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랑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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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계여행하는 뜨랑낄로입니다
유튜브 소개
2020년 7월 24일부터 여행 관련 컨텐츠를 올리기 시작한 유튜버이다. 일주일에 2개의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2. 활동[편집]
학창시절에는 몸무게가 나갔으며 놀림을 받으며 빵셔틀을 했었다. 부모님의 방임양육으로 게임과 책[7] 에 빠져지냈다고 한다. 수능을 보고 대학 합격 이후 이마트에서 근무 중에 게임 문제로 아버지와 다툰 후 경제적으로 독립했다. 고시원에서 살며 알바[8] 를 전전했다. 어느 정도 학교 근로 장학생으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했지만 알바로 인해 연애를 못했고 학업과의 병행이 힘들어 1학년을 마치고 대한민국 육군 병으로 입대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의 제1113공병단에 배치되어 육군 공병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이후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24살에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시골에서 바리스타로 6개월, 26살 캐나다 로키 산맥 제스퍼에서 스키샵 1년, 워킹홀리데이를 했다. 이후 3학년 2학기 때 회사에 취직해 2년 6개월 간 재직했다. 퇴사를 하고 2018년 라틴아메리카의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멕시코, 니카라과를 4개월 간 여행하고 28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바리스타 3개월 워킹홀리데이를 했다. 그리고 여행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귀국해 외국계 화물·운송업 회사에 취직해 1년 반 동안 재직했다.
2020년 2월 경 퇴사하고 2년 간의 여행을 시작했다. 영상은 회사를 그만두고 3개월 뒤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여행 경비는 2년 간 2,400만원 하루에 2만원이다. 부모님의 걱정, 개인적인 소망, 여행 유튜버들[9] 의 영향 등으로 유튜버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주 컨텐츠는 호스텔, 길거리 등에서 만난 친구와 친목, 하루 만원 살기[10] , 시장·길거리 먹방, 폐허 탐방,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산, 라이브 스트리밍, 쿡방 등이 있다. 자막의 상당 부분이 의도적인 의역이다.
백신 접종 이전, 코로나 시국에 여행하는 유튜버가 거의 유일했던 관계로 뜨랑낄로 채널이 많은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메데진 우범지대를 다녀온 영상이 유튜브 추천영상으로 뜨면서 수천명대의 구독자가 단숨에 수만명대로 늘었다. 이전 도시인 보고타에서는 본인 신변의 안전을 위해 절대 위험한 지역은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메데진에서 갱스터 활동지역을 일부러 찾아갔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결국 채널을 띄우기 위해 목숨 내놓고 자극적인 컨텐츠를 일부러 찍었다는 것이다. 메데진 영상 안에서 보면 실제 갱스터(?)로 추정되는 현지인들이 카메라 집어넣으라고 경고하며, 우연히 동행해주었던 갱스터(?) 덕분에 무탈히 나올수 있던 것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본인 스스로도 영상이 무사히 올라가면 아무일 없었던 거라고 말하고 시작하는 점에서 각오하고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뜨랑낄로 이후 미국에서 배트남 갱단을 찾아간 희철리즘 같이 다수의 유튜버들이 위험한 컨텐츠를 공개하는 등 네거티브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당사자들이 뜨랑낄로 영상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없고 실제로 확인된 사항도 없다.
뜨랑낄로의 장점은 외향적이고 젠틀한 모습[11] 과 뛰어난 영어 및 스페인어 실력이다. 특히 외국어 능력이 좋아 현지인들과 소통이 잘 되다보니 길에서 만난 현지인과 대화하다 여러 도움을 받는 등 기존 여행 유투버들보다 더 로컬적인 여행순간을 담아낸다. 이런 매력이 크게 작용해 채널을 만든지 채 일 년도 되기전에 구독자가 20만명이나 증가했다. 또 구독자 증가를 위한 자극적인 상황 연출이나 어그로를 끌지 않는 정직함도 매력으로 꼽힌다.
언어실력의 비법은 최대한 많이 input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연애[12] 를 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럴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에게는 팟캐스트[13] , 미드[14] , 음악, 영화를 추천했다.
