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술사(디아블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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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디아블로 4의 플레이 가능한 직업.
1편과 2편 시절에 나타난 여러 원소의 힘들을 다루는 강력한 마술의 달인들.
4편에서 플레이어는 남녀 모두 선택하게 할 수 있는데 비제레이와 여성들로만 구성된 잔 에수 소속 원소술사라는 설정이다. 즉 남자 원소술사는 비제레이 학파 소속이다.
성우는 조셉 발데라마 / 정주원 / 미카미 사토시 (남성), 마야 사로야 / 이지현 / 코지마 사치코 (여성).
2. 핵심 능력치[편집]
3. 기술[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소술사(디아블로 4)/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정복자[편집]
4.1. 보드[편집]
4.1.1. 기본 보드[편집]
4.1.2. 작열하는 열기[편집]
4.1.2.1. 전설 노드[편집]
- 작열하는 열기: 화염구 또는 운석 낙하를 시전하면 해당 기술 추가 시전 시 극대화 확률이 5초 동안 5%만큼, 최대 15%까지 증가합니다. 추가 중첩이 발생해도 이 타이머가 초기화되지 않습니다.
4.1.2.2. 희귀 노드[편집]
- 불길에 닿은: 화염 피해 +10.0%, 지능 +10
- 재: 화염 저항 12.0%, 지능 +10
- 불꽃 지킴이: 화염 저항 12.0%, 불타오름 적에게 받는 피해 감소 4.0%
- 연소: 화염 피해 +10.0%, 극대화 피해 +15.0%
- 만회: 최근 피해를 받지 않았을 때 생명력 재생량 +10, 물약 치유량 +4.0%
- 방화: 지속 화염 피해 +10.0%, 화염 피해 +10.0%
4.1.3. 연소 본능[편집]
4.1.4. 혹한의 운명[편집]
4.1.5. 얼음 폭포[편집]
4.1.6. 전하 쇄도[편집]
4.1.7. 멈추지 않는 전도[편집]
4.1.8. 원소 소환사[편집]
4.1.9. 마법부여 전문가[편집]
4.2. 문양[편집]
5. 전문화 : 마법부여 (Enchantment)[편집]
15레벨을 달성하면 전문화 관련 우선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네베스크 남서쪽의 잊힌 기록보관소 던전을 진행하여야 하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마법부여를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한 칸만 사용할 수 있으며, 30레벨을 달성하면 두 번째 칸이 활성화된다.
마법 부여로 등록이 가능한 기술은 궁극기를 제외한 사용 기술이며, 해당 기술과 관련한 특별한 지속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대 2칸의 마법 부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게임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다. 주로 사용하는 기술의 마법을 부여하여 같은 속성을 더 강화할 수도 있는 한편, 다른 속성의 마법을 부여하여서 원래 기술의 약점을 보완할 수도 있다. 사용하는 기술칸에 등록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마법 부여는 등록이 가능하므로 이를 통해 이론상 수천, 수만 가지의 빌드를 구축할 수 있다.[1]
5.1. 기본 기술[편집]
벼락불은 적을 처리할 시 짜릿한 에너지가 나오게 해준다. 짜릿한 에너지 수급에 조금 더 도움을 주는 마법부여이지만, 짜릿한 에너지를 중점으로 둔 빌드로 육성했다면 이미 다른 수단으로도 충분히 뽑아낼 수 있어서 애매해진다.
서리 화살은 모든 기술에 오한 효과가 붙는다. 냉기빌드에서 오한을 좀 더 쉽게 쌓을 수 있고, 다른 속성이어도 오한상태의 적 피해증가 옵션을 노려볼 수도 있다.
전기 채찍의 마법 부여는 방어 기술 또는 구현 기술 등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광역으로 기절시킬 수 있다. 대다수의 원소술사 빌드가 현재 1~4번에 모두 방어 기술을 등록하고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는지라 채택하게 된다면 끊임없이 기절을 시킬 수 있다. 전기 채찍 원소술사 빌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마법 부여 효과였으나 지속적으로 너프를 받았다.
