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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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식에 걸린 자의 말로가 항상 비참하다고 생각하나? 글쎄, 과연 어떨까...?"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다크 랜서
(Dark Lancer)
램페이저
(Rampager)
에레보스
(Erebus)
진(眞) 다크 랜서
(Neo: Dark Lancer)
일본
ダークランサー
ランページャー
エレボス
真ダークランサー
중국
暗枪士
(암창사)
狂怒冥神
(광포명신)[1]
幽影夜神
(유영야신)
千魂·暗枪士
(천혼·암창사)
영미권
Impaler
Abbadon
Erebus
Neo: Impaler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장점
3.2. 단점
4. 던전 플레이
5. 결투장 플레이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6.2. 각성 방법
6.3. 2차 각성 방법
6.4. 진 각성 방법
7.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8. 아바타 권장 옵션
9.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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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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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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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다크 랜서[2]


에레보스 2차 각성기 컷신
파일:닼랜진각애니.gif
진(眞) 다크 랜서 각성기 컷신

마창사의 일부는 무리하게 힘을 끌어 올리다가 마창이 폭주하는 경험을 한다.

한번 폭주하기 시작한 마창을 억누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며, 대부분의 마창사들은 마창의 기운에 잠식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또한 주인을 집어삼킨 마창은 통제력을 잃고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에 제국민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다행히 징조 없이 마창이 폭주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폭주한 마창의 소유자들은 환각을 보고 환청을 들으며, 혼잣말을 하는 빈도수가 점점 늘어난다.

특이한 점은 마창사 본인은 이러한 증상에 대한 자각이 없다는 점이다.

제국은 마창이 폭주하는 사건으로 피해가 늘어나자, 증상을 보이는 자들을 색출하여 잡아들이기 시작한다.

잡아들인 마창사들은 예외 없이 제국에서 추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어차피 얼마 지나지 않아 자멸할 것이 분명하므로...

제국 밖으로 추방된 마창사들은 마창의 기운에 잠식되어, 기억하는 이 하나 없이 역사에서 사라져갔다.

하지만 그 잠식의 과정에서 살아남은 마창사가 있으니...

목격한 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들은 정체 불명의 불길한 검은 형체의 기운을 사용하며, 몸의 일부분이 검게 잠식되어 끔찍한 몰골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이것이 그들을 '다크 랜서'라 부르게 만드는 이유다.

그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아 헤맨다고 한다.

어떤 것을 찾아 헤매는지,

그것이 마창사 본인의 의지인지, 마창의 의지인지는 알 수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들의 앞에서 자신이 가진 힘을 표출하지 말라는 것이다.

마창이 눈을 뜬 순간, 당신의 힘은 마창의 일부가 되어 있을 것이니...



램페이저

에레보스

진(眞) 다크랜서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7년 7월 8일 오프라인 행사 "Origin : The Beginning"를 통해 발표된 마창사의 직업군.

2017년 9월 21일 드래고니안 랜서와 함께 1차 각성이 추가 되었고 2차 각성은 10월 26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1차 각성명은 램페이저(Rampager)이고 2차 각성명은 에레보스(Erebus)[3]이다.



패치 당일 애니메이션이 공개 되었다. 사도 시로코와 연관이 깊은 비명굴에서 거대 누골을 사냥하는 모습.

영상에서는 디스페어, 다크스타 두개의 스킬을 사용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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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8일 오프라인 행사 "Origin : The Beginning"를 통해 발표되었다. 사실 나이트 전직들은 당연히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한 경우가 많았지만 마창사의 경우 추가 전직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기에 반기는 모습이 많다.

신규 마창사의 두 직업이 자사의 다른 게임인 사이퍼즈창룡 드렉슬러와 일부 스킬이 겹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도 비교되는 편.