2021년 8월 6일,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첫번째 세계여행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2021년 8월 28일,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인 파키스탄 여행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하단의 논란을 만들어냈다.
3. 재생목록[편집]
3.1. 유럽 여행[편집]
3.2. 중남미 여행[편집]
3.3. 아시아 여행[편집]
3.4. 특별한 영상[편집]
"여행유튜버지만 여행이 아닌, 특별한 영상들입니다."
재생목록 소개[20]
3.5.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편집]
4. 여담[편집]
- 유튜브 영상에서 인터넷으로 서치할때 나무위키를 참고한다고 종종 말한다.
- 미국여행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수준급이다.
- 영어를 사용할때 목소리 톤이 평소보다 조금 낮아지는 편이다.
- "제가 보여드리는 건 진짜 1/10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엄청난 풍경을 발견하고 감탄하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한다.
- "ㅇㅇ나라 사람 같지 않나요? 여러분?"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해당 나라 미용실에서 그 나라 스타일로 깎아달라고 한 뒤 미용실에서 나온 뒤에 하는 말인데 깎기 전과 큰 차이가 없다.
- 래퍼 비프리와 똑같이 생겼는데 성격은 정반대다.
- 전 축구선수 안데르송 데쿠를 무척 닮았다.
- 최종적인 목표는 유퀴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큐앤에이 비디오에서 밝혔다. #
- 종종 주관적인 시각의 자기주장으로 일부 사람들의 반발을 살때도 있다. 이를테면 코로나에 대한 대응이 과한 것 같다고 하거나, 코로나와 함께 증가한 아시안 혐오 범죄의 피해자가 염연히 존재하는데도, '인종차별이 두려워 해외로 나가지 않겠다는 건 망상'이라는 발언을 했다가 질타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얼마 후 다른 영상에서 '내가 인종차별을 겪지 않았다는 얘기였는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을 바꿨다.
논란이 커지자 인종차별이 미디어에 의해 과장되었다는 것은 본인과 본인 친구들의 경험에 국한된 이야기이며 그저 자신의 생각이고 일반화할 수 없는 것이라고 추후 해명하였다.
- 2021년 4월, 미국에 도착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필라델피아에서 1차 접종을 한 뒤에 2차 접종을 받아야하는 30일 동안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여행했으며 30일이 되기 전에 필라델피아로 돌아와 2차 접종을 마무리했다.
- 미국 편에선 대부분의 식사를 패스트푸드로 해결했는데 본고장의 패스트푸드답게 기름지고 짜서 살이 찌는걸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한 번은 꼭 런닝과 버피테스트로 몸을 관리하고 있다.
- 영상 촬영은 고프로 히어로 9을 사용한다.
- 2차 여행에 시작하고 일으킨 여러 논란을 거치며 영상을 올릴때마다 구독자수가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2차 여행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 4월 중순 결혼했다. 이는 다른 유튜버들을 통해 공개된 사실로 본인은 유튜브나 SNS등에는 공지하지 않았다
- 2차 여행 마무리에 다음 여행은 유라시아라고 했으나 장기간 집을 비우기 힘든 기혼자의 특성상 앞으로 장기적인 여행이 힘들거나 유튜브를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
5. 논란[편집]
세계여행 2기 파키스탄 1편#은 원래부터 댓글들에서 낌새를 보이다가 클리앙에서 본격적으로 논란이 되었다뜨X낄로는 ..안되겟네요..;;유튜버 뜨랑낄로 아시나요?뜨랑낄로 유튜버 잘보고 있었는데 워.... 우선 미군철수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위협이 커지고있는 이 시국에 어째서 철수권고 3단계 국가인 파키스탄으로 여행을 갔는지로 논란이 되었다. 또한 현금을 전혀 준비하지 않고 파키스탄에 입국했다가 ATM이 안되어 새벽 3시에 택시기사를 은행, ATM, 호텔 등 이곳저곳으로 끌고다녔으며, 호텔 측에 불법 카드깡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기도 하는 등 [21] , 현지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 점도 논란이 되었다. 결국 다음날 호텔 직원의 도움으로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으로 이동하여 현금 인출에 성공하였으나 이전날 새벽 호텔 로비 직원들과 논의 중 "미국과 파키스탄이 사이가 안좋아서 인출이 안된다"라는 뇌피셜 발언을 한다거나 도움을 준 현지인의 크리스천 아웃팅과 무슬림 사회에 대한 비판 발언까지 유튜브에 그대로 박제해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22] 여기에 "무슬림이라 돈을 좋아한다. 모든 무슬림이 그런것은 아니지만"이라는 발언#과 "은행에서 촬영을 제지당하자 기분이 나빴다"는 발언 등 또한 논란이 되었다.
