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쫓는 자 제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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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Z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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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뒤쫓는 자 제논(Zenon, the pursuer)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소속
무소속
종족
요괴(인귀)
성우
정의택
프로필
어둑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남성. 정체, 출신, 목적 등 모든 것이 불분명할뿐더러 어떻게 요기로 가득 찬 어둑섬에서 활동하고 있는지 또한 의문이다. 간혹 은밀하게 청연의 사람들과 접촉을 하기도 하며, 이로 미루어 보아 그들과 어떠한 협력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작 그와 접촉하는 이들조차, 그가 정확히 어떠한 협력 관계인지 알고 있는 자는 극히 드물다.한 가지 알려진 사실은 그가 어둑섬에서 어떠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뿐이다.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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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3. 작중 행적[편집]


어둑섬에 있던 인물로, 이면경계에 투영된 어둑섬의 기억을 통해 처음 모험가와 조우했을 때는[1] 스스로를 무의 눈에서 파견된 신분으로 소개하며, 요괴들의 동향을 감시하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요괴들의 기세가 워낙 심해져서 버티는 것이 힘에 부치고 있었다며 주변 정리를 부탁한다.

그러나 주변을 정리하던 모험가가 쎄한 느낌을 받아 다시 제논을 찾아가자 이내 본모습을 드러내고, 모험가가 가지고있는 바칼의 유산인 페이트웨이를 빼앗기 위해 덤벼든다.[2] 그러나 싸움 도중 제논의 도발성 조롱에 자극받은 슈므에 의해 급작스레 어둑섬의 투영이 끊어져 싸움이 중단된다.

바칼의 유산 중 하나를 이용해 어둑섬의 요기를 증폭시키고 있었으며, 이를 이용해 요괴들 중 가장 강력한 환요오괴를 뛰어 넘고자 한다.

어떻게 바칼의 유산을 손에 넣었는지 그리고 현재는 어떠한 상태인지는 알 수 없으며, 이는 어둑섬을 포함한 스토리가 더 밝혀져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여담[편집]


선계의 요괴들이 대부분 바다생물을 기반으로 하는지라 제논이 다루는 요괴들도 칠성장어와 유사한 형태다. 잘 모르고 얼핏 보면 비명굴에 서식하는 거대 누골과도 비슷한 모습이다.

흑발에 역안을 하고있는 것이 마치 다크 랜서를 연상시킨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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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험가와 대면하기 이전에는 클라디스를 포함한 그와 일행과 대화하는 모습(실루엣)으로 등장했으며 클라디스의 제안을 듣더니 그를 '지독하면서도 합리적이면서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그리고 뒤에 있던 어둑섬 주민들을 자신의 요괴들을 이용해 대신 처리해준다.[2] 원래는 모험가를 처음 봤을때 바로 강탈하려 했으나 모험가가 생각보다 강한탓에 그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