그날 이후 2017년 9월 13일에 공지사항에 패치 내역이 올라왔지만 퍼섭이 열리지 못하는 한동안 플레이를 못했다가 1시간 뒤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쪽도 드래고니안 랜서만큼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문제도 있고 시너지 유지도 힘든 직업이기 때문에 출시 직후에는 혹평을 받았으나, 1주일 뒤인 2017년 9월 28일 패치로 잠식의 파티원 시너지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이런저런 구조 개편을 받아서 캐릭터의 베이스가 잘 잡혔고 재미면에서도 좋아져 대다수 유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2차 각성 스킬이 무난하게 나왔으며 상향까지 받고 좋은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2018년 6월 5일 퍼스트 서버 패치로 변경안이 올라왔다. 피어싱 드라이브의 선딜 감소 및 홀딩시간 증가, 디퓨전과 피어싱 드라이브의 홀딩 영역 생성으로 인한 깔아놓기 홀딩 가능, 바이올런트 피어스의 후딜 연계 기능 추가 등 딜관련 사항은 없지만 선후딜 감소 및 스킬 연계 면의 개선과 사실상 페널티로 작용하던 잠식의 관리가 편리해졌다. 조건부 시너지 내지는 연계가 안되는 홀딩이라는 애매한 포지션에서, 전체적인 방향은 홀딩 캐릭터로서의 정체성을 상당히 강화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후 2018년 6월 14일 라이브 서버에 그대로 패치 되었다.

2018년 11월 22일 패치로 시너지 효과인 파티원 피해 증폭 효과에 흑뢰가 포함되고 지속시간도 10초로 늘어나면서 다소 불편했던 시너지 조건이 개선되었다.

2019년 3월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어 패치를 받았다. 모든 직업군에서 가장 딜이 약하다고 평가되는 만큼 전체적으로 10~20퍼센트 정도 딜을 상향시켜줬으나 애초에 딜이 바닥을 기어 앞으로 밸런스 패치 사이클이 계속 돌 경우 가장 먼저 몰락할 캐릭터로 꼽히고 있다. 그 외에 1각 프로세스를 줄여 딜타임을 조금 더 원활하게 갖게 해주는 등의 패치를 받았다.

2020년 시즌 7에는 다시 몰락했고 항상 계수표 제작 직전까지 인식이 치솟다가 계수표가 만들어지고 나면 최하위 직업이라는 게 드러나는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2021년 에픽 밸패 후 첫 계수표에선 의외로 선방했다. 선택셋이 상향을 받은 덕에 원래 탈리스만 선택과 궁합이 좋던 다크랜서에게 유리하게 돌아갔고, 레이드에서 정자극 포션이 사용가능하게 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일단 선택셋을 쓸수만 있다면 25초 딜이든 지속딜이든 다른 상위권 시너지들에 비해 하등 꿀릴게 없는 수준이다. 다만 선택셋으로 특정 무큐기의 효율만 극대화시킨 비정상적인 구조에서 나오는 딜량이고[4], 덕분에 선택셋이 사실상 교복수준으로 강요받고 있는 상태. 다크랜서 자체가 저레벨 무큐기들이 정말 쓰레기같은 수준인 반면 상위권 무큐기/기본기는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벌어진 비극이다. 결국 선택셋이 필수라 평가받던 마신조차도 능가하는 원탑의 선택셋 의존도를 가지게 되었다.

진각 이후의 평가는 여전히 선택셋 원툴의 기형적인 구조긴 하지만 상당히 강해졌다는 평. 나머지 마창사들은 그냥 아무거나 상태로 놔두는게 더 강할정도로 진각을 발로 받은 수준인데, 다크랜서는 신규 95제가 설치기에 진각 연출도 좋고 진각 패시브로 구조적으로도 개선되었다. 실제 딜량도 진각 전에 비해 상당히 강해진 편으로 진각 상향폭만 보면 전체 시너지 중에서도 손에 꼽는 수준이다.[5] 덕분에 진각 이후에는 크리에이터와 섀도우 댄서 바로 아래가는 시너지 중 최상위권 딜량을 보여주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혼자 다른 게임을 하는 수준의 특이한 캐릭터이고, 섀도우 댄서는 조건부로 유명한 캐릭터임을 감안하면 시너지 1위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의 놀라운 딜량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선택셋 사용 기준으로만 말이다.

