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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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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은 강아지처럼 천방지축인 딸을 일컫는 말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유래했다.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여성 지지자들이 자신을 지칭할 때 개딸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개같은 딸'이 아닌 '개혁의 딸'로 소개가 되고 있는데, 공중파 방송에서 '개같은 딸'이라고 대놓고 소개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개딸이라는 단어 자체가 구글 번역으로 돌려보면 욕설[1]로 번역되는 등 어감이 영 좋지 못하기 때문인 듯. 실제 번역 실제로도 개딸을 개혁의 딸이라고 부르자는 의견도 꾸준히 나온다.
개딸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기존의 이재명을 지지하던 부류와
대선이후 문재인을 지지하는 문빠에서 개딸로 넘어온 부류
문빠중 일부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뮨파로 전형하였지만, 이 사례는 극히 일부일뿐, '''문빠라 불리는 지지층은 격렬한 보수혐오를 보이는 성향이라 대선 패배 이후 이재명의 지지층으로 넘어왔다.
20대 대선의 0.7% 차이를 보면 알듯이 친문과 친명은 연대했고, 그 속에서 과거 문재인 지지층이었던 친페미니즘 지지층[2]이 이재명을 지지하며 개딸화 되었고, 이재명이 당대표에 오른 이후 공식적으로 양산에 있는 문재인을 만나 친문과 연대하며 친문통합을 천명했다.
'친문 통합' 양산행‥"친문·친명은 같다"
이재명은 친문계, 문재인은 친명계?…“친문·친명 지지자 같아”
당사자들도 그것을 인정하며 같이 사진을 찍는 퍼포먼스도 보였다.
그러면서 기존의 문빠의 문제점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도움은커녕" 이재명 한마디에, 홍영표 찾아가 사과한 '개딸'
기존의 민주당의 주류였던 '친이낙연' 정치인과 지지자들과는 꽤 적대적인 관계. 이는 개딸은 민주당 자체를 지지한다기보다는 이재명 개인의 행보를 응원하다 보니 민주당을 지지하게 된 케이스와 문빠에서 넘어온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친낙을 포함하는 비 이재명계에서는 민주당판 '태극기 집회'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개딸 측에서는 똥파리,뮨파라고 부르는 상황이다.
홍영표 의원이 지방선거 패배 후 이재명 책임론을 언급하자 개딸들은 1000통 이상의 문자폭탄을 보냈고, 이어 사무실에 '치매' 대자보를 아예 도배를 하였다. 윤영찬 등 친문 의원들에게는 개딸들이 반이재명계라는 이유로 사무실로 수백통의 팩스를 보내 업무를 마비시켰는데, 이것도 그냥 팩스가 아니라 잉크가 빨리 닳도록 A4 전체를 검은색 바탕으로 하고 글씨는 하얀색으로 하고 죽으라는 등 원색적인 저주를 퍼부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런 개딸들의 행패가 심각해지자 결국 이재명이 직접 개딸들에게 자중할 것을 요청하는 지경에 이르었다.
자세한 내용은 박지현 신상유출 피해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재명의 체포 동의안이 찬성 139표와 반대 138표로 부결되자, 개딸들은 찬성 표를 던졌을 것 같은 민주당 의원들[3]의 명부, 이른바 살생부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반동분자를 색출하라”며 명부에 적힌 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에게 문자 폭탄을 가하며 민주당 내분을 오히려 심화시키고 있다.#
이재명이 이를 만류하는 입장을 내자 오히려 "용돈 안 줘도 된다는 부모님 말씀 같은 것 아니냐. 무슨 마음인지는 이해하지만 억지로라도 쥐어드리고 나오는 게 자식 마음"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3월 15일엔 비명계로 꼽히는 강병원[4](은평을), 이원욱(경기 화성을), 윤영찬(경기 성남중원), 전해철[5](안산시 상록갑)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과 국회에 ‘77.7% 당원의 뜻 거스르지 말라!’ 등 문구가 적힌 트럭시위를 벌였다. #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수박 7적’에 포함시킨 포스터를 제작하고 유포한 인물 등에 대한 형사 고발을 검토 중이다. #
결국 이재명 당대표가 직접 나서서 수박이라는 표현을 자제해 달라고 하면서 "여러분들은 '찢'이라고 하면 듣기 좋은가."라며 수박색출 자제를 요청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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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래[편집]
개딸 뜻은 ‘성격이 개같은 딸’을 말한다.
성질머리가 대단한 딸이라는 뜻에서 '개딸'이라고 불렀다.
’개딸‘이란 성격이 괴팍한 딸이라는 뜻이다.
개딸은 강아지처럼 천방지축인 딸을 일컫는 말로,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유래했다.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여성 지지자들이 자신을 지칭할 때 개딸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개같은 딸'이 아닌 '개혁의 딸'로 소개가 되고 있는데, 공중파 방송에서 '개같은 딸'이라고 대놓고 소개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개딸이라는 단어 자체가 구글 번역으로 돌려보면 욕설[1]로 번역되는 등 어감이 영 좋지 못하기 때문인 듯. 실제 번역 실제로도 개딸을 개혁의 딸이라고 부르자는 의견도 꾸준히 나온다.
2. 활동[편집]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재명의 0.73%p차 석패로 끝나고, 대선 직후 더불어민주당이 동력을 잃을 수도 있었던 시점에 더불어민주당의 쇄신을 요구하며 당사 앞에서 벌이는 시위를 기존의 진지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민중가요 대신 대중가요를 틀고, 인형탈을 입고서 코스프레를 하며, "민주당은 할 수 있다"라는 구호를 외치는 등의 포지티브한 분위기를 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위를 보였다.
