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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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13명(의사: 109명, 한의사: 4명), 병상수 349석으로 동국대학교의료원의 모태가 되는 종합병원. 경주에서는 가장 큰 병원이다.

대구광역시를 제외하면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한 의과대학과 함께 있는 부속병원으로 개원 이래 다양한 의료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의과대학 부속병원임에도 불고하고 작은 병상수와 낙후된 건물로 경주시민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였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는(?) 방문자 만족도 증진사업 및 환경 개선 활동으로 최근 영업흑자와 더불어 이미지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달리, 재단 측에서 투자는 그래도 하는 모양이다.관련 기사

2.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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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본관 · 신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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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 보이는 노란색 조적조 건물이 1991년에 준공한 본관, 본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회색 대리석 건물이 1998년에 준공한 신관이다. 본관과 신관은 전 층이 연결되어 있어 사실상 한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대부분의 시설이 이곳에 모여 있다.

2.2. 국제힐링센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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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 앞에 있는 유리건물이 2013년에 준공한 국제힐링센터 건물이다. 신관과 연결통로로 이어져 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강검진센터와 건강검진을 위한 각종 검사실, 가정의학과, 성형외과 진료실이 이곳에 있다.

2.3. 정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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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 앞에 있는 유리건물이 2020년에 준공한 정진관이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한의원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진료실이 이곳에 있다.

2.4. 의학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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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 뒤에 있는 빨간색 조적조 건물이 의학관이다. 건물 자체는 1991년에 병원 본관과 함께 준공했으며, 현재 의과대학(의예과[3], 의학과[4]/간호학과) 학생들의 강의동으로 쓰인다.
지상 5층 구조인데, 특이한 점은 뒷쪽의 산을 깎고 지은 건물이라 건물 앞쪽은 일반적인 층 구조지만 건물 뒤쪽은 층계참에서 연결되는 반층 구조이다.

2.5. 왕생원(장례식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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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은 원래 본관 지하 1층에 있었으나, 지금은 본관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사진에서는 의학관 앞에 난 길을 따라 주차장을 통해 오른쪽으로 쭉 걸어나가면 된다.

3.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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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 41번, 50번, 51번 버스가 경유한다. 41번과 50번은 병원 앞에, 40번과 51번은 병원 건너편에서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