선택셋을 빼고 보면 다른 마창사 정도는 아니라도 하위권으로 굴러 떨어진다. 진각 이후의 시점 놓고본다면 강하긴 하지만 이렇게 특정 스킬과 특정 장비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캐릭터 구조는 긍정적으로 보기 힘든데, 무조건 선택셋이 강요당하니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장비 파밍이 한층 더 어려워지고, 패치로 인해 메타나 장비가 변화하면 순식간에 몰락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 많은 다크랜서 유저들이 진각패치 때 선택 의존도가 좀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현실은 정반대로 오히려 선택 의존에 낙인을 찍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다.

2021년 6월 10일 밸런스 패치로 거진 일괄 20% 안팎의 상향을 받았고 몇몇 스킬을 제외하면 거의 일괄적인 수치가 선택의 기로를 비릇한 탈리스만 선택의 의존도는 줄진 않았지만 그래도 최상위 시너지급 딜량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8~9월에 걸친 밸런스 패치 때 대다수 스킬들이 10%안팎의 상향을 받았고, 기존에도 105제 시즌에 딱히 약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기에 110제 시즌인 선계 시즌 와서는 무난한 딜러로 자리매김중이다. 더구나 선계 전후 밸런스 패치 관련으로 개발진이 발언한 바에 따르면 트래블러를 기준으로 밸패를 한다고 했으니 선계때도 처지는 모습이 보이면 좀더 상향될 가능성이 없지 않으니 기다려 보도록 하자.

3. 특징[편집]


마창의 기운을 지나치게 끌어올렸다가 마창에 잠식된 마창사로 투창을 사용하는 암속성을 가진 중장거리형 마공캐다.[6] 퍼스트서버 공개 전까지 순수 딜링 캐릭터로 추정이 되었으나 시너지 캐릭터로 밝혀졌다.

스킬은 잠식 계열과 흑뢰 계열로 스킬이 나뉘어 있다. 특이하게도 시너지 캐릭이면서 시너지 효과를 본인도 활용하는 형태. 적이 잠식에 걸리면 5초간 해당 적에 대한 파티원의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이 때 흑뢰계열 스킬로 공격할 경우 흑뢰가 폭발하면서 흑뢰계열 스킬에 일정 비율의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한다. 또한, 잠식이 걸리지 않은 적에게 흑뢰계열 스킬로 타격하면 적에게 흑뢰를 주입시키고, 이 적에게 잠식을 걸면 그 때 주입된 흑뢰가 폭발한다. 즉, 어차피 다크랜서도 추가적인 딜을 위해서는 잠식을 걸어야 하고, 반대로 흑뢰를 주입한 후 잠식을 거는 것으로 폭딜 타이밍에 폭발 시킬 수도 있는 것. 다만 주입 후 폭발이나 잠식 후 폭발 모두 추가 피해 비율이 같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다크 랜서의 총 딜량에 있어 큰 차이는 없으나 일부 스킬은 잠식을 먼저 걸어놓은 뒤에 흑뢰 스킬을 쓰면 특수한 추가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모로 디멘션 워커와 운용이 유사하다고 여겨지는데, 차원석 적용이나 크로울링 미스트에 따라 같은 기술도 다르게 발동하는 디멘션 워커와는 달리 스킬 자체가 잠식과 흑뢰의 효과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추가적인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

쿠노이치와 더불어 평타, 대시 공격, 점프 공격이 전부 원거리 공격인 직업이며 백스텝이나 점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한다. 예전에는 착지 직전에 스킬 사용 시 스킬이 캔슬 당한 것 마냥 쿨타임만 돌아서 골칫거리였는데 나중에 패치로 일정 높이 이상에서만 스킬 발동이 되도록 변경되면서 캔슬 걱정은 없어졌다.


3.1. 장점[편집]


  • 훌륭한 딜링 구조
잠식과 흑뢰 간의 연계가 자연스러운 것은 물론 대부분의 스킬 범위가 비슷하거나 단순하게 넓어서 범위 내의 모든 적들에게 스킬을 다 맞출 수 있다. 특히 스킬 딜레이도 전반적으로 짧은 편이라 캔슬이 불가능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연속으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2차 각성 시전 직후 공중에 떠 있는 상태라 일반적인 경우 딜로스가 발생하지만 다크 랜서는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7]이 있어 딜로스가 발생하는 구간이 정말 드물다. 스킬 구조적으로 굉장히 탄탄하게 짜여져 있는 편이다.

