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스토리 및 대사/하오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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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대사 모음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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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전 전 대화
3. 승리 대사
3.1. 일반
3.2. 특수



1. 개요[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등장 캐릭터 하오마루의 스토리 및 대사를 정리하는 문서.


2. 대전 전 대화[편집]



2.1. VS 시라누이 마이[편집]


  • 하오마루: 응? 그 얼굴과 기발한 복장... 너, 저번에 섬에서 싸웠던 여자 닌자잖아! 너도 여기 와있을 줄이야. 잘 지냈냐?[1]
  • 시라누이 마이: 잠깐, 무슨 소리야? 당신이랑은 초면이야, 초면! 당신처럼 강렬한 캐릭터는 한 번 보면 못 잊는다고!

3. 승리 대사[편집]



3.1. 일반[편집]


네 실력이 겨우 그 정도냐? 이런 경기는 안줏거리도 안 된다고.


내 검술은 나만의 것이다! 다양한 상대와 싸울수록 더 강해지지.


이렇게까지 내몰리다니, 나도 아직 멀었군......


눈을 보면 네가 고수라는 건 알 수 있어. 뭐, 이번에는 내가 이겼지만 말이다.


좋았어! 그런데 다음 경기 상대는 어디에 있는 거야?


너와 싸우는 게 이번 한 번뿐이면 아쉬운걸! 한 판 더 붙어?


하나같이 본 적도 없는 기술을 사용하는군. 그래서 더 설렌단 말이지!


가령 시대가 변한다 해도 내가 사는 방식은 바뀌지 않아. 검의 길을 터득할 때까지!


좋았어...... 내 승리다! 이쪽 세계에서도 질 수는 없지!


다음에는 둘 다 맨손으로 싸워 볼까? 그래도 질 것 같지는 않지만!


좋군, 이런 대결도 나쁘지 않아. 너와는 또 싸우고 싶구나!


안심해라. 힘 조절은 했으니까. 당분간은 상처가 욱신거리겠지만 말이야.


이게 '경기'가 아니었다면...... 넌 두 동강이 났을걸?


조금 성에 안 차지만 어쩔 수 없지. 자, 이제 슬슬 가 봐라!


또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면 한 번 더 겨루자고.


아직도 일어서려고? 근성 있는 녀석은 싫지 않지만, 부상이 악화될 뿐이니 관둬라.


어떠냐? 내 기술은 다른 녀석들과 차원이 다르지?


자, 어떠냐! 내 검을 막을 수 있다면 막아 봐라!


나 원...... 그런 식으로 싸우면서 지금까지 용케도 무사했군.


미안하지만 무기도 없는 녀석과 사투를 벌일 생각은 없어. 치열하게 사는 녀석이면 더욱더.


좋은 승부였다! 승리의 열기가 식기 전에 한잔 할까!


3.2. 특수[편집]


안심해라. 네 안에 수라는 없어. 그러니 다음에 붙을 땐 제대로 그 힘을 사용해 봐! (스토리 모드)
나 원. 실실 웃고 말이야...... 이겼는데도 마음놓고 취할 수도 없겠군. (스토리 모드)
헷, 그 정도 불꽃으로는 날 태울 수 없어! 완전히 타버릴 정도의 화력으로 덤벼! (스토리 모드)
그 눈을 보니 누군가가 떠오르는군. 뭐, 그 녀석과 비교하면 네 살기 따위는 귀여운 수준이지만. (스토리 모드)
아무리 단단한 갑옷을 입어도 소용없다. 내 칼 앞에서는 강철도 종이와 별반 차이 없으니! (스토리 모드)
당신도 사지를 전전했나 보군. 쥬베이 씨를 상대하는 기분이었어. (대전 모드)
퉤퉷, 입속까지 진흙투성이잖아! 이거 술병 안도 못 쓰게 됐겠는걸...... (스토리 모드)
마치 굶주린 늑대와 대치하는 기분이었다. 아직도 몸이 후끈거리는군. (스토리 모드)
실력이 좋군. 네 극한의 주먹인지 뭔지, 똑똑히 가슴에 새겼다. (스토리 모드)
아하, 넌 술집 주인이었어? 잘됐군, 나중에 느긋하게 들르마! (대전 모드)
너, 상당히 싸움을 좋아하나 보군. 너무 즐겁게 싸워서 나까지 흥분했다. (스토리 모드)
미안, 사람을 잘못 봤나? 그래도 그런 기발한 차림을 한 사람은 또 없을 것 같은데...... (스토리 모드)
한조 씨와는 몇 번이나 맞붙은 적이 있거든. 불꽃을 다루는 닌자와의 싸움엔 익숙하다! (대전 모드)
병법의 기본을 좀 더 공부해! 그러면 넌 더 강해질 수 있다. (스토리 모드)
내 검술에 손날 하나로 맞서다니. 너, 아주 제법이로군! (대전 모드)
나도 꽤 많은 수라장을 겪어 왔다. 그렇게 쉽게 잡히지는 않을걸? (스토리 모드)
자칭 호랑이라면 기둥 하나 정도는 가볍게 들어 올려야지. 넌 역부족이야. (스토리 모드)
팔을 무기로 바꾸다니 깜짝 놀랐다! 무기 다루는 솜씨는 별로였지만 말이지. (스토리 모드)
아가씨를 보고 있자니 나코루루의 여동생이 생각나는걸. 얼음도 그렇고 엉뚱한 구석까지 빼닮았어. (대전 모드)
발차기의 간격이 아주 훌륭하군. 샤를로트의 서양검을 상대하는 듯한 느낌이다. (스토리 모드)
미안하지만 무기도 없는 녀석과 사투를 벌일 생각은 없어. 치열하게 사는 녀석이면 더더욱. (스토리 모드)
오호라, 봉에 화약을 장치하다니 재미있군. 하지만, 어떤 무기든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면 의미 없잖아? (스토리 모드)
어떤 시대든 악인은 존재하는군. 이제 뉘우쳤다면 조금은 얌전히 살아라! (스토리 모드)
뒷일은 나에게 맡겨라, 나코루루. 네가 말한 악한 기운의 우두머리를 해치우고 올 테니! (스토리 모드)
이봐 아가씨, 어떻게 된 거야? 이쪽에 와서 실력이 녹슬어버렸어? (대전 모드)
너와 싸우는 건 재미있어, 달리! 좋았어, 후련해졌으니 지금부터 한잔 하자! (스토리 모드)
우오오... 여전히 엄청난 괴력이군! 칼도 뼈도 다 부러지는 줄 알았다. (대전 모드)
너무 약하잖아. 나코루루가 말한 우두머리는 이 녀석이 아닌 건가.
자, 나쁜 기운인지 뭔지의 우두머리는 내가 벴다! 이제 이쪽 세계에서 할 일은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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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하오마루의 엔딩에 나오는 시라누이 마이(조상)를 언급하는 것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