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훈/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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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 전
3.1. 전반기
3.1.1. 4월
3.1.2. 5월
3.1.3. 6월
3.1.4. 7월
3.2. 후반기
3.2.1. 7월
3.2.2. 8월
3.2.3. 9월
3.2.4. 10월
5. 페넌트레이스 총평
6. 포스트시즌 총평
7. 시즌 후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도태훈의 2023시즌 활약상을 서술하는 문서.


2. 시즌 전[편집]


'닮은꼴' NC 도태훈-천재환, 육성 선수 신화 쓴다

정범모의 은퇴로 결번이었던 16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전반기[편집]



3.1.1. 4월[편집]


4월 23일 롯데전에서 박세웅을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을 쳤다.

시즌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오영수가 5월 부진과 부상으로 급격히 무너지면서 주전 1루수를 맡고 있다. 그리고 플래툰으로 윤형준이 1루수로 나설 때는 부상으로 말소된 박석민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3루수로도 자주 출장하고 있다. 즉 2-3루를 주로 보는 서호철, 1-3루를 주로 보며 2루수로도 출장하는 도태훈, 좌완선발 상대 플래툰으로 1루에 기용되는 윤형준으로 내야 정리가 되고 있다.


3.1.2. 5월[편집]


5월 26일 한화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득점 4타점으로 크게 활약하고 수훈 선수로 뽑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지난해 교통사고 당시 2차 사고 우려에도 자신을 도와준 시민분들에게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 인터뷰를 보고 연락을 주시면 꼭 인사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26일 한화전 도태훈 H/L

5월 27일 한화전에서 김서현의 157km/h 강속구에 팔을 직격당했다. 다행히도 부상은 없었으나 구속이 구속인지라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5월 30일 교통사고 당시 자신을 구해준 정용현씨를 출동 경찰관에 도움으로 찾아 두산전에 초대했다. 경기 전 정씨를 만나 감사 인사와 실착 유니폼, 사인 배트, 상품권, 선수단 대형 사인볼을 증정했다. 정씨는 사고 당시 구해준 사람이 도태훈 선수였다는걸 모르고 있었고, 차 모양을 알 수 없을 정도의 큰 사고였지만 도태훈 선수가 외상이 크게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도태훈 선수를 구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도 NC 팬이라 신기하고 앞으로도 도태훈 선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5월 31일 홈 두산전에서 박치국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2023년 5월 31일 두산전 도태훈 솔로홈런

선수단과 현장 직원 등이 투표에 참여한 5월 MVP 야수로 선정되었다. 도태훈의 5월 기록은 19경기 타율 0.350(40타수 14안타), 2홈런 7타점으로, 백업 3루수로 중요할 때마다 제 역할을 해냈다. 도태훈은 수상 소감으로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를 받아 기쁘다. 코칭스태프와 팀 동료들이 뽑아준 상이라 더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잠깐 빛나는 선수가 아니라 팀을 위해 계속해서 은은한 빛을 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월간 MVP 선정 소감 엔튜브 영상


3.1.3. 6월[편집]


6월 11일 창원 SSG전 1사만루 상황에서 노경은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2023년 6월 11일 SSG전 도태훈 H/L


2023년 6월 11일 SSG전 도태훈 분석

6월 12일까지 NC가 치른 55경기 중 4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4(102타수 30안타) 3홈런 14타점 22득점 출루율 0.434 장타율 0.412 OPS 0.846으로 활약하고 있다. 규정타석을 채우진 못했지만, 팀 내 10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 가운데 타율 4위, 출루율 1위, 장타율 3위, OPS 1위다. 조정득점생산력(wRC+) 역시 1위(152.8)로, 내야 백업 요원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생애 첫 규정타석 진입을 앞두고 있다.

6월 14일 창원 두산전에서 4회말 2사 상황에서 비디오판독을 거치고도 2루타를 날렸으며 바로 다음타자 박세혁의 2루타 때 동점 득점에 성공했다.

6월 15일 창원 두산전에서 2회말에 선두타자 안타를 쳤으나 이후 타선에서 일절 지원 없이 3회로 넘어갔으며 그 다음 타석에서는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에는 성공했으나, 마틴의 홈 주루사로 인해 이닝이 넘어가고 말았다.

6월 17일 광주 KIA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을 하며 KIA 상대로 어마어마한 괴력을 선보여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3.1.4. 7월[편집]


7월 12일 창원 롯데전에서 5타수 3안타 1득점을 하며 페디 득점지원을 일정 부분 해준 원동력이 되었다.

7월 13일 창원 롯데전에서 2회말 선두타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서 마틴의 3점 홈런 때 득점했고, 3회말에는 2사 상황에서 안중열의 안타 이후 자신이 홈런을 치며 3회 5점 중 2점을 책임졌다. 경기 기록은 4타석 3타수 1사사구 1안타(홈런) 2타점 2득점.


