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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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의 좌익 정당 중 하나로 동티모르 독립단체로도 활동하였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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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카네이션 혁명으로 인해 식민지 포기 선언을 가지자 갑작스런 혼란을 가져오게 된다. 이런 와중에 동티모르 사회민주협회(Associação Social-Democrata Timorense)라는 이름으로 창당가졌으나, 4개월 만에 현재의 당명으로 변경하고 유일한 동티모르의 대표자라고 선언하고 마르크스-레닌주의 성향을 지내게 된다. 우파 성향의 동티모르민주연합(UDT)과의 권력 투쟁을 벌어서 이겼어 정부를 세웠다.

그러나, 1975년 12월 7일. 인도네시아가 공산주의에 대한 우려로 동티모르 내 친인도네시아 단체들과 함께 침공을 하여 점령기를 가졌다. 결국 당 내 지도부들이 인도네시아군에 의해 처형되는 일이 있었다. 이미 팔린틸(Falintil)이라는 군사 조직을 있다보니 인도네시아를 향해서 게릴라전을 수행가졌다. 1978년에 샤나나 구스망이 지도자 된 이후로 1980년대부터 좀 더 온건한 모습으로 변화를 가져온다.

그럼에도 무력투쟁은 전개되다가 인도네시아에서도 민주화가 되고 온건한 행동을 보이자 1999년 독립 국민투표를 거쳐서 2001년 선거에서 제1당으로 압승하게 된다. 그리고 샤나나 구스망도 대통령으로 당선하게 된다. 2002년 독립 이후로는 구스망은 5년 만에 낙선되고, 총선에서도 제2당으로 떨어지면서 야당에 머물 수 밖에 없었다.(구스망은 동티모르 재건국민회의라는 정당을 창당하게 된다.) 2012년 선거에서도 2007년과 같이 나타나게 된다. 2017년 대선에서 프란시스쿠 구테흐스가 3번 도전 끝에 당선되었지만, 총선에서는 의석 수가 차이가 없었으며, 야당에서도 프레티린 집권 막기 위해 의회 내에서만 야당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