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디아블로 4)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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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의 플레이 가능한 직업.
디아블로 1 이후 오랜만에 복귀했으나, 로라스 나르의 말을 들어보면 1편과 2편에서 등장했던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 소속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

성우는 앤드레스 윌리엄스 / 진정일 / 사쿠야 슌스케 (남성), 애나 코벌 / 홍수정 / 박로미 (여성).

2. 핵심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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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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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도적(디아블로 4)/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정복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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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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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레벨에 하나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활성화되며, 이후에는 레벨업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금되는 세 전문화 중에서 하나를 활성화할 수 있다.

5.1. 연계 점수 (Combo Poin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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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술이 연계 점수를 생성합니다. 핵심 기술은 연계 점수를 소모하여 추가 효과를 발휘합니다.

15레벨에 해금. 옆집 사촌의 스킬 체계처럼, 기본 기술을 사용하여 연계 점수를 얻고 핵심 기술을 사용하면 점수를 소모해 여러 추가 효과를 얻는다. 연계 점수는 적이 아닌 오브젝트에 명중해도 쌓인다.

5.2. 내면의 시야 (Inner S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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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이 붙은 적을 공격하면 내면의 시야 게이지가 차오릅니다. 게이지가 가득 차면 4초 동안 기력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레벨에 해금. 전투시 무작위 적에게 표식이 찍히고, 표식이 찍힌 적을 공격해서 게이지가 가득 차면, 4초 동안 기력이 무한이 된다. 게이지가 최대치로 차는 순간 무조건 발동하기 때문에 능동적 사용이 쉽지 않다.

5.3. 전투 준비 (Prepar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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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을 100 소모할 때마다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합니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다른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30레벨에 해금.

6. 위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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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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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베타 테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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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직업 중 가장 기동력이 좋아 넓은 오픈월드를 탐험하는데 가장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픈베타때 받을 수 있는 27포인트의 스킬포인트를 이동력 중시로 배분하면 비전투시 이동속도를 최대 25%까지 상승시킬 수 있고, '질주'라는 돌진기도 있어서 맵을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아샤바 레이드에서는 내면의 시야와 회전 칼날을 조합한 트리가 특히 강세를 보였다. 핵심 기술이 극대화 시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위상과 회전 칼날이 돌아올 때 빙빙 도는 전설 위상을 조합하면 증가된 공격속도로 회전 칼날을 무한히 난사할 수 있었다. 고급 회전 칼날을 선택하면 다른 스킬들의 대기 시간도 매우 빠른 속도로 줄어들게 되어서 대기 시간이 60초, 지속 시간이 15초인 궁극기 '복제된 그림자'가 20초 안팎으로 재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 회전율이 상승한다. 이러한 조합으로 아샤바를 솔로로 3분도 안 걸려서 잡은 사람도 존재하며 이는 디아블로 오픈베타 공식 기록에서 유일한 아샤바 솔킬 기록으로 박제된다.#[2]

7.2. 오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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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초기에는 꿀 직업 중 하나로 평가받았지만, 오픈한지 2일만에 도적의 핵심 기술이라 평가받는 '고급 회전 칼날'의 대기 시간 감소 옵션이 적중한 적 1마리당 0.25초, 최대 3초로 너프되었다. 하지만 버그로 인해 실제 적용은 적중한 적 1마리당 1초, 최대 12초가 되어버렸다. 버그로 인해 사실상 버프가 되었지만, 블리자드는 버그를 눈치채지 못하고 지표만 본 채로 추가 너프를 적용해 적 1마리당 0.1초, 최대 2초까지 대기 시간 감소 옵션이 너프되었다.

이후 6월 8일 툴팁과 실제 적용이 일치하도록 버그가 수정되었지만, 버그 수정 전의 추가 너프는 롤백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적의 고급 회전 칼날은 순식간에 옵션 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까지 떨어져 버렸다.

빌드는 대체로 근접(회전 칼날, 연타), 원거리(탄막, 연발, 꿰뚫), 하이브리드(회전 칼날+궁극기 덫)으로 나뉘는 편이다. 하지만 각자 강약점이 극명하고, 타 클래스에 하나씩 있는 S티어 빌드를 도적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