영상 댓글은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이나 착한 사람들을 만나 다행이라는 등 우호적인 댓글과 여행을 가는데 기본인 현금 지참을 어떻게 안 할 수 있냐와 같은 비판적인 댓글로 반응이 갈리는 분위기.
논란이 일자 본인이 직접 2021년 9월 1일 라이브#를 통해 해명하였는데, 본인 주장으로는 외부 시각과는 다르게 파키스탄 현지는 실제로는 여행하기에 굉장히 안전하다고 하며, 이전의 택시기사분께는 감사의 표시로 현지 일급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드렸다고한다. 물론 호텔 직원에게도 식사 대접과 함께 현지 기준으로 꽤나 많은 금액을 주었다고한다. 파키스탄 1편 영상에서도 호텔 매니저에게 ATM이 있는 장소로 데려다주는 대가로 돈을 지급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9월 1일 라이브와 9월 14일 라이브는 모두 악플러들에 대한 대응이 적절치 못했다는것이 주된 평가. 왜 재밌게 보고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악플러들을 위한 방송을 하냐, 말을 너무 필터링 없이 한다, 자존심이 세보인다, 기존 영상의 모습과 라이브의 모습이 너무 달라 괴리감이 든다, 힐링이 아니라 피곤하게 만드는 라이브 등과 같은 댓글들이 인기 댓글 상위권을 차지.
초기에는 이와 같은 논란에도 뜨랑낄로 채널 구독자의 다수는 크게 개의치 않고 문제가 되지는 않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악플러(?)들에 대한 잘못된 라이브 대응이 더 큰 문제가 되었다. 2021년 9월에 해명 동영상을 올렸는데, 팬들의 걱정 및 아쉬움을 토로하는 댓글들이 줄을 잇자 그것을 조현병에 빗대어 악플러 취급. 구독료도 안 내면서 영상 보는 주제에 꼬우면 니들이 안보면 그만이지 않냐는 뉘양스로 얘기했다. 여기에 팬덤의 무조건적인 옹호와 그들의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식의 태도도 한 몫했다. 이 영상들은 나중에 뜨랑낄로가 삭제했다. 2021년 10월에 올린 논란 해명 영상에서 논란 될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노코멘트 하겠다 하며, 앞선 두 해명 영상을 삭제한 것은 친누나가 지우라고 해서 지웠다고 한다.
