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콘텐츠/던전/메마른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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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디아블로 4의 번외 던전 중 메마른 평원에 있는 던전의 목록과 설명이다. 총 21개의 번외 던전이 존재한다.
⭕: 악몽 던전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2. 코타마 초원[편집]
2.1. 바닷가 내리막[편집]
난파선의 무덤 사이에 오붓하게 자리 잡은 만입니다.
보상: 반격의 위상
3. 투스마 균열[편집]
3.1. 어두운 골짜기 ⭕[편집]
삼위일체단의 의식 장소입니다. 이곳의 비명이 멀리까지 메아리칩니다.
보상: 위세의 위상
4. 카르가이 바위산[편집]
4.1. 눈먼 자의 길[편집]
삼위일체단에 들어가려는 자들이 입단 의식을 치르는 피에 물든 터입니다.
보상: 터져 나가는 뼈의 위상
4.2. 비통의 들판[편집]
이곳을 거니는 살아있는 망자들이 당신을 약탈할 것입니다.
보상: 광폭한 찢기의 위상
4.3. 섬뜩한 미궁[편집]
이 미궁 같은 전당은 매우 뛰어난 전사들까지 굴복시켰습니다.
보상: 잔잔한 산들바람의 위상
5. 흑마노 감시탑[편집]
5.1. 흑마노 요새 (Onyx Hold) ⭕[편집]
언데드 간수들이 여전히 이 감옥의 전당을 정찰합니다.
보상: 폭풍 격화 위상
6. 참바타르 등성이[편집]
6.1. 속삭이는 금고[편집]
미치광이 영혼들이 속삭임이 가득한 학자의 전당입니다.
보상: 불안정한 주입의 위상
7. 자카 분지[편집]
7.1. 굴란 빈민가 (Guulrahn Slums) ⭕[편집]
굴란의 거리는 아직도 식인종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보상: 쪼개지는 위상
괴물을 처치하다보면 오윤의 편지를 입수할 수 있다.
내 사랑,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우리 고향에 죽음이 찾아오고 있어. 엘리아스라는 창백한 이방인이 주방 쪽을 몰래 돌아다녔지.
날 보고는 다가와서 감옥 간수에 대해 묻길래, 그자를 궁전 경비병에게 데려갔지.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곳 하인들이 감옥에서 참사가 일어났다고 수군거렸어. 분명 그자의 짓이야.
느낌이 안 좋아. 오늘 밤 찻집에서 만날래? 따뜻한 차 한 잔과... 너와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해. -사랑을 담아, 오윤
오윤의 편지
7.2. 굴란 운하 ⭕[편집]
식인종의 폭군이라도 손대지 않을 더러운 부패가 이 아래에 존재합니다.
보상: 말썽꾼의 위상
우린 시체들 사이에 숨었다. 폭군 녀석과 그 하수인들조차 먹지 않을 정도로 썩은 시체들 사이에 말이다. 쿨룬이 준 약초가 효과가 있었다. 덕분에 내 정신이 무뎌지고, 속이 편해졌다.
다행히 자세한 건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식인종들이 쿵쿵거리며 수레를 끌고가는 소리와... 놈들이 우리를 오래된 수로에 버렸을 때 물이 흐르는 소리만 기억날 뿐이다.
이 아래에는 죽음의 기운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전하게 느껴진다. 거리에 비하면 낙원이나 다름없지. 내일은 수로 안쪽을 살펴보며 빠져나갈 길을 찾아볼 예정이다.
찢긴 양피지
7.3. 묻힌 전당[편집]
삼위일체단이 이 고대의 전당을 되찾으려고 싸웁니다.
보상: 재빠른 위상
8. 저주받은 황야[편집]
8.1. 배신자의 길[편집]
시기심에 미쳐버린 마을의 뒤틀린 잔해입니다.
보상: 효능이 있는 피의 위상
9. 콰라 이수[편집]
9.1. 움직이는 도시[편집]
이 폐허는 한때 콰라 이수 사람들의 피난처였습니다.
보상: 걸신들린 위상
9.2. 창백한 토굴[편집]
무너져 내린 광산에서 식인종이 어둠의 힘을 지키고 있습니다.
보상: 정령술사의 위상
10. 거친 비탈[편집]
10.1. 고대인의 탄식 (Ancient's Lament) ⭕[편집]
고뇌에 잠긴 영혼들을 가두는 무덤이자 감옥입니다.
보상: 폭발성 그림자의 위상
오랫동안 평원을 탐험했지만, 이런 폐허는 처음이다. 마치 분지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것처럼 생겼지.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고대인들이 이 지역을 소금으로 깊게 판 것은 보존의 목적으로 추측된다.
이런 구조물은 강력한 약을 몰아넣거나 그 안에 가두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오르베이 학자의 기록
10.2. 봉인된 기록보관소[편집]
고대의 마법학자 전당으로, 도피처였던 곳이 무덤으로 변했습니다.
보상: 치유하는 돌의 위상
10.3. 시체 안치소[편집]
시체를 보관하는 곳이지만, 아직 살아있는 자도 있습니다. 악마들에게는 식량과 다름없습니다.
보상: 영원한 발 구르기의 위상
10.4. 용사의 최후 (Champion's Demise) ⭕[편집]
한때 아름다웠던 고향에 악마들이 득시글거립니다.
보상: 어스름의 위상
돌 조각품을 모두 모으면 돌무덤 파훼자라는 정예 달혈족이 등장한다. 처치하면 생존자의 일지를 입수할 수 있다.
칼리브가 마지막 용사들을 데리고 식인종들을 상대하러 갔다. 나머지 인원은 여기 남아 방어를 강화할 계획이다. 선조들이 묻힌 이 땅을 저주받은 피로 더럽힐 수는 없다.
하지만 난...
생존자의 일지
돌을 먹는 자에 가면 카즈라 흉물이라는 우두머리를 만날 수 있다. 패턴이 단순하여 상대하기 어렵지는 않다.
구조가 단순하고 괴물들의 밀도가 높아서 경험치작 및 파밍용으로 인기를 얻어 용사런을 탄생시켰던 던전이다. 몹 밀도가 너프되는 패치를 겪긴 하였으나 여전히 큰 효율을 보이는 던전 중 하나이며 특히 파티플레이 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10.5. 피에 젖은 바위산[편집]
고기에 굶주린 괴물들이 포식하는 곳입니다.
보상: 양치기의 위상
11. 흉터 난 해안[편집]
11.1. 송장의 벌판[편집]
이 땅을 더럽힌 자들이 영원토록 이곳을 떠도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보상: 철갑전사의 위상
11.2. 콤도르 사원[편집]
저주에 걸려 영원히 염소인간의 모습으로 성역을 걸어야 하는 신세가 된 삼위일체단의 한 종파입니다.
보상: 속박하는 도관의 위상
12. 딘다이 평야[편집]
12.1. 잊힌 심연[편집]
이 신성한 바위 아래에는 어둠이 묻혀 있습니다.
보상: 파고드는 추위의 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