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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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경[편집]
2. 개요[편집]
동계중학교(東溪中學敎)는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공립 중학교이다.
3. 연혁[편집]
- 1967년 11월 27일 : 동계중학교 인가
- 1968년 03월 02일 : 동계중학교 개교
- 1983년 11월 21일 : 동계고등학교 인가
- 1999년 09월 01일 : 동계중ㆍ고등학교 통합 (중학교 3학급, 고등학교 9학급)
- 2017년 02월 10일 : 동계중학교 제47회 졸업생 배출 (누적 총 졸업생 5,499명)
4. 교훈[편집]
건학이념: 교훈: 성실(誠實), 창조(創造) 봉사(奉仕).
5. 교가[편집]
6. 학교 상징[편집]
교목: 매실나무[1]
교화: 철쭉
교조: 까치
7. 역사[편집]
1968년 개교한 동계중학교는 사립학교였고, 이 후 공립 학교인 동계고등학교가 1984년에 세워졌다. 두 학교는 별개의 학교로 운영 되다가 90년대 말 전국적인 학교 통폐합 영향으로 통합되었다. 동계중학교의 교사(校舍)는 연산사거리 동쪽 오수천 근방에 있었고, 동계고등학교의 교사는 연산사거리에서 임실 강진면으로 가는 길목에 있었는데 동계고등학교 교사(校舍)로 통합되었다. 아무래도 동계중학교의 역사가 길다보니 동계고등학교보다 동문회가 잘 활성화 되어 있다.
8. 출신인물[편집]
*정승균: 28대 해군교육사령관
*박후성: 합동참모본부 핵·WMD대응본부장[2]
9. 기타[편집]
9.1. 초미니 학교[편집]
2017년 기준으로 전교생이 10명이다. 1학년 3명, 2학년 3명, 3학년 4명으로 두자릿 수 유지도 힘겨운 상황이다. 성별로는 남학생 5명, 여학생 5명으로 성비는 황금 비율이다. 학생이 너무 적다보니 사실상 전교생이 다 학급 임원내지는 학교 임원이고, 간부수련회를 전교생이 참여하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 체육대회 때에는 당연히 반별 대항전은 꿈꿀 수 없고, 전교생을 두 팀[3] 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수업시에는 선생님과 학생을 합해봐야 5명도 안되기 때문에 옹기종기 모여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다보니 학생들이 졸업 후 학생이 많은 학교에 가면 적응을 걱정 할 수 밖에 없지만 대개의 경우
9.2. 영화 피끓는 청춘 촬영지[편집]
2013년 영화 피끓는 청춘이 동계고등학교에서 촬영 되었다. 이연우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보영, 이종석 등 나름 인지도 있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여름방학동안 촬영이 시작 되었으나 개학이후에도 촬영이 이어졌다. 워낙 시골인 순창군에서도 면단위에 있는 학교라 연예인 보기가 어렵다 보니 촬영 내내 학생들이 연예인들을 보기 위해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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