  • 다재다능한 유틸성
피어싱 드라이브와 디퓨전 단 두 스킬만으로 5초 정도 홀딩이 가능하고 스킬간의 연계성이 뛰어나며 이를 잘 활용하면 오랜 시간동안 홀딩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록 홀딩 스킬 개수가 적고 그마저도 일부는 조건부라 메인 홀딩으로는 잘 쓰이진 않지만 서브 홀딩으로써의 역할은 무난하게 잘 소화하는 편. 특히 전술했던 두 스킬은 잠식상태일 경우 다수의 몹을 한번에 홀딩하거나 끌어당기는 등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서 그 유틸성이 무궁무진하게 올라간다.

  • 매우 높은 다단히트수
던파조선에서 비공식적으로 진행한 천하제일 아린대회라는 아린 비극의 잔해 셋 발동을 위한 히트수를 충족하는 속도를 측정하는 대회를 연적이 있엇는데, 대다수의 직업이 진각성이 진행되지 않앗던 시절이고, 별다른 보상도 없엇지만 아린 3번 발동까지 2위라는 기록을 달성한 직업이다.[8] 스파이럴 러쉬에 달려있는 히트수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그럼에도 타직업 대비 높은 히트수를 자랑하는건 반박할수 없다.


3.2. 단점[편집]


  • 낮은 생존력과 데미지
가죽 캐릭터의 특성상 다소 낮은 방어력을 갖게 되어 있는데,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요소가 없다. 더군다나 타 직업군들에게 있는 흔한 탈출기 조차 전혀 없기 때문에 위치 선정이 굉장히 어렵다. 대부분의 스킬을 백스텝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넓은 범위기를 사용하는 몬스터를 상대로는 무의미하고 스킬을 쓰지도 못하고 몬스터에게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나마 대부분의 스킬이 사정거리가 긴 중, 장거리 투척형이기 때문에 본인의 포지션을 안전하게 잡아가면서 딜링을 할 수 있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아예 멀리서 포지션을 잡아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생존력은 그나마 포지셔닝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지만, 나쁘지 않았던 데미지 또한 상향 평준화에서 밀려남에 따라 딜구조는 좋지만 데미지가 낮은 직업이 되었다.


4. 던전 플레이[편집]




5. 결투장 플레이[편집]


2020년 4월 16일 결투장 시즌 7 패치로 업데이트 되었다.

초기에는 한줄로 요약하면 사기캐 그 자체였다. 다크 랜서의 우월한 평타 사거리와 탄탄한 기본기, 특히 디스페어의 정신나간 범위 및 홀딩기의 존재로 인해 순식간에 사기캐 반열에 들어갔었다. 게다가 중장거리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백스텝-평타 및 스킬로 거리 벌리기도 수월해서 접근하기도 힘들었다.

결국 이러한 다크랜서의 사기성으로 인해, 떡너프를 먹었으며, 결정적으로 화면을 다 뒤덮는 수준이었던 디스페어의 범위가 크게 줄어드는 패치를 받아 현재는 씹사기캐 자리는 드래고니안 랜서에게 넘겨주고 검귀, 헤카테와 비슷하게 상위권 캐릭터로 떨어진 상태이다.

현재는 근접전은 불리하지만 근접 직전의 중거리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캐릭으로, 화면에 들어오기 직전에 끊임없이 견제를 날려대다가 돌진하는 적을 다크 앰비션, 스파이럴 러쉬, 퀵 펀토 등으로 잡아채는데 능하다. 백스텝 투창은 너프로 사냥만큼 먼 거리를 날아가는 기능은 삭제되어 이동거리 자체는 뛰어가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으나 뒤로 물러나면서 공격하는 특성상 붕권이나 맹룡단공참급 순간 돌진기가 아닌 이상에야 x축 황소를 매우 쉽게 받아 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중거리 특화 직업인 만큼 근접 직업 보다는 똑같이 거리유지를 선호하는 중~장거리 직업에게 강한 면모를 보인다.

