2액티브가 레아가 침수를 준 적들에게서 해제 가능한 냉기 저항을 모조리 벗겨버리므로 초기 냉기 저항 100%인 프리져 시리즈도 최종적으로 -50% 언저리의 냉기 저항으로 글라시아스에게 얻어맞게 되기 때문.
프리져 헤드의 패시브 침수 + 프로스트바이트 조합에 의해 아군 바이오로이드가 확률적으로 AP가 깎일 수 있으며, 이 경우 레아가 침수를 주기 전에 글라시아스가 먼저 행동할 수 있다는 점만 주의하며 수동 컨트롤을 하면 아무 문제 없이 4성이 가능하다.
4.3. 9-3Ex 머무는 자와 나아가는 자[편집]
드라이어 시리즈와 빅 칙 캐논 시리즈, 와습 HM과 테스투도 등이 등장한다. 테스투도를 제외한 모든 적이 화염 저항과 냉기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클리어 자체는 광범위한 냉기 속성 공격을 가진 글라시아스나 티타니아 프로스트 등으로 쓸어버릴 수 있다. 파밍을 할 생각이라면 엘라, 레아, 글라시아스 셋만 써도 충분히 잘 돌아간다. 다만 글라시아스는 상대에게 행동의 여지를 주지 않도록 리사이클 모듈을 사용하도록 하자.
다만 4별작에 필요한 덱을 구성하는 데에는 상당한 난항을 겪을 것이다. 드라이어 헤드가 방어관통을 깎아 물리 딜러 대부분의 사용을 봉인하는 것은 물론 빅 칙 캐논 G가 처음 1라운드 동안 중장형 캐릭터 전체의 공격력과 스킬 위력을 깎으므로 통상적인 레뽀덱으로 덤빈다면 1웨이브도 못 밀고 전멸하는 것도 부지기수다. 그렇다고 속성 딜러로 방향을 틀자니 타이런트와 라미엘은 둘 다 화속성 딜러인지라 쓰지 못하고, 냉기 공격이 가능한 엘븐 포레스트 메이커나 트리아이나는 딜러 역할을 맡기에는 스펙이 부족하다.[2]
제일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클리어만 생각한 1개 스쿼드로 클리어를 한 뒤 두번째로 클리어 스쿼드와 중장형 5기를 배치한 스쿼드 두개를 이끌고 가서 2번 클리어 하는 것이 있고, 1번의 클리어만 노린다면 이 스쿼드에 타이런트에게 불깡통을 쥐어주고 아스널의 피해감소 무시 버프를 이용해 이터니티의 범위 화력에 레모네이드와 타이런트가 남은 녀석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9구역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트리톤과 우르는 둘 다 드라이어 헤드의 디버프로도 다 깎지 못하는 100+%의 방어 관통을 자력으로 가질 수 있어 이들을 메인 딜러로 사용하면 다섯 자리 수의 방어력을 가진 드라이어들도 무난하게 분쇄할 수 있다. 다만 전자의 경우 슬로우 스타터라는 점이 약점으로 매 라운드마다 300씩 들어오는 점화 피해가 은근 아프니 트리톤에게 최대한 행동 기회를 몰아주도록 할 것.
4.4. 9-4Ex 미지의 대륙으로[편집]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첫번째와 세번째 스테이지에서 빛이 들지 않는 성역 1구역 EX에서 등장했던, 사이클롭스가 다시 등장한다. 1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사이클롭스의 체력은 무려 262만이고 3스테이지의 사이클롭스의 체력은 자그마치 363만. 성역 때보다 체력이 조금씩 더 올라갔다.
다만 파훼법은 그 당시에도 나왔듯이, 디버프에 대한 면역이 일절 없기 때문에 그때처럼 행동불가를 걸어버리면 그대로 깡통이 되어버린다. 다만 2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철충들도 보통 수준과는 다르게 제법 스펙이 강력하기 때문에 단순히 행불 디버퍼,극딜러로만 편성해서 가기엔 시간이 좀 걸리니, 2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는 유닛을 별도로 같이 편성해주는게 편하다. 대표적인 대 사이클롭스전 결전병기는 통칭 오켈소로 켈베로스와 오드리로 행동불가 조합을 편성한 후, 소완으로 사이클롭스를 회쳐버리는 방법이 대표적.
다만 4별작에서는 위의 경장형 전투원들을 일절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덱을 편성해야 한다. 사이클롭스 스킬 특성상 적중 시 중장형의 딜 기여도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 중장덱은 사실상 사용할 수 없고, 기동덱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와중에 글라시아스의 1스킬인 침수시 행동불가를 이용한 덱을 편성하거나, 회피스탯을 몰빵+아자젤의 회피 버프+마키나의 공버프를 이용한 티아멧을 이용해서 잡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0:17:07에 나무위키 라스트오리진/제9구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챕터 1구역 2스테이지 EX[2] 사실 이런 단점은 다른 곳에서도 해당한다. 912에서는 전격 내성이 있어서 알렉산드라를 써먹기 힘들고, 922에서는 아예 빙룡이나 티타니아를 못쓰게 만들겠다는 듯, 아예 빙결 내성으로 도배되어 있다. 다만 912는 히루메의 화염 내성 감소와 카엔의 막강한 화속딜로 어느 정도까지는 진행할 수 있고, 922는 아예 같은 기동형인 엘라와 레아의 속저감소를 통해서 적들의 빙결 내성을 없는 수준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 여기까지 봐서 알겠지만, 중장형 중에서는 속성저항을 감소시켜주는 유닛이 마뜩치가 않은 문제가 있어서 더 어려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