화염탄은 마법 부여 등록 시 모든 기술에 연소 피해가 붙게 된다. 연소 상태의 적을 상대로 한 효과를 쉽게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채택율이 굉장히 높다. 특히 지속 효과 중 걸신들린 불길과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연소 피해의 지속시간이 8초나 되는지라 상시로 극대화 피해가 증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5.2. 핵심 기술[편집]
번개 줄기는 기절을 걸 때마다 일정 확률로 번개 줄기가 튀어나오기에, 기절을 걸 수단이 많아지면 소소한 추가대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
소각은 일정시간마다 적 근처에 불을 뿜는 뱀을 소환한다. 사정거리는 소각보다 약간 짧은 정도이며 히드라와는 달리 범위 내의 적을 전부 태울 수 있다. 위력은 적당하지만 몇몇 하자가 있는 기술인데, 일단 적이 없더라도 안전지역 밖이기만 하면 아무곳에나 멋대로 튀어나와서 불을 뿜기에 소환 타이밍을 조절할 수 없다. 그리고 공격방향을 돌리기는 하지만 처음 타겟팅한 적이 죽으면 다른 적을 바라보지 않고 그대로 방향이 고정되어 버린다.
얼음 보주는 기술을 쓸 때마다 일정확률로 얼음 보주가 같이 날아간다.
얼음 파편 마법 부여는 서릿발을 사용한다면 서릿발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광역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얼음 파편 빌드의 원소술사들이 피해량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채택하며 다른 빌드의 원소술사들도 서릿발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보스전에서는 보스가 빙결되지 않으므로 마법 부여 효과를 보기 힘들다.
연쇄 번개는 마나를 일정량 소모할 때마다 자동으로 연쇄 번개가 날아간다. 다만 후술할 구현 마법부여같은 마나 소모량에 따른 스택 표시가 없는데다가 연쇄 번개 자체의 심심한 이펙트 때문에 다른 감전기술 이펙트에 묻혀서 발동을 했는지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화염구는 광역 피해가 부족한 빌드에서 많이 채택한다. 어떤 기술로든 적을 처치하면 그자리에서 화염구의 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광역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적이 밀집해 있는 경우 연쇄 폭발이 일어나며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보스전에서는 폭발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아서 취약한 편인데다가, 아예 잡몹을 소환하지 않는 타입이라면 쓸모가 없어진다.
5.3. 방어 기술[편집]
서릿발은 구현 기술을 최대한 자주 적중시켜야 하기 때문에 히드라와 연계하는 경우가 많다.
순간이동은 피하기 기술이 순간이동으로 바뀌게 된다. 피하기 최대 충전 수 증가 속성의 신발을 착용한다면 이 단거리 순간이동에도 적용되어 순간이동이 4회까지 충전되는 것이 가능하며, 원본 순간이동까지 합해서 한번에 순간이동을 5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재사용 대기시간 역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적용된다.
얼음 갑옷은 피격시 5% 확률로 얼음 갑옷을 발동시킨다.
화염 보호막은 채택하는 것만으로 생존률이 부쩍 증가하는 마법 부여이다. 죽을 위기에 화염 보호막이 발동되며 몇 초간 사실상 무적 상태가 되므로 위험한 구역에서 빠르게 탈출할 수 있다. 화염 보호막 업그레이드로 빛나는 화염 보호막을 채택한다면 잃은 생명력의 50%를 즉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물약으로 인한 치유량이 부족한 경우에 이를 보완할 수도 있다.
5.4. 구현 기술[편집]
공통적으로 특정 조건에 따라 구현 기술이 추가로 발동되는 효과이기에, 구현된 기술 갯수에 따라 피해가 증가하는 지속기술 "구현 숙련"과의 시너지가 괜찮은 편이다.
번개 창은 짜릿한 에너지를 먹을 때마다 일정 확률로 번개 창을 날린다. 확률이 좀 애매해 보이지만 짜릿한 에너지를 많이 뽑을 수 있다면 생각보다 심심찮게 잘 나오는 편이다.
얼음 칼날은 사용한 기술의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 만큼 스택이 쌓이고, 40스택마다 얼음 칼날을 생성한다. 집중의 신단이나 냉대 등 쿨타임을 크게 줄이거나 초기화할 수단이 있으면 순간적으로 얼음 칼날을 여러 개 소환할 수 있다.
히드라는 소모한 마나만큼 스택이 쌓이고, 200스택마다 머리 5개짜리 히드라를 소환한다. 구렁이의 위상으로 히드라를 주로 쓴다면 도움이 되며, 마나가 떨어진 시간동안 잠시 보조딜링을 해주는 수단으로 쓸 수도 있다.
5.5. 숙련 기술[편집]
구상 번개는 극대화가 발동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움직이지 않는 구상 번개를 깔아둔다. 앞으로 천천히 날아가는 통상 구상 번개보다는 대미지를 더 잘 주지만, 화염벽보다 좁은 범위 때문에 적이 해당 위치를 벗어나기 쉽다. 확률을 이중으로 따지는 문제 때문에 극대화 확률과 행운의 적중 스탯이 부족한 초반에는 발동하는걸 보기가 힘들다.