특히 무큐기들의 범위가 무식하고 풀 슈퍼아머인 기술이 많아서 중거리를 유지하며 상대가 피할 공간이 적은 구석으로 몰아넣가만 한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기회를 잡는게 가능한데, 히트리커버리를 무시하며 밀치는 디스페어와 매우 강한 경직과 미친 잔상과 범위를 가진 흑광폭살을 깔아둔 이후, 스파이럴 러쉬나 디퓨전 등 맞추기만 하면 확실하게 기회를 잡는 기술을 던져 손쉽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콤보가 끝난 후 강제중초도 가능하고 어떻게든 디퓨전을 박아넣고 추가딜을 더 넣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때문에 본래 중거리 직업들이 상성상 그리 좋지 않은 여법사류나 런처류에게 하루종일 두들겨 맞다가 기회 한 번 잡은 것을 시작으로 구석에 잘 몰아넣어 한 번에 게임을 터트려버리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똑같이 몰아치는 성향이 강한 레인저전은 아예 무큐기 쿨이 돈 이후 누가 기회를 먼저 잡냐로 한 번에 게임이 끝나버리기도 한다.

또 홀딩기인 디퓨전 덕분에 한방 콤보 딜이 무척 강한것도 특징인데, 최대한 쑤셔넣으면 보정선에 걸쳐 띄운 이후 보정을 무시하고 스킬을 최대 무려 9개[9]나 박아 넣을 수 있다. 다크랜서의 깡딜이 강하지 않음에도 이렇게 최대한 쑤셔넣은 콤보 데미지는 퇴마사나 버서커같은 직업에 굴하지 않을 정도. 다만 중요 무큐기를 3개나 넣고 모든 투창 스킬을 다 넣은 콤보라 보정빼기가 힘들고 무큐기로 기회잡는 일이 많은 다크랜서 특성상 실전에서 사용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은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이렇듯 여러 강력한 장점이 있지만 패파와 함께 최악의 물몸 직업인 점, 디스페어가 빠지고 나면 근접 Y축 대응 기술이 미약한 점, 이런 단점이 있음에도 피격기나 믿을만한 설치기나 포지션 정비 기술이 없다는 점, 쿠노이치와 마찬가지로 평타 높이가 너무 낮아 콤보가 매우 불안정한 점 등 큰 단점 몇 가지 때문에 최상위권 직업에는 들지 못했고 상성도 많이 타지만 성능은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신직업인데다가 결장에서도 같이 나온 드래고니안 랜서에 밀려 인기가 없는 비주류 직업이지만 다이아 유저까지 나온 상태. 다만 소환사나 섀도우댄서, 스트라이커, 쿠노이치 등 못 잡는 직업은 상대하기 정말 힘들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편집]



6.1. 전직 방법[편집]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0]


6.2. 각성 방법[편집]


기묘한 창을 들고 있는 사내를 만났다.

아니, 사람 형상을 한 '악귀(惡鬼)'라고 칭하는 것이 정확하겠지...

칙명을 받아 제국 변방의 숲을 조사하기 위해 도착했을 때로 기억한다.

숲은 이상하리만큼 기척이 없었고, 고요한 적막만이 가득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병사들에게 수색을 명하려고 했다.

그 순간...

숲의 그림자들 사이로 한 사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혼자였지만 누군가와 대화하듯이 끊임없이 중얼거리고 있었고,

멍하니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우리를 발견한 그는 입가에 소름 끼치는 미소를 띠며 천천히 일어나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마치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닌 듯했다.

마치 '악귀(惡鬼)' 그 자체였다.

그런 정체불명의 존재와 조우했기 때문이었을까?

그동안 잊고 있던 공포라는 본능이 되살아나 도망치라고 외치고 있었다.

하지만 공포를 억누르고 공격태세를 다잡으려는 순간, 그가 쥐고있는 창이 일렁이는 것처럼 보였다.

그 후에 있었던 일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나는 것은 쓰러지는 병사들의 모습과 저려오는 오른팔의 감각, 그리고 광적인 악귀의 웃음소리뿐.

제국 구호소에서 눈을 떴을 때, 허전함이 주는 고통이 오른팔이 저려오던 이유를 알려주었다.

하지만 고통스러워 하고 있을 틈은 없었다.

그 무엇보다 빠르게 악귀에 대해 알렸어야 했으므로...

마지막 보고서를 작성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 2년.

지금까지도 종종 그 악귀의 악몽을 꾼다.