이런 행동은 실제로 채널에 영향을 끼쳐서, 구독자 수는 파키스탄 여행 1편 영상이 올라온 2021년 8월 28일을 기준으로 2021년 9월 13일까지는 오히려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두번째 라이브 영상이 올라온 9월 14일 당일 구독자가 소폭 감소하였다. 그리고 그 전에 보통 30만 이상, 최대 90만대까지 찍던 조회수가 파키스탄 영상 이후에 올린 멕시코, 브라질, 볼리비아 영상들에서 보통 10만대고 가끔 튈 때 30만대로 떨어졌다. #
파키스탄 여행 마무리 & 이슬람에 대한 생각 - 세계여행 2편 파키스탄 🇵🇰 [12] 영상에서 "제가 본 나라중 가장 안전한 나라", "가장 안전하고 사람들이 친절했었습니다." 라는 등의 발언을 하였으나, 이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 의견이고, 여기서 사고가 생긴다고 저를 전적으로 믿어서 '이건 뜨랑낄로 잘못이다.' 라고 하셔도 저는 책임이 없습니다." 라는 발언을 하여 일부 댓글에 유튜버로서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기도 하였다.[23]
하지만 간과해서 안 될 사실은 파키스탄은 세계 5위의 인구 대국이며 험악한 산지인 길기트 발티스탄에도 200만에 육박하는 인구가 살고 있는 상황에서 몆번 일어나지도 않는 테러로 현지인이 사망할 확률도 무척이나 낮으며 여행자들은 더 낮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특히 나무위키에서는 던전 수준으로 위험하다고 서술되어 있는 페샤와르 역시 뜨랑낄로의 발언처럼 파키스탄 사람, 아니 심지어 해외 여행객에게도 그저 평범하고 안전한 여행지 중 하나일 정도이며 험악하다고 서술된 인도-파키스탄 국경 역시 별 문제없이 여행 목적으로 넘나들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괜찮다. 과장된 치안에 대한 인식 때문에 시청자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이며 유튜브는 공영방송도 공익을 위한 목적도 아닌 지극히 개인의 경험에 의한것이므로 이에 대해 비판하는것은 어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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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어 tranquilo를 발음대로 적은 것이다. 라틴어에서 나온 말로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에 다 있는 단어다. 영상에서도 남미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며 본인도 자주 쓰고 영어화자들도 영어로 말하는 경우도 많다.(이전 버전에서는 크레올 이야기를 했으나 스페인어 화자인 뜨랑낄로가 여행하면서 많이 들은 스페인어를 썼다고 봐야할 것이다.)[2] 해외에서는 본인 이름을 큐(Kyu)라고 소개한다.[3] 서울, 목포, 파주에서 거주했다.[4] 2022년 4월 23일, 광주광역시 소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1, #2[5] 철학과에서 전과 후 졸업.[6] 카톨릭 집안에 놀러갔을 때, 말한 것으로 보아 모태신앙은 기독교이지만 무종교인 것으로 보인다.[뜨랑낄로] 본채널[TheㅤKyu'sㅤEyes] 인터뷰 풀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이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기에 한국어 자막은 없다.[7] 무협, 비문학, 문학, 판타지, 묵향 등[8] 편의점, 기숙사 사무실(외국인을 안내하는 업무를 맡았었다.), 독서실, 레스토랑, 노가다 등[9] 케이시 나이스탯, 빠니보틀 등을 롤모델로 삼았다.[10] 점점 시간이 갈수록 환율이 오르면서 만원 대비 페소가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 그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길에서 만나는 현지인들에게 항상 먼저 인사를 건내는데 이게 상당한 호감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무조건 감사와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으며 늘 존중하고 배려하는걸 볼 수 있다. 대화중에 내용이 예민한 주제인것 같으면 편집해 주겠다고 배려하는 섬세함도 볼 수 있다.[12] 영어 화자인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한다.[13] Joe Rogan을 추천했다.[14] 그는 The Office(미국 드라마)를 4번 봤다.[15] 이란에 간 것은 아니고 이란에서 터키로 노동을 하러온 친구와의 인터뷰 영상이다.[16] 이란 영상은 아니고 중남미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는 공항에서의 영상이다.[17] 유독 이 영상에서 악플이 많이 달렸다.[18] 해당 영상의 리뷰 링크[19] 시즌2의 시작영상[20] 유일하게 재생목록 소개가 있다.[21] 얼마전까지 미국 장기여행을 했음을 감안하면 현금 그것도 달러가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다는 시각도 존재한다.[22] 뜨랑낄로는 여행자라 떠나면 그만이지만 무슬림 성향이 강한 파키스탄에서 크리스천임을 밝히고 무슬림 사회를 비판한 당사자는 영상 때문에 목숨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것이 일부의 주장. 이 부분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올렸다는 점이 충격적이었다고.[23] 참고로 파키스탄은 올해에도 몇 번의 폭탄 테러가 있었고, 뜨랑낄로가 방문하기 직전에도 검문소에서의 자살폭탄 테러로 3명이 사망, 20여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