- 개딸이라고 주장하는 일각에서는 박지현의 행보를 내부총질이라며 비판했다. #, 이에 대해 2022년 5월 20일 박지현 당시 비대위원장은 "2030 개딸이 맞는가, 반대 시위에서는 전부 50대만 보였다"라는 주장을 하였다.# 이에 반발하여 당일 오후 17시에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집회가 열렸다. 박지현 집회 측은 주장을 확실시 하기 위해 신분증을 검사하기로 하였다.#
<#fff> ||
개딸들이 앞선 세대인 민주진영 선배들을 위한 손편지 영상을 제작했다. 시사타파TV에도 같은 영상이 올라왔는데 광고 문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올려주었다고 한다.
- 2022년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전략공천된 더불어민주당의 임미애 후보가 개딸들을 위한 영상편지를 제작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의원 본인이 화환을 보내지 말아달라며 호소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이재명 의원에게 화환을 보냈다. 이재명 책임론을 제기했던 홍영표 의원에게는 "치매 대자보" 테러를 행하였다. # 이에 김남국의원은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라며 자제를 촉구하였다. # 6월 9일, 김남국의원에 의하면, 홍영표 사무실에 해당 문구를 붙인 지지자가 대면사과를 하러 갔다고 한다. 김남국 페이스북
- 이재명 의원은 2022년 6월 9일 본인의 SNS에서 비호감 지지활동이 반감만 키운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 해당 페이스북 글에서 "개딸"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며, 지지자를 "동료"로 호칭했다.
- 2022년 6월 18일 진행된 야외 행사에서는 이재명 의원이 보다 직접적으로 개딸들에게 자제를 요구했다.“과격한 표현, 거친 표현, 억압적 행동, 이런 것들이 최근 문제가 된다.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에게 억압적 표현을 하는 것이 과연 무슨 도움이 되겠냐. 그런 오해를 받지 않게 고려해줬으면 좋겠다" 고 발언하였다.
2.1. 문빠의 개딸화 [편집]
개딸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기존의 이재명을 지지하던 부류와
대선이후 문재인을 지지하는 문빠에서 개딸로 넘어온 부류
문빠중 일부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뮨파로 전형하였지만, 이 사례는 극히 일부일뿐, '''문빠라 불리는 지지층은 격렬한 보수혐오를 보이는 성향이라 대선 패배 이후 이재명의 지지층으로 넘어왔다.
20대 대선의 0.7% 차이를 보면 알듯이 친문과 친명은 연대했고, 그 속에서 과거 문재인 지지층이었던 친페미니즘 지지층[2]이 이재명을 지지하며 개딸화 되었고, 이재명이 당대표에 오른 이후 공식적으로 양산에 있는 문재인을 만나 친문과 연대하며 친문통합을 천명했다.
'친문 통합' 양산행‥"친문·친명은 같다"
이재명은 친문계, 문재인은 친명계?…“친문·친명 지지자 같아”
당사자들도 그것을 인정하며 같이 사진을 찍는 퍼포먼스도 보였다.
그러면서 기존의 문빠의 문제점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3. 다른 더불어민주당계 인사와의 관계[편집]
"도움은커녕" 이재명 한마디에, 홍영표 찾아가 사과한 '개딸'
기존의 민주당의 주류였던 '친이낙연' 정치인과 지지자들과는 꽤 적대적인 관계. 이는 개딸은 민주당 자체를 지지한다기보다는 이재명 개인의 행보를 응원하다 보니 민주당을 지지하게 된 케이스와 문빠에서 넘어온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친낙을 포함하는 비 이재명계에서는 민주당판 '태극기 집회'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개딸 측에서는 똥파리,뮨파라고 부르는 상황이다.
홍영표 의원이 지방선거 패배 후 이재명 책임론을 언급하자 개딸들은 1000통 이상의 문자폭탄을 보냈고, 이어 사무실에 '치매' 대자보를 아예 도배를 하였다. 윤영찬 등 친문 의원들에게는 개딸들이 반이재명계라는 이유로 사무실로 수백통의 팩스를 보내 업무를 마비시켰는데, 이것도 그냥 팩스가 아니라 잉크가 빨리 닳도록 A4 전체를 검은색 바탕으로 하고 글씨는 하얀색으로 하고 죽으라는 등 원색적인 저주를 퍼부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런 개딸들의 행패가 심각해지자 결국 이재명이 직접 개딸들에게 자중할 것을 요청하는 지경에 이르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박지현 신상유출 피해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지현 신상유출 피해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수박 색출 논란[편집]
이재명의 체포 동의안이 찬성 139표와 반대 138표로 부결되자, 개딸들은 찬성 표를 던졌을 것 같은 민주당 의원들[3]의 명부, 이른바 살생부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반동분자를 색출하라”며 명부에 적힌 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에게 문자 폭탄을 가하며 민주당 내분을 오히려 심화시키고 있다.#
이재명이 이를 만류하는 입장을 내자 오히려 "용돈 안 줘도 된다는 부모님 말씀 같은 것 아니냐. 무슨 마음인지는 이해하지만 억지로라도 쥐어드리고 나오는 게 자식 마음"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3월 15일엔 비명계로 꼽히는 강병원[4](은평을), 이원욱(경기 화성을), 윤영찬(경기 성남중원), 전해철[5](안산시 상록갑)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과 국회에 ‘77.7% 당원의 뜻 거스르지 말라!’ 등 문구가 적힌 트럭시위를 벌였다. #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수박 7적’에 포함시킨 포스터를 제작하고 유포한 인물 등에 대한 형사 고발을 검토 중이다. #
결국 이재명 당대표가 직접 나서서 수박이라는 표현을 자제해 달라고 하면서 "여러분들은 '찢'이라고 하면 듣기 좋은가."라며 수박색출 자제를 요청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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