그러던 어느날 제국군에 몸을 담고 있던 시절 함께했던 동료가 찾아와 여러가지 사실을 들려주었다.

'램페이저(Rampager)', 그 악귀를 부르는 명칭이었다.

제국은 회유에 응하지 않는 그를 제거하려 했었지만 제거 임무를 맡은 병사들은 오히려 그의 창 앞에서 쓰러졌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반드시 한 명은 살려서 돌려보낸다는 것이었다.

그제서야 비로소 마지막으로 들었던 악귀의 광적인 웃음소리가 떠오르며 그 의미를 깨달았다.

내가 살아남은 것은 우연이 아닌, 자신을 찾아오는 모든 존재들에 대해서 경고를 보내는 것이었음을...

- 전(前) 제국군 간부의 회고록 中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레노에게 말걸기
  • 최하급 경화제 10개, 녹슨 철 조각 1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마녀 아가름 처치
  • 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11] 1개 수집
  • 황제 헬름의 씰 5개 가져오기


6.3. 2차 각성 방법[편집]


"태양이 뜬 밤을 본 적 있나?"

최근 이 괴이한 현상이 제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빛의 존재 자체를 거부하는듯한 칠흑 같은 어둠은 생명체의 본능인 공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 결과 수많은 몬스터가 날뛰기 시작했고, 제국은 이를 제압하며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원인 조사를 시작한다.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진 조사 활동 속에 수많은 보고서가 작성되었다.

그중 가장 눈에 띈 것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두 개의 노란색 눈동자를 목격했다는 내용이었다.

특이한 점은 '그'와 '정체 불명의 존재'라는 글자가 보고서에 혼재되어 있었다는 것.

제국 수뇌부는 다수에 의한 반역 행위라 짐작하고 말살을 명한다.

그 순간 상황이 급변한다.

단순한 '어둠'이라고 여기던 현상이 '죽음'을 불러오기 시작한 것이다.

수많은 병사들이 영문도 모른채 죽어갔고,

그제서야 심각함을 느낀 제국 수뇌부는 정예부대를 편성하여 어둠을 추적 한다.

그리고 결국 많은 희생이 뒤따른 추적 끝에 모든 현상의 주범이라 여겨지는 자를 찾아내고 만다.

하지만 보고되었던 사실과 다르게 그는 혼자였다.

"고작 이게 제국의 전력인가?"

도발에 자존심이 강한 정예부대는 발끈했지만 그의 몸에서 느껴지는 죽음의 냄새로 인해 쉽사리 접근하지 못했다.

"..두려운가? 크크큭... 좋다, 여기까지 손수 찾아온 네놈들의 수고에 경의를 표하마."

순간... 칠흑 같은 어둠이 모든 빛을 먹어치우며 내려 앉았고,

내려 앉은 어둠을 집어 삼키듯 그의 몸도 점차 검게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보고서에서 보았던 '정체 불명의 존재'

하지만 그걸 눈치챘을 때는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마지막 한 마디를 들으며,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다.

"진정한 어둠을 보여주지..."


에레보스로 각성하려하는 램페이저는 희귀하게 마창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역으로 자신에게 침식된 마창의 힘을 다룰려고 한다. 다만 반쪽 정도의 제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 다시 마창에게 지배를 받는 상태로 갈지도 모르는 상태로 지내기 보다는 역으로 지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시란에게 찾아가 조언을 듣는다. 이후 2차 각성을 마친 뒤 시란은 자신 말고도 조언할 사람은 널렸으나 굳이 자신에게 찾아온 이유는 마창을 제어하려다 역으로 제어에 실패해 폭주할 때 시란 정도의 강자라면 베어 넘길 수 있다고 믿어서 그런게 아니냐며 질문을 한다. 이후 앞으로 잘 살아가라며 2차 각성을 끝마친다.

여담으로 버서커와는 비슷하면서 다르다. 버서커가 스스로 힘을 위해 카잔 증후군을 받아들인 것처럼 다크랜서 역시 마창의 힘을 원해서 힘을 끌어 올리다가 마창에 잠식당한 점이 비슷하다. 다른점이라면 버서커의 경우 2차각성에서 강해지기 위해 힘을 점점 더 원하다 못해 결국 혈귀가 되었지만 다크랜서는 마창을 완전히 지배함으로서 자신을 잠식하려는 마창의 힘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6.4. 진 각성 방법[편집]


달과 별조차 뜨지 않는 밤.

