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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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의 소속 기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강원도 및 그 해역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지방해양경찰청이다.
2. 상세[편집]
독도 영해기점 및 한일중간 수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배타적 경제수역도 포함해 경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일본 해상보안청의 순시선 및 초계기와 마주치는 일이 잦다. 중국과 직접 맞닿아 있지 않지만 북한이 외화 수입을 목적으로 중국에 동해 어업권을 매각하면서 서해 못지않게 중국어선과의 갈등도 종종 있다. 그리고 동해는 고래가 다수 분포하고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고래류 불법포획과 가공·유통·판매 단속 및 수사도 자주 이뤄지고 있다.[1]
2022년 2월 22일 직제 개정 이전의 동해청장 계급은 경무관이었다. 동해안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이고 다른 지방해경청보다 관할 해안선이 길지만 서해청이나 남해청보다 1계급 낮았던 것이다. 동해를 관할하는 일본 해상보안청, 러시아 국경경비대의 소속 기관장보다도 직급이 낮았기에 강원도의회와 지역 여론에서는 치안감으로 상향하는 것을 정부에 계속 건의했었다. 2010년대 울진해양경찰서가 개서해 조직 규모가 커지고, 해양경찰청 본청에서도 동해의 중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여러 방면에서 긍정적으로 검토가 이루어졌지만, 한편으로는 직급 상향을 두고 고위직 늘리기라는 부정적인 여론도 존재했었다. 2021년 12월 제16대 동해청장으로 취임한 강성기 경무관이 이듬해 2월 직제 개정과 함께 승진 보직이 이뤄지며 첫 치안감 청장 체제가 출범했다.
3. 연혁[편집]
- 2006년 4월 1일 : 동해지방해양경찰본부 개청
- 2006년 12월 1일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개청
- 2014년 11월 19일 : 국민안전처 소속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로 직제 개편
- 2017년 7월 27일 : 해양경찰청 소속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직제 개편
- 2017년 11월 28일 : 산하기관 울진해양경찰서 개서
- 2022년 2월 22일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직급 상향 직제 개정[2]
4. 조직[편집]
4.1. 직제[편집]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 청문감사담당관
- 종합상황실
- 기획운영과
- 기획운영계
- 경리계
- 교육훈련계
- 정보통신계
- 홍보계
- 국유재산계
- 수사과
- 정보외사과
- 정보과
- 외사계
- 보안계
- 경비안전과
- 경비계
- 해양안전계
- 수색구조계
- 장비관리계
- 해상교통관제계
- 해양오염방제과
- 방제계
- 예방지도계
- 항공단
- 양양항공대
- 포항항공대
- 특공대
- 행정팀
- 전술팀
4.2. 소속 해양경찰서[편집]
4.3. 산하 해상교통관제센터[편집]
5. 보유 장비[편집]
5.1. 함정[편집]
5.2. 항공기[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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