3.2. 후반기[편집]



3.2.1. 7월[편집]


7월 26일 창원 기아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에서 나름대로 분전했으나, 1회초부터 송명기의 제구 난조와 통타로 인해 이미 6점을 주고 시작한 터라, 자신의 타선 지원으로는 점수차를 따라 붙기 역부족이었다. 팀은 13:3으로 패배.

7월 28일 창원 KT전에서 2회말 1사 상황에서 안타를 쳤으나 이후 아무런 지원 없이 그대로 마무리되었다. 후반부에 역전당하면서 1회말의 2점 득점은 소용 없게 되었다. 경기 기록은 3타수 1안타.


3.2.2. 8월[편집]


8월 14일 수원 KT전에서 5회초 포수 희생번트 실책으로 만루를 만들어놓았으나, 김주원의 병살타로 추가점을 내지 못한 채 넘어가고 말았다. 7회초에 1사 1루 상황에서 경기 첫 안타를 쳤으나, 이후 김한별의 병살타로 따돌리는 득점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경기기록은 4타석 2타수 1사사구 1안타.

8월 17일 창원 한화전에는 전타석 출루에 성공했는데, 2회말에는 박민우의 내야 땅볼로 1득점에 성공했으며, 3회말에는 1사 1,3루를 만드는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으나 후속 타선에서 실익을 거두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다. 5회말에 2사 2루 상황에서 몸에 맞는 볼 출루룰 한 뒤 안중열의 연속 볼넷 이후 김주원의 안타 때 두 번째 득점을 거뒀다. 7회말에는 드디어 타격으로 자신의 면모를 보였는데 1사 상황에서 7구 끝에 안타를 쳐내며 손아섭의 2루타 때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은 경기 전반이 난타전으로 이어졌는데 결과적으로는 9회말 손아섭의 동점 홈런과 10회말 윤형준의 2루타에 이은 자기 타석에서 대수비로 먼저 출전했던 김수윤의 끝내기 안타로 이긴 값진 경기였다.

8월 25일 창원 LG전에는 1회말 앞선 타자들이 초구, 2구를 안타로 때려내며 만들어 놓은 1사 1,3루 찬스 상황에서 최원태를 상대로 3구째를 받아 치며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상황에서 희생번트에 성공하며 이후 4점을 내게 된 원동력을 만들어냈으며 4회말에는 1사 1,3루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해서 김주원의 싹쓸이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7회말에는 2사 상황에 안타를 쳐냈으나 큰 수확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으며 개인 기록은 5타석 3타수 1사사구 2안타 1타점 1득점. 14:1 대승을 거두는 과정 중에 자신의 기록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개개인의 기량에 팀워크가 합쳐진 경기였다.

8월 26일 창원 LG전에는 4회말 1:0으로 선취점을 내준 상황에서 선두타자 안타를 쳤으며, 이후 연속안타와 볼넷으로 만루 상황에서 안중열의 병살타 때 홈인, 1득점을 기록했다. 그 이후 8회말 5:2로 뒤쳐진 1사 상황에서 김진성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이후 팀은 9회말 기묘한 상황 끝에 권희동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3.2.3. 9월[편집]


9월 1일 대구 삼성전에서 9회초 8:0으로 앞선 1사 상황에서 적시 2루타를 쳤다. 이후 김주원의 2점 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했으며 수비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10:0 대승을 거뒀다.

9월 28일 창원 기아전에서 박민우의 대타로 나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우천 순연된 경기가 또 우천 순연되며 편성된 10월 16일 창원 삼성전에는 부상으로 빠져 있던 서호철로 인해 선발 3루수로 출전하고 있었을 때, 4타석 3타수 1사사구 3안타를 기록했다. 득점 상황과는 관계가 없었으나, 개인 기록으로는 진기록이므로 남겼다.


3.2.4. 10월[편집]


10월 17일 광주 KIA전에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 포스트시즌[편집]


이전 세 경기 동안 1루수로 출전했으나, 특별한 수확은 없이 수비적으로 활약하는 정도에 그쳤다.


4.1. 준플레이오프[편집]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오원석을 상대로 몸에 맞는 볼 출루했다. 당시에는 송구에 필요한 부위의 부상임에도 주자를 자처해 나가 2루 도루까지 성공하면서 박민우의 볼넷에 기여하더니, 박건우의 안타 때 1득점하며 5:3에서 한점 따라붙는 득점을 해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3회말 타석에서 오영수 대타로 교체되었다.


4.2. 플레이오프[편집]


플레이오프 1차전, 7회말에 대수비로 출전했으며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연속안타를 때리며 이후 오영수 타석 앞에 밥상을 차려줬다.


5. 페넌트레이스 총평[편집]


시즌 성적은 타율 0.234(239타수 56안타) 5홈런 23타점 41득점 출루율 0.378 장타율 0.322 OPS 0.698. 역대 시즌 중에는 일단 커리어하이라고는 평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선발 출전 빈도가 줄어든 9월 이후에는 타석에서 큰 활약을 보이는 빈도가 줄어들면서 이전의 기록들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하지만 NC의 내야진의 실책이 줄줄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수비는 정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6. 포스트시즌 총평[편집]



7. 시즌 후[편집]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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