빛 한점 들어오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

어둠을 보았다고 생각하나?

네가 본 어둠은 그저 빛의 부재일 뿐.

나의 어둠은 공간을 왜곡하는 힘이자

존재를 잠식하는 권한이고

빛을 물들이는 저주이면서

어둠마저 삼켜버리는 역병이며

아무것도 아닌 것(無)에서조차 퍼져나가는 권능.

어둠이 엄습하는 것조차 깨닫지 못한 무지한 놈아.

심연을 쳐다보면서 심연이 널 보고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니.

이미 목까지 잠식되어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겠지.

무엇으로도 볼 수 없을 테니, 공포에 몸서리쳐라.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으니, 고통에 몸부림쳐라.

네놈이 살고자 발버둥 칠수록 수렁은 널 더욱 깊이 끌어당길 테니.

그러다 지쳐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 때

마침내 너의 힘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울 것이다.

잠식되어라.


7.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편집]



7.1. 무기 및 방어구[편집]


무기는 투창을 사용하며 방어구는 가죽을 사용한다.


7.2. 스킬 커스터마이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다크 랜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아바타 권장 옵션[편집]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지능
지능 + 마법 크리티컬 듀얼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다크니스[12]
어둠의 투창 마스터리[13]
마법 크리티컬
하의
HP MAX[14]
허리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적중률
신발
이동속도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마법 크리티컬[15]
오라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암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어둠의 투창 마스터리
잠식
마창 폭주


9. 기타[편집]


  • 뱅가드의 '마창의 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설정'과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다크 랜서는 초기에는 마창에 지배당하였으나 후에 거꾸로 지배하는 입장으로 바뀌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사고 뱅가드는 초기부터 마창을 제어하고 지배하면서 마창을 휘두르는 전사로 해석이 가능하다.

  • 남자 귀검사 중 다크 랜서와 매칭되는 직업은 소울브링어지만, 각각 한 직업씩 매칭되는 다른 두 직업과는 다르게 설정 상 버서커와 유사한 점이 많은데, 외형적으로는 둘 다 똑같이 마족눈으로 변한다는 점부터 시작하여 힘을 얻게 되는 계기도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힘[16]에 의한 문제[17]가 발생해서 얻게되었고, 그로 인해 둘 다 정신이 문제가 생기게 되며 또한 자신의 힘이 목숨을 깎아먹고 있다는 점 그리고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각성을 시도한다는 것까지 유사하다.

  • 일러스트에 보면 마창에 침식된 오른쪽 얼굴 부분이 시로코의 눈과 유사하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추후 관련 스토리 전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 글로벌 서버에서 이미 천수나한의 1차 각성명이 램페이저로 불리고 있는지라, 'Abbadon(아바돈)'으로 개명되었다.

  •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다른 직업과는 다르게 흑발로 나왔으며[18] 1차 각성 때와는 달리 마족눈이 되지 않았던 한쪽 눈 마저 완전히 마족눈으로 변했다.[19] 대신 침식당했던 오른쪽 신체 일부가 제어에서 성공해서 그런지 문신 형태로 변했다. 간혹 다크나이트와 흡사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진 각성 일러스트의 경우 버서커 마냥 양팔이 침식되었고 모게임살인마와 비슷하다는 반응에, 진 각성 포즈가 명왕하고 매우 닯아서 명왕의 특징인 안대를 합성한것도 나왔다. 목이 길다는 것도 똑같다
파일:스파 닼랜.png
전체적으로 캐릭터성을 제대로 살렸고 퀄리티 또한 준수하기 때문에 유저 사이에선 호평 여론이 우세다. 다만 중국 던파에서는 마창사 진 각성 일러스트 중 혹평이 제일 많다고 한다. 한국 던파에서 혹평하는 듀얼리스트 진 각성은 오히려 다크 랜서보다 평가가 좋다고.[20]

