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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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불어민주당의 2023년 행적을 다룬 문서.
2. 1월[편집]
- 1월 5일: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이 시당의 의사결정기구인 운영위원회 위원 가운데 2명을 권리당원 중에서 뽑기로 했다고 중앙일보에서 보도했다. 이미 2022년 12월 19일 ‘민·서·네(민주당 서울시당 네트워크)’ 공개모집을 언급하면서 공론화된 사안이다. 이를 두고 이례적이라는 당내 목소리와 소위 극성 지지층인 개딸 세력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3. 2월[편집]
- 2월 4일: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가 있던 2016년 이후 6년 만에 거리로 나왔다. 서울 숭례문 앞 (숭례문 ~ 시청역 일대) 에서 ‘윤석열정권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 를 열어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경찰 추산 2만명, 주최측 추산 30만명이 모였다. 1, 2
4. 3월[편집]
-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2024 총선 공천제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낙연계 4명, 정세균·이재명계 각 3명으로 구성되어 탕평 인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5. 4월[편집]
- 4월 5일: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당력을 집중했던 청주시의회 보궐선거에선 민주당 탈당 후보가 나오면서 표가 갈려 패배했지만, 보수정당의 우세 지역인 울산 남구의원 선거에서 이기는 이변을 냈다.
- 4월 12일: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가 국회의원 등 최소 70명의 당내 인사들에게 살포된 의혹의 녹음 파일들이 JTBC에 의해 공개되었다.
- 4월 17일: 당일 발표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48.8%로 집계되어, 국민의힘보다 14.9%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
- 4월 18일: 원내대표 후보 등록이 이뤄졌다. 원내대표 후보는 4명으로 기호 1번 홍익표, 2번 김두관, 3번 박범계, 4번 박광온으로 정해졌다
- 4월 28일: 당내 원내대표 선거가 실시되었다. 예상을 뒤엎고 기호 4번으로 출마한 비명계 박광온 후보가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원내대표에 당선되었다.
6. 5월[편집]
-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 이성만 의원이 자진 탈당했다.
- 5월 5일: 김남국 의원이 가상화폐를 보유한 일로 인해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이 터졌다. 계속된 비판과 논란 끝에 14일, 김남국 의원이 자진 탈당했다.
- 5월 8일: 중앙위원회에서 22대 총선에 적용할 '공천룰'을 확정했다. 2020년 총선과 마찬가지로 2024년 총선에서도 국민 50%, 당원 50%를 반영하는 국민 참여 경선을 원칙으로 하는 공천룰을 의결했다. #
7. 6월[편집]
- 6월 5일: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이래경이 과거에 자행했던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음모론을 비롯한 여러 막말과 실언이 발굴되면서 당내에서까지 비판이 확산되었고 결국 9시간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 6월 12일: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었다.
- 6월 15일: 이래경 전 혁신위원장의 후임으로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 6월 16일: 도종환 · 박정 · 민병덕 · 김철민 · 유동수 · 김병주 · 신현영 의원 등 ‘문화 교류’ 방중단이 티베트 자치구의 중국 정부 행사에 참가해 인권 논란이 일었다
- 6월 20일: 김은경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
8. 7월[편집]
- 7월 23일: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박정, 최기상, 윤준병 의원 4명이 베트남과 라오스 방문을 위해 이날 5박 6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궤멸적인 폭우사태로 전국이 수해를 입고 복구 작업을 펼치는 와중에 해외 출장을 가는 게 적절하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처음에 출장단의 베트남·라오스 해외 방문에 대해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이 지속되자 의원들을 조기귀국시킨다고 밝혔다.#
- 7월 30일: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청년간담회에서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키며 2004년 17대 총선을 앞둔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이었던 정동영의 과거 노인폄하 발언을 연상케 하여 악재를 맞게 되었다.[2][3]
9. 8월[편집]
- 8월 10일: 당내 개혁을 위해 야심차게 출범했던 혁신위가 대의원 투표 폐지 등 혁신안을 발표한 후 조기 해체되었다. 혁신위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권리당원 1인 1표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로 선출할 것을 제안했다. # 경향신문은 폭탄을 던지고 당내 갈등의 불씨만 남긴 채 해체되었다며 우려를 표했다. #
10. 9월[편집]
- 9월 21일: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가결될 당시 겨우 2표 차이로 가결되면서 친명계와 비이재명계의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박광온 원내대표가 자진사퇴했고, 조정식 사무총장 역시 사의를 표명했다.
11. 10월[편집]
- 10월 11일: 2023년 하반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17.15%p 격차로 압승하여 3연패의 복수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 # # 게다가 12일 자정쯤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의 김태우 후보를 누르고 바로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에 대한 정권 심판론이 얼마나 높은지 증명하였다.# #
12. 11월[편집]
13. 12월[편집]
14. 결론[편집]
15. 지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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