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리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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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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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계 프로레슬링 선수. WWE, 임팩트 레슬링, ROH 등에서 활동했었고, 주로 자버로 활동했다.

피니쉬는 매직 카펫 라이드라는 기술로, 스플래쉬 계열이고, 탑로프 위에서 점프하며 상대를 공격할때 마치 마법의 양탄자를 탄 알라딘처럼 양손으로 양탄자를 쥔채로 상대를 덮치는 기술이라는 점이 특징이지만, 국내외를 막론하고 동명의 노래에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밀리는데다, 그나마도 주로 자버인 만큼이나 더더욱 이 기술을 쓰는 일이 적어서 이 기술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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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에서는 처음에 RAW에 2004년 무하마드 핫산의 매니저로 등장했으며, 핫산과 태그팀으로도 활동했다.

어느날 부턴가 핫산이 경기에서 패하고나면 디바리를 때리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둘이 곧 갈라서지 않겠냐는 추측도 있었고, 정확히는 디바리가 핫산이 계속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것에 대해 참다참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폭발해 결국 핫산을 공격하면서 결별을 선언하지 않겠냐는 주장들이 있었으나, 의외로 관계가 계속 유지되었다.

핫산의 매니저로 있던중 선수 활동도 시작했는데, 미드 카더들을 상대로 핫산의 도움 덕에 승리하기도 했다.

2005년에 핫산과 함께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는데, 핫산이 언더테이커와의 대립을 시작한 뒤에 언더테이커가 핫산을 박살내기 전에 우선 디바리부터 박살이 났었다. 그 뒤에 핫산은 언더테이커와의 끝에 타이탄트론 위에서 아래쪽으로 라스트 라이드 파워밤을 맞으며 내던져지며 결국 패했고, 핫산은 그대로 방출되면서 디바리도 잠시 등장이 없었다. 그 당시 안그래도 자버들이나 미드카더들중 많은 선수들이, 그것도 쓸만한 선수들도 여럿 방출되던 때라 핫산의 방출로 인해 쓸만한 스토리가 없어진 디바리도 곧 방출되지 않겠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심지어는 이 당시 잊을만하면 기존 로스터들중 일부를 방출하던 때였음에도 의외로 방출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기존에 핫산이 쓰던 테마곡을 이어받았고, 개인 타이탄트론도 생긴데다, 커트 앵글의 매니저가 되어 돌아와서 앵글과 태그팀으로도 활동했으나, 이후 앵글과 마크 헨리가 대립하게 되었을때 마크 헨리한테 붙으며 앵글을 배신했고, 한동안 마크 헨리랑 다니게 된다.

그러다가 이후엔 그레이트 칼리의 매니저가 되어 칼리랑 태그팀으로도 활동하고, 칼리와 케인이 대립을 하자 케인에 의해 공격을 받으면서 케인이 칼리한테 경고를 보내는 용도로 희생된다.[1]

이후 함께 ECW에서 계속 활동했지만 디바리는 ECW에 남는 반면 칼리는 RAW로 이적하면서 칼리와 디바리의 동행은 끝나게 된다. 한편 칼리는 RAW로 이적후 선역이 되면서 란진 싱과 동행을 시작했지만, 디바리는 선역 전환하지 않았다.

칼리와의 동행이 끝난 이후에는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는데, 같은 자버인 셰넌 무어한테도 지는 등 완전히 자버가 된다. 다만 그와중에 타미 드리머한테 승리하기도 했다. 그렇게 계속 자버로 활동하다 WWE에서 방출되었다.

인지도와 위상이 모두 낮은 선수이다보니 묻히는 감이 있지만, 파괴의 형제한테 한번씩은 험한꼴을 당했다. 파괴의 형제랑 대립한 선수들중 하필 디바리가 매니저일때 파괴의 형제랑 대립한 선수들이 있다보니 생긴일이기도한데, 파괴의 형제는 자신들의 대립 상대한테 경고 메세지를 보내는 차원에서 대립 상대의 매니저인 디바리를 희생양으로 썼다. 디바리가 무하마드 핫산의 매니저 시절엔 핫산의 대립 상대인 언더테이커한테 험한꼴을 당했고, 디바리가 그레이트 칼리의 매니저 시절엔 칼리의 대립 상대인 케인한테 험한꼴을 당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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