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루: 모터페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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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의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 시리즈의 3번째 게임으로, 전작들인 1편과 2편의 무대가 미국 전역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작은 하와이 오아후섬을 배경으로 한다. 표지는 람보르기니 레부엘토와 4세대 토요타 수프라가 장식했다.

2. PC 요구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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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PC 요구 사양은 더 크루 공식 SNS에서 올린 사양이다. # 자체 엔진인 바벨-도미니언 엔진을 개량하여 그래픽과 기술적 요소가 많이 발전되어 요구 사양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차세대 콘솔 전용이 아니라 PS4, XBO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라 사양 상승폭이 그리 크지는 않다.

3. 트레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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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개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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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에 따르면 본래 더 크루 2의 확장팩이 될 예정이었으나, 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엔진과 맵[6]과 같은 요소들로 규모가 점점 커지며 이윽고 확장팩이 아닌 더 크루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개발되고 있음이 알려졌다.

이후 2023년 1월 30일, 더 크루 2 공식 트위터 계정이 유튜버 SidWaj, BlackPanthaa를 통한 트윗을 올려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오전 2시에 더 크루 시리즈의 신규 작품 공개를 암시했다. #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오전 2시 더 크루 모터페스트의 티저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트레일러

2023년 6월 13일, 시네마틱과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5. 출시 에디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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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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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등장한 차량들이 대부분 재등장하지만 제트 스프린트, 호버 크래프트는 아예 삭제되었고, 에어로 배틱스와 에어 레이스는 플레인으로 통합되었다. 자동차는 아바스, 알파 로메오, 란치아, MV 아구스타를 제외하면 나머진 그대로 등장한다.

조작감의 경우 차가 지면에서 붕 뜬 듯한 괴랄한 조작감을 자랑했던 전작과는 달리, 어느 정도 바닥에 잘 붙어서 간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서 서밋 특전차량이던 페라리 F12tdf와 우라칸 퍼포만테를 이제 벅스나 CC로 비교적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7. 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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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을 무대로 하는 전작들과는 달리 하와이 섬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맵은 비교적 작은 편이라고 한다.

8. 탑승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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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더 크루: 모터페스트/탑승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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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엑세스로 플레이해본 유저들은 대부분 포르자 호라이즌 5를 강하게 의식하고 제작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7] 본래 시리즈의 테마 자체가 호라이즌 시리즈와 상당히 유사했으나 이번 작에서는 특히나 그런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 장르에서 포호 5의 독주를 끝낼 만한 게임이 나올 지 기대하는 반응들이 많다.

다만, 공개된 영상을 보면 2023년산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아쉽다고 볼 수 있다. 경쟁작이지만 이미 2년 전에 나온 포르자 호라이즌 5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며, 2016년에 출시한 포르자 호라이즌 3보다도 살짝 뒤떨어져 보인다. 여전히 1인칭 운전자 시점에서 차량의 거울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다. 그래픽이 경쟁작보다 많이 뒤떨어지기 때문에 콘텐츠의 질이나 더 크루 특유의 엄청난 맵 크기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물론 더 크루 시리즈가 지금까지 받아온 평가를 고려하면 전작보다는 좋은 평을 받을 수 있겠지만, 포호 시리즈보다는 다소 낮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더 크루 시리즈는 자동차 이외에도 항공기나 바이크, 보트 같은 색다른 탈 것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어 이 부분에서는 포호 시리즈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작은 더 크루 2와의 연동을 지원한다. 개발진은 해당 기능을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출시날에는 2 시즌 9 전에 나온 차량을 바로 연동할 수 있고, 크루2 시즌9 이후 차량들은 모터페스트 시즌 2에서 지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골드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 얼리 액세스가 가능하다. 얼리 액세스 평가로는 플레이리스트가 생각 외로 잘 디자인 되었다는 것과 포호 5와도 콜라보한 자동차 유튜브 채널인 도넛 미디어와의 콜라보가 생각보다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특히 도넛 미디어 콜라보는 포호보다 더 잘 짜여져있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

더 크루 2에 비해 항공기 조작감은 다소 퇴보한 편이다. 특히 기본 설정 기준으로 일정 각도 이상은 뱅크각을 줄 수 없도록 제한이 되어있다. 아마도 전작의 항공기 조작이 너무 어렵다는 성토가 많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조작에 제한을 둔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도 덕분에 전작에 비해 항공기 조작 난이도는 확실히 쉬워진 편이다. 보트의 조작감이 전작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

바이크의 경우에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직접 노출되는 특성 때문인지, 코너를 돌때 캐릭터가 좌우로 몸을 과장되게 흔드는 모습이 웃기다는 반응이 많다. 게다가 아케이드 게임 특성상 아무리 험하게 운전해도 바이크가 오뚝이마냥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이 점때문에 상당히 과격하게 코너링을 돌 수 있어서 기록단축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아무튼, 정식 출시 이후 2023년이 되면서 유비소프트가 신작 개발을 대폭 축소 하는 등,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모터페스트는 그러한 상황에서도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포호 시리즈를 플레이하지 못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은 일종의 대체 수단으로서 플레이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10.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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