  • 공개전부터 투창이라는 컨셉 때문에 인기가 적던 마창사 직업군 중에 그나마 기대가 큰 직업군이였다. 그러나 정작 나온 스킬들을 보니 투창이라기 보단 마법사같은 느낌이였고 투창스러운 스킬도 몇개 없어서 실망한 사람이 많다. 전체적인 스킬 구성들로 봤을 때도 투창을 활용하는 것보다는 그저 마창을 생성해서 공격하는 스킬들이 대부분이고, 특히나 힘없이 사선으로 꽂히는 평타와 창자루가 같이 돌아가며 날아가는 등. 비쥬얼적으로도 뭔가 요상망측한 스킬이 많다. 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되던 게이볼그같은 강력한 한 방 투창 스킬이 거의 없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 다만 변호할 여지는 있는데, 대부분의 창술사 캐릭터들은 애초에 투창이 주력 기술이 아니며, 창을 한자루만 들고 다니기 때문에 투창에 창을 사용하면 무기가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의 필살기나 최후의 수단처럼 극적인 순간에 사용하는 비장의 수로 묘사된다. 하지만 다크 랜서는 모든 공격이 투창으로 이루어져있고, 창도 무한대로 생성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투창 스킬을 다른 매체에서 등장하는 강력한 한방으로 묘사하는데엔 한계가 있다. 해당 비교는 다크 랜서가 아닌 듀얼리스트의 라이징 랜서, 오러 포스 재블린쪽이 더 적절하다.
    • 그리고 직업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다크 랜서의 핵심 컨셉은 '잠식'이며 투창은 어디까지나 다크 랜서의 공격 수단에 불과하다. 즉, 스킬 컨셉이나 이펙트도 투창이 중심이 아니라 마창의 힘, 잠식을 중심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창든 마법사가 되는건 정해진 수순이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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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명칭은 狂怒恶鬼(광포악귀)였으나 검열로 인하여 변경되었다.[2] 배경 없는 버전[3] 카오스에서 태어난 신, 또는 카오스와 가이아의 사이에서 태어난 그리스 신화의 신으로 태고의 신이자 어둠의 신이며 올림푸스의 지배자인 제우스보다 더 높은 신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던파에 있는 카오스가이아는 둘 다 여성 캐릭터다. 덕분에 몇몇 이들은 백합물이 나왔다며 한동안 난리가 났다고 한다(...).[4] 특히 폴링데스의 효율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5] 이 정도로 진각 빨을 잘 받는 시너지 캐릭터는 기껏해야 마도학자나 명왕 정도 밖에 없다.[6] 이런 설정 때문인지 목소리톤도 거의 낮은 톤이고 음산하게 들리는 편. 한술 더 떠서 일본판은 묘하게 광포한 느낌도 섞여있다.[7] 기본적으로 절명창, 피어싱 드라이브, 진각성 이후의 다크 베리얼, 스파이럴 러쉬, 어비셜 인베이더 등 많은 스킬을 공중에서 시전 가능하고 다크 임펄스의 경우 탈리스만 데들리 모스를 채택한 경우 다크 임펄스 역시 공중에서 시전 가능하다.[8] 여담으로 1위는 크리에이터[9] 백스텝 스파이럴 러쉬 - 다크스타 - 공중 피어싱 드라이브 - 공중 암흑 나선창 - 착지 디퓨전 - 다크 앰비션 - 파르티잔 슈트 - 더블 쓰로우 - 훅 앤 쓰로우 순으로, 총 9개[10]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1] 보스 처치[12] 스위칭용.[13] 심연의 드리운 어둠보다 기본 수치가 낮으며 부가 옵션까지 감안하면 이쪽이 더 좋다.[14]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15]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16] 귀수와 마창[17] 카잔 증후군 및 마창 폭주[18] 1차 각성 일러스트를 보면 본래 머리색이라기 보다는 잠식으로 인해 검게 침식 당한것으로 보인다.[19] 1차 각성 일러스트와 2차 각성 일러스트를 비교해 보면 멀쩡했던 한쪽 눈이 마족눈으로 변한 것처럼 머리카락도 전체적으로 잠식되면서 흑발로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 한때 마창사 직업군이 중국에서 인기있었던 이유가 삼국지와 관련된 느낌이 나서였던걸 감안하면 당연하다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