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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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경축하는 행사. 대체로 임기 시작일 오전에 거행한다.
매번 취임식마다 식순이 같지는 않지만 대개 아래 식순대로 행사를 진행한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대통령의 임기 시작을 경축하는 행사. 대체로 임기 시작일 오전에 거행한다.
2. 식순[편집]
매번 취임식마다 식순이 같지는 않지만 대개 아래 식순대로 행사를 진행한다.
- 개식 선언
- 국민의례
- 식사 - 이전 정부의 국무총리가[1] 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짧은 말을 전한다.
- 대통령 취임 선서 - 신임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법 제69조 조문을 기반으로 한 선서문을[2] 낭독한다.
- 축가 및 예포 발사 - '봉황' 연주와 함께 예포 21발을 발사한다.
- 대통령 취임사
- 각군 의장대 사열
- 폐식 선언
- 이임 대통령 환송
3. 역대 취임식[편집]
4. 여담[편집]
- 직선제를 통해서 선출된 대통령의 취임식은 특수 상황에서 치러진 딱 한 차례를 빼고는 전부 야외에서 거행됐다.[5]
- 취임식이 진행되는 동안 취임식장 주변의 교통이 통제되는데 13대 대통령 취임식부터 줄곧 취임식장으로 사용되는 국회의사당 앞의 국회의사당역은 취임식 진행 중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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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문재인 정부 마지막 총리였던 김부겸 전 총리가 식사를 했다.[2]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년 ○월 ○일, 대통령 □□□."[3] 현재의 서울특별시의회 본관[4] 궐위로 인한 선거(전임 대통령 탄핵)라는 특수 상황 때문에 당선 직후 취임했으므로 소규모로 개최되었다.[5] 윤보선 전 대통령은 의원내각제로의 개헌 이후 대한민국 국회 간선제로 선출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유신헌법 개헌 이후 통일주체국민회의를 통해 선출됐다. 아울러 전두환 전 대통령은 통일주체국민회의와 대통령 선거인단을 통해 선출됐다.