눈보라는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눈보라를 발동한다.
운석 낙하는 행운의 적중 확률에 따라 운석으로 추가타를 가할 수 있다.
화염벽은 적이 불탈 때마다 일정 확률로 화염벽 2개를 십자형태로 깔아둔다. 드물게 여러번 발동하여 필드를 불바다로 만들 수 있고 수십개가 중첩되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확률적으로 발생하니 만큼 운이 좋아야 한다.
6. 위상[편집]
7. 평가[편집]
7.1. 베타 테스트[편집]
블리자드의 딸이라는 디아블로 2 시점에서의 별명대로, 아주 무난하게 스토리를 밀 수 있는 준수한 성능을 보여 주었다. 특히 한 번 깔면 지속적으로 딜을 넣어주는 히드라 덕분에 보스전을 편하게 밀 수 있다. 비슷하게 스토리를 밀기 좋은 캐릭터로 강령술사가 있으나, 강령술사가 화력이 더 뛰어나다면 원소술사는 기동력이 더 뛰어나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서버 슬램 패치로 히드라를 포함한 몇몇 스킬들 데미지 개수를 낮춰 옛날처럼 히드라로 날먹을 못하게 되었다.
7.2. 정식 서비스 이후[편집]
결국 사전플레이로 연구를 한 유저들의 설계로, 전기 채찍을 스턴걸린 대상에 사용하면 쿨타임이 감소하는 것을 이용하여 쿨타임 기술 5개를 사용하여, 쿨타임 스킬 사용시 보호막 생성과 합해져 꽤나 강력한 트리가 나왔다. 결국 이도 쿨타임 계수 감소와 보호막 유지 시간 하향을 받아 한풀 꺾였다.
현재 주류빌드는 냉기. 6월 11일 기준 순간이동으로 적진으로 들어가 서릿발로 취약+빙결시키고 얼음파편(+눈보라)으로 전멸시키는 냉기 빌드가 각광받고 있다. 단점으로는 렙업구간에서 서릿발 쿨타임 동안 현자타임이 길고, 얼음 파편도 몇번 쓰면 마나가 바닥나 몹몰이 후 순간딜은 강하지만 그 한방딜 후에는 평타나 치면서 피해다니는 것 말곤 할 게 없어진다는 점. 이 때문에 얼음파편 관통 위상 + 얼음파편 튕기기 강화 + 군중 제어 조건의 마나 회복 위상 빌드가 주목받았다.[2]그리고 쿨차면 서릿발, 마나차면 얼음파편으로 전투가 매우 기계적이고 단조롭다는 점이 있다. 또한 고점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보니 고행 단수가 높아질 수록 비교적 힘이 빠진다.
반면 방화, 감전 쪽은 편의성이 좋지 못하고 그렇다고 냉기보다 크게 강력한 것도 아니다보니 인기가 좋지 못하다.
감전의 경우 dps가 궁극기에 너무 몰려있어서 템 세팅이 어느 정도 되기 전까지 플레이가 답답하다. 자동 타겟팅 덕분에 극초반에 잠깐 좋다가 그 이후로 힘이 훅 빠지고 템을 갖추는 중후반부터 겨우 쓸만해지는 식. 근접빌드를 요구하거나 짜릿한 에너지를 주우러 다녀야 하는 플레이는 덤.
모든 직업 중 가장 독보적으로 몸이 약하다. 정복자 보드에서 방어도 및 힘을 가장 적게 제공하며, 이를 대신하는 방어 옵션은 속성 저항인데 저항 자체의 효과도 높지 않고 특정 속성의 저항을 제공하는 식으로 파편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7.3. 시즌1[편집]
1.1.1 패치 전까진 야만용사와 함께 밑바닥에 있었으나, 패치 이후 나아졌다. 얼음파편으로 레벨업을 하다가 빙하의 위상을 얻으면 눈보라+히드라 조합으로 넘어가는 테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8:59:28에 나무위키 원소술사(디아블로 4)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물론 어느 게임이 다 그렇듯이 사용하는 것만 사용되기 때문에 실전성 있는 빌드는 소수에 불과하다.[2] 순전히 필드 사냥에서 고질적인 마나 부족 해결만을 위한 빌드인지라 보스전에서는 못 쓸 수